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YOU MADE MY DAWN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19년 1월 21일에 발매된 세븐틴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DE MY DAWN>은 이름에서도 쉽게 알 수 있듯 전작 <YOU MAKE MY DAY>과 연관성을 갖고 있는 앨범이다. "어둠 속에 있던 나에게 새벽을 만들어 준 너"라는 메세지를 담아 기획되었으며, 앨범이 BEFORE DAWN(새벽 전) - DAWN(새벽) - ETERNAL SUNSHINE(영원한 햇살)이라는 이름으로 세 종류가 발매됨으로써 "너에 의해 어둠 속에서 구원받아 새벽을 겪고 영원한 낮을 만나게 된 나"라는 이야기로 서사를 마무리했다.
발매 후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캐나다, 독일, 홍콩, 일본 등 총 29개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주간 앨범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해외 성적이 호조를 보였다.
이어서 국내 1월 28일자 한터 차트 기준 주간 판매량이 338,153장을 기록,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약 3주 간의 음악 방송 활동 중에 총 10번의 1위를 수상하면서 국내외 성적이 또 한번 상승세를 가리켰다.
이 앨범을 통해 승관이 처음으로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다. 승관은 이에 대해 "우지형과 범주형이 작업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옆에 같이 있었던 것 뿐인데, 두 형이 그런 저를 잘 봐준 것 같다."며 겸손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01. Good to Me
1번 트랙 'Good to Me'는 세 번째 미니 앨범의 '빠른 걸음'과 네 번째 미니 앨범의 'Crazy In Love'를 연상케 하는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알앤비 곡이다. 전의 두 곡과의 차이점을 얘기하자면 모든 멤버가 성인이 된 시점에 발매된 덕분에 표현력이 보다 더 무르익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감각적인 단어들이 나열된 가사를 표현하기 위해 안무도 다소 직접적인 방식으로 구성되었는데, 가령 결박(!)이라도 당한 듯 양 손목을 머리 위로 겹쳐 올리는 동작이 바로 그것이다. 점점 고조되는 곡의 전개에 맞춰 멤버들도 빠른 스텝으로 날카롭게 치고 나오는 등 모든 퍼포먼스가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타이틀 곡 'Home'을 위협할 정도로 호응도가 대단히 높다.
02. Home * title
어반 퓨쳐 알앤비 장르의 타이틀 곡 'Home'은 따뜻한 겨울을 노래하는 곡이다. 세븐틴이 이번 앨범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앨범의 키워드를 "편안함"과 "따뜻함"으로 방향을 잡게 되면서, 타이틀 곡도 누구에게나 그립고 편안한 장소인 집을 모티브로 작업이 들어가게 되었다. 민규는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느냐, 이 곡도 그런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곡은 전작 앨범과의 유기적인 측면에서도 흐름을 잃지 않았다. 6번 트랙 '숨이 차'에서 2018년 여름 발매 곡 '어쩌나'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내용인즉슨 나를 어둠 속에서 꺼내어[1] 영원한 낮을 선사해 준[2] 나의 너를 위해 항상 같은 곳에서 변함 없이 존재하는 집이 되어주겠다는 뜻이다.
이 이유로 'Home'의 편곡은 의도적으로 절제되어 있으며, 오로지 멤버들의 목소리와 가사로만 메세지를 호소한다. 불완전하고 외로운 하나의 객체가, 서로를 지탱하며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어가는 것.
앨범 발매 직전 《가요대축제》와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마름모꼴 포메이션으로 뒤돌아 서있는 도입부 안무를 깜짝 선공개하기도 했다. 앨범 발매 후에는 멤버 전원이 3연속으로 회전을 하는 화려한 후렴 안무가 특히 주목 받았는데, 멤버들이 안무에 대한 비화를 직접 밝히길 안무 제작 과정에서 3회전 이상으로 넘어가면 멤버들이 중심을 잡지 못해 넘어지는 일이 발생해 3회전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1월 30일에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Home' 활동 첫 1위를 수상, 퍼포먼스팀이
03. 포옹 : 보컬팀 항목 참조.
04. 칠리 : 힙합팀 항목 참조.
05. Shhh : 퍼포먼스팀 항목 참조.
06. 숨이 차
빠르고 강렬한 비트의 힙합 알앤비 장르 '숨이 차'는 내가 너를 만나 낮을 알기 전, 깜깜한 밤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때문에 화자가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이 가사에 드러나 있으며, 시간대로는 2018년 여름에 공개한 타이틀 곡 '어쩌나'보다 앞서 있다.
이 곡은 앨범 발매 약 한달 전인 2018년 12월에 시상식 MAMA in HONGKONG에서 선공개된 바 있는데, 무대가 끝난 직후 시청자들에게서 "안무가 제목 따라 간다."라며 보는 이들까지 숨이 차게 만든다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숨이 차'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본 동료 가수들도 세븐틴의 대기실에 들러 언제 나오는 곡이냐, 타이틀 곡이냐, 너무 멋있다 등의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고. 그동안 체력적, 기술적으로 어려운 안무를 여럿 소화한 세븐틴마저 '숨이 차'의 안무는 차원이 다르다고 힘듦을 토로했고, 안무 제작에 참여한 호시는 "댄스 대회 나가는 줄 알았어요."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극악의 난도를 가졌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븐틴의 장기인 칼군무는 잃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칼군무보다 한 단계 위인 장미칼 군무" 혹은 "컴퓨터로 프로그래밍한 코딩 군무" 따위의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안무의 난이도 외에도 구성이 극적이라는 점도 무척 흥미롭다. 예를 들어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춤을 추던 멤버들이 마치 피 냄새를 맡은 짐승처럼 중앙으로 모여드는 2절 후렴 부분, 멤버들이 3명씩 짝 지어 겹겹이 울타리를 친 브릿지 부분은 풀이 무성한 숲을 떠올리게 한다. 장거리 도약을 하는 준을 중심으로 나머지 멤버들이 파도치듯이 밀려나며 퍼지는 댄스 브레이크 부분은 가히 장관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인상적.
안무를 제작한 Look 팀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숨이 차'의 안무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올림포스 신들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그 중 버논이 자신의 파트에서 원우와 승관의 등에 올라타는 부분은 지옥의 문지기인 삼두견 케르베로스를 형상화한 것이다.
노래의 비트가 너무 빠른 탓에 정식 가사가 공개되기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가사의 정확한 내용을 추측해보는 해프닝이 있었다. 특히 곡 후반부 원우와 민규가 랩을 주고 받는 부분의 기계음을 벗긴 팬 메이드 영상이 올라오면서 "내 친구들 어디야"라는 이 가사가 진짜냐, 아니냐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그리고 앨범 발매 후 관련 질문을 받은 우지가 "별 뜻은 없고 그냥 재치로 넣은 것이다."라고 답변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잠재웠다.
2. 수록곡[편집]
2.1. Good to Me[편집]
2.1.1. 안무 영상[편집]
2.2. Home[편집]
2.2.1. 뮤직비디오[편집]
2.2.2. 안무 영상[편집]
2.2.3. 기타[편집]
2.3. 포옹[편집]
2.4. 칠리[편집]
2.5. Shhh[편집]
2.6. 숨이 차[편집]
전설의 "역순 응원법"(..)으로 유명한 노래다. #
2.6.1. 뮤직비디오[편집]
2.6.2. 안무 영상[편집]
3. 앨범 콘셉트 티저[편집]
3.1. 이미지[편집]
4. 리듬 게임 수록[편집]
4.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7:53:26에 나무위키 YOU MADE MY DAW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