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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7

덤프버전 :

파일:기아 로고.svg파일:기아 로고 화이트.svg 기아준대형차 라인업
포텐샤

K7

K8 (현재)

파일:기아 로고(2012-2021).svg

파일:기아 K7로고(화이트).svg
KIA K7 / CADENZA[1]
进口起亚 凯尊
1. 개요
1.1. 1세대 (VG, 2009.11 ~ 2015.12)
1.1.1. 초기형: K7 (2009.11 ~ 2012.10)
1.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7 (VG PE, 2012.11 ~ 2016.10)
2. 제원
2.1. 초기형: K7/더 프레스티지 K7
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7
3. 기타
4. 미디어 출연
5. 논란
5.1. 1세대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기아에서 2009년부터 생산하여 2021년에 단종된[2] 전륜구동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의 부활을 일으킨 K시리즈 중 가장 먼저 출시된 선발주자이자 주력 모델이었으며, 2021년 4월까지 판매되었다.

준대형급의 고급 세단에 걸맞게 점잖고 진중한 디자인을 했음에도[3] 현대 그랜저 시리즈보다 주력 구매 연령대가 평균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물론 중장년층이 가장 많이 구입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30대들도 많이 구입했다. 이는 30년 넘게 중장년층에게 사랑을 받아오면서 아빠차 이미지가 강한 그랜저 시리즈에 비해 K 시리즈 모델들이 상대적으로 그런 이미지에서 자유롭기 때문인걸로 보인다.



1.1. 1세대 (VG, 2009.11 ~ 2015.12)[편집]



1.1.1. 초기형: K7 (2009.11 ~ 2012.10)[편집]



파일:1caMwmo.jpg




세상 어떤 차와도 경쟁하지 않을것이다. 미래와 경쟁할것이다 / Luxury Evolution (2009년)

K7, 단숨에 시대를 바꾸다 / More Than Prestige (2010년)

절제된 빛(선)으로 프레스티지를 표현하다. / The Prestige of Simplicity (2011년 빛/선 편)

특별한 디자인에는 마술 같은 힘이 있습니다. / Design is Timeless (2012년 디자인 편)


2009년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KND-5 VG 컨셉트카를 베이스로 슈라이어 라인을 준대형 세단에 어울리도록 다듬은 디자인으로, 동년 11월 24일 정식 출시했다.

출시 초기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2.4L 세타-Ⅱ 가솔린 엔진, V6 2.7L 뮤 가솔린/LPI 엔진과 V6 3.5 람다-Ⅱ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세타 엔진에 GDI 엔진을 탑재할거란 이야기도 있었지만 잠정적으로 보류되고 MPI 세타 엔진으로 출시됐다. V6 3.5L 엔진이 달리는 VG350 노블레스 프리미엄 모델은 오토뷰 테스트에서 제로백이 6.3초라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아우디의 스타일링과 유사하다는 평이 많았다. 이는 디자인 총괄담당인 피터 슈라이어가 아우디 출신이었던지라 어쩔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현대자동차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새 전륜구동 중/준대형차용 플랫폼인 Type-N 플랫폼(N1 플랫폼)을 사용한다.[4][5]

기아자동차 최초의 차명 통일 정책에 의한 차명을 부여받는 모델이기도 하다.[6] 해외시장에서는 카덴자(Cadenza)라는 차명으로 수출되었다.

출시 직전 KBS 드라마 아이리스 1에서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扮)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로 등장했다.[7] 이 드라마의 등장 차량들이 기아의 협찬이였기 때문이다. NSS 팀의 모하비 극초기형을 비롯해 드라마 내의 인물들이 타고 다니는 차들이 모두 기아의 모델이었다.

출시 당시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면발광 미등을 채택해서 국내 승용차 디자인 생태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가져왔으며, 기아 주식가격의 폭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었다. 당시 팔리던 경쟁차량인 현대 그랜저 TG, 르노삼성 SM7 1세대에 비해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쓸데없이 기교를 부리지 않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기아자동차 디자인의 미래를 볼수 있는 디자인이기도 했다. 당시 국산차 최초로 나파가죽을 사용한 모델이기도 했다. 신형 모델이 몇년간 없었던 준대형차 시장에서 2010년 9월까지 준대형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VG350 모델을 기준으로 제로백이 7초 정도에 이르고 고속주행시 뛰어난 안정성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하부방음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실내의 디자인이 파격적인 외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딱딱한 서스펜션 세팅으로 고속안정성은 좋았지만 이런 하체 세팅으로 인해 장거리 운행시 멀미가 난다는 등의 불만도 있었다.

너무 적을 정도로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극초기형에는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이 있었다. 그 덕분에 단단한 승차감으로 여러 언론에서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당시 고급차 소비자들의 취향은 '물렁한 승차감'이었고, 승차감에서 엄청난 악평을 들었고, 결국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은 없어졌다. 단단한 서스펜션이 불만이었던 고객을 위해 2세대를 물렁한 세팅으로 바꿨는데, 이번에는 성향이 약간 단단해지더라도 어느 정도 주행감을 갖춘 차를 선호하도록 바뀌면서 2세대는 2세대대로 악평을 받았다. 그리고 얄궂게도 이런 K7 시리즈의 악평을 바탕으로 그랜저 시리즈는 시장 성향에 맞게 개선해서 나오고 있다.

그리고 현대/기아차가 2008 ~ 2010년형까지는 정말로 원가절감이 심해서 그런지 2012년형 이전까지의 모델은 정말로 준대형차답지 않게 하부소음이 상당히 심하다.[8] 중형차보다 시끄럽다는 의견이 많았고, 실제로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측정한 결과, 동시대 SM5, 말리부 등 중형차보다 확실히 시끄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출시된 그랜저 HG는 당연히 NVH 측면에서 K7보다 크게 뛰어났고, K7 역시 모델체인지를 거치며 소음이 많이 개선되었지만[9] 하부소음이 개선됐다는 2012년형 이후 모델도 여전히 준대형 세단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시끄럽다는 혹평을 받았다.[10] 내부 마감재도 고급차에 걸맞지 않은 수준이었는데, 중형차와 차이가 매우 적었다. 실내는 차급에 맞지 않게 정말 플라스틱으로 도배됐으며, 프리미엄 모델로 가야지 그나마 블랙 하이그로시로 처리된 실내를 볼수 있었다. 이렇게 타사 중형차만도 못한 방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차가 상당히 시끄럽고 내장이 특별히 고급스럽지도 않기 때문에 그저 엔진 출력이 조금 더 좋고 기본 옵션이 좀 더 갖춰진 중형차라 해도 무방하다. 결정적으로 방음이 타사 중형차는 물론 SM3, 크루즈 같은 준중형차만도 못할 정도로[11] 처참한 수준이기 때문에 중형차나 준중형차보다 오히려 급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소음, 방음 부실은 K7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언급되는데, 이후 K7 모델들도 1세대 초기형 K7보다 소음 문제를 개선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음으로 악평을 듣는 경우가 많다. 1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소음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타 모델들보다 많이 시끄럽다는 평을 받으며, 2세대 K7은 하부소음이 크게 개선이 됐다고 홍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 중고차 유튜버는 이 차 시승기에서 "심각한 하부소음이 이차의 결함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다.

GDI로 변경하기 직전 2010년 10월에는 전좌석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으로 적용한 2011년형을 출시했었다.

2011년 1월에 출시된 GDI 모델부터는 라인업이 모조리 변경되어 4기통 2.4 세타-Ⅱ GDI와 V6 3.0 람다-Ⅱ GDI/LPI 엔진으로 엔진 라인업이 구성되었으며 방음이 추가되고 내장재에 하이그로시가 삭제되는 대신에 전체 트림 무광 우드그레인으로 통일됐다. 또 EPB가 추가되고 또한 이때부터 유압식 스티어링을 버리고 전자식 스티어링 MDPS로 변경됐다. 당시 정식명칭은 더 프레스티지 K7

2011년 8월에는 HG와 함께 V6 3.3 람다-Ⅱ GDI 엔진이 탑재된 3.3 GDI 노블레스 모델과 2.4 GDI 프레스티지 모델이 추가되는 동시에 3.0 GDI 노블레스 모델과 2.4 GDI 디럭스 모델이 삭제된 2012년형이 나왔다. 이는 그랜저 HG와 차급을 맞추기 위했던 과정으로 보인다. 더불어 옵션에도 큰 변화를 주어 깡통에도 7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풀 오토 에어컨이 기본 장착되는 등 꽤 탈만 해졌다.

출시 이전 프로토타입은 내외관의 디자인이 엄청 달랐다고 한다. 리어 부분이 1세대 K3 쿠페와 유사하다.

수출 시장 일부 국가에서는 카덴자라는 이름을 사용해 판매한 바 있었다.

1.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7 (VG PE, 2012.11 ~ 2016.10)[편집]



파일:8Rc0WRN.jpg


파일:BfwDl30.jpg


Gentleman Class (2012년 11월)

To be Gentleman or Not (2014년 7월)

Designed by K7 (2015년)


Impossible to ignore (북미 시장 슬로건)[12]


2012년 11월 13일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K7이 출시되었다. 출시 직전에 공개된 더 뉴 K7의 외관은 각종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역대 준대형차 중에서 가장 좋다는 평도 많았다.[13] 당시 디자인이 모두 변경된 리어램프는 마세라티 기블리의 부품과 흡사하다는 의견들이 많지만 전작보다 훨씬 좋다는 평이 많다. K9 1세대 이후로 나오는 K시리즈의 모습이 맏형인 K9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기아에서 생산하는 자동차들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정착하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인테리어가 전작과는 비교도 불가능할 정도로 좋아졌으며, 방패 같은 센터페시아를 늘려 중후함을 살렸다는 평이 많다. 라인업은 기존 엔진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 부가 옵션들의 일부 추가가 이뤄졌으며, 동급 모델들에 비해 시끄러운 편이라는 평이 있었는데, 정숙성도 대폭 개선됐다.[14] 광고 모델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인 스콧 슈만을 기용했다. 다만, 3.3 노블레스 모델에만 적용되던 후미등 LED 턴시그널의 삭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였다. 게다가 당시 동급 최초로 가솔린 라인업 한정으로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제공했었다.[15]

하체 부분에서도 변화가 생겼는데 로워암 재질이 기존의 주철에서 알루미늄으로 변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파일:oOla9Jm.jpg


파일:PySK8cY.jpg

K7 700h
2013년 12월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K7 700h 모델이 출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모델과 동일하며, 모두 내수용이기 때문에 수출은 없었다. 가솔린 모델과 함께 연식변경을 거치며 판매하다가 2세대 YG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2015~2016년형 모델



2015년형 모델 광고
2014년 7월 15일에 선보인 2015년형부터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신규 17인치 알로이휠과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 신형 우드그레인 인테리어, 화이트 컬러 인테리어 삭제로 레드 브라운 컬러 인테리어가 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또한, 앞좌석 통풍 시트,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에어로 타입 와이퍼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2세대가 출시되기에 앞서 2015년 8월 16일에 2016년형을 마지막으로 출시했고, 2016년 1월까지 생산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택시 모델 중 판매량이 꼴찌였다. YF 쏘나타 택시는 연간 3만대가, K5 1세대 택시는 8,010대가, 그랜저 HG 택시는 2,675대가, 그 안 팔린다는 르노삼성 SM5 택시는 3,358대가 팔렸는데, 더 뉴 K7 택시는 고작 756대만 팔렸다. 기사


파일:포천 K7 택시.png

택시 모델
사진 속의 차량은 포천시에서 유일한 더 뉴 K7 택시다. 판매량이 어떤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인천에서는 길에 보이는 더 뉴 K7 택시가 HG에 버금갈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데다, 천안에서도 굉장히 많은 목격담이 있다. 따라서 저 자료의 신빙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1.2. 2세대 (YG, 2016.01 ~ 2021.01)[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기아 K7/2세대#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3. 3세대 (GL3, 2021 ~ 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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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기아 K8#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세대로 풀체인지가 되면서 기존 준대형 차급은 유지하되, 차체 사이즈를 키우고 네이밍에 변화를 주었다. 해당 문서 참고.


2. 제원[편집]



2.1. 초기형: K7/더 프레스티지 K7[편집]


K7/1세대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VG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965mm
전폭
1,850mm
전고
1,475mm
축거
2,845mm
윤거(전)
1,601 ~ 1,602mm
윤거(후)
1,600 ~ 1,601mm
공차중량
1,505 ~ 1,625kg
연료탱크 용량
70L (가솔린) / 85L (LPG)
타이어 크기
215/65R16
225/55R17
245/45R18
245/40R19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세타Ⅱ
(G4KE)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80ps
23.5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세타Ⅱ
(G4KJ)
[16]
201ps
25.5kgf·m
현대 뮤
(G6EA)

2.7L V형 6기통
자연흡기
2,656cc
200ps
26kgf·m
현대 람다Ⅱ
(G6DG)
[17]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70ps
31.6kgf·m
현대 람다Ⅱ
(G6DC)

3.5L V형 6기통
자연흡기
3,470cc
290ps
34.5kgf·m
현대 람다Ⅱ
(G6DH)
[18]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94ps
35.3kgf·m
LPG
현대 뮤
(L6EA)

2.7L V형 6기통
자연흡기
2,656cc
165ps
25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L6DB)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35ps
28.6kgf·m


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K7[편집]


K7/1세대(F/L)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VG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970mm
전폭
1,850mm
전고
1,475mm
축거
2,845mm
윤거(전)
1,601 ~ 1,602mm
윤거(후)
1,600 ~ 1,601mm
공차중량
1,535 ~ 1,635kg (가솔린)
1,625kg (LPG)
1,690kg (하이브리드)
연료탱크 용량
65L (하이브리드) / 70L (가솔린) / 85L (LPG)
타이어 크기
225/55R17
245/45R18
245/40R19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세타Ⅱ
(G4KJ)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201ps
25.5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람다Ⅱ
(G6DG)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70ps
31.6kgf·m
현대 람다Ⅱ
(G6DH)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94ps
35.3kgf·m
하이브리드
현대 세타Ⅱ
(G4KK)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59ps
21kgf·m
6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람다Ⅱ
(L6DB)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99cc
235ps
28.6kgf·m
6단 자동변속기


3. 기타[편집]


  • 한국의 바둑황제 바둑기사 조훈현 9단의 부인 정미화 여사가 이 차로 태워다 주고 있다.

  • 내수형/북미형과 북미 외 수출형의 차이가 있는데, 내수형/북미형은 세로형 그릴을, 북미 외 수출형은 매쉬(그물망)형 그릴을 사용했다.

  • 8년간 87만 km를 달린 1세대 택시가 화제였다. 66만 km 달성 당시엔 변속기를 교체했고, 그 외에는 50만 km 달성 당시 등속조인트와 라디에이터 호스를 갈았다고 한다. 누적 주행거리가 길지만 관리 상태가 좋다. #[19]

  • 그랜저 시리즈에 비해 평균 구매 연령층이 낮아서 준중형차나 중형차 오너들[20]이 다음 차량으로 상당수 구매하려고 한다. 이러한 이미지 덕분에 그랜저 시리즈를 타기에 눈치가 보이거나 본인 취향에 안 맞아하는 직장인 고객들이 많다. 실제로 준대형급을 구매할때 직장의 눈치를 고려하는데[21], 그랜저 시리즈는 이러한 부분에서 자유롭지 않으나 K7 시리즈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점이 많다. 실제로 K7 시리즈의 구매층은 그랜저 시리즈보다 이름이 새롭고 매력적인지라 비교적 젊은 편이다. 맨 위와 위 각주에서 말하였듯이 중장년층[22] 또한 그랜저 시리즈 못지않게 이를 소유하고 있거나 30년 넘는 세월 동안 우려먹은 이름이 질린다며 중고로 구매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다.

  • LPG 중고 중형차 구입층이 1세대 극초기형 VG270 LPI 모델을 중고로 많이 구입한다. YF 쏘나타 또는 K5 1세대의 경우 동승석까지 통풍시트가 장착된 옵션이 LPI 모델[23]에는 없었지만 K7 시리즈는 1세대 극초기형부터 직분사 엔진으로 모조리 교체된 3.0 LPI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적용됐다. 그리고 세타 엔진의 스커핑 문제, MDPS 문제 등에서 자유롭고 V6 2.7 뮤 엔진의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유지하기에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극초기형부터 더 럭셔리 시절까지 모조리 5단 자동변속기만 달렸던 그랜저 TG Q270 LPI 모델과는 다르게 6단 자동변속기라 더 좋고, 1세대 가량 뒷모델이라 모양이 빠지지도 않는다. 태핏 문제 역시 헤드가 나갔다면 오피러스 GH270 LPI 모델의 헤드로 바꾸면 해결된다. 다만, 연비와 출력이 약간 떨어진다. 또한, 극초기형의 경우 부식 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차는 아니라서[24] 초기형의 3.0 LPI를 찾는 사람들 또한 있다. 거기에 10만 km마다 헤드[25]를 주기적으로 갈아줘야하는 LPG 중형차에 비해 뮤 2.7 LPI 헤드 내구성이 좋은것도 한 몫 한다. 다만 뮤 엔진이 다 그런건 아니다.

4. 미디어 출연[편집]



  • JTBC의 드라마 보좌관 시리즈에서 장태준(이정재)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초반부는 올 뉴 K7이 등장하다가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K7 프리미어가 나온다.[26]

  • KBS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주인공 김현준의 차량으로 1세대 초기형 흑진주색 컬러의 VG350 노블레스 프리미엄 모델과 스노우 화이트 펄 컬러의 VG270 모델이 등장하며,[스포일러] 속편인 아이리스 2에서는 주인공 정유건의 차량으로 1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최상위 모델인 3.3 노블레스 모델이 등장한다.

  •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에서 최안나(권유리)의 자가용이 바로 이 차다.[27]


  • MBC 드라마 W에서 주인공 강철(이종석)의 차량으로 2세대 전기형이 등장한다.







  • 영화 우는 남자에서 의 차량으로 1세대 전기형 모델이 등장한다. 극중 아파트 총격전에서 총격으로 차량이 심각하게 파손된다.

  • 영화 낙원의 밤에서 2세대 모델이 트럭에 의해 후면이 복구불가 수준으로 처참하게 박살난 상태로 등장한다.

  • 영화 에서 사채업자 사장이 공항에서 탄 차로 1세대 전기형 모델이 등장했으나 폭탄으로 인해 폭발한다.[28]



5. 논란[편집]



5.1. 1세대[편집]


  • 2010년 3월에 신차 출고 이후 2개월만에 하부에 부식이 왕창 생겼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련기사 기아 서비스센터에서는 좋은 재질이기 때문으로 내부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29] 진위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1세대에겐 녹셔리 세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출시된지 몇 년이 지난 후 초기 생산분 차량 중 하부 녹이 심하게 발생한 사례가 더 발생했기 때문에 초기 출시 차량에 방청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여진다.

  • 2010년 12월에 1세대 택시를 구입하다 유리창에 스티커를 붙여 1인 시위를 하는 일이 있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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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급별 구분 ]





[1] 수출명[2] 단종 이후 K8이라는 이름으로 생산된다.[3] 1세대 오리지널은 예외[4] 다시 말해 현대 YF 쏘나타, 현대 그랜저 HG, K5 1세대 등과 같은 플랫폼이다.[5] 기아 최초 적용 차량인데, 현대자동차에서의 최초 적용 차량은 현대 투싼 2세대다. 즉, 쏘나타보다 먼저 적용한게 좀 특이한 케이스지만 쏘나타 기반이다.[6] K7 차명은 출시 이전 이름을 정할 당시 사람들이 K7 이름을 들었을때 심리테스트 결과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결정한 차명이라고 한다.[7] 여담으로 이병헌은 과거 SBS 드라마 올인에서 쏘렌토 1세대를 탄 경력이 있다. 결국 K7 1세대의 광고에도 이병헌이 등장했다.[8] 그래서 방음재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9] 정확히는 파워트레인 전체가 GDI 엔진으로 교체된 2011/2012년형 더 프레스티지 K7에서 1번, 그 이후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K7에서 또 한번 개선이 있었다.[10] 2세대 K7과 판매 시기가 겹쳤던 그랜저 HG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2015~2016년식 모델들은 언더커버가 추가되고, 휠 하우스에도 방음재가 추가되는 등 방음이 더 개선됐었다.[11] 단지 일부 네티즌들의 평가만 그런게 아니라 오토뷰 측정 결과 K7 1세대 VG350 모델의 80km 주행 중 실내 소음 수준은 SM3, 크루즈 등 타사 준중형차들보다 최대 3 데시벨이나 더 시끄러운 정도로 나타났다.[12] 처음에는 2007년형 기아 로체캐나다 시장 광고에서 사용된 슬로건이었디가 2013년 미국 출시 후 2세대 초기형 광고까지 계속 이 슬로건을 써 왔다.[13] 하지만 기존에 비해 전면부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모조리 사라진데다 완전 순둥이가 되버려서 싫다는 평과 대립했다.[14] 그러나 개선을 해도 여전히 그랜저 대비 시끄럽다는 평이 많았다. 그랜저 HG 역시 2세대 K7과 판매 시기가 일부 겹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2015~2016년형 모델들은 방음이 추가적으로 더 되었던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15] 2.4 가솔린 기본형 모델만 적용이 안됐다. 2015년형부터는 2.4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만 선택하도록 변경됐다.[16] 2011년 1월부터 2.4 MPI 모델에서 변경.[17] 2011년 1월부터 2.7L 모델에서 변경.[18] 2011년 1월에 3.5 MPI 모델이 단종된지 7개월 지난 동년 8월부터 변경.[19] 사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그랜저 TG 택시도 100만km를 주행한 경우가 있으며, 그 이전에 100만km를 주행한 SM525V 택시도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 전시되어 있다.[20] 사유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층이 말이다.[21] 상사보다 윗급 차를 타면 안된다는 인식이 가장 대표적이다.[22] 중장년층은 더 뉴 K7 (1세대 페이스리프트) 이상을, 젊은층은 스포티한 승차감의 1세대 오리지널을 선호한다.[23] 후기형 모델에는 상위 트림에 옵션으로 존재했다.[24] 현재 극초기형 모델 중 문짝 내부에서 부식이 진행되는 차량도 있다.[25] 2.0 LPG 모델의 고질병이다. 항상 같은 패턴으로 냉각수가 블럭에 유입되어 물뽕이 차고, 헤드의 스템이 늘어나 헤드 하우징이 깨져버려 시동이 걸리질 않는다. 대부분 중고 LPG 차량의 차주들은 단골 카센타가 다 있어서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해서 별 문제가 없는거다. 누우 2.0 LPI 엔진은 헤드 내구성이 이전 2.0 LPG 엔진처럼 약해서 주기적으로 헤드를 교환하거나 냉각수 교환을 자주 해야한다. 다만 연비는 2.7 엔진에 비해 월등히 좋다.[26] 시즌 1에서는 2세대의 페이스리프트 이후인 프리미어가 나오다가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2세대 올 뉴 K7으로 바뀌는 고증오류가 있었다. 시즌 2에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프리미어만 나온다.[스포일러] 김현준은 SWP 컬러의 모델을 운전하다 저격을 당해 사망한다.[27] 실제로 소녀시대 유리의 자가용도 K7이다.[28] 폭발할때는 현대 다이너스티가 대신 폭발했다. 즉, K7 폭발하는 장면은 CG 처리였다.[29] 물론 기사의 내용대로 사태가 커지자 해당 고객의 하부 부분 교체를 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