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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 Star(딥 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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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퍼플의 1972년 앨범 Machine Head의 수록곡. 'Smoke on the Water'와 함께 딥 퍼플의 대표곡으로 록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이며 70년대 하드록을 상징하는 곡으로, 유명 록 뮤지션들이 합동 공연을 할때 지미 헨드릭스 만큼이나 가장 많이 커버하는 곡이다. 발표 당시에는 정말 파격적인 스피드의 기타 리프와 솔로로 수많은 70년대 기타리스트들을 속주연습에 빠지게 한 곡이다.[1]
처음 일렉트릭 기타를 시작하는 연주인들에게는 필수곡. 코드나 주법 자체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유니즌 벤딩, 16비트 트레몰로 피킹 등 속주에서는 꼭 필요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 일렉트릭 기타뿐만 아니라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으로 이뤄진 밴드가 세션마다 어떤식으로 곡에서 치고들어오고 빠져나와야 하는지 등 밴드곡에서 가장 필요한 밸런스가 어떻게 맞춰졌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가사는 정말이지 강렬하고 힘차게 자신의 애차를 자랑하는 노래다. 물론 차를 She로 써놓음으로써 중의적으로 보면 사랑노래라고도 볼 수 있지만, 보디 컨트롤이니 8기통 실린더이니 하는 가사를 보면 정말 차의 요소요소를 들어가면서 자신의 차의 겁나게 끝내줌을 어필하며 이 차를 죽을때까지 아끼겠다는 차에 대한 심장이 터질듯한 애정이 느껴진다.
1. 개요[편집]
딥 퍼플의 1972년 앨범 Machine Head의 수록곡. 'Smoke on the Water'와 함께 딥 퍼플의 대표곡으로 록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이며 70년대 하드록을 상징하는 곡으로, 유명 록 뮤지션들이 합동 공연을 할때 지미 헨드릭스 만큼이나 가장 많이 커버하는 곡이다. 발표 당시에는 정말 파격적인 스피드의 기타 리프와 솔로로 수많은 70년대 기타리스트들을 속주연습에 빠지게 한 곡이다.[1]
처음 일렉트릭 기타를 시작하는 연주인들에게는 필수곡. 코드나 주법 자체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유니즌 벤딩, 16비트 트레몰로 피킹 등 속주에서는 꼭 필요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 일렉트릭 기타뿐만 아니라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으로 이뤄진 밴드가 세션마다 어떤식으로 곡에서 치고들어오고 빠져나와야 하는지 등 밴드곡에서 가장 필요한 밸런스가 어떻게 맞춰졌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가사는 정말이지 강렬하고 힘차게 자신의 애차를 자랑하는 노래다. 물론 차를 She로 써놓음으로써 중의적으로 보면 사랑노래라고도 볼 수 있지만, 보디 컨트롤이니 8기통 실린더이니 하는 가사를 보면 정말 차의 요소요소를 들어가면서 자신의 차의 겁나게 끝내줌을 어필하며 이 차를 죽을때까지 아끼겠다는 차에 대한 심장이 터질듯한 애정이 느껴진다.
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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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트랙의 임팩트와 비견할 정도 되려면 최소한 밴 헤일런의 Eruption이나 잉베이 말름스틴의 Far Beyond Sun 쯤은 나와야 한다. 둘다 리치와 연관이 있는 트랙이기 때문. 밴 헤일런의 Eruption은 그 자존심 센 리치 블랙모어가 연주를 듣고 저건 뭐 어떻게 치는거야라고 직접 공연장을 찾아가게 만들었고, Far Beyond Sun은 어떤 미친 놈이 음반을 빨리 돌리면서 장난치나라고 착각했을 정도. 잉베이처럼 모두까기는 아니어도 엄청난 완벽주의자에 까칠하기 이를데 없던 리치를 움직이게 만든 저 두 트랙은 Highway Star만큼이나 하드 록의 역사를 크게 바꾸었다. 70년대 잘나가던 록 기타리스트 배철수의 말에 따르면 Highway Star를 잘 치냐 못 치냐가 그 당시 기타 연주 실력의 척도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