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on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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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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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을 향한 불꽃질주

넥슨이 주최하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17번째 시즌.[1]

16차 리그에 이어 개인전 채널에서 2인이 팀을 이뤄 2:2:2:2 팀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리그이다.

2. 진행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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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에 4팀씩 총 8개 조로 이루어진 1라운드에서 상위 2팀은 2라운드에 진출 하위 2팀은 탈락한다. 2라운드에서도 상위 2팀은 순위 결정전에 진출, 하위 2팀은 탈락하며 순위 결정전에서 각 조의 1, 2위 팀과 다른 조의 3, 4위가 준결승에서 같은 조로 편성되며, 각 순위마다 준결승 점수 어드밴티지[A]가 차등 지급되며 준결승에서는 순위 결정전 어드밴티지 점수와 준결승의 팀 포인트를 합산해 각 조 상위 2팀이 결승에 진출, 하위 2팀은 탈락한다.

순위 결정전 포인트가 준결승에 그대로 합산되는 방식에서 순위별 점수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지난 리그와 경기 방식은 완전히 똑같지만 32강이 1라운드로, 16강이 2라운드로, 준결승 1차전이 순위 결정전으로, 준결승 2차전이 준결승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포인트는 개인전처럼 순위에 따라 지급되며 두 팀원의 포인트 합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1라운드~준결승 1차전은 60PT 준결승과 결승은 120PT 선취제로 1위 팀이 해당 포인트를 획득하면 경기가 종료된다.

3. 특이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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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기간: 2012년 12월 13일 ~ 2013년 2월 14일
• 특이사항
  • 넥슨의 아홉 번째 자체 후원
  • 자유로운 카트 바디 선택이 불가하고 전용 카트바디(케이엘 - W01 S)를 사용 하며 강화가 불허한 대신 각자가 요구을해 리그용 바디를 튜닝 할수 있게 된다.
  • 예선 참여자 수가 역대 최저였던 리그.[2]
    원래 하락곡선을 타고 있었는데 선수풀 최저치를 찍은것.
    경쟁률이 너무 적어서 카트라이더를 시작한지 1년 반 된 한상현, 박천원도 이 때 데뷔했다. 역대급으로 신인들이 많았던 리그였고 그 신인들 대부분은 17차 이후 사라졌다.
  • 문호준의 준결승전 탈락, 그리고 조건부 은퇴선언. 문호준은 개인전 전환시 복귀를 조건으로 걸고 은퇴한다. 그리고 2인 팀전이 폐지되고 자유롭게 4인 팀원을 구성할 수 있게 된 에볼루션 리그에 899일만에 복귀한다.
  • Trade A의 박대성과 O3Spark의 김승태가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3]
    단, 박대성의 경우는 리그가 아닌 온라인에서는 유명 카트 영상작가이자 블로거인 제황을 통하여 많이 알려져 있었고, 실력 또한 리그에 나가면 결승에 무난히 갈 거라는 예측을 받을 정도로 뛰어나기로 유명했다. 그러나 본인이 대회 출전을 거부하다가, 같은 길드의 노종환이 파트너 하자고 끌고가서 처음으로 리그에 나오게 된 것이다.
    김승태의 경우에도 온라인에서 뛰어나기로 유명했다. 특히 박대성이 속한 Trade A는 32강 4경기에서 문호준과 문명주가 이룬 팀인 세일러문을 통합 포인트로 잡았고, 이어 16강 2경기에서는 박대성이 문호준을 개인 포인트로 무찔렀다.
  • 유영혁의 2회 연속 우승, V4.
  • 유영혁과 팀을 이루어 저번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또다른 디펜딩 챔피언 박현호의 본선 1라운드 탈락.[4]
    조 2위까지 2라운드 진출인데, 4개팀중 3위도 아니고 4위를 했다. 그것도 압도적인 꼴찌로. 마지막 경기까지 다른 세 팀은 치열하게 경쟁했다. 이때 파트너는 11차 리그 패자전 탈락, 12,13차 리그 오프라인 예선 탈락 이후 잠수를 타던 이기학 선수로, 원래 친해서 팀을 짠 것으로 추정. 그러나 기복이 심한 박현호가 하필 그날은 실력이 안좋게 나오는 날이었고, 이기학도 예상대로못해서 탈락. 카갤에서는 이기학을 박현호를 몰락시킨 주범이라고 깠다.
    [5]
    이거는 더 충격적이었던 게 아레스 스피릿에서 가장 밀어주던 팀이었던 ARES 스타를 제외한 두 팀은 본선 1라운드에 올라오는 것으로도 만족해야 할 수준의 최약체 팀이었고, ARES 스타 역시 아레스 스피릿에서나 에이스여서 16강 정도는 무난할 것 같지만 상위 라운드에 가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근데 이런 3팀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꼴등을 했으니.
  • 김은일의 오프라인 예선 탈락
  • 카트리그가 SPOTV GAMES로 이관되기 전 온게임넷에서 방영한 마지막 카트라이더 리그[6]
    카트리그가 OGN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건 약 8년만인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이다.
  • PC방 오프라인 예선 GP 커트라인은 2400점
  • 그 전설의 박민수의 갈빙리타가 나온 리그이다.
  • Ares sprit감독 안기준의 실격[7]
    팀원 몇 명과 마찰이 생겼는데, 앙심을 품은 그 팀원이 안기준이 이기적으로 굴었던 일 등 잘못했던 점을 과장해서 천하의 나쁜놈인 양 조작하는 바람에 엄청난 마녀사냥을 당했다.(얼마나 심했냐면 그의 이름을 인터넷에서 쓸 때도 안기1준, 기1준이라고 쓸 정도였다.) 그로 인해 멘탈이 완전히 깨져서 팀전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기권하였다고 한다. 이 일은 무려 3년이 지나서야 진상이 밝혀졌다. 참고로 이 때 팀메이트와 합의가 잘 안 됐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팀메이트가 안기준의 누명이 풀린 뒤에야 다시 친해졌다고 한 것으로 보면...
    [8]
    안기준은 후에 시즌 제로 리그와 배틀 로얄 리그에도 출전하였으나, 두 번 다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하였고, 2015년 5월에 입대하였다가 의병제대하여 버닝타임 리그부터 다시 출전하였다.그러나 번번히 예선에서 떨어지고 있다...
    [9]
    여담으로 키보드 강탈사건은 안기준에게 키보드를 강탈당했다고 알려졌던 유저 본인이 선물로 준거라고 밝혀 거짓임이 드러났다. 마녀사냥이 프로게임단 하나를 통째로 말아먹은 셈.
    [10]
    또한 안기준과 같은 길드에 소속되어 있었고 같은 팀으로 출전한 박창규도 이 사건 때문에 데뷔를 못하게 되었다.

4. 카트바디 탑승 규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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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선수는 케이엘 - W01 카트바디를 탑승해야 하며 각 팀은 아래 타입 중 한 개를 선택하여 카트바디에 적용할 수 있다.

5. 트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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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기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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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사전 예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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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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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12월 14일 1라운드 1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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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12월 14일 1라운드 2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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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12월 20일 1라운드 3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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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12월 20일 1라운드 4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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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12월 27일 1라운드 5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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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12월 27일 1라운드 6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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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1월 3일 1라운드 7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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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1월 3일 1라운드 8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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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 팀이 상기한 이유로 기권하였다.

6.3.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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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1월 10일 2라운드 1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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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1월 10일 2라운드 2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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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1월 17일 2라운드 3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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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형독의 흑역사이자 밈인 갈빙리타가 이 경기 1트랙에서 나왔다.

6.3.4. 1월 17일 2라운드 4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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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순위결정전, 준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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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1월 24일 순위결정전 1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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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1월 24일 순위결정전 2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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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1월 31일 준결승 1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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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2월 7일 준결승 2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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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월 14일 FIN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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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및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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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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