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까비의 옛날 옛적에의 <울산바위> 편을 보면 울산에 있던 바위가 뒤늦게 금강산을 향해 가다가 강원도로 넘어가자 장승이 '어서 오세요 여기는 강원도입니다'하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도 영덕에서 울진으로 넘어가는 장면일 듯.
신라 시대에는 명주, 고려 시대에는 동계, 조선~대한민국 시대(1962년)까지 1000년이 넘도록 강원도 관할이었고, 현재 경상도(경상북도) 관할로는 60여년 안팎인터라 경상도 다른 지역보다 강원도 정서가 좀 더 강한 것은 당연하다. 애초에 도급 행정구역의 경계 지역은 완전히 그 도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렇지만 울진군이 어느 날 갑자기 이유없이 경상북도로 옮겨진 것은 아니다. 경북 편입 이전부터 지역 유지들이 울진군의 경북 편입을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1961년에 나온 신문기사에 따르면 유지들이 경북 편입을 요구한 것은 경제활동을 대구와 포항에 의존하고 있었던 데다, 춘천에 있는 강원도청보다 대구에 있던 경북도청이 더 가깝다는 등의 이유에서였다.
《내고장 상징물총람》(경기도 지방과, 1987)에 수록된 1987년 당시의 휘장으로, 당시 서울특별시 휘장과 색을 제외한 모양이 거의 동일하다.
구석기시대 유적인 주인리 유적, 신석기시대 유적인 후포리 유적,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 봉산리 주거지 등이 발굴되어, 이른 시기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어서 원삼국시대에는 진한12국 중 하나인 우중국(優中國) 또는 우유국(優由國)이 울진 지역에 위치한 것으로 추측된다.
현대 이전에는 울진과 평해가 계속 따로였다. 고구려 때는 울진은 우진야현(于珍也縣), 평해는 근을어현(斤乙於縣)으로 불렸고, 신라경덕왕 때 우진아현을 지금까지 사용하는 이름인 울진군으로, 근을어를 고려 초에 평해군으로 고쳤다. 둘 다 신라 명주, 고려 동계, 조선 강원도 등 지금의 강원도 쪽 행정구역 소속이었다.
정확히는 금강송면 서부지역에 200m가량 영동선 철도가 지나긴 한다. 하지만 정차역은 없다.
에 모두 이름을 올린 얼마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다. 과거에는 승부역이 울진군에 속해 있었다. 향후 동해선이 개통하면 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에서 빠질 예정이며, 울진역, 후포역 등이 건설되고 있다.
울진공항 개항이 한때 추진됐었으나 결국 수요 부족으로 조종사 양성을 위한 비행교육원으로 전환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교통 커뮤니티에서는 울진공항 건설할 돈으로 차라리 동해고속도로 울진 연장이나 7번 국도 포항-삼척 확장의 공기 단축에 투입할 수 있었다며 아쉬워 하고 있다. 포항시, 동해시(묵호항)와 함께 울릉도로 들어가는 배가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다만 울진 자체가 워낙 벽지다 보니 울진을 통해 울릉도로 가는 여행객이 많지는 않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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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한울 원자력 발전소이다.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한울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데, 워낙에 교통이 불편한 데다 그나마 근처에 대도시(울산, 부산, 광주)가 있는 다른 원자력발전소와 달리 근처에 도시다운 도시도 없다. 인구 15만 이상 도시를 기준으로 삼으면 강릉이 북쪽으로 110km, 안동이 남서쪽으로 117km, 포항이 남쪽으로 120km 떨어져 있다. 대신 근처에 큰 도시가 없다는 건 만약 방사능이 유출될 시에 위험지역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그만큼 적다는 뜻이니 국가적 차원에서는 오히려 좋은 거라고 봐야 한다. 이 때문에 근무 지원자가 적어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10년 이상 한울원전에서 계속 근무할 것을 전제로 하는 특별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2013년 5월 한국수력원자력의 비리와 관련하여 울진군과 영광군에서 발전소 명칭 변경을 요청함을 받아들여 울진 원자력 발전소는 한울 원자력 발전소로, 영광 원자력 발전소는 한빛 원자력 발전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실제로 원자력발전소와 사택을 제외하면 두 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그냥 평범한 동해안의 어촌이다. 울진까지 나가봐야 별 다를 게 없으니 교통을 떠나 무지 심심할 수밖에 없다. 가끔 일부 주민들이 원자력 발전소 앞에서 시위를 하는데 환경단체와 연계된 일부에 불과하며 대다수의 주민들은 별 신경 안 쓰고 발전소의 혜택을 꽤나 많이 보고 있다.[24]
울진초등학교에 반려식물을 지원하고 콘서트도 연다.
발전소 하나가 울진군 세수의 70%를 담당하고 있고 부구중학교와 울진중학교에는 놀랍게도 인조잔디운동장이 깔려있다.
덕구온천, 백암온천, 성류굴, 불영계곡, 불영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이 가운데 불영계곡을 지나가는 불영계곡로는 매우 구불거려 이곳을 처음 지나가는 초행자는 자칫하면 토할 수도 있다. 아예 이곳을 지나가는 시외버스에는 비닐봉지를 달아놨을 정도다. 그러나 반대로 끝이 안 보이는 왕복 2차선짜리 곡선도로를 지나가는 스릴 또한 있어서 나름 버스 동호인한테 유명한 코스이며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북면에 위치한 온천관광지. 한국의 온천 중에서 유일하게 자연용출되는 온천이다. 관광지 개발은 1980년대로 좀 늦은 편인데, 온천 위치가 협곡이라 개발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용출되는 곳에는 개발을 못하고 용출지에서 4km 떨어진 지금의 위치에서 관광지를 개발하고 파이프로 온천수를 끌어오고 있다. 규모는 제법 큰 편이며, 자체운영호텔과 스파월드라는 이름의 온천수 수영장이 온천탕과 별개로 운영되고 있다. 온천탕은 남ㆍ녀 대온천탕과 가족온천탕이 있다. 온천물 온도는 43℃이고, 중탄산나트륨 온천이다.
온정면에 위치한 온천관광지. 온천물 온도는 53℃로 충분히 뜨겁다. 데울 필요가 없을 정도다. 약알칼리성을 띠는 방사능 온천인데 방사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때문인지 울진군 측에서는 실리카 온천으로 홍보한다. 물론 해가 될 정도의 방사능을 함유한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 말자. 알칼리성이다보니 목욕 시에 피부가 미끌미끌한 느낌이 든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온천관광지로 개발이 되었고, 1970년대에 현대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꽤 큰 온천관광지이다. 온천호텔도 여러 곳이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가장 위쪽에 있는 백암관광호텔이 원탕으로 알려져 있다.[25]
그러나 2023년 현재 백암관광호텔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나머지는 거기서 끌어오는 곳인데 어차피 어딜 가든 거기서 거기다. 취향껏 선택하자. 7번 국도에서 빠져나와 10Km 정도 들어가는 왕복 2차선의 백암온천로가 2017년 9월부터 터널을 포함해 확장 공사 중인데, 예정대로인 2023년 8월에 완공되면 접근성이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근남면 구산리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 천연기념물 155호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관광동굴로 개발된 첫 동굴로, 길이는 약 870m. 내부는 12개의 광장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 중 관람이 가능한 부분은 10광장까지이다. 11, 12광장은 동굴 보호 문제로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 동굴 앞에 왕피천이 흐르고 있는데, 이 왕피천 물이 성류굴로 흘러들어온다. 이 때문에 물에 잠겨있는 지역이 많고, 이런 곳은 탐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계속 새로운 지역이 발견되고 있다. 2007년만 해도 5광장과 12광장 쪽에 물에 잠겨있는 부분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3천 원이고(만 65세 이상 무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이다. 동굴에 조명시설이 되어있긴 하지만, 밝은 손전등을 들고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좁은 곳이 있으므로, 편한 옷차림으로 가야 한다. 제8광장 종유석에서 신라시대 진흥왕이 왔다 갔다는 글을 남긴 것이 발견되었다. 날짜도 적혀있는데 560년으로 해당시점은 진흥왕 21년, 명칭은 신라 각석문으로 정해진 듯하다. 이외에도 화랑, 승려가 성류굴을 유람하고 남긴 명문이 여럿 확인되었다. 신라시대부터 명승지였던 모양이다.
36번 국도가 울진읍으로 들어가면서 계곡을 따라 구비구비 들어가는 구간이 있는데, 이곳을 불영사계곡이라고 부른다. 이름은 주변의 사찰인 불영사에서 따왔다. 길이 좋지 않지만 풍경이 좋고, 특히 가을에 단풍이 어우러지면 상당히 좋은 자연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름의 유래가 된 불영사는 이 계곡 안쪽에 있다. 신라시대부터 있던 역사가 오래된 사찰로, 응진전과 대웅보전, 영산회상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삼층석탑과 불패 등도 경상북도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등 사찰 자체가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내 풍경도 좋은 편이다. 의상전의 경우는 그 유래가 불확실하다가 2010년 수리할 때 유래를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고, 인현왕후가 환궁하면서 부처의 성은에 보답하기 위해 지은 곳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월송정
관동팔경 중 제1경. 가장 남쪽에 있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산 위의 정자로, 주변에 소나무가 많다. 풍경 이외에는 볼 거리가 없지만 울진읍에 가까워 접근하기도 쉽고 각 관광지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지나가다 잠시 들르기 좋은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최근 캠핑족들에게 유명해진 구산해수욕장이 근처에 있다. 정자 자체는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헐어버린 뒤 터만 남아 있다가 1960년대에 콘크리트로 어설프게 지은 것을 다시 철거, 1980년에 옛 모습대로 복원한 것이다. 인근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산인 굴미봉(해발 2.9M(!))가 있다.
대게의 경우, 한국산 대게의 원조 문제를 놓고 영덕군과 분쟁 중이다. 두 군은 대게 생산에 있어서도 경쟁 관계이기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실상 잡는 곳은 둘 다 크게 차이가 없으나 과거 울진의 교통이 너무 안 좋아서 울진에서 잡은 대게라도 대부분을 영덕에서 출하를 했다. 이 때문에 영덕대게가 유명했으나 요즘은 울진의 교통도 개선되어 울진대게 홍보도 만만치 않게 이루어지는 중이다. SBS의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인 자기야 - 백년손님의 남재현과 그의 장인부부의 활약으로 울진 대게의 홍보를 제대로 해서 요즈음 들어서 영덕군 부럽지 않게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송이의 경우에도 영덕군과 생산량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으며, 영덕 송이 또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갈등의 소지는 있으나, 대게에 비해 눈에 띄는 분쟁은 적다.
블루베리: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블루베리를 울진군에서는 특화작목으로 육성.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블루베리는 당도가 높고 보관성이 길어 소비자로 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취나물: 백암온천으로 유명한 온정지역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신선골취나물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퇴비만을 사용하며 마이크로파를 이용하여 건조함으로 취나물 본래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색깔과 영양소가 살아있다.
야콘: 울진지역의 태백산맥 산간지방에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당도가 높은 뿌리식물로서 뿌리는 날로도 먹기도 하며 삶거나 구워 먹기도 한다. 즙은 연중 복용이 가능하며 건강식품으로 좋다. 야콘의 원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지방이다. 또한 잎은 샐러드용으로 그리고 야콘의 수확시에는 줄기 및 잎은 차로 복용하기도 한다.
복수박: 일교차가 크고 깨끗한 물과 숲이 있는 불영계곡에서 비가림 시설재배로 생산되는 복수박은 당도가 일반 수박에 비해 2~3도가 높은 12~13도로 입안에서 사근사근 녹는 맛이 일품이다.
매실: 울진매실은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하여 과육이 단단하고 향이 뛰어나며 탄수화물과 다량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각종 해독작용이 탁월하다. 매실엑기스는 울진매실만을 원료로 하여 전통옹기에서 6개월간 저온숙성시킨 원액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알카리성 식품이다.
그 후 오랫동안 지역 전체를 통틀어 단 한 개의 영화관도 없는 상태를 유지하였다. 그래서 예전에는 결혼 예식장에서 영화를 개봉하곤 했다. 이후에는 군에서 청소년 수련관, 울진문화예술회관, 울진남부도서관, 한울 원전 원자력 홍보관에서 개봉일이 좀 지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 주었으며, 어느 시점부터는 관람료로 1000원을 책정하였다. 최신 개봉 영화를 즐기려면 최소한 동해나 포항으로는 가야 한다. 최근에는 뮤지컬 공연과 오케스트라 공연 횟수도 이전보다 훨씬 늘어났다.
하지만 현재 울진군청 앞에 울진작은영화관이 건설되었다. 1관 뿐이지만 최신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으며, 일반 영화관처럼 팝콘이나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일반 대기업이 세운 영화관이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영화관 사업 지원을 받아 운영되기 때문에 관람료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울진과 영동 지방 사이에는 뚜렷한 산맥이 없기는 하지만, 경북 내륙과 강원 남부는 백두대간으로 나뉘는데도 그러하다.
경북 북부 지역에도 영동 방언스런 "~아이래요." 라는 표현이 존재하는데, 재미있게도 억양은 전형적인 동남 방언 or 동남 + 영동(동남 방언 억양이 좀 더 주된 양상)이다. 이렇게 경북 북부 지역(예천, 영주, 안동북부, 봉화)에서도 동남 방언과 영동/강원 방언의 점이적 특징이 일부 보인다.
울진에서는 동남 방언과 영동(강원?) 방언의 점이적 특징이 좀 더 뚜렷하다고 생각되는데, 동남 방언의 특징이 더 강하다. (억양이나 단어의 측면에서 그러하다.)
언어학적으로도 삼척과 울진은 동남 방언과 강원도 방언의 전이(transition) 지역으로 여겨지는데,[27]
울진군 북부와 울진군 남부도 서로 다른 방언을 사용하고 있다. 북부의 울진읍과 인근 지역의 말이 강원도 방언에 더욱 가깝고 남부의 평해읍과 인근 지역은 강원도 방언의 비중이 옅다. 재미있게도 울진읍에서는 강릉과 포항이 거리가 거의 같고 동해시는 그것보다 가까워 강원 영동 지방과의 왕래가 비교적 편한데, 평해 쪽은 포항이 확실히 더 가깝다.
이기갑의 『국어방언문법』에 따르면 경상도 방언에서 명사가 있는 의문문에 붙는 어미 고/가가 울진 방언에서는 형용사, 동사가 있는 의문문 어미인 노/나와 통합되는 경향을 띤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이가?(아니야?)'가 '아이나', '머꼬? (=머고?) (뭐야)'가 '머노?'가 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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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주민등록인구현황[2] 울진군 가선거구 (울진읍, 금강송면): 임승필 울진군 나선거구 (북면, 죽변면): 임동인 울진군 다선거구 (평해읍,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온정면, 후포면): 황현철, 김정희 비례대표: 김복남[3] 울진군 가선거구 (울진읍, 금강송면): 박영길 울진군 나선거구 (북면, 죽변면): 장유덕 울진군 다선거구 (평해읍,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온정면, 후포면): 안순자[4] 울진군 선거구 (전체) 김원석 의원 당선무효로 인한 공석.[5] 다만, 각각 원덕읍과 북면을 제외하면 두 지역이 서로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없다.[6] 경상북도의 최북단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 섬을 포함한 최북단은 울릉군에 있다.[7] 그래서 관동팔경 가운데 두 곳이 여기에 있다.[8] 《내고장 상징물총람》(경기도 지방과, 1987)에 수록된 1987년 당시의 휘장으로, 당시 서울특별시 휘장과 색을 제외한 모양이 거의 동일하다.[9] 옛 울진군 원북면[10] 옛 울진군 근북면 + 상군면 + 하군면[11] 옛 평해군 원북면 + 근북면[12] 옛 평해군 원서면 + 근서면[13] 옛 평해군 상리면 + 북하리면 + 남하리면 + 남면[14] 옛 서면[15] 구한말 울진군 근북면과 일치[16] 옛 삼화면[17] 옛 원남면[18] 옛 평해면[19] 옛 월송면, 구한말 평해군 상리면 + 북하리면 + 남하리면과 일치[20] 구한말 평해군 남면과 일치[21] 이 지도를 잘 보면 붉은 선이 앞의 두 지도와 다르게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붉은 선은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경계.[22] 비슷한 사례로는 동년 전라북도에서 충청남도로 편입된 금산군이 있다.[23] 정확히는 금강송면 서부지역에 200m가량 영동선 철도가 지나긴 한다. 하지만 정차역은 없다.[24]울진초등학교에 반려식물을 지원하고 콘서트도 연다.[괄호] AB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5] 그러나 2023년 현재 백암관광호텔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26] 그래서 서쪽 지역끼리는 큰 차이는 없으나 동쪽 지역과는 서쪽 지역의 차이가 크다.[27] 한편, 삼척시는 경상도 방언이 제법 많이 섞인 영동 방언 지역이다.[28]원덕읍 일대가 해당된다.[29] 강원도 지역 군단, 사단들은 제1야전군사령부 예하였다. 1군사령부가 제3야전군사령부와 통합하여 현재는 지상작전사령부로 바뀌었다.[30] 지역구: 경상북도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31] 당시 지역구는 대구광역시 동구 갑이었다.[32] 지역구는 4선 시절까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이었다가 21대 총선에서 수성구 갑으로 가서 당선되었다.[33] 간혹 남재현이 울진 후포리 출신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후포리는 남재현의 처가일 뿐 남재현은 서울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