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 록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록 음악의 장르.
2. 역사[편집]
첫 등장은 1960년대로 보고 있다. 당시 비틀즈를 대표로 여러 소프트 록 장르의 음악들이 등장했고, 비틀즈는 해체 후에도 많은 기여를 한다.[1] 1970년이 되면서, 60년대를 풍미했던 사이키델릭 록의 전성 시대는 히피 문화의 쇠퇴와 동시에 끝나가고 있었고, 하드 록 음악이 그 자리를 빠르게 메워가고 있었지만, 동시에 닐 다이아몬드로 대표되는 소프트 록 음악 역시 세력을 넓혀가고 있었다.
카펜터즈와 브레드의 성공은 소프트 록 음악의 본격적인 전성기를 불러왔다. 1970년대 전체는 소프트 록이 최고 전성기를 누렸던 시대이다. 70년대 초-중반을 비롯하여, 디스코 시대였던 70년대 중-후반에도 소프트 록은 디스코와 함께 미국 음악계의 큰 주춧돌이었다.
그러나 이후 1980년대가 되면서 뉴웨이브와 신스팝의 등장, Thriller를 필두로 하는 MTV의 시대 도래 등으로 인하여 소프트 록은 단독 장르로는 희미해진다.[2]
3. 음악적 특징[편집]
부드러운 멜로디, 얌전한 구성을 가진 미드 템포 팝 음악과 시끄럽지 않고 적당한 분위기의 록 음악, 발라드, 어덜트 컨템퍼러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주로 얌전하고 잔잔한 곡들로 분류된다.
4. 한국에서의 소프트 록[편집]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발라드 형식의 음악을 선호하는 한국에서는 록 장르 중 가장 인기있는 장르이며, 록 팬들뿐만 아니라 록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많이 듣는 장르이다. 다만 록 음악은 전부 헤비 메탈이라는 편견이 존재하는 국내 특성상 소프트 록 장르가 록 음악인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3] , 이게 대체 왜 록 음악이냐는 의견도 많은 편.
국내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곡들 중 소프트 록 장르의 곡들만 알려진 경우도 매우 많다.[4] 이렇듯이 소프트 록, 팝 록을 주 장르로 삼고 있는 록 아티스트들은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매우 높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폴 매카트니[5] , 빌리 조엘 등이 있다.
5. 주요 소프트 록 음악가[편집]
- 비틀즈
- 레드 제플린
- 닐 세다카
- 캐롤 킹
- 닐 다이아몬드
- 에릭 클랩튼
- 플리트우드 맥
- 엘튼 존
- 셀린 디옹
- 카펜터즈
- 홀 앤 오츠
- 빌리 조엘
- 배리 매닐로
- 에어 서플라이
- 퀸
- 글렌 캠벨
- 시카고[6]
6. 같이 보기[편집]
[1] 폴 매카트니 등이 대표이다. [2] 정확히 말하자면, 소프트 록이 R&B에 편입되다시피했다. 소프트 록, 팝 록 아티스트의 아이콘 폴 매카트니가 1980년대 스티비 원더 및 마이클 잭슨과 같은 흑인 R&B 뮤지션과의 협업을 했던 것이 대표적이다.[3] 보통 ‘올드 팝’이라고 뭉뚱그려서 불린다.[4] 비틀즈가 대표적인 예시인데, 비틀즈의 소프트 록 넘버들인 Yesterday, Hey Jude(후반부는 하드 록), Let It Be 등은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으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같은 사이키델릭 록 넘버나 Yer Blues같은 블루스 록 넘버, Love You To같은 라가 록 넘버들은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5] 비틀즈 시절은 제외.[6] 데이비드 포스터와 작업한 80년대 한정. 원래는 재즈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