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13 WBC에서 넘어왔습니다.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덤프버전 :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제3회. 2회까지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의 주도로 한국야구위원회, 일본야구기구와 국제야구연맹(IBAF)이 협조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회부터 IBAF가 야구 월드컵을 이 대회와 합병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명실공히 세계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재편되었으나, 이 대회로부터 1년 이후 IBAF가 WBSC로 통합이 되고 통수치게 되었다.
한편 이 대회부터 본선에 앞서 예선이 추가되었다.
||1. 개요[편집]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제3회. 2회까지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의 주도로 한국야구위원회, 일본야구기구와 국제야구연맹(IBAF)이 협조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회부터 IBAF가 야구 월드컵을 이 대회와 합병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명실공히 세계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재편되었으나, 이 대회로부터 1년 이후 IBAF가 WBSC로 통합이 되고 통수치게 되었다.
한편 이 대회부터 본선에 앞서 예선이 추가되었다.
2. 홍보 영상[편집]
3. 개최 장소[편집]
2012년 9월 25일에 2013 WBC 결승전이 열리는 AT&T 파크에서 본선 1, 2차라운드 장소와 조편성이 발표되었다.
3.1. 예선[편집]
- 예선 1조 : 2012년 9월 19일 ~ 23일: 미국 플로리다 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Roger Dean Stadium)[3]
- 예선 2조 : 2012년 9월 20일 ~ 24일: 독일 바이에른 주 레겐스부르크, 아르민-볼프 베이스볼 아레나(Armin-Wolf-Baseball-Arena)[4]
- 예선 3조 : 2012년 11월 15일 ~ 19일: 파나마 파나마시티,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로드 커류(Estadio Nacional Rod Carew)
- 예선 4조 : 2012년 11월 15일 ~ 18일: 대만 신베이, 신좡 체육장 봉구장(新莊體育場棒球場)
3.2. 본선[편집]
- 본선 1라운드 A조 : 2013년 3월 2일 ~ 6일
- 본선 1라운드 B조 : 2013년 3월 2일 ~ 5일
- 본선 1라운드 C조 : 2013년 3월 7일 ~ 10일
- 본선 1라운드 D조 : 2013년 3월 7일 ~ 10일
- 본선 2라운드 1조 : 2013년 3월 8일 ~ 12일
- 본선 2라운드 2조 : 2013년 3월 12일 ~ 16일
- 챔피언쉽 라운드
4. 대회 준비[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4.1. 행정 문제[편집]
주최사무국이라고 할 수 있는 MLB 측과 1, 2회 우승국인 일본의 NPB가 수익분배와 시청료 등의 이유로 각을 세우고 있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정확히는 NPB에서는 참가쪽이지만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에서 반대를 하고있는편이다. # 일본 선수협에서는 보이콧을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인 듯.#
박 : 아시아 야구의 한 축인 타이완 야구계는 어떻습니까.
마쓰바라 : (허한 표정으로) ‘WBC에 일본이 참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는지 타이완 측이 미국에 찾아가 “일본이 출전하지 않으면 타이완과 한국이 아시아라운드를 운영하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모양이에요. 타이완은 뭐... 할말이 없습니다.
결국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는 WBC 불참을 선언했다. 안 그래도 낮아지는 대회 위상에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설 장훈 옹은 선수회의 결정을 지지한 반면, 일본야구기구(NPB)는 당황해하며 불참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WBCI 측은 겉으론 하던지 말던지 이런 자세를 취했지만 이 대회에서 돈줄인 일본의 막대한 영향력을 그리도 무시할 수 있을까?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는 한국에도 불참 동참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서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제10구단 창단을 승인하지 않으면 올스타전과 WBC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가 KBO의 설득으로 올스타전은 참여한 상황. 하지만 WBC 참여에 대해선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침묵했다. 한국내에서는 일본과 함께 불참해야 한다는 의견부터 불참 카드로 더 많은 수익을 받아내야 한다는 의견, 해외 진출등을 감안해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등이 엇갈렸다. 이런 와중에 눈치없는 모 감독은 일본 불참이 반갑다는 소리를 하기도.
결국 메이저리그측은 일본에 8월 중에 참가 여부 말 안하면 불참으로 간주하고 대회를 진행하겠다.라고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한다. 다만 그러면서도 일본 선수회에서 보이콧의 이유로 지목한 내셔널 스폰서[5] 에 대해 허용할 의사를 보였다. 결국 NPB 측에서 대회 주관 기관인 WBCI 측과 협상에 나서 WBCI측이 일본 선수회의 요구를 수용한 듯 하며, NPB 사무국이 협상의 결과를 선수회측에 설명한 뒤 참가 여부 통보 결정시한으로 정해진 8월 31일은 넘겼지만 결국 선수회 측이 9월 4일에 WBC에의 참가를 결정하면서 일단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었다. 그리고 위에 기술된 한국 선수협의 협조도 자동적으로 없는 일로 된 듯.
결과적으로 일본은 WBCI와 배짱 협상끝에 거액을 벌었는데 한국은 뭐하고 있었냐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은 대회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는 스폰서를 등에 업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는 대회에 참가해서 성적에 따라 상금은 받아갔지만 대표팀이 아닌 대회 차원에서 후원에 나서는 스폰서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발언력이나 영향력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한국이 일본과 같은 전략을 취했더도 같은 소득을 얻었을지는 의문이다. 야구 선진국을 자임하는 한국으로서는 일단 대회에 부지런히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국제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한국야구의 위상 및 대회의 가치를 높이고 한국 기업의 대회 차원에서의 스폰서십을 이끌어내는 방법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5. 대회 진행[편집]
5.1. 예선 라운드[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이전 대회들과 달리 처음으로 지역 예선을 도입했다. 예선 없이 본선 1라운드에 직행하는 12개국과 예선 라운드부터 시작하는 16개국으로 나뉘게 되는데, 1라운드 직행 국가는 지난 대회 1라운드의 각 조 최하위 4개국 대만, 파나마, 콜롬비아, 남아공을 제외한 12개국이며, 예선 라운드 참가 국가는 지난 대회 1라운드의 각 조 최하위 4개국과 신규 참가 12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