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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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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유래
2.2. 직무
3. 각국의 군사경찰
3.1. 그 외의 군사경찰
3.1.1. 한국 역사상
3.1.2. 유럽
3.1.3. 오세아니아
3.1.4. 아메리카 대륙
3.1.5. 아시아
3.1.6. 아프리카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군사경찰( / Military Police)은 군대병과 중 하나다. 군대 내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역할을 하는 군인으로, 치안, 수사, 교통, 군기 유지 등의 업무를 전군 공통으로 수행하며, 일부 국가에선 군종별로 경계 근무와 주둔지 방어 등의 임무도 수행한다. 예전에는 주로 헌병이라고 불렀다.

미합중국 육군·영국 육군·인도·호주·브라질은 군사경찰(Military Police), 이탈리아·프랑스기병이란 명칭을 사용한다. 후자는 기병대가 치안을 담당했던 것이 아예 국가 헌병대로 재편되었기 때문. 대한민국 국군은 '군사경찰'이라고 적힌 것이나 소속 군의 엠블럼이 그려진 방탄모 형태의 플라스틱 헬멧[1]을 쓰고 있다. 단, 공군 군사경찰과 육군 특전사 군사경찰은 통상적으로 근무시 베레모를 착용하되 기상 여건에 맞춰 모자를 조절하고 있다. 미군의 경우 헬멧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Military Police 문구가 있는 방검복을 입고 MP패치를 붙인다.

보통 기술행정병과로 분류된다. 군사경찰은 전투에 직접적으로 투입되지 않으며, 군기확립, 교통정리, 시설경비 등을 통해 군 전투력 보존을 돕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예 전투행위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며, 육군 및 해병대 군사경찰은 필요 시 일반 보병과 비슷한 일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지상전을 수행하지 않고 해전과 공중전을 치르는 해군과 공군은 군사경찰들이 이런 식으로 군 내에서 사실상 보병의 역할을 하고 있다.[2]

2. 상세[편집]



2.1. 유래[편집]


군사경찰은 마케도니아 왕국알렉산드로스 3세시대에 처음 설치되었으며 본격적으로는 중세 전엽의 프랑스에서 귀족으로 구성된 국왕친위대에게 경찰권을 부여한 데서 유래했다.


2.2. 직무[편집]


  • 군 주요 인물 경호 및 시설, 자산의 보호를 통한 군 전력 유지
  • 질서유지와 군기의 확립
  • 법률이나 명령 및 제규정의 시행
  • 군인 및 군 관련 범죄의 예방과 수사활동
  • 군 사법관할 지역 내에 있는 범인의 체포[3], 영내 군기교육 인솔·군 교도소의 운용과 죄수의 교도[4]
  • 도로안전표지와 교통통제[5], 포로의 수집·후송·처리·억류·관리, 군사시설과 정부재산의 보호
  • 사형을 선고받은 범죄 군인에 대한 사형(총살형) 집행: 사형을 시행하는 모든 국가에서 군인이 사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는 차출된 군사경찰이 군인 사형수에게 군인의 전통적 사형 방법인 총살형으로 집행한다. 이는 각 국가별 군대의 군형법에 규정이 되어있다.(예로는 대한민국 군형법 제3조)[6]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사실상 사문화.[7]
  • 국가 헌병대가 있을 시, 군사경찰도 민간치안을 일부 담당한다.
  • 군사경찰 특임대는 대테러부대를 운용한다. 군사경찰은 일반적으로 군기 확립 등의 전투력 지원 부대이면서도, 특임대의 경우 후방 지역 작전상의 매복 중인 적 등을 제압 및 사살하고 인질 구출 등 경찰특공대와도 비슷한 임무를 수행한다. 흔히들 말하는 시가지전을 생각하면 된다. 쉽게 설명하면 경찰특공대의 군사경찰 버전으로 군사경찰특공대라고도 한다.
  • 기지 방호 및 보안 관련 임무. 대한민국 공군대한민국 해군 군사경찰의 주 임무가 기지방호이다. 육군의 경우 보병 인원으로 구성된 경비대가 따로 있는 부대는 이들이 이 업무를 전담하고, 그 이하 부대는 부대원들이 자체적으로 돌아가며 경계근무 형식으로 맡아야 한다.

이 외에도 모든 국가의 군대의 군사경찰은 여러 군행정경찰업무 및 군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한다.

3. 각국의 군사경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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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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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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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육군/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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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해군#s-11|
파일:투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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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병과#s-3.12|
파일:투명.png
유럽
파일:프랑스 국기.svg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3de86e;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카라비니에리|
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ffe302;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스페인 국가 헌병대|
파일:투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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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헌병대|
파일:투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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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군#s-6|
파일:투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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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 군사경찰|
파일:투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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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군#s-7|
파일:투명.png
북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ff0000;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
파일:투명.png
※ 문서가 있는 경우만 서술





3.1. 그 외의 군사경찰[편집]



3.1.1. 한국 역사상[편집]


  • 조선군 - 군뢰 & 뇌자 - 오늘날의 군사경찰에 해당하며, 잘못을 범한 군인 범죄자에게 곤장을 때리는 임무 등을 담당하고 수사 등을 담당한 군사가 바로 뇌자이다. 뇌자, 즉 군뢰는 군에 소속된 군인 신분의 죄인을 문초, 구금하거나 형벌을 집행하는 일을 맡았고, 훈련도감의 뇌자들은 임금행차임금경호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붉은 전립(氈笠)을 쓰고 칼을 차고 붉은 장대를 쥐고 있었는데, 전립에는 주석으로 만든 ‘용(勇)’자 표지를 부착하였다. 조선 후기의 『만기요람(萬機要覽)』에 의하면, 뇌자는 호위청에 10인, 용호영(금군청)에 22인, 훈련도감에 118인, 어영청에 90인, 금위영에 76인 등이 소속 되어 있었다. 이들은 각기 본영에서 번갈아 숙직하며,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었다.



3.1.2. 유럽[편집]


  • 핀란드 방위군 - 핀란드 방위군 군사경찰 (Sotilaspoliisi): 핀란드 의원(군사경찰)들은 왼쪽 어깨에 흰색으로 'SP'라는 글자가 새겨진 검은색 놋쇠장식을 착용한다

  • 루마니아 - 루마니아 헌병대(Jandarmeria Română, 잔다르메리아 로므나)
루마니아 왕국 시절에는 존속했었으나 2차대전 이후, 공산 정권 시기에 해체(1949년 1월 23일)되었으며, 비밀경찰세쿠리타테(Securitate)가 이를 대신했다. 1990년 7월 5일에 다시 재건되었다.

  • 러시아 연방군 - 러시아 연방군 군사경찰(Военная полиция России, 보옌나야 폴리치야)
# 워낙 국토가 큰 지라 5개의 지방국(서부군관구, 남부군관구, 중부군관구, 동부군관구, 북방함대.)으로 나누어져 있다. 2020년 3월 21일 세르게이 쿠랄렌코(Сергей Васильевич Кураленко) 상장 (국군 계급 대장)이 총사령관 직에 올랐다.

  • 몰도바 - 몰도바 헌병대(Trupelor de Carabinieri)



유럽연합 가입국 중 헌병대를 보유한 국가들이 모인 기구. 프랑스와 함께 유럽연합의 양대 산맥인 독일이 자국은 헌병대가 존재하지 않으며 또 그런 형태의 조직을 창설할 생각이 없다며 참여를 거부하면서 반쪽짜리 기구가 되었다. 튀르키예 헌병대 또한 유럽 헌병대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다.



  • 폴란드 - Żandarmeria Wojskowa(헌병대)[8]/헌병대(Military Gendarmerie#)



  • 벨기에군 - 벨기에군 군사경찰(프랑스어로 Groupe Police Militaire, 네덜란드어로 Groep Militaire Politie)
벨기에군 군사경찰은 육군 소속으로 4개 구성 요소인 육군·해군·공군·해병대의 치안을 담당한다.

  • 스웨덴군: 스웨덴군 군사경찰(Swedish Enforcement Administration). 스웨덴 군사경찰은 스웨덴군 의 법을 집행하는 군사경찰로 Life Guards 는 군사경찰, 왕립 근위대 및 기타 경비원 훈련을 담당한다. 군 밖의 군사경찰의 임무에는 외국 원수의 보호와 안전이 포함 될 수 있다. 군사경찰대와 구명대원 간의 연결은 스웨덴 경찰청의 구조와 유사하며,. 라이프 가드는 군사경찰의 서비스, 조정 및 발전을 책임지고, 지역 부대는 캠프의 법과 질서를 조사하고 유지 할 책임이 있다.


  • 에스토니아 방위군: 에스토니아 방위군 군사경찰(Sõjaväepolitsei)

  • 체코 방위군: 체코 방위군 군사경찰 (Czech vojenská policie)

  • 그리스군: 그리스군 군 경찰(Στρατονομία)

  • 스페인군: 스페인군은 각 군별로 경찰조직이 나뉘어져 있다.
    • 스페인군 육군경찰 (Policia Militar)
    • 스페인군 해군경찰 (Policia Naval)
    • 스페인군 공군경찰 (Policia Aerea)

  • 소련 육군: Komendantskaya sluzhba

3.1.3. 오세아니아[편집]


  • 뉴질랜드 방위군 - 뉴질랜드 방위군 군사경찰 - 육.해.공 3군 모두 관할이다. 군별로 나뉘어지지 않고 합동으로 전군 합동으로 통합한 군사경찰이다.

  • 호주군
    • 육군, 해군, 공군 모두 합쳐서 왕립 호주 군사경찰이라고 한다.
      • 왕립 호주 육군경찰
      • 왕립 호주 해군경찰
      • 왕립 호주 공군경찰


3.1.4. 아메리카 대륙[편집]



  • 아르헨티나군 - 아르헨티나에는 여러 개의 군사화된 법 집행군이 있지만 이들은 군사경찰로 간주되지 않는다. 보안부 산하 아르헨티나 국가 헌병대[9] 및 해양, 하천 및 수역을 보호하고 불법 조업과 해안 지역의 치안과의 전투를 담당하는 아르헨티나 해군 현. 또한 연방 수준에는 아르헨티나 연방경찰과 공항경찰이 있지만 군사화된 보안군은 아니다. 아르헨티나 국방성 산하 각 군에는 자체 군사경찰 병력이 있다. 다른 부대는 부대를 편성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각 군 군사경찰은 자신의 건물과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 군사경찰 서비스를 제공한다.
  • 아르헨티나군 육군경찰-육군의 주요 군사경찰 편성은 Campo de Mayo에 본부를 둔 601st MP Company이다.
  • 아르헨티나군 해군경찰(Naval Facilities Police) - 해군 시설 경찰이라는 자체 군사경찰이 있다.
  • 아르헨티나군 공군경찰 - 군용 항공 시설을 보호하는 군사경찰이 있다.
  • 아르헨티나 국가헌병대(Gendarmería Nacional Argentina): 보안부 산하로, 포클랜드 전쟁에 참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브라질 - Polícia Militar: 특수부대인 BOPE로 유명하다.
    • Polícia do Exército(육군)
    • Companhia de Polícia do Batalhão Naval(해군)
    • Polícia da Aeronáutica(공군)
  • 칠레 - 카라비네로(Carabineros de Chile): 형식상 국방부 지휘하의 제 4군으로, 평시에는 내무부 및 사법관의 지휘하에 있다. 평시에는 경찰 임무를 수행하며, 유사시에는 군대에 합류한다. 참고로 칠레는 민간경찰인 PDI가 존재하고, 민간경찰 임무를 나누어 수행하는 카라비네로가 함께있다.

  • 콜롬비아 -
    • Policía Nacional de Colombia: 명칭은 콜롬비아 국가경찰이지만 국방부의 지휘를 받는 국가헌병대 형식을 갖추고 있다. 평시에는 민간 경찰업무를 수행하지만 유사시에는 정규군에 편성되어 활동한다. 평시, 전시 모두 국방부의 통제를 받는다. 물론 수사와 관련해서는 사법관의 통제를 받는다. 콜롬비아 국가경찰의 책임자는 국방부 소속의 4성 장군이 임명된다. 콜롬비아는 민간경찰이 없고 국방부 소속의 군경이 민간경찰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 Policía Militar(콜롬비아군 군사경찰) - 군 내부 치안만을 담당하는 군사경찰이다.


3.1.5. 아시아[편집]


중국어로 Military Police는 헌병(宪兵(Xiànbīng)이라고 한다. 인민해방군에는 각 군종무경연대급 이상 부대에 헌병 역할의 경비규찰대가 있다. 이들은 군내 질서유지와 군기의 확립, 도로안전표지와 교통통제, 군인 사칭 단속, 군의 대외 이미지와 권익 보호, 임시 경계 임무 등을 수행하며, 군내 사법권은 군사검찰원과 군내 보위기관에서 갖는다. 아울러 군인 사칭 범죄를 수사 및 처벌할 경우에는 지방사법기관으로 이관해야한다. 또한 군인이 사형 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집행시 소속군 사령원이 지정한 장소에 이송하여 인민무장경찰부대로 이관해야 한다. 현역 군인의 사형(총살형)을 무경이 맡기 때문이다.

  • 자위대 (일본)
    •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별로 타국군의 군사경찰에 대응되는 '경무대(警務隊, 케이무타이)'라는 조직이 존재한다. 다만, 모든 경무부대는 방위대신 직할의 부대이다.
      • 경무대(警務隊), 육상자위대의 경무대는 그냥 '경무대'라고 부른다.[10]
      • 해상자위대 경무대(海上自衛隊 警務隊)
      • 항공경무대(航空警務隊)
일본 자위대의 경무대는 타국군의 군사경찰과 달리 재판권이 없으며, 또한 자위관 외의 일반 민간인에 대해서는 아무런 경찰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이는, 일본이 헌법에 의하여 군대 보유와 군사재판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 태국군
    • 영국처럼 육군, 해군, 공군 모두 합쳐서 왕립 태국 군사경찰이라고 한다.
      • 왕립 태국 해군경찰(Royal Thai navy Police) - 해군은 태국군에서 군사경찰 부대를 창설한 최초의 지부였다. 해군 군사경찰은 당시 해군 사령관이었던 나콘사완의 왕자 Paribatra Sukhumbandhu 원수의 명령으로 창설되었다.
      • 왕립 태국 육군경찰(Royal Thai Army Police)
      • 왕립 태국 공군경찰(Royal Thai Air force Police)

  • 인도네시아군
    • 인도네시아군 군사경찰 - 각 군별로 군사경찰 사령부가 있다.
      • 인도네시아 육군경찰: 사령부는 푸스포마드 (Puspomad)라고 부른다.
      • 인도네시아 해군경찰: 사령부는 푸스포말 (Puspomal) 이라고 부른다.
      • 인도네시아 공군경찰: 사령부는 푸스포마우 (Puspomau)라고 부른다.
인도네시아에서 군인이 죄를 지을 경우 민간 경찰이 군인을 체포 할 권한이 없고[11], 소속군 군사경찰에 인계한다.

  • 인도군
    • 인도 군사경찰. 역시 태국·영국처럼 합쳐서 인도 군사경찰이라고 한다.
      • 인도 육군경찰(CMP)
      • 인도 해군경찰
      • 인도 공군경찰



카자흐스탄 군사경찰은 국방부, 내무부, 국가보안위원회 가 합동 관할 하며 군사경찰의 활동을 관장한다.

  • 몽골군: 내무부(Монгол Улсын Дотоод цэргүүд)

북한에서는 경무부가 조선인민군의 군사경찰로, 군인들의 질서유지와 군기의 확립, 명령 및 제규정의 시행을 담당한다. 각 지역엔 위수경무부가 있다. 참고로 통일부 북한정보포털에 '경무'를 검색하였을시 나오는 주간동향신문 기사의 판문점 위수경무부는 진짜 경무부가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공동경비구역 경비대대와 같다.
위에서 나온 판문점 위수경무장이 나오는 기사 3건을 제외하고는 나오지 않으나 이 곳 그리고 이 곳 댓글란에 북한의 군사경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대만군 헌병은 전원 대만 육군으로만 구성되나, 대만 국방부 직할로 육군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

필리핀군의 모든 군사경찰 내용은 군사령관을 통해 참모총장에게 보고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군사경찰은 국가 경찰의 작은 부분집합으로 주로 침략과 긴장이 높은 지역에서 평화 유지를 담당한다. 그들은 붉은 베레모와 위장복을 입고 있다.

스리랑카군의 각 지점에는 자체 군사경찰/경찰과가 있다. 스리랑카 군대는 스리랑카 군사경찰대와 각 개별 연대 또는 군단에 속한 연대 경찰에 의해 치안된다.

베트남군 군사경찰은 베트남 인민군 총참모부의 지휘 하에 있는 제144군사여단(Kiểm soát Quân sự) 소속이다. 이들은 군인과 장교에 대한 군법을 감독책임이 있다.


3.1.6. 아프리카[편집]


  • 알제리 - 알제리 국가헌병대(الدرك الوطني)

  • 지부티 - 지부티 국가헌병대(Gendarmerie Nationale)



  • 나이지리아 육군 - 나이지리아 육군 군사경찰대(NACMP): 나이지리아 육군은 군사경찰대인 나이지리아 육군 군사경찰대(NACMP)를 유지하고 있다. 시설을 보호하고 중요한 인원과 군 호송 및 죄수를 보호하고 범죄를 수사하는 책임이 있다. 나이지리아 군사경찰은 3개 분야로 나뉘며 모든 의원은 범죄수사, 일반경찰업무, K9 취급 등 최소한 한 분야를 전문으로 해야 한다.

  • 모로코군 - 왕립 모로코 군사경찰대(الدرك الملكي المغربي): 모로코군 군사경찰은 22개 지역 군사경찰, 기동 군사경찰, 항공 군사경찰, 해양 군사경찰로 나뉜다.


4. 기타[편집]


미 해병대의 전설적인 저격수카를로스 헤스콕이 해병 저격수 학교에 들어오기 전의 보직이 헌병이었다고 한다.

군사경찰이 제4군으로 분류되어 치안을 담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국가헌병대라고 부른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에서는 National Gendarmerie(나시오날 장다르므리)가 경찰 업무를 일반 경찰과 나누어 수행하고, 이탈리아에서도 카라비니에리가 경찰 임무를 수행하며, 칠레에서도 이탈리아와 뜻이 같은 국가헌병대 Carabinero(카라비네로)가 치안을 담당한다. 한반도에서는 일제시기 일본 육군 헌병이 이 같은 역할을 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철모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다. 장시간 써도 목에 거의 부담이 가해지지 않지만 방호력은 아예 없다는 것이 특징. 작정하고 충격을 가하면 당연히 깨진다. 그래서 둔기에 맞거나 하면 파편이 생겨 맨머리로 맞는 것보다 위험할 수도 있다.[2] 단, 대한민국 해군 군사경찰은 비승함병과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아예 전투병과로 재분류되었다.[3] 단 민간 범죄로 민간인을 체포했고 용의자가 민간인이면 민간 경찰에 이첩 및 인계하며 인계시까지 일시적인 구금을 할 수 있다. 용의자 체포는 민간인이던 군인이던 누구나 가능하다.[4] 이 경우에는 교도관 역할을 한다.[5] 기갑 병과라면 전차장갑차 앞에 지나가는 콘보이 차량이나 교통통제 인원으로 뽑혀 나가는 군사경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민간의 도로교통 안전 관련 업무가 대한민국 경찰청 소관임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실제 역사상에서도 군사경찰을 사살한 뒤 표지판을 뒤엎어 상대방 부대를 이상한 곳으로 유인한 적도 있었다.[6] 이는 군대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것이 탄약이고 군인은 전장에 나가서 총을 들고서 싸우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를 전투에서 전사하는 것 처럼 사형을 집행을 함으로서 군인으로서의 마지막 명예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7] 미군이나 베트남군만 예외적으로 약물 주사형과 총살형 중에서 병행 실시한다.[8] 과거 공산권 국가였으므로(공산시절에는 ZOMO가 대신했다.) 내무군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1990년 설립된 헌병대이다.[9] 국경경비, 환경 보안, 농촌 보안 및 전략 장소의 보안을 담당한다. 또한 연방법에 따라 마약 밀매, 납치 및 범죄를 퇴치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10]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11] 죄를 지은 군인 용의자를 검거하기는 하나 인계 시 까지 일시적 구금을 한 후 군사경찰 도착시 인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