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럭비 월드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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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럭비 월드컵이다. 파이브 네이션스 참가국인 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그리고 프랑스 5개국 공동개최하였다. 4년 전 최초의 럭비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치러짐에 따라 참가를 희망하는 국가들이 늘어났다. 예선 통과 팀에게 주어진 자리는 8개였고, 참가를 원했던 25개의 나라들은 각 지역 예선을 통해 본선으로 진출하였다.

호주가 결승에서 잉글랜드를 이기고 우승했고, 지난 대회 압도적으로 우승했던 뉴질랜드는 3위에 머물렀다. 그리고 지난 대회 3위였던 웨일스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2]. 일본은 2패를 한 뒤 짐바브웨를 상대로 럭비 월드컵 첫 1승을 얻어냈다.

서유럽에서 개최함에 따라 누적 관중 수가 100만명을 넘었고, 지난 대회와 비교해봐도 2배 이상 증가했다.

2. 오프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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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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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대회의 전통이 된 World In Union이 처음 채택되었다. 뉴질랜드의 성악가 키리 테 카나와 여사(Dame Kiri Te Kanawa, ONZ, CH, DBE, AC)가 최초의 버전을 녹음했다.

4. 개최 경기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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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개최 경기장은 ★

• 잉글랜드 (4)
  • 트위크넘 스타디움 (75,000석) - 런던 ★ The Home of Rugby
  • 웰포드 로드 스타디움 (16,815석) - 레스터
  • 킹셤 스타디움 (12,500석) - 글로스터
  • 크로스 그린 (5,000석) - 오틀리
• 프랑스 (8)
  • 파르크 데 프랭스 (48,712석) - 파리
  • 스타드 에르네왈롱 (19,000석) - 툴루즈
  • 스타드 레디기에르 (18,548석) - 그르노블
  • 스타드 릴 메트로폴 (18,000석) - 빌느뇌브다스크
  • 스타드 드 라 메디트라네 (18,000석) - 베지에
  • 파르크 뮈니시팔 데 스포르트 (16,000석) - 브리브
  • 스타드 아르망디 (14,000석) - 아장
  • 스타드 장도제 (13,500석) - 바욘
• 아일랜드 (2)
  • 랜스다운 로드 (49,250석) - 더블린
  • 레이븐힐 스타디움 (12,300석) - 벨파스트
• 스코틀랜드 (1)
  • 머리필드 스타디움 (67,800석) - 에든버러
• 웨일스 (4)
  • 내셔널 스타디움[3]
    1997년 철거
    (53,000석) - 카디프
  • 스트래디 파크[4]
    2008년 폐쇄
    (10,800석) - 흘라네흘리
  • 폰티풀 파크 (8,800석) - 폰티풀
  • 사디스 로드 (7,200석) - 폰티프리드

5. 예선 및 조편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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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1991 럭비 월드컵/예선 문서 참조.

지난 대회 8강 진출 팀은 자동으로 진출권을 얻어 예선을 치르지 않았다. 남은 8개의 자리 티켓은 아프리카에 1장, 아메리카에 3장, 유럽에 2장, 오세아니아/아시아에 2장으로 분배되었다. 요즘과 같은 패자부활전은 없었다.

1. 아프리카 지역은 정기전이 없던 시절이라 짐바브웨, 튀니지, 모로코, 코트디부아르가 1990년 짐바브웨에 따로 모여 리그전을 진행했다. 짐바브웨가 3승으로 우승하여 유일한 아프리카 자리를 얻었고, 2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2. 아메리카 지역은 아르헨티나, 캐나다, 미국끼리만 했다. 어차피 자동 진출이라 더블 라운드 로빈을 돌려 1,2,3번 순위만 결정했다. 캐나다가 1위, 아르헨티나가 2위, 미국이 3위를 해 각각 번호를 부여받았다.

3. 유럽 지역은 14개국이 3단계에 걸쳐 예선을 치렀고 이탈리아가 유럽 1, 루마니아가 2를 받았다.

4. 오세아니아/아시아 지역은 대륙별 대표 2명씩 서사모아, 통가, 대한민국, 일본이 모여 풀리그를 진행했다. 서사모아가 전승으로 1번, 일본이 2번을 받았다. 사모아는 지난 대회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초청받지 못하는 억까를 당했지만 통가를 누르고 당당하게 본선에 입성한다.

완성된 조편성

6. 대표팀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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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1991 럭비 월드컵/선수단 문서 참조.

득점자를 제외한 각 경기 출전자 명단은 확인할 수가 없다.

7. 심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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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에 비해 미국, 피지, 아르헨티나 심판까지 17명으로 주심이 늘었다. 미국과 피지 출신 심판은 지금은 보기 어려운데 꽤 놀랍다. 특히 럭비 강국과 거리가 먼 미국 쪽이 더더욱.

8. 대회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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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제도는 지난번과 달리 승리 시 3점, 무승부 시 2점, 패배 시 1점을 부여하고 다른 추가 승점은 없다. 개최국이 5개나 되는데 1조는 잉글랜드에서, 2조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섬에서, 3조는 웨일스에서, 4조는 프랑스에서 치렀다.

<토너먼트 대진표>

8.1. 조별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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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

• 2조

• 3조

• 4조

8.2. 8강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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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4강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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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3/4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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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결승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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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통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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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기록
  • 누적 관중 - 1,021,827명 (경기당 평균 31,932명), 113.6% 증가
  • 좌석 매진율 - 79.1%, 32.7%p 증가
  • 점수 총합 - 1,197점 (경기당 평균 37.4점), 26.2% 감소
  • 트라이 총합 - 148회 (경기당 평균 4.6회), 33.9% 감소
  • 해트 트릭 - 4회[5]
    1건은 4트라이
• 팀 기록
  • 최다 트라이 - 스코틀랜드, 20개 (경기당 평균 3.3개)
• 개인 기록
  • 대회 최다 득점 - 랄프 케이스(Ralph Keyes) 68점
  • 대회 최다 트라이 - 장밥티스트 라퐁, 데이비드 캠피시(David Campese) 6회[6]
    라퐁은 4경기, 캠피시는 6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