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소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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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추장 베이스의 소스에 골뱅이와 양배추, 오이등의 야채와 소면을 넣고 비벼서 먹는 음식. 골빔면이라고도 한다.[1]
소스를 살짝 얼려서 냉면처럼 먹기도 한다.

야채의 아삭한 식감과 골뱅이의 짭잘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어우러져 골뱅이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

다른 해산물에 비해 비린내가 덜해서 비린 것을 잘 못 먹는 사람도 어지간해서는 먹을 수 있다.

밖에서 파는것은 다른 안주류가 다 그렇듯 가성비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보통 집에서 만들면 4000원 내외로 만들수 있으나이젠 골뱅이통조림 400g이 6000원을 넘는다..., 술집에서 시키거나 배달주문을 시키면 기본 만원부터 만오천원, 심하면 2만원을 넘어가기도 한다.
만들기가 어려운편이 아니므로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

술안주로 인기가 많다. 다른 안주거리에 비해 기름지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