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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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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문으로는 准將,[1] 영문으로는 미국의 경우 Brigadier General 혹은 Rear Admiral(lower half),[2] 영국의 경우 Brigadier 혹은 Commodore, Air Commodore.[3]
역사적으로, 현대 군대 계급으로서의 준장 개념은 근대 유럽에서 탄생하였다. 최초에는 계급명이라기보다는 직위에 가까운 개념으로, 육군은 임시로 여러 연대를 묶어 일종의 집단군을 편성하거나 대대를 더 붙인 증강연대의 개념으로서의 여단(brigade)을 지휘하는 지휘관인 brigadier, 해군도 임시로 두 척 이상의 군함으로 구성된 소함대(flotilla) 등의 지휘권(command)을 부여받은 선임함장 혹은 제독예우함장인 commodore에서 비롯하였다.[4] 최초에는 어디까지나 임시직이었으나, 사단이나 군단 및 그 지휘직이 그러했듯 전쟁 규모가 확대될수록 상설화되었다. 그에 따라 각국 군대의 형편에 맞추어 장성급 장교의 말석이 되거나 영관급 장교의 최상급으로 남았는데, 흔히 전자는 준장, 후자는 상급대령 개념으로 이해된다.
영국 육군의 Brigadier는 장성(將星)급이라기보다는 영관급에 가까운 계급이다. 실제로도 필드 오피서, 즉 현장장교이다. 영국 해군의 Commodore는 과거에 계급장만 장관급이지 사실상 영관급이었던 Commodore 2nd Class와 제독 대우인 1st Class로 나뉘었으나, 지금은 제독 신분의 단일 계급으로 통합됐다. 동 계급인 공군의 Air Commodore도 장군이다. 군대의 장성급 장교의 첫 번째 단계, 즉 원스타.
특이하게도 동북아에서 준장이라는 명칭을 쓰고 이를 현역 군 계급에 사용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일본은 준장이란 용어를 타 군의 준장 개념을 설명할 때 사용한다. 중국도 마찬가지며 동북아 외의 한자문화권인 싱가포르의 경우 준장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이하 생략)
※ 리학구의 예를 들어 한국전 당시 북한군의 '총좌'가 준장과 동급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잘못된 것이다. 한국전 당시의 포로 교환은 무조건 교환때 포로들의 자유의사의 문제이고 딘 소장이 사로잡힌 사실은 그 당시까지 미국에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포로수용소에 들어가는 것은 대령까지이고 장성급은 따로 수용한다.
※ 중국 인민해방군에는 준장이 없으나 상급대령 격인 대교가 준장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물론 준장업무만 보는 게 아니라 우리로 치면 1급함의 함장을 맡는 등 타국의 대령에 상당하는 직책을 받기도 한다. 중국군 입장에선 남들이 보기 어떻든 체감 상 타국의 대령에 해당한다. 한마디로 업무는 대령~준장, 대우는 대령이다. 최근 대교를 없애는 것을 골자로 한 계급제도 개혁안을 내부 논의 중이다.#
※ 중화민국군에는 1급상장이란 계급도 있지만 쓰지 않는다.
2. 대한민국 국군[편집]
대한민국 국군의 장성급 장교인 준장
2.1. 상세[편집]
한국군은 처음엔 장성급이 없어서 장군 및 제독 계급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1948년 12월에 조선경비대의 송호성, 이응준, 채병덕과 조선해안경비대의 손원일이 각각 준장으로 최초 진급하였다. 김홍일은 이때 국민혁명군 중장(중국엔 준장 계급이 없기 때문에 중장은 2성장군) 경력이 인정되어 준장으로 특별임관했다. 이 다섯 명이 국군 최초의 장성급 장교다.[5]
2.2. 대우[편집]
준장은 일반직공무원 고위공무원단 나급(2~3급)[6] 및 대한민국 군무원 1급 상당이다.시행령[7] 다만, 각종 수당은 1급 공무원 수준의 금액을 지급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무원/계급 문서 참조바람.
2차례 군사반란을 통해서 군인의 직급이 비정상적으로 격상되었다. 현재 정상화되는 과정이지만 최초의 군사반란 이전의 완전한 문민우위 시대에는 준장은 4급 정도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이는 당시 장군들의 연령이 30 ~ 40대도 존재했으며 지방자치제가 시행되기 전이라 4급 공무원이면 군수 또는 시장을 역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준장은 타 특정직 공무원인 경찰에 비교하면 경무관, 소방관의 소방준감에 해당하며 사기업에서는 이사에 해당한다
"위관에서 영관이 되면 열 가지가 바뀌고, 소령에서 중령이 되면 백 가지가 바뀌고, 중령에서 대령이 되면 천 가지가 바뀌며, 영관에서 장성이 되면 만 가지가 바뀐다."라는 말이 있다. 모든 장교들이 어떻게든 되고 싶어하나 결국엔 되지 못하는 일이 흔한 존재. 원선우. 2014. “38구경 권총·지퍼 달린 장군화… 별 달면 100가지가 바뀐다.” 『조선일보』 2014년 9월 14일 오죽하면 "군에서 가장 무서운 계급이 장/제포대(장군/제독 되기를 포기한 대령)"라는 말이 나왔을까. 진급심사에 아쉬울 것도 없고, 게다가 장군이나 제독들 중 자기 동기 내지는 후임도 있기에 윗사람 눈치도 안 보고 거침없기 때문이다.[8]
해당 대우는 육군 기준으로 해공군은 일부 차이가 난다.
실제로 대령과는 한 계급 차이지만 대우는 실로 하늘과 땅 차이.[9] 우선 육군과 공군은 각종 복장에서 병과 휘장을 떼는데, 이것은 장군을 가리키는 영단어 General의 뜻과 같이 장군이 되면 병과를 초월하여 군을 통솔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단, 이것은 주요 전투병과 출신 장군이 비전투 병과까지 통할한다는 뜻이지[10] 비전투 병과 출신 장군도 병과를 초월한다는 뜻이 아니다.[11] 실제로 인트라넷에서 장성들을 찾아보면 이름, 사진, 연락처 등 전부 가려진 대신 특기가 '장군'으로 되어있다.[12]
해군은 제독이 되어도 규정상 기술행정 병과휘장을 그대로 달도록 하며[13] 해병대는 원래 계급에 관계없이 병과장을 달지 않는다.
공군은 준장 이상으로 진급하는 경우 육군의 병과장이라고 볼 수 있는 왼쪽 가슴의 특기 마크를 제거한다. 간혹 조종사 흉장 등 자격장을 특기 마크와 같은 것으로 착각, 공군 전투병과는 장군도 특기 마크를 단다고 잘못된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자격장은 신분 불문 다는 것이고 단지 공군은 규정상 자격장 패용자는 특기 마크를 같이 달 수 없게 하는 것일 뿐이다.
본래 장성은 각군의 근간이 되는 전투 병과 출신[14] 에 전투부대[15] 지휘관과 참모 직위, 정책부서 등을 두루 거친 장교가 올라가야 하는 자리이다. 여군이나 비전투 병과 출신의 진급 상한선이 괜히 준장인 게 아니다. 그리고 장군/제독 전용 가죽 허리띠[16] 에 반장화 형태의 장성급 장교용 근무화,[17] 그럴 듯하게 생긴 리볼버 권총 등 여러가지 악세사리가 지급된다.
육군의 경우는 가죽 요대와 38권총 요대, 장군화 및 제독화는 전투 임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여 2011년 1월 1일부터 의식행사 시에만 착용하고 통상적으로 전투복을 입었을 때에는 일반 요대와 전투화, 탄띠를 착용하라는 육군참모총장의 지시가 있었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이 육군 장군단에 보낸 편지' 참조 그러나, 김상기 대장이 참모총장 자리에서 물러나 전역하고 조정환 대장이 새 참모총장에 부임한 이후에는 다시 장군용 가죽탄띠가 화려하게 부활하여 합참의장, 육군참모총장, 군사령관 등 고위장성들은 다시금 당연하게 착용한다.
장군화는 전투화와 달리 끈이 없고 지퍼가 달려있어 신고 벗기가 편하다. 다만 해군의 경우는 전투복을 입을 일 자체가 타군에 비해 적어서 전투복에도 일반 전투화를 더 많이 신는 편이다. 공군 장성들도 조종사 시절 신었던 조종화에도 지퍼가 달리고 가볍기 때문에 굳이 장군화보다는 조종화를 계속 신는다.[18]
권총의 경우 육군은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S&W M10 2인치 38구경, 해·공군은 S&W M10 2인치 38구경 리볼버가 실탄과 함께 지급된다. # 영관급 이하 장교가 퇴근 시 총기를 반납하고 총기수불대장에 본인의 소속/계급/군번/성명을 작성해야 하는 것과는 달리 장관급 장교는 한 번 지급받은 총기를 개인이 상시 휴대하며 전역 시까지 사용한다. 정말 몇 정 없는 물건이라 일선 야전 정비부대에서는 고칠 줄 아는 정비관이 거의 없고 수리 부속은 아예 없다. 따라서 수리가 필요하게 되면 육군종합정비창으로 가야 하는데 정비관도 1년에 한 번 볼까말까한 정도이다. 또한 영관급 장교와는 달리 장관급 장교는 진급 시 국군통수권자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직접 임명장을 준다. 또 날이 살아있지는 않지만 길이가 1m 약간 안 되는 삼정검(三精劍)을 수여받는다. 삼정검은 진검으로 수여되므로, 검 수여와 동시에 장성은 도검 소지 허가증을 발급받는다.
원래는 환도를 바탕으로 한 외날인 삼정도(三精刀)를 수여했는데 참여정부 당시 사인검을 바탕으로 한 양날검인 삼정검으로 교체했고 2007년 이후 진급자부터는 삼정도가 아닌 삼정검을 받게 됐다. 국방일보 기사 그리고 손잡이 끝부분에 봉황 마크가 붙은 지휘봉도 수여되는데 이것 또한 장성 전용 요대와 마찬가지로 실용성보다는 권위적 인식을 내포하고 있다 하여 휴대하고 다니지 말라는 2011년 1월 1일자 육군참모총장 지시가 있었으며 타 군도 따라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규정에도 있고 해서 의식행사 같은 데에는 가지고 다니는 모양이다. 그리고 민수용 지프차[19] 와 전용 관용차가[20] 여기에 번호판 대신 자신의 소속 군을 상징하는 바탕 색깔에 은색 별이 박힌 성판(星版)을 부착하고 다닐 수 있다.[21] 장군/제독 전용 관용차는 검은색 세단으로 원래는 모든 장성이 다 자기 관용차를 갖고 있었으나 2011년 이후로는 전투형 야전부대 재창출을 위해서 지휘관과 위기관리직책 장군/제독만 관용차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 장군/제독의 집무실 입구에도 성판이 달리며, 장성급 지휘관이 있는 건물에는 그 지휘관의 계급에 맞춘 장성기도 게양된다. 다만 장성기는 그 건물에 현재 있는 가장 높은 장성의 계급에 맞춰서 계양된다.[22]
사무실 앞 성판의 전등을 켜고 끄거나 기를 올리고 내리는 등으로 해당 장성이 부재중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역할도 한다. 정치 및 행사 때는 장성에 대한 경례가 연주된다. 의장대가 장성기도 든다.
장성을 보좌하며 신변 보호와 사무 연락 등의 일을 하는 전속부관[23] 이 딸리게 되며 지휘관의 경우 비서실도 지원된다.[24] 또한 국군복지단에서 운영중인 콘도, 호텔에는 방이 사용중이지 않더라도 항상 예약할 수 없는 가장 큰 객실이 콘도, 호텔 마다 각 1~2실 정도 뷰가 제일 좋은 방향으로 존재하는데 한 휴양소 프론트에 문의해 본 결과 이 객실들이 장성급 장교들만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이라 한다.
지휘관이라면 위병소에서부터 시작해 영내에선 간부고 병이고 껌뻑 죽는 존재다. 다만 이처럼 단위부대 지휘관이 아닌 경우 지상작전사령부급 대규모 부대에선 비교적 흔한데, 인사처장 또는 정보처장 등과 같은 다수의 참모 보직을 준장이 맡기 때문이다.[25] 그래도 군단급 이하 사령부에선 인사참모, 정보참모 등과 같이 한 처부의 장을 '○○참모'라고 부르는 것에 비해[26] 이쪽은 지상작전사령부급에서는 꽤나 많은 원스타이긴해도 장성이라서 처부장을 '○○처장'이나 '○○부장'으로 부른다. 육군사관학교와 같이 영관급에서도 자신의 선배가 널리고 깔린 곳의 준장들은 행사 때 각을 잡고 앉아있기도 한다. 원로로 대우받는 대령 교수들[27] 은 동기 중에 前 국방부 장관이 있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이다.[28] 실제로 육사 동기인 중장과 대령이 사석에서 '이 새끼 저 새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대학으로 치면 동기인 셈이니. 심지어 겨울에 폭설이 내려 손이 부족할 경우, 준장인 교수부장이나 생도대장이 직접 눈삽을 들고 눈을 치우기도 한다.[29]
특히나 별들이 넘치는 국방부나 3군본부 등에서는 숫자로 이등병보다도 많은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덕분에 국직부대에서 근무하는 병들은 이 별보다 귀한 이등병들을 이등별이라고 부르는 근거로 삼기도 한다. 이 같은 상황은 훈련소와 특기학교 등에서 한 개 제대에 이등병의 숫자가 얼마 안 되게 구성하며 또한 본부급 근무지원단 등은 간부위주로만 편성되어서 병 편제가 적어지는 요인들이 되기 때문에 일어난다.
게다가 최상급 부대에서는 장난으로 5대 장성이라고는 하지만, 짬을 어지간히 먹었다는 병장의 경우 별 하나 정도에겐 마치 야전부대에서 자신의 행정보급관에게나 할 법한 대강대강 경례 등으로 예를 표하는 등 준장들에 대한 대우는 매우 좋지 못하다. 어디 그뿐인가, 한국군 최고위 조직인 합동참모본부에서는 당직총사령이라는 당직근무도 선다. 물론 저 자리는 당직근무 중인 만큼은 현역 제복군인들 중 한국군 전체를 대표하는 최선임자인 합동참모의장의 대리 근무이기 때문에 별 하나는 되어야 설 수 있는 당직근무자리다. 사실 상급/국직부대로 갈수록 병들과 부사관들이 적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령~대령 급의 간부가 불침번을 서고 쓰레기를 버리러 다니기도[30] 한다. 병들과 부사관들이 없으니 이 둘이 대놓고 병으로 치면 생활관의 실세 이미지인 상병장 취급인 것이다.[31]
2.3. 진급[편집]
대령에서 준장으로의 심사는 중장 또는 1급 공무원(국방부 실장)이 제청심사위원장을 맡아 선별하면 장관이 대통령에게 제청하여 임명한다.
사관학교 출신 기준으로, 소위 임관 후 최소 27년차에 이르러야 도달할 수 있다. 육사 42기와 그 동기급부터는, 대령에서 준장 진급까지 계급 최저복무기간이 4년에서 5년으로 늘었다.
2.4. 임기제 준장[편집]
2000년대 중반부터 임기제 준장 제도가 생겼다.[32] 마지막 진급심사마저 배제된 인원 중에서 그나마 엄선한 대령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2년간 더 복무시킨 다음 전역시키는 제도를 뜻한다. 그래서 임기제 준장에게 지휘 직책은 거의 나오지 않는 양상이었다. 주로 부사단장 혹은 대한민국 육군본부의 한직에 배치된다.[33] 사실상 '군 생활하느라 지금까지 수고했는데 여기서 멈추게 돼서 안쓰러우니 전역 전에 장성 체험이라도 해보라'고 선심을 쓰는 것이다. 또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장 같은 독립 '단'급 부대장도 대표적인 임기제 준장 보직이었다.[34]
임기제 준장은 평범한 준장과 다르다. 둘 다 준장급 예우를 다 받지만, 전자는 준장에서 끝인 반면 후자는 소장으로 진급할 여지가 있다. 때문에 준장 중에서도 호봉이 가장 높다. 이유는 대령에서 이미 호봉을 전부 쌓아놓고 준장으로 진급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데 드물게 나오는 경우로 임기제 준장을 소장 진급시켜서 논란이 된 사례도 있다.[35] 부대에 소속된 상급자, 동료, 하급자들도 임기제 준장을 사실상 대령으로 본다. 하지만 한직으로 복무하면서 부대 내 구성원들로부터 사실상 대령으로 인식을 받더라도 공식적으로는 엄연히 대령의 상관이고 급여와 전역 후의 연금 역시 더 많은 데다, 무엇보다도 전역 후에 사회활동을 할 때는 장군 출신이라고 내세울 수 있기 때문에 명예적인 면으로 보더라도 임기제 준장이야말로 장포대의 마지막 희망인 셈이다.
참고로 이 외에도 각 군 사관학교 교수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인데 교수부장에 해당되는 보직이 임기제 준장 보직이다.[36] 이들은 무능해서가 아니라 진급상한선이 대령으로 되어있는 교수 임무의 특성상 발생하는 것이므로 능력과는 상관없다.[37] 전술한 내용은 일반 부대의 일반 장교에 한정된 것이며 교수사관 등 특수사관은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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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각 군별 보직 및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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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대한민국 국군[편집]
- 합동참모본부
- 각 본부 참모부 차장•처장 / 의장 비서실장
2.5.2. 대한민국 육군[편집]
- 육군본부
- 각 참모부 차장 / 실장[43]
- 지상작전사령부 / 제2작전사령부
- 각 참모처장 / 실장
- 군단
- 사단
- 사령관
- 사단장[45]
- 독립여단장[46]
- 정보통신여단장
- 화력여단장
- 수도포병여단장
- 제1포병여단장
- 제2포병여단장
- 제3포병여단장
- 제5포병여단장
- 제6포병여단장
- 제7포병여단장
- 특수기동지원여단장
- 제1공병여단장
- 제2공병여단장
- 제3공병여단장
- 제5공병여단장
- 제7공병여단장
- 제1기갑여단장
- 제2기갑여단장
- 제3기갑여단장
- 제5기갑여단장
- 제20기갑여단장
- 제30기갑여단장
- 제102기갑여단장
- 제1군수지원여단장
- 제2군수지원여단장
- 제3군수지원여단장
- 제5군수지원여단장
- 제1공수특전여단장
- 제3공수특전여단장
- 제7공수특전여단장
- 제9공수특전여단장
- 제11공수특전여단장
- 제13특수임무여단장
- 제1방공여단장
- 제1산악여단장
- 제23경비여단장
전투 병과 중 방공 병과와 기술 병과인 화학·병기·병참·수송, 행정 병과인 인사·군사경찰·재정·공보정훈, 그리고 특수 병과인 의무·법무 병과의 병과장이 이 계급으로 해당 병과들의 실질적인 진급 상한선이다.
여군의 경우도 사실상의 진급 상한선인데 그동안 간호 병과에서만 여군 장군이 배출된 것도 있지만 2010년 12월 최초로 전투 병과 출신 여군 장군(송명순 준장)이 나온 이후로도 계속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준장은 비전투 병과 출신도 달 수 있지만 육·해·공 3군 모두 소장 이상부터 비전투 병과 출신은 구경하기 힘들고 전투 병과 출신이라도 전투를 주 임무로 하는 부대[47] 의 지휘관 보직을 많이 거쳐야 진급이 수월하기 때문에 전투부대 지휘관을 거의 하지 않는 여군의 경우 소장 이상 진급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2019년 11월 8일, 창군 이래 최초로 정부가 여성인 강선영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키며 여군 최초의 소장이 탄생해 앞서 말한 여군의 사실상 진급 상한선인 준장을 깨버렸다. 링크 강선영 전 항공사령관은 항공병과장을 겸임하는 항공사령관을 2년간 역임하다가 전역했고, 정정숙 준장이 다시 임기제 소장으로 진급하여 육군부사관학교장에 부임했다.
2.5.3. 대한민국 해군[편집]
함대의 아랫단계인 전단의 지휘관인 전단장을 주로 맡는다. 해군에는 각 함대의 해상전투단과 제5기뢰/상륙전단, 제7기동전단, 제8전투훈련단, 해군 특수전전단, 해양정보단까지 총 8개의 전단이 있다. 그런데 제7기동전단의 경우는 해군의 얼굴마담격인 주력 구축함 9척이 전부 소속되어 있어 그 전력이 소장이 지휘하는 해역함대를 능가한다.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6척과 각 기동전대의 기함인 세종대왕급 구축함 3척.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3척은 현재 1, 2함대의 기함을 맡거나 1함대 해상전투단에 편제되어 있다. 해군 사령부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진해기지사령부의 지휘관도 준장. 그 외에 함대 사령부의 부사령관, 해군 군사경찰단장, 그 외 각종 해본 참모직에 보직되며, 정훈이나 재정, 정통 등 비전투병과의 병과장을 병과별로 순환하며 보직된다.[48]
2.5.3.1. 대한민국 해병대[편집]
-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 해병대사령부 전력기획실장
- 해군본부 해병보좌관
-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
- 제6여단장
- 제9여단장[49]
- 해병대 교육훈련단장
- 제1사단 부사단장[50]
- 제2사단 부사단장
해병대 부대는 아니지만 합동군사대학교 교수부장직은 해병 준장 고정이다.[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