1948 런던 올림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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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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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런던 올림픽의 축구 종목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서.

1936 베를린 올림픽 축구 이후 12년만에 열리는 올림픽 축구 대회였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의 올림픽 축구 데뷔 무대이자 세계대회 데뷔 무대였다.

2. 경기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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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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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차 세계대전 전후에 열리는 첫 대회이다 보니 신생국들이 많이 진출했던 대회다. 아프가니스탄, 대한민국이 독립 이후 처음 진출을, 인도는 자치령으로 사실상의 독립 상태에서 올림픽 첫 진출을 하게 되었다. 또한 유고슬라비아가 사회주의 국가로 간판을 바꿔 나온 첫 대회며 아일랜드도 영국에서 탈퇴하고 독자적인 공화국을 출범하고 난 뒤 처음 올림픽에 진출했다.

4. 선수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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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회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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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토너먼트 대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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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예선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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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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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8강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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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종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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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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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세계 대회 데뷔 무대가 되었던 첫 A매치 메이저 대회다.[1]
  이후 그동안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뤄졌던 1950월드컵이 다시 시작되면서 월드컵과 올림픽의 격차가 커지면서 올림픽 축구는 유럽과 남미팀들에게 메이저대회로 평가 받지 못한다.
  독립 후 정부수립도 되기 전이었던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대회에 진출하여 1라운드 16강 토너먼트에서 멕시코를 5-3으로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첫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는 역사를 썼다. 비록 대회 우승팀 스웨덴에게 8강에서 0-12로 기록적인 대패를 당했지만[2]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 경기이다. 현대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실력을 생각하면 아무리 대패해도 이 정도 점수차가 날 일은 없을 것이다.
  이 때 기록했던 1승과 8강(8위) 기록은 각각 1996년과 2004년에 가서야 경신이 될 만큼 오래 남았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