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의 새로운 신곡 [그 때의 나, 그 때의 너]는 이별 후에 오는 그리움을 담아낸 노래이다. 잔잔한 도입부와 대조되는 후렴구에는 가수 이보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곡의 후반부로 향할 수록 고조되는 감성을 특유의 힘있고 맑은 음색으로 잘 표현하였으며, 또한 이번 싱글앨범을 통해 많은 리스너들이 따라 부르고 싶은 노래, 듣고 싶은 목소리로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하철에서 정류장에서 너와 함께 였던 모든 순간이 있지 그 거리에 너의 기억이 아직 내 가슴에 어제처럼 살아숨쉬는걸 모든게 다 멈췄던 그때의 나 펑펑 울어버려 거릴 걷다가 또 너의 집앞이야 내가 네 전부였던 그때의 너 그랬던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난 지금 추억에 살아 긴밤지나 새벽이와도 너의 생각에 또 잠못드는 나를 어떡하니 모든게 다 멈췄던 그때의 나 펑펑 울어버려 거릴 걷다가 또 너의 집앞이야 내가 네 전부였던 그때의 너 그랬던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난 지금 추억에 살아 널 이제 보내야하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어 널 잊을수 없어 네가 필요해 모든 게 다 멈췄던 그때의 나 펑펑 울어버려 거릴 걷다가 또 너의 집앞이야 내가 네 전부였던 그때의 너 그랬던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난 지금 추억에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