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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사이키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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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60년대~1970년대의 사이키델릭 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르. 정확한 발생 경위는 확인할 수 없으나 1980년대 중반 즈음에 탄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상세[편집]
사이키델릭 록이 음악계를 완전히 지배하던 60년대와 그 주요한 유산인 프로그레시브 록이 지배하던[1] 1970년대 이후, 더 이상 음악계의 중심에서는 사이키델릭한 분위기를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개러지 록을 기반으로 각종 실험을 하던 스페이스맨 3과 같은 영국의 음악가들은 환각제를 복용하고 과거 히피로 대표되는 부모 세대의 향수로 남아있던 60년대 사이키델릭 록과 비슷하면서 프리 재즈의 영향을 받아 더욱 시끄럽고 독창적인 음악을 했다. 이 시절 등장해 장르를 개척한 밴드로는 티어드롭 익스플로전, 에코 앤 더 버니멘, 소프트 보이스, XTC가 있는데, 이들은 시드 바렛부터 시작해 펑크 록과 포스트 펑크, 뉴 웨이브의 영향을 받아 환각과 광기를 간결하게 드러내는 방식을 선호했다. 90년대에 들어서는 일렉트로닉 뮤직의 영향을 받아 화려하고 환상적인 신디사이저 연주까지 덧붙여진 이들의 장르는 평론가들에 의해 네오 사이키델리아라 이름붙여졌다. 따라서 정확한 정의는 없다.
상업적인 유행은 스피리추얼라이즈드의 1997년작 Ladies and Gentlemen We Are Floating in Space가 평론 및 상업성 양면에서 성공하면서부터 시작되어 플레이밍 립스와 21세기 들어서는 테임 임팔라, MGMT에 의해 이끌어졌다. 스피리추얼라이즈드와 플레이밍 립스는 후기로 갈수록 오케스트라를 자주 사용해서 챔버팝과의 연관성도 깊다.
3. 아티스트 목록[편집]
- 마일드 하이 클럽
- 테임 임팔라
-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 3호선 버터플라이
- 공중도둑
- 무키무키만만수
- 브로드캐스트
- 쏜애플
- 스페이스맨 3 -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비롯해 정통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도 많이 받았으나 네오 사이키델리아 장르의 실질적인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극초기 슈게이징에도 영향을 주었다.
- 스피리추얼라이즈드 - 위 밴드의 실질적인 후신. 워낙 많은 장르에 걸쳐 있어서 사이키델릭 밴드로만 불리지는 않는다.
- 시드 바렛
- 실리카겔
- 애니멀 콜렉티브
- 언노운 모탈 오케스트라
-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
- 프라이멀 스크림
- 플레이밍 립스
- MGMT
- 프린스
- 피쉬만즈
- 비치 하우스
- 보어덤스
- 릴 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