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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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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역대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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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이널 판타지 XVI의 OST. 소켄 마사요시가 작곡하였다.

작중 총 두번[1] 사용되었는데 한번은 피닉스와 이프리트가 싸울 때, 다른 한번은 피닉스와 바하무트가 싸울 때이다. 즉, 피닉스로 현현한 조슈아의 배틀 테마이다.

Find the Flame이 형인 클라이브의 테마라면 Away는 조슈아의 테마이다.

2. 가사[편집]


O Prometheus! Epimetheus
오 프로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Hollos out your noble name!
그대의 고귀한 이름을 외쳐라!
O Prometheus! Epimetheus
오 프로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Clamors for your stolen flame!
빼앗긴 불꽃을 (되찾기 위해) 부르짖어라!

Fiery bonds
불꽃의 유대는
Severed atwain
둘로 갈라지고
Innocence lost
잃어버린 순결은
Buries in broken faith
부서진 믿음 속에 파묻히네

A stormhead fills the horizon
폭풍의 전조가 지평선을 가득 메우고
Foul shadows whispering ruin
타락한 그림자가 파멸을 속삭이네
Yet from this darkness arises
그러나 이 어둠 속 피어나는
The burning light of a new end
새로운 종말의 타오르는 빛

Far from heaven, heaven flown
천국으로부터 저 멀리, 하늘을 날아
Down and down on weary wings borne
지친 날개에 이끌려 아래로, 아래로
Carried lower, deep below, from light to shadow
더 낮고, 더 깊은 곳으로, 빛에서 어둠으로
Light to shadow!
빛에서 어둠으로!

Circled in the strife of an empyreal catastrophe
천상의 재앙에 되풀이되는 싸움 속
Whorls of ire fan infernal flames on high!
분노의 소용돌이가 지옥의 불길을 높이 부채질하네!
Fire in the night
밤의 불길
A scarlet beacon in the sky
하늘의 진홍빛 봉화
Look up to the heavens
저 하늘을 우러러보라
The firmament reddens
붉게 물든 창공을
Throw open your wings and fly!
그대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오르라!

Away!
저 멀리!
Away!
저 멀리!
Away!
저 멀리!

A stormhead fills the horizon
폭풍의 전조가 지평선을 가득 메우고
Foul shadows whispering ruin
타락한 그림자가 파멸을 속삭이네

Far from heaven flown
천국으로부터 저 멀리 날아
Dry your eyes and let your wings fold
눈물을 닦고 날개를 접어
From the dark light be reborn and rise from shadow
암흑의 빛에서 다시 태어나 어둠으로부터 일어나라
Rise from shadow!
어둠으로부터 일어나라!

Cireled in the strife of an empyrean catastrophe
천상의 재앙의 되풀이되는 싸움 속
Tongues of fire incandescent oaths decry!
넘실대는 불길은 찬란한 맹세를 비난하네!
Shadows in the night
밤의 그림자
A swirling cyclone in the sky
하늘을 소용돌이치는 회오리바람
Look down to the nether
저 아래를 내려다보라
Bid farewell forever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Throw open your wings and fly!
그대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오르라!

Away!
저 멀리!
Away!
저 멀리!
Away!
저 멀리!


3. 기타[편집]


파이널 판타지 XVI 체험판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피닉스 vs 이프리트전에서 사용돼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은 곡이다. 특히 두 형제의 안타까운 싸움과 소환수전의 압도적인 연출이 맞물려 Away! 삼창 부분에선 다들 전율을 느꼈을 정도로 파이널 판타지 XVI이 어떤 게임인지 사람들의 뇌리에 확실하게 각인시킨 일등공신에 해당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조슈아 & 피닉스의 테마답게 전체적으로 가사가 조슈아의 일생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가사 속에서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와 그의 동생인 에피메테우스로 클라이브와 조슈아를 오마쥬하며 어린 나이에 비극에 휘말린 조슈아, 클라이브와 억지로 오랜 시간 헤어져야 했던 조슈아의 심정이 담겨있다. 또한 "영원한 작별을 고한 후 날개를 펼쳐 날아가라"는 가사와 Away라는 제목은 다른 테마에 비해 구슬픈 멜로디와 맞물려 결말을 알고나면 더더욱 씁슬하게 느껴지는 대목.

배틀 테마로 작중에서 2번 사용되지만, 여러가지 버전으로 변주되어 게임 내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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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밀히는 3번,프롤로그1 피닉스 게이트1 바하무트1 이렇게 총 세번이다.프롤로그는 피닉스 게이트 파트의 소환수 싸움부분만 따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