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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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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 에피소드가 재발굴되면서 기철이는 패드리퍼의 대표 이미지가 되었고, 기철이 라면을 뺏어먹은 거지 형제가 잠시 재평가받기도 했다. 기철이는 이 패드립만 아니면 만화에서 상당한 인격자로 나올 때가 많다. #
2022년 3월 17일자 보다에 출연한 원작자 이우영이 특강을 다닐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이 장면이고, 문제의 패드립을 보고는 고개를 저으면서 자신도 도저히 실드를 칠 수 없다고 밝혔다. # 이 영상에서 기철이의 모티브가 본인이라고 밝혔는데, 해당 장면을 보고는 "난 저 정도는 아니었다."면서 선을 그었다.
한때 배치기의 멤버 탁[2] 이 기철이가 패드립치는 장면을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썼다.
2. 전개[편집]
그런 식으로 기철이의 영역은 책상의 2/3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그 정도 넓이이니 결국 본의 아니게 희선이의 팔뚝이 살짝 넘어올 수 밖에 없었고 기철이는 희선이의 팔뚝을 세게 꼬집었다. 희선이는 이 행동에 울기까지 했을 정도. 희선이의 우는 모습을 보고 걱정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는 기철이를 보면 이렇게까지는 하고 싶지는 않았던 모양이다.이기철: (선을 그으며) 여기는 내 자리니까, 넘어오지 마! 알았지? 넘어오면 알지?! (희선이의 팔을 친다.)
(희선이의 연필이 굴러떨어진다.)
이기철: (연필을 가져가며) 이거, 넘어왔잖아! 이건 내 거야! (그러고는 선을 하나 더 그으며) 한번 넘어올 때마다 5센티씩 네 자리는 줄어들어, 알았지?!(또 희선이의 팔을 친다.)
(이번엔 희선이의 공책이 떨어진다.)
이기철: 야, 네 공책 넘어왔잖아! (공책을 가져가며) 가져가도 불만 없지?
이후 희선이는 병 때문에 학교에 오지 않았는데, 기철이는 학교에 오랜만에 온 희선에게 "네 까짓거 아파서 죽어버리지, 학교엔 왜 왔어? 바보야! 으휴, 등신같이 아프기는!" 라고하며 본인이 그은 선을 직접 넘어가 희선의 동화책을 찢어버린다.[3][4]이기철: 어? 너 팔꿈치 넘어왔어! 이게! 넘어오지 말라고 했잖아! (희선이의 팔뚝을 꼬집는다.)
이희선: 아, 아파! (울기 시작한다.)
다음 날 학교에 왔는데 누가 칠판에 '기철이랑 희선이랑 뽀뽀했다 얼레리 꼴레리'라고 써놓은 것을 보고 화가 나 급기야 자기가 언제 너랑 뽀뽀했냐면서 책가방으로 폭력까지 휘두른다. 이때 희선이가 너무 아프다하자 그 까짓께 뭐가 아프다고 엄살이냐며 삿대질까지 한다. 그렇게 학우들한테도 놀림받은 건 덤.이기철: (희선이의 동화책을 빼앗으며) 이리 내! 네까짓 거 아파서 죽어버리지, 학교엔 왜 왔어? 이 바보야! 으휴, 등신같이 아프기는! (그러고는 동화책을 찢는다.)
이희선: (운다.)
이기철: (가방을 휘두르며) 야, 내가 언제 너랑 뽀뽀했냐? 으, 아침부터 진짜 열받네!
이희선: ㄴ.., 너무 아파... (운다.)
이기철: 야! 그까짓 게 뭐가 아프다고 엄살이야!
기철이의 중학교 친구들은 이야기가 재미없다고 하는데, 두근거리는 이야기가 아니라 기철이가 희선이를 괴롭히는 내용이기 때문. 그런데 선생은 재밌다고 계속하라고 한다.이기철: 이 기집애야, 너 때문이야!
이희선: 내가 뭘 어쨌다고 그래.
이기철: 너 때문에 애들이 놀리잖어!
이희선: 그게 왜 나 때문이야.
이기철: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이희선: (충격을 먹으며) 어!? (눈물을 글썽이며) 아... 우리 아부진 미국 가 있어! 곧 돌아오실 거라구!
이기철: 뭐어? 바보야.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라겠지!
이희선: 어어?
이희선: (엎드려서 울기 시작한다.)
이기철: (희선이를 한심하게 쳐다본다.)
마지막 만남 때도 화해 분위기가 흐르는 와중에 당시 친구인 성일이가 기철이를 놀려서 희선이의 편지를 눈앞에서 대놓고 찢어버렸다. 편지의 내용은 "널 미워하지 않았어."였다. 이후 현재로 돌아와 기철이는 희선이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희선이가 보고 싶다며 절규하는 것으로 끝난다. 원작에서는 "'누가 너한테 이런 거 달라고 했어?!"'라면서 편지를 받자마자 찢어버렸다가 찢어진 편지 내용을 보고서 희선이의 속마음을 깨닫게 된다. 이후 가족끼리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는데 기철이는 희선이 생각에 꾸역꾸역 먹다 체하였고 구토 신호가 온다. 결국 화장실에서 희선이를 막 대한 것을 후회하며 먹은 걸 모두 게워내는 것으로 끝난다.
학우들이 기철이와 희선이가 사귄다며 소문내고 놀려대는 장면[5][6] 이 몇 번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희선이를 일부러 괴롭혔을 수도 있다. 패드립 발언도 학우들의 놀림에 화가 나서 해버린 것이다. 희선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도 어려워서 그럴만도 하다. 예로 희선이가 병으로 며칠 간 학교에 나오지 못하자, 희선이 생각에 도시락도 제대로 먹지 않고[7] 걱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 마지막 장면에서 기철이가 "미안해, 희선아 나도 널 좋아했어."라며 크게 후회하는 것을 보면 속으로는 좋아했지만 겉으로는 싫은 척 했을 가능성이 크다.
간혹 기철이를 이 에피소드만 보고 악역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몇몇 에피소드에서 철없는 짓을 하기도 하지만 중학생이 되어서는 선행도 많이 하는 편으로, 절대 악역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보릿고개 때 아버지가 실직하시자 새벽부터 신문 돌리면서 일하는 등 저것 말고도 선행을 많이 했다.
검정 고무신 원작은 옴니버스 스토리인 경우가 많고, 그 때문인지 설정도 자주 바뀌는데, 기철이의 첫사랑 설정도 자주 바뀌는 편이다. 사실 제일 먼저 나온 기철이의 첫사랑 상대는 42화(3권) '첫사랑' 이라는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지연'이라는 기철이보다 1살 어린 여자 아이다.[8] 게다가 희선이가 등장하는 이 에피소드가 나온지 몇 권 되지 않아 기철이의 첫사랑 상대가 또 바뀐다. 가끔 인터넷에서는 예를 들어 이세계물의 주인공 같이 이미 죽었지만 다른 세계에서 살아있는 사람을 희선이 아버지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3. 주요 인물[편집]
3.1. 이기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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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희선[편집]
기철이의 국민학교 시절 학우. 한 번 등장한 단역이지만 이 밈 덕분에 유명해졌다. 원작에서 언급된 바로는 기철이의 첫사랑이었다고 한다. 국민학교 시절 기철이의 짝꿍이었는데, 시도 때도 없이 기철이에게 갈굼받았다.우리 아부지 미국 가 있어! 곧 돌아오실 거라고!
졸업식 때 기철에게 준 쪽지에 의하면 기철을 미워하지 않았다는 편지를 줬다. 그러나 그 편지를 기철이가 또 찢어버렸다.
이후로 나온 적은 없다. '삼척동자' 편(시즌 3 12화)에 등장하는 여학생이 희선이를 닮기는 했으나 동일인물은 아니다. 희선이는 애초에 단역인지라 이 에피소드 이후 아예 언급도 없고 등장하지도 않는다.
기철이가 가혹한 행동을 일삼는데도 웬만하면 그냥 다 참아주고 기철이를 미워하지 않았다는 걸 보면 기철이의 마음을 어느 정도 눈치챘던 것으로 보인다.
3.2.1. 이승만의 딸이라는 루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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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대학을 시작으로 희선이의 아버지가 이승만이고, 이를 원작자 이우영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하지만 해당 내용으로 검색해 봐도 제대로 된 인터뷰나 기사는 없고 웃긴대학 글 캡처만 돌아다닌다. 문제의 글도 명확한 출처를 밝히지 않았는데, 본문에 쓰인 사진은 2011포천농특산품 대전 당시 찍힌 사진으로, 불꽃 패드립이 알려지기 훨씬 전에 찍힌 사진이다. 다시 말해 루머를 그럴듯하게 꾸며내기 위한 장치였을 뿐이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도 이승만의 친자식은 이혼한 전처 박승선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이봉수라는 요절한 무매독자 아들 하나뿐이었다. 후처 프란체스카 도너와의 사이에서는 자식을 전혀 낳지 못하고 부통령 이기붕의 아들 이강석, 이강석 사후 이인수 두 사람을 양자로 들였을 뿐이다.[10]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 중 유일하게 딸이 없는 대통령이 바로 이승만이다. 박근혜의 경우에는 미혼이므로 배우자도 자녀도 전혀 없고, 윤석열의 경우에는 만혼으로 인해 딸이고 아들이고 자녀는 전혀 얻지 못했다.[11]
애초에 이기철의 출생년도를 봐도 이 루머가 말이 안 되는 걸 바로 알 수 있는 것이, 해당 회차를 포함한 검정고무신 3기 배경인 1969년 당시 현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라면 1954년 3월 ~ 12월 내지 1955년 1 ~ 2월에 태어난 빠른 생일 해당자들이다. 따라서 기철이와 희선이랑 동갑인 세대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를 입학한 시점은 1961년이고[12] , 초3이 되었을 때는 1963년이다. 저 당시 이승만은 고령이라서 망명지인 하와이에서 오늘 내일 하고 있던 시점으로,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963년을 기준으로 희선이는 초등학교 3학년인 반면에 이승만은 88세였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의 배경이 되는 시기의 대통령을 생각해 보면 기철이가 정치적 보복을 당할 이유는 딱히 없다. 실제로 박정희는 국군에서 고위 장교로 복무하던 시절부터 이승만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박정희가 5.16 군사정변을 통해 실질적인 국내의 1인자가 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친 이승만파 정치인들과 관료들을 구악으로 보아 처벌한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친 이승만파 세력들은 정치적 영향력을 잃고 와해되었으며, 재판을 면하거나 가벼운 처벌을 받은 이들은 알아서 이승만을 배신하고 박정희에 충성하기 시작했기 때문에[13] 희선이가 실제로 이승만의 딸이었다 해도 어떻게 된들 딱히 터치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이승만 정부 시절 탄압당한 이들이 시대가 완전히 변했음을 인지한 다음 끈 떨어진 갓 신세인 희선이[14] 와 그녀의 일가친척들에게 대신 보복을 가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실제로 4.19 혁명의 결과로 이승만이 하야한 이후, 그의 측근이자 경무대경찰서장[15] 곽영주의 장남 곽승근이 매석환이라는 자에게 유괴를 당한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후 4기에 다시 한 번 아버지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희선의 아버지는 전혀 등장하지 않으므로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 원본은 4기 16화 '장학금 때문에' 에피소드의 장면이다. # 실제 장면은 거지 할아버지가 기철이에게 도시락을 얻어먹으려 하는 장면이다.
3.2.2. 뒷이야기[편집]
네이버 웹툰 한국만화 1990 15화 아버지의 마음 편에서 원작자 이우영이 희선이 아버지의 뒷이야기를 풀었다. 희선이 아버지는 죽은 것이 아니라 두집 살림 하던 복덕방 주인이다. 미국으로 갔다는 건 거짓말이며 진실이 진실이다 보니 희선이의 어머니가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미국에 있다고 하얀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래서 희선의 어머니가 사실대로 말하면 어떻겠느냐고 희선이 아버지에게 질문하기도 한다. 희선이 아버지는 같은 학교를 다니는 영자 아버지이다. 이를 알지 못하는 희선이는 집에 반찬을 갖다주거나 비오는 날 교문에서 우산을 챙겨주는 영자 아버지를 친절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한다. 흔하고 평범한 신파 에피소드가 아니라 당시 시대상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 묘사다. 당시엔 태평양 전쟁, 한국전쟁으로 성비가 박살났기 때문에 돈이 있는 남자들이 공공연하게 축첩을 했고, 돈이 없더라도 두집 세집 살림을 하며 처첩이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하는 등 축첩과 중혼이 심각한 사회 문제였다. 때문에 공무원 징계 사유에 축첩이 있다. 물론 이 규정으로 처벌 받는 공무원들은 단순한 불륜 관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골 유력자 중 첩을 두고 두집, 세집 살림하던 할아버지들 이야기를 듣는게 어렵지 않으며, 도시에서는 익명성 덕분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만연했는데 명아나운서로 큰 사회적 족적을 남겼으나 이 문제로 평판이 낮은 임택근과 재벌 1세들 대부분이 이에 해당하나 속칭 4가지가 얼마나 많은지를 모른다[16] 는 유머로 유명했던 정주영이 대표적이다.
파일:희선이 아부지 설정.jpg
2021년 작가가 유튜브 댓글로 해당 설정은 외전이라고 밝혔다.
4. 평가[편집]
희선이의 대사는 아버지의 죽음을 믿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그 어린 나이에 외부로부터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직시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아버지가 살아있을 것이라는 희선이의 동심을 파괴했다.
가장 결정적으로 희선이 눈앞에서 희선이가 준 쪽지를 찢어버린 게 치명타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당하면서도 이기철 하나만을 바라본 건데 이기철은 좋아하는 여자를 어떻게 대할 줄 모르는데다[17] 화가 난다는 이유로 남의 진심을 짓밟는 게 용서받을 수 없는 일.
검정 고무신 원작은 이것 말고도 패드립이 넘쳐난다.[18] 검정 고무신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도승이나 기철의 패드립은 원작 내용의 일부에 불과할 뿐, 검정 고무신 원작은 판타지 요소가 강한 에피소드들도 있긴 하지만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인지 다소 밝은 듯한 애니판과는 다르게 암울한 에피소드도 많다.[19] 기철이와 할머니가 미군(흑인)과 한국인 여성 사이에서 나온 혼혈아를 보고 튀기라고 하고 할머니는 다른 에피소드에서 튀기 치고 참 예쁘다는 인종차별 대사도 나온다.
기철이가 잘못한 행동이였지만 당시 기철이는 희선이를 좋아하지만 부끄러움과, 친구들의 놀림이 싫어 괜시리 괴롭힘으로 표현했다.[20] 더불어 짖궂은 친구들이 기철이와 희선이가 뽀뽀를 했다며 칠판에 적어두고 장난을 친 것에 격분하여 괜시리 희선이에게 큰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졸업식때 희선이가 기철이에게 널 미워한 적이 없고 중학생이 되고 나서도 친구로 지내고 싶다는 편지를 건낸 것으로 보면 희선이도 내심 기철이를 좋아했을 수 있고, 정말 착하고 정이 많은 아이인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마저도 다른 친구가 사진을 찍으며 장난을 치니 기철이가 심술이 나는 바람에 편지를 찢어버려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5. 구타닷컴 모방 의혹[편집]
박상욱 원작의 만화 구타닷컴의 어느 한 에피소드가 검정 고무신의 봄비 에피소드와 흡사하다는 의견이 있다.
구타교실 12권에 나오는 에피소드인데, 남자 주인공의 어린 시절 회상 이야기라는 점과 남자 주인공이 여자애를 좋아했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겉으로 드러낼 수가 없어 항상 괴롭혔다는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자 주인공이 "이게 아빠도 없는 것이 까불어!"(…)라고 패드립을 치자 여자애가 "우리 아빤 미국에 돈 벌러 가신 거야! 꼭 돌아오실 거야!"라고 말하는 것이 이 에피소드와 거의 일치한다. 졸업식에 남자 주인공이 여자애에게 사과하려고 쪽지를 주자 여자애가 "누가 너한테 이런거 달라고 했어?!"라며 그 편지를 받자마자 찢어버리고, 남자 주인공이 충격으로 떠나고 난 뒤 찢어진 편지를 모아 내용을 읽어보는 등 역할이 바뀌어서 그렇지 유사한 점이 많다. 참고로 여기서 여주인공은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구타닷컴은 2001년에 출판되고[21] 원작인 구타교실은 1990년대 중후반[22] 에 나왔고, 검정 고무신의 기철이의 첫사랑 에피소드는 2000년에 연재되었다.
6. 매드 무비[편집]
일명 기철로이드.
7. 패러디[편집]
주로 원작 전개를 따르지만 기철이 역할이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 검정 고무신(애니메이션) - # #2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 #2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1 #2 #3
- 비디오 게임/대한민국 - #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
- 2016년 재보궐선거 - #
8. 관련 문서[편집]
- 학교폭력
- 패드립
- 이기철
- 검정 고무신/등장인물
- 안경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뤼트 판니스텔로이 - 이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안 둘의 불화는 유독 격했다. 경기장 안 뿐만 아니라 밖(훈련장)에서도 말이다. 불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반 니스텔로이가 호날두에게 "너네 아버지한테 가서 고자질해라."고 말했다. 여기서 반 니스텔로이가 지칭한 아버지는 당시 수석코치 카를로스 케이로스인데, 호날두는 그 아버지를 진짜 자신의 아버지라고 알아듣고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셨어."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결국에는 이런 불화가 계속되자 리오 퍼디난드가 감정이 상한 호날두를 보호하다 판 니스텔로이에게 얼굴을 가격당했다. 결국 반니는 알렉스 퍼거슨에게 데이비드 베컴처럼 특단의 조치를 받고 쫓겨났다.
- 은지수 - 순자가 이 마을의 학교에서 전학 온 이유로 같이 다니게 되는데 친구들의 웃음거리가 된 이유로 싫어하게 된다. 그래서 흑장미 부인의 문방구에 가서 분신 로봇을 구입하게 되는데 분신 로봇에게 순자를 혼내주라는 명령을 하고 학교로 가자 순자가 분신 로봇에게 괴롭힘을 당해 학교 안 가는 상황이 벌어져 자신만 선생님에게 혼나고 학생들에게도 비난을 받고 순자 엄마가 지수 엄마에게 순자를 때렸다고 전하고 엄마에게 혼나고 화가 나서 분신 로봇을 버린다. 그랬더니 분신 로봇이 혼자 돌아다니며 분신을 만들며, 말썽을 일으켜 신발 가게의 진열장에 있는 신발을 어지럽히고, 소연이를 못생겼다고 놀려 소연이를 울린다. 결국 은지수는 분신 로봇의 말썽을 멈추기 위해 흑장미에게 영혼을 주게 된다.
- 아부지 뭐하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