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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and 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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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과 함께 라디오헤드 노래 중 가장 대중적인 노래로 라디오헤드에 입문하기 좋은 노래이다.
톰이 대학생 시절에 작곡한 곡으로, Pablo Honey를 제작할 때 녹음했으나 로드 스튜어트 노래처럼 들려서 앨범에서 제외시켰다. 재발견되고 리마스터링하여 꽤나 앨범과 조화를 이뤄냈다고 한다. 다만 재녹음한 것이 아닌 리마스터링에 그쳐서 데모 분위기가 약간 난다.
애증의 관계에 가까운 Creep의 경우와는 달리, 라디오헤드는 이 노래를 정말로 싫어한다. 실제로 십수년 동안 라이브에서 거의 부르지 않았고, 이후 톰이 인터뷰에서 그냥 나쁜 곡이 아니라 아주 나쁜 곡이라고 못 박았을 정도이다.2007년 피치포크 사실 원래는 싱글컷은 커녕 앨범에 수록되지도 않을 곡이었지만 제 2의 Creep을 원했던 프로듀서가 히트 싱글이 될 만한 노래라고 판단하고 강제로 앨범에 넣었으며 싱글컷까지 한 노래기 때문. 결국 빌보드 Hot 100 차트 78위를 기록했고[2] 그런 만큼 Creep과 함께 가장 많이 커버되는 라디오헤드 곡이다. 그치만 유튜브에 이곡의 라이브 영상은 90년대 이후로는 보이지 않는다.
1. 개요[편집]
1995년 발표된 라디오헤드의 2집 The Bends의 세 번째 트랙이자 두 번째 싱글[1] .
2. 상세[편집]
Creep과 함께 라디오헤드 노래 중 가장 대중적인 노래로 라디오헤드에 입문하기 좋은 노래이다.
톰이 대학생 시절에 작곡한 곡으로, Pablo Honey를 제작할 때 녹음했으나 로드 스튜어트 노래처럼 들려서 앨범에서 제외시켰다. 재발견되고 리마스터링하여 꽤나 앨범과 조화를 이뤄냈다고 한다. 다만 재녹음한 것이 아닌 리마스터링에 그쳐서 데모 분위기가 약간 난다.
애증의 관계에 가까운 Creep의 경우와는 달리, 라디오헤드는 이 노래를 정말로 싫어한다. 실제로 십수년 동안 라이브에서 거의 부르지 않았고, 이후 톰이 인터뷰에서 그냥 나쁜 곡이 아니라 아주 나쁜 곡이라고 못 박았을 정도이다.2007년 피치포크 사실 원래는 싱글컷은 커녕 앨범에 수록되지도 않을 곡이었지만 제 2의 Creep을 원했던 프로듀서가 히트 싱글이 될 만한 노래라고 판단하고 강제로 앨범에 넣었으며 싱글컷까지 한 노래기 때문. 결국 빌보드 Hot 100 차트 78위를 기록했고[2] 그런 만큼 Creep과 함께 가장 많이 커버되는 라디오헤드 곡이다. 그치만 유튜브에 이곡의 라이브 영상은 90년대 이후로는 보이지 않는다.
3. 가사[편집]
4. 여담[편집]
- 제목은 "홀로 남겨지다." "고립되다."라는 의미. High and Dry라는 말은 '선박이 썰물 때 물 밖에 나와 고립된 상태'를 지칭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뮤직비디오는 두 버전이 있는데 흔히 알려진 건 미국용 버전으로. 죄를 지은 커플이 (아마 공범인) 주방장에게 (폭탄?) 키를 전하고, 폭탄을 가져온 한 남자는 살해당하며, 마지막에 주방장에게 받은 포장된 음식속에 있는 시한폭탄에 커플이 끔살당하는 내용이다. 상당히 강렬한 내용으로 한번쯤 보자.
그리고 보고 나면 도대체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 여기 좀 적어달라 - 웹툰 나만 보여!의 주인공이 이 노래를 좋아한다.[3]
- 1989년 엑세터 대학시절공연 영상 ▶
- 무한도전 조정 특집 에서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
[1] Planet Telex와 함께 더블 A 사이드로 발매되었다.[2] 라디오헤드 곡 중 Hot 100에 차트인한 곡은 Creep, High and Dry, Nude 뿐이다. 그 세 곡 중에선 High and Dry가 가장 순위가 낮다.[3] 다만 웹툰에서는 오디오헤드의 Low and Dry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