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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덤프버전 :




1. [편집]


1. 자세히 생각하고 조사하는 것.
2. 학생들의 학업 성적을 평가하는 시험. 중간고사기말고사가 대표적이다.


2. [편집]


나무 따위가 말라 죽음. 가뭄 등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죽을 수도 있지만 제초제 등에 의해 죽을 수도 있다.


3. [편집]


액운은 없어지고 풍요와 행운이 오도록 집안을 지키는 에게 돼지머리, 시루떡, 북어, 음식등을 차려 놓고 지내는 제사. 대부분 시월 상달[1] 에 지낸다.

보통 가게를 열때 돼지머리를 두고 고사를 지내는게 많고, 개업할 땐 돼지머리에 돈을 물리는 식으로 축하금을 내기도 한다.

머신 스피릿을 축복하는 테크프리스트들.

충무로에서는 영화 제작에 들어갈 때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고사를 지내며, 그 외에 신형 차량, 선박, 항공기에 대해서도 개발성공 또는 무사고 운영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내기도 한다.

한국 기독교인들 중에는 교리에 따라 고사를 꺼리기도 한다. 종교적 또는 비종교적 신념에 따라 조상'신'을 부정하더라도 '조상을 기리는 가족행사'로서 인정되는 경우가 있는 제사보다도 더 엄격하게 가려진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은 뒤에서 조용히 침묵을 유지하는 편이다.

봉준호 감독이 미국에서 설국열차 촬영에 들어갈 때 한국에서 하듯이 스태프들과 고사를 지냈는데[2] 그 모습을 지켜본 존 허트가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아름다운 전통이라며 봉준호에게 고사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았다고 한다.#

서양에서도 무사 운영이나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일부 기독교(가톨릭, 정교회, 성공회)에서 축복식이라는 것을 하며, 차량이나 선박, 항공기 등에도 이런 축복을 행하기도 한다. 축복받을 대상에 성호경을 긋거나 성수를 뿌리는 의식. #개신교에서는 개업축복, 상량, 이사, 성물봉헌 등에서 성서구절을 나누고 안수기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 다른 나라에서도 각국의 전통이나 종교에 따라 고사와 유사한 의식들이 있다.#

4. [편집]


제의나 권유 따위를 굳이 사양함.


5. [편집]


공중에 높이 쏨. 고사포의 고사가 이것이다.


6. [편집]


대학에 가기 위해 재수하는 학생(고3 → 고4)을 달리 이르는 말.


7. [편집]


오래된 옛 이야기라는 뜻으로 주로 유명하거나 후세 사람들에게 전할 교훈이 있는 이야기들이다. 이 이야기들에서 유래한 관용어들을 고사성어라고 한다.

한국에선 아주 옛날 이야기만 고사라고 부르지만 현대중국어에선 며칠전의 이야기도 고사라고 부른다.

8. [편집]


타이완의 다른 이름이다.


9. 한국 호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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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상달은 음력 10월의 다른 이름으로, 가장 귀한 달이라고 여겨서 상달이라고 부르는 것[2] 돼지머리는 아역들도 있고 시각적으로 꺼려 지기도 하니 아이패드에 사진 띄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