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카니예 웨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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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발매된 칸예 웨스트의 정규 8집.

2021년 개명 이후 셀프타이틀 앨범이 되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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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에 있었던 TMZ 인터뷰 이후로 앨범전체를 갈아엎었다고 밝혔다. 앨범 리스닝 파티 이후 인터뷰에서 킴 카다시안이 밝히길 인터뷰에서 발매를 2주 남겨두고서 앨범을 통째로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즉, 2주-한달정도 만에 만든 앨범으로 사실상 쉬어가는 느낌의 앨범이다.[1]

평가는 애매하지만 제법 흥행해 싱글 차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Yikes가 빌보드 Hot100에서 8위. 그 이외에도 All Mine 11위, Ghost Town 16위 등의 곡이 차트 20위권에 진출하고 전 곡이 차트 40위권 안에 입성 했다는 점에서 808s & Heartbreak 앨범 이후 싱글 차트에서의 성적이 저조했던 카니예 웨스트에게는 의미가 있는 앨범이라고 보인다. 카니예 웨스트 개인 싱글로 빌보드 핫100 10위 안에 입성한 곡은 2008년 싱글 Heartless가 3위를 차지한 이후 처음이다.

와이오밍 주의 산 위에서 앨범 작업을 하는 이른바 '와이오밍 프로젝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Pusha T의 DAYTONA , 본인의 앨범 ye, Kid Cudi와의 합작 KIDS SEE GHOSTS, NAS의 NASIR[2], 그리고 Teyana Taylor의 K.T.S.E.까지 전부 와이오밍에서 만들었다. 이 앨범들의 공통점은 한 개의 앨범을 제외하고는 모두 7 트랙이라는 것이다.[3] 이 중 KIDS SEE GHOSTS, DAYTONA는 올해의 앨범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칸예의 프로듀서로써의 역량이 살아있다는 것을 다시 증명했다.

특이하게도 이번 앨범은 전작 The Life Of Pablo와 다르게 다시 공식적으로 CD, Vinyl과 같은 피지컬 앨범을 판매한다.

3. 평가 및 성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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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가는 메타크리틱 기준 64점. 칸예의 이전 커리어와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점수다. 올뮤직, 피치포크 등 평론 매체에서도 마찬가지. 힙합 커뮤니티에선 앨범 자체는 좋지만, 칸예의 앨범 치고는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4]




평가가 갈리는 앨범이었지만, 앨범 발매 3년 후인 2021년 9월 30일 미국 내에서 앨범 판매량 수치 100만장을 달성하여 플래티넘 인증을 받게 되었다. 카니예 웨스트의 앨범중 최초로 그래미에 단 한부문에도 후보로 오르지 못한 앨범이 되었다.

4. 트랙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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