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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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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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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루마니아의 국장(문장).
2. 상징[편집]
검과 철퇴를 들고 정교회 십자가를 물고 있는 독수리[1]를 배경으로 하며 독수리 가운데에 있는 방패 속 문장은 왈라키아[2]의 문장인 독수리, 몰다비아[3]와 부코비나[4]의 문장인 오록스[5], 트란실바니아의 문장인 검독수리 & 7개의 성 & 해와 달, 도브루자[6]의 문장인 두 마리의 돌고래[7], 올테니아[8]와 바나트[9]를 상징하는 사자 다리가 그려져있다.
2016년 2월 16일 루마니아 원로원, 동년 6월 8일 루마니아 대의원이 은색 왕관[10]이 들어간 루마니아의 국장 수정안이 포함된 법률을 통과시켰으며 이전의 국장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루마니아 인민공화국[11] 시절에는 1948년 1월부터 3월까지는 루마니아 인민공화국의 약자(RPR)가 쓰여진 호밀 고리 안에 태양 후광이 들어가 있고 트랙터가 움직이는 국장이었으며 그 이후에는 상단에 붉은 별이 들어가고 숲 속에 설치된 석유 시추기가 들어가 있는 풍경으로 바뀐다. 1965년에는 RFR라고 써져있던 것이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바뀌었으며 풍경 안에 강이 흐르도록 바뀌었다.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은 방패 부분이 간략화된 채 들어간다.
[1] 용기, 결심, 권위 등을 상징한다. 또한 독수리는 왈라키아 중부 아르제슈 지역의 문장에도 나와있는데 이 지역은 루마니아 국가를 주도한 왈라키아의 기원이 된 지역이다.[2] 정확히는 왈라키아 동쪽 3분의 2를 차지하는 문테니아 지방.[3] 현재 프루트강 동쪽 절반은 몰도바의 영토이다.[4] 현재 북쪽 절반은 우크라이나 영토이다.[5] 같은 루마니아인 국가이자 몰다비아 땅에 자리잡은 몰도바의 국장에도 그려져 있다.[6] 남북으로 갈려져 있으며 남도브루자는 불가리아 영토다.[7] 1878년까지는 부자크 지역.[8] 왈라키아 서쪽 3분의 1을 차지하는 지역.[9] 도나우강 동쪽 루마니아/세르비아/헝가리 3국의 접경 지역.[10] 1877-78년의 독립 전쟁 당시 루마니아 왕국 국왕 카롤 1세가 오스만 제국군으로부터 노획한 대포로 만든 왕관이다. 이후 왕정 폐지 시 까지 루마니아 국왕의 대관식 때 사용되었다.[11] 이후 1965년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국명으로 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