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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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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황
3. 역사
4. 인터넷 회사별 속도 상황
5. 컨텐츠 해상도 상황
6. 고객센터 이용방법
7. 한국어 자막
12. 기타



1. 개요[편집]


요즘 넷플 뭐봄?

- 넷플릭스 한국 공식 슬로건

미국 OTT 플랫폼 넷플릭스대한민국 서비스 내용을 다루는 문서다.


2. 현황[편집]


넷플릭스 측에서 발표한 대한민국의 넷플릭스 가입 가구수(구독자 수)는 2022년 1월 기준 약 500만 가구(500만 명)이다.# 간혹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구독자 수로 오해하여 한국의 유료 가입 가구수가 이미 1,200만 가구를 넘긴 바 있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꽤 있는데, MAU는 가입 가구수(구독자 수)와는 전혀 다른 것이고, OTT 업계가 활성화되면서 리서치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일종의 앱 구동 통계다. 기업 별로 기준도 다른데다, 잠깐 구독했다가 해지하거나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MAU 통계에 잡히기 때문에 실제 가입 가구수에 비해 훨씬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참고로 2021년 11월 기준 한국 넷플릭스의 MAU는 약 1,000만 명으로 집계됐었다.# 만약 MAU(월간 사용자 수 혹은 이용자 수)가 실제 구독자 수라면 넷플릭스는 2개월 만에 한국에서만 약 50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잃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나온다.

큰손 넷플릭스 한류의 구원투수가 될까? 2015년부터 한국어 구사자를 뽑는 등 넷플릭스의 대한민국 진출설이 솔솔 풍겨오더니 2016년 초에 한국 사업자를 선정한 뒤 한국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2016년 1월 6일, 아마존 웹 서비스와 함께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는 CES2016의 기조연설에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30개 국가에서 추가로 넷플릭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내에서도 넷플릭스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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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해동안 결재수입은 5,173억원으로 2018년(657억원), 2019년(2,483억원) 대비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2021년 2월 25일 '씨 왓츠 넥스트 코리아 2021(See What's Next Korea 2021)'를 통해 넷플릭스가 2021년 아시아 콘텐츠 투자금액 1조 1천억원 중 절반인 5,500억원(약 5억 달러)을 한국 콘텐츠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16년부터 4년간 한국에 투자한 금액은 7,700억원이었다. #1 #2 온라인 기자간담회 문답 실제 한국에서 벌어들이는 수익보다 투자하는 금액이 많은 케이스. #3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대중화된 탓도 있다.

한국에 진출하면서 정식으로 영화 배급사 면허를 땄다. 옥자가 결정적인 이유긴 했지만 꼭 그렇진 않고 넷플릭스가 수입하는 외국 작품들을 한국 영화 시장에서 나중에 영화관 개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도 넷플릭스는 정식으로 외국계 영화 배급사가 되었다.

방송업계에 따르면 KBS, MBC, SBS, CJ E&M 등 한국 콘텐츠사업자와 SK텔레콤, KT 이통2사는 넷플릭스가 제시한 조건으로는 계약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앞서 이통3사에 콘텐츠 수익 배분 9대 1, IDC 무료 이용을 요구했다고 한다.[1]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 와중에 영화 추천 서비스인 왓챠왓챠플레이라는 이름으로 SVOD 서비스 진출을 선언했다.[2]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프로그램들을 더빙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용 콘텐츠는 대부분 한국어 더빙이 제공된다. 드라마 중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인 《스팟리스》(Spotless), 《익스팬스》,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American Crime Story), 《마코 머메이드》가 한국어 더빙되어 서비스 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해외의 영화,[3] 드라마, 애니메이션이 한국어 더빙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그리고 지상파 더빙과 달리 기내더빙판이나 TV판이 아니면 비속어 사용에 제약을 덜 받아서, DC 타이탄같은 경우엔 ‘씨발’이나 ‘좆까’라는 표현까지 그대로 적나라하게 나온다. 코드 8에서도 타이탄 수준은 아니지만 적나라한 욕설들이 많이 나왔다. 단점이라면 역시 지상파 더빙보다는 질이 떨어지는 녹음 환경이나 예산의 한계 탓인지 중복 캐스팅이 많다. 한국 성우협회 와의 갈등 이후 더빙에 소극적으로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홈페이지 디자인 또한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마련돼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섬세하게 디자인한 면도 보이는데, 가령 시청을 하다가 실수로 마우스를 움직이면 아래쪽에 재생 바가 나타나는데, 자막을 가리면서 바가 뜨는 게 아니라 바가 뜨면 자막은 자연스럽게 폰트가 줄어들면서 바 위에 위치하며 시청하는 데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애썼다. 심지어 미국 드라마, 영국 드라마 초반부에 극중 프로듀서나 배우의 이름이 아래쪽에 뜨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그 이름도 가리지 않기 위해 잠시 자막이 위쪽에 위치하는 디테일함까지 갖췄다(DVD/BD에서 했던 방식이다). 여러모로 사용자의 편의성에 신경을 많이 썼다. 다만 일부 자잘한 대사들이 나오는 경우에는 모든 대사 자막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 대부분의 스마트 TV[4]에서 넷플릭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FHD~UHD급 콘텐츠를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영등위의 심의과정 때문에 국내 컨텐츠 등록이 늦다. 영상물의 양에 비해 심의위원의 수가 한정된 탓도 있다. 국내 런칭 초기에는 시리즈별로 통째로 심의 받아 한꺼번에 등록하던 경우가 많았다.[5] 그러다 런칭 이후 안정기에 접어든 이후부터는 주간 등록 컨텐츠가 늘어나면서 회차별 심의 받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었는데, 덕분에 심의지연 상황이 평소 등록 상황 자체에 관심없던 일반 이용자에게 까지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이 되었다. 1달 단위로 결제 여부를 고민하는 이용자가 많은 국내 정황상[6] 월간 감상 계획 자체가 흐트러져버리는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그런 이용자들 입장에선 컨텐츠 등록이 지연되는 과정이 더 길게 느껴지는 상황이 되었다.


3. 역사[편집]


2016년 5월 23일, 딜라이브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6월부터 넷플릭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서 HD, UHD 화질이 제대로 설정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같은 통신사의 인터넷을 써도 시간대에 따라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 걸 보면 한국내에 있는 넷플릭스의 서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듯하다.

2017년 8월, CJ헬로가 넷플릭스와 초고화질(UHD)방송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OTT 박스에 넷플릭스를 기본 탑재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CJ헬로의 OTT박스인 뷰잉에 넷플릭스 앱이 탑재되었다.

2018년 4월, 서울 사무실이 운영되고 있다. 아직은 직원이 별로 없지만 10명~15명으로 늘릴 생각이다. 그리고 지사로 승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2018년 11월부터 LG 유플러스가 넷플릭스와의 컨텐츠 제휴를 실행, IPTV 셋톱박스에서 넷플릭스 앱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TV로 넷플릭스 보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역시나 기존 방송업체들을 대변하는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에서는 차별대우하지 말라고 억지 부리고 있다.#

2018년부터 급속도로 성장해 2019년 2월까지 이용자가 1년새 5배 많아졌다.## 1월에 독점 공개된 킹덤의 역할이 주효했다.

2019년 11월, JTBC와 3년 간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6월, 정부에서 OTT 사업자를 통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비디오물은 영상물등급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자율 등급분류를 할 수 있도록 자율등급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영등위 심의를 일일이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면서 컨텐츠가 많아질 전망이다. 기사 그러나 이 안건은 국회에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과 방송법 2가지를 개정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21대 국회에서 관련법을 통과시켜야 한다. 19대 국회이던 2014년, 20대 국회인 2016년에 2차례 정부에서 자율등급분류제 법안을 내놨으나 국회에서 영비법과 방송법 모두 여야 쟁점법안인 관계로 만료폐기시킨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인 21대 국회에서는 해당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국회의 공전으로 1년 반 정도 늦긴 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2022년에 영비법이 개정되어 2023년 상반기부터 OTT 사업자가 자체등급분류 사업자로 등록하여 전체관람가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사이의 등급을 적용 할 수 있도록 규제가 개선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물등급위원회 문서의 "OTT 시대" 문단 참고

2020년 8월, 원천징수·법인세 회피를 이유로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기사

2020년 9월 30일 기준 한국 넷플릭스 유료 가입 가구가 330만명을 돌파했다. 2019년 말부터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JTBC 등과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넷플릭스가 2015년 이후 5년간 콘텐츠 공동 제작 등에 7억달러(한화 약 7,970억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한국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기사1 기사2 기사3

2020년 11월부터는 한국 콘텐츠 투자·지원을 전담하는 법인을 새로 만들었다.##

2021년 11월에는 Apple TV+, 디즈니+와 같은 해외 OTT가 대거 진출하면서 경쟁 구도로 갈 것으로 보인다.


4. 인터넷 회사별 속도 상황[편집]


넷플릭스 속도 측정
망 사용료 분쟁으로 인해 일부 해외망 품질이 좋지 않거나 넷플릭스의 캐시 서버(오픈 커넥트)를 설치하지 않은 통신사의 경우 엄청나게 품질이 나쁘다.

넷플릭스 오피셜로 한국 3대 인터넷 회선 제공 회사로 치자면 가장 좋은 품질과 속도를 제공하는 순으로 LG U+ > KT > SK브로드밴드 라는 평가이다. 2019년 자료. 2021년 1월 기준## LG U+는 3.6Mbps, KT는 3.4Mbps, SKT는 3.2Mbps 로 한국 인터넷 속도와 비교해보면, 3Mbps정도는 되어야 720p HD 화질이 가능한데 캐시 서버에 저장되지 않는 작품을 본다면 셋 다 마지노선을 겨우 웃도는 정도이다. 딜라이브의 경우 캐시 서버 설치에 이용자가 3대 회사에 비하면 적은편이라 의외로 안정적이다. 2021년 1월 자료에서는 LG U+와 동일한 1위로 속도는 3.6 Mbps.

LG U+는 원래부터 조건만 맞으면 꽤 좋은 품질의 속도를 제공했는데, 넷플릭스와 정식 제휴를 하고 전용 캐시 서버까지 설치한 덕인지 가장 안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KT는 자체 해저케이블을 소유한 덕에 애초부터 종합적인 품질면에서 최고였고[7], 캐시 서버도 설치했다. LG헬로비전딜라이브도 캐시 서버는 설치했기 때문에 자체망 속도는 느려도 최소한 넷플릭스는 그럭저럭 원활하게 볼 수 있다.

넷플릭스는 자체 CDN인 오픈커넥트에 약 1조원 가량을 투자한 바 있으며, SKB처럼 망의 수준이 낮은 ISP를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소개자료

현재 한국에서도 LGU+, 딜라이브, LG헬로비전, KT 등이 오픈 커넥트를 무상으로 사용 중이다. 하지만 SK브로드밴드는 원래부터 속도와 안정성에 말이 많았는데, 넷플릭스 등의 해외 서비스에서 특히나 속도가 나오지 않아 사용자의 원성이 자자하지만 오픈커넥트 도입마저 거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캐시 서버를 설치하려는 움직임은 전혀 보이지 않고 넷플릭스한테 망 사용료 내라는 말만 반복하는 중이다. 게다가 SKB측에서 넷플릭스 트래픽에다 고의적으로 QOS를 건다는 소문까지 있다. 아마 이 분쟁이 끝나기 전까지는 SKB에서 넷플릭스를 정상적으로 시청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넷플릭스와 SKB는 망 이용대가에 대한 법정다툼을 이어가는 중이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향후 한국의 망 중립성 존립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 이라는 의견이 많다. ISP가 소비자는 물론 CP로부터도 금전적인 대가를 뜯어낼 경우, 인터넷 생태계의 질서가 무너질 것 이라고 넷플릭스는 주장하고 있다. #

그러나 2023년 9월 18일, SKT/SKB와 넷플릭스간 분쟁을 종결하고 파트너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SK도 오픈 커넥트를 설치할 것으로 보인다.#


5. 컨텐츠 해상도 상황[편집]


2019년 신규 컨텐츠는 모두 HD화질을 지원하고, 4K Ultra HD는 10% 정도밖에 적용이 되지 않았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비교적 많은 4K 컨텐츠가 나오고 있고 추후 해상도 4K 지원 비율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2022년즈음에는 신규 컨텐츠의 절반 정도가 4K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6. 고객센터 이용방법[편집]


문의할 내용이 있으면 구글플레이 앱리뷰 같은 곳이 아니라 넷플릭스의 정식절차에 따라 해야 받아들여진다. 현재 전화상담과 채팅상담 모두 이용 가능하며, 상담 방법만 전화냐 채팅이냐만 차이가 있고 동일하게 운영되니, 필요에 따라서 상담 방법을 선택하면된다. 전화상담은 해외전화이지만 무료전화이므로, 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국제전화 차단 등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면 전화가 불가능하니, 그 경우 해당 서비스를 해제하거나 채팅상담을 이용하자.

넷플릭스 메뉴에서 '계정'으로 들어가 하단에 '시청목록'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시청한 목록이 뜨는데, 각 에피소드 별로 우측에 비평 및 문제제기를 하는 링크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자막 문제 등 해당작품을 시청하면서 느낀 불만점들은 여기를 통해 적어야만 넷플릭스에 전달이 된다. 굳이 언급된 항목 이외에도, 최신 회차 장기 미등록 문제 등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기타란에 다른 불만을 적어도 무방하다.

'고객센터 한국어 채팅'을 이용하면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넷플릭스 고객센터 직원과 1:1 채팅이 가능하다. 한국어 채팅 지원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그 시간 이후에는 영어 채팅만 가능하다. 기계나 AI가 답해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직원이 바로바로 응대 해주니 굳이 미리 문어체로 말을 만들 필요 없이 일상적인 카톡 하듯이 대화를 이어 나가면 된다. 실명을 밝히고 응대하는 실제 직원인 만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예의를 차리는 것이 기본이다.

한국어 채팅을 이용해보면 "그 부분은 이렇습니다" 라든가 "그 부분은 저희도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같은 정도로 정보에 대한 확인은 해주지만, 고객 입장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링크를 띄워줘서 이용자가 직접 진행하도록 부탁한다. 그러므로 넷플릭스 메뉴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라면 고객센터 한국어 채팅을 통해 안내를 받는 것이 좋겠지만, 만약 시청목록에 들어가 에피소드 별 불만점을 쓰거나 새로운 작품을 신청하는 방법 등을 알고있는 이용자라면 굳이 한국어 채팅을 거칠 필요 없이 바로 해당 메뉴로 직행하면 된다.

한국어 채팅에서 일정 시간 이상 입력이 자리에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이후로도 몇번의 질문 후 응답이 없으면 종료된다. 참고로, 직원이 띄워준 링크로 들어가 시스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경우에도 중간에 이렇게 물어오는 경우가 있으니, 채팅방을 오랜 시간 비워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AI가 아니라 실제 인간임을 감안해 상대방이 '기다린다'는 느낌을 주지 않아야 한다.


7. 한국어 자막[편집]


번역가마다 실력 차가 큰 편이며, 서로 인수인계를 안 하거나 검수를 안 하는지 중간에 번역가가 바뀔 경우 말투나 명사의 번역이 이전과 다를 때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이전 화까지 서로 반말을 쓰던 친구들이 존댓말을 쓰기도 하며, 90화 가까이 쓰이던 고유명사를 번역하기도 한다. 그리고 영어 이외의 언어는 영어 자막을 중역하는 듯하다.[8] 이로 인해 자막의 질이 떨어진 것. #. 심지어 몇몇 번역은 일반인들보다도 수준 미달이거나, 영미권 문화에 무지한 번역도 상당하다.

일본 애니메이션들의 한국어 자막이 외래어 표기법에 충실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이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때문에 그렇다는 말이 있다(#1에서 '심의'가 언급된 댓글 참고, #2에서 '심의'가 언급된 댓글 참고(실제로는 '영등위'가 아니라 '방심위'가 맞을 것이다), #3에서 '방통위'(실제로는 '방심위'가 맞을 것이다)가 언급된 댓글 참고, #4(여기서도 '방통위'가 아니라 실제로는 '방심위'가 맞을 것이다)). 그리고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지 않은 자막을 넷플릭스에 납품할 경우 넷플릭스 쪽 검수자가 리젝트하고 다시 해 오라고 한다는 증언도 있다.

결국, 자막 제작자가 아무렇게나 쓰고 싶더라도 윗선에서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라고 하기 때문에 실제로 따르지 않기는 어렵다는 말이다.[9] 작중의 일본인이 아닌 캐릭터에게조차 그러기도 한다. 예를 들어 Fate/Zero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일본인이 아니지만 등장하는 작품이 일본 작품이라는 점 때문에 '게이네스'가 됐다. 루리웹 회원이 문의한 사례에 따르면 정식 피드백 루트로 요청할 경우[10] 고치지만, 일본 애니 주 시청층은 그러한 피드백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넷플릭스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한 결과, '어느 정도 검토는 할 수 있으나 표기를 변경하는 문제는 사전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온다. 넷플릭스도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지 않는 것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따르지 않았을 때 실제로 심의 기관으로부터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따르지 않기는 어렵다는 말이다.

사실 넷플릭스가 외래어 표기법을 철저히 따르는 건 일본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영어 이름 Ethan, Sebastian은 각각 이선, 서배스천으로 적는다. 그리고 Samantha도 원래 '사만다'로 적어서 납품했지만 넷플릭스 쪽 검수자가 '서맨사'로 바꿔 오라고 했다는 증언(이 글의 댓글 참고)이 있다.

이와는 별개로 맞춤법 따위 엿 바꿔 먹은 경우가 많은 국내 극장 영화 자막이나 아마추어 자막에 비하면 넷플릭스 자막은 맞춤법은 비교적 잘 준수하는 편이다. 오히려 어문 규범을 굉장히 엄격하게 준수해서 이쪽도 종종 구설수에 오르는데, 대화체에서조차 '맞다'를 '맞는다'로 쓰거나 '쫄았냐'를 '졸았냐'로 쓰는 등 일상생활에서 거의 지켜지지 않는 규정까지 일일이 따르느라 어색해 보일 때가 있다. 이것 또한 심의 기관에서 어문 규범을 되도록 준수하라고 하기 때문일 것이다.

자막 싱크와 관련한 불만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싱크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넷플릭스의 정책 탓도 있다. 보통 죠죠의 기묘한 모험무다무다를 허사허사로, 로드롤러다!를 증기롤러로 번역하듯이 한국에서 유통되는 자막들은 싱크를 어두에 맞추는 데 반해 넷플릭스의 자막들은 어미에 싱크를 맞추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막 한 번의 길이가 긴 경우는 싱크가 안 맞는다 싶을 정도로 늦게 뜬다는 인상을 받을 수밖에 없다. 예컨대 두 문장으로 이루어진 대사라면 처음 문장에 싱크를 맞추는 게 아니라 뒤 문장에 싱크를 맞춘 셈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사실상 첫 문장은 거의 그냥 자막 없이 넘어가게 되기 때문이다.[11] 특히 넷플릭스는 청각장애인용 영어 자막의 싱크를 그대로 한국어 자막에 적용하기 때문에 이질감이 더 느껴질 수 있다.

몇몇 사극 드라마나 영화의 자막이 부정확한 경우가 있다. 로버트 더 브루스의 삶을 그린 <아웃로 킹>의 경우에 파문제명으로, 교황주교로 번역하거나 그 외에도 일부 고유명사, 역사적 용어를 잘못 번역해 놓았다. 게다가 God의 번역은 배경이 중세 가톨릭교회이든, 영국 성공회이든 간에 한국 개신교식으로 하나님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굿 플레이스같이 캐릭터의 어투나 용어가 캐릭터 성격을 많이 좌우하는 부분에선 특징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죄다 존댓말 처리로 번역을 해놓았으니 혹시 영어가 바로 이해되는 능력자들이라면 영어 자막을 켜놓고 영상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히틀러의 이너서클>에서는 인물들의 이름을 매우 독특하게 번역했다. '보르만'으로 번역한 보어만은 그러려니 해도 알베르트 슈페어는 '슈퍼', 하인리히 힘러는 히믈러도 아닌 '힘을러'로 번역했다. 그 어떤 서적이나 영상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번역으로 '일반적인' 번역에 익숙한 사람들은 영상을 보면서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다. 외래어 표기법을 검토했을 때, 외래어 표기법에도 안 맞는 사례라면 넷플릭스 고객센터에 해당 작품을 제시하며 자막 수정을 요청하면 3일 내로 고쳐진다.

한국어 콘텐츠도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헐떡거리는 숨소리까지 표기되는 것을 보면 청각장애인용 자막인 듯하다. 배려는 좋으나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인물의 이름을 여과 없이 그대로 표기하는 경우가 잦아 스포일러 문제가 심각하다. 예를 들어 오징어게임의 경우 극중 퇴장 직전에서나 이름이 밝혀지는 1번 참가자의 경우 수어 자막으로는 첫 등장부터 이름을 알 수 있었다.

이 문제는 법적으로는 한국 영화 및 한국 방송 콘텐츠에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국 수어와 한국어 자막을 달라고 되어 있으나 이 규정을 지키지 않았을 때 영화관이나 방송국에 가해지는 제재가 없다시피해서 생기는 일이다. 노인층을 상대로 하는 시니어 영화관들을 가보면 한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자막이 달리는데, 이 때 관련 규정이 자막을 표시하라는 점을 명시한다. 이를 통해 한국 일반 영화관들이 규정을 무시하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다.

2가지 자막을 동시에 띄울 수 있게 해주는 Language Learning with Netflix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그 밖에 외국어 공부에 도움되는 여러 기능들이 지원된다.


8. 한국 영화[편집]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하고 나서 봉준호 감독의 옥자한화 740억원을 투자해서 큰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영화 배급에 관한 넷플릭스의 정책(극장과 동시상영)에 불만이 많은 극장주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현재까지 계속 갈등중에 있다. 이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칸 영화제 초정 당시 논란이 심했었다.#

2021년 4월 기준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옥자, 페르소나, 사냥의 시간, , 차인표, 승리호, 낙원의 밤, 새콤달콤이 있으며[12] 남산의 부장들, 아수라 등 극장개봉한 한국 영화들 일부도 수록되어 있다.

2022년 12월 기준 한산 리덕스, 헌트, 외계+인 1부헤어질 결심 등의 극장 개봉한 한국 영화가 대거 공개되었다.[13]


9. 한국 드라마[편집]


파일:리드헤이스팅스와 한국 드라마.png

2016년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넷플릭스 창업주 및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가 직접 한국 드라마를 한국의 킬러 콘텐츠로 주목하고 투자하기 시작했다.

2017년 이후 한국 드라마 중 히트치거나 많은 돈을 쓴 드라마인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 베가본드, 더 킹 : 영원의 군주 등은 제작비가 수백억원이 넘는 드라마로 대부분 넷플릭스의 투자를 받았다. 해외 방영권을 넘기는 조건으로 투자를 받아 제작하는데 업계에서 오죽하면 "넷플릭스와 방영권 계약을 못 하면 수백억 원대의 대작드라마를 만들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지상파 방송국들의 경우 당연히 넷플릭스에 대해 껄끄럽게 생각하고 해서 wavve라는 OTT를 만들었지만 그러면서도 드라마 제작비가 부족해서 넷플릭스와 계약하는 모순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많은 나라에서 한국 드라마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킹덤, 스위트홈 등은 많은 지역에서 상위 순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넷플릭스의 활성화를 통해 한국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서 선보여지고 있는데, 아시아 각지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상위권을 차지했고, 브라질페루남아메리카 전역에서도 10위권에 올랐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종합 순위에선 6위까지 올랐다. 특히 '킹덤' 시즌2는 공개 직후 인도 넷플릭스의 '오늘의 Top 10'에 안착했고,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등도 4월부터 9월 이후까지 쭉 일본 넷플릭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도 시청했다고 언급했다.#

2021년 이후 세계적으로 시청률 1위를 자주 기록하여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1년 9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고 이후 몇 달 동안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연말 지옥이 몇 주나 세계 1위를 지키고 2022년 1월에 지금 우리 학교는과 2023년 3월에 더 글로리가 첫 주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오징어 게임은 그냥 세계 1위 작품이 아니라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흥행한 작품이 되었다. 불과 한달만에 전세계 누적 시청시간 16억 시간을 돌파한 것은 신기록이다.

또한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드라마가 크게 흥행하면서 신인 배우들도 많이 주목받는 등 선순환도 있다.


10. 한국 애니메이션[편집]


넷플릭스 "세계에 더 많은 한국 애니 소개하겠다"

한국에서는 TVA나 극장판이나 OVA나 모두 수익이 좋지 않고 수지타산에 안 맞아서 힘들었다. 그렇지만 2010년대에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OTT가 등장하고 나서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는 한국 애니메이션을 제작을 하면 제작사는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하고 배급사는 넷플릭스로 해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되는 환경 및 조건이 갖춰졌다.

위에도 써져 있지만 컨텐츠 제작사가 넷플릭스와 방영 계약을 하면 넷플릭스는 작품의 모든 권리(방영권 등)와 저작권을 가져가는 대신에 제작사에게 제작비 전액과 제작비의 약 10%의 수익을 지원해주는 투자 방식과 더불어 컨텐츠 제작에 거의 간섭을 하지 않고 제작자들의 창의성을 존중한다.

넷플릭스가 등장하면서 서서히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들도 애니메이션 배급을 넷플릭스를 통해서 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TV 방송국보다 수익분배율, 제작비 지원에 있어 훨씬 더 조건이 좋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우 넷플릭스의 투자가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 좋은 영향을 가져왔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기존의 제작위원회 체제와 달리 충분한 제작비와 창작의 자유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넷플릭스 지지의 이유다.# 다만 아직까지는 넷플릭스가 영향력이 매우 크지는 않다. 그렇지만 서서히 넷플릭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항은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에도 어느정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하다.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도 수익분배율, 제작비 지원에 있어 더 조건이 좋을 뿐만 아니라 제작사도 윗선의 간섭이나 수익 배분, 흥행 기록에 목매달며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개국에서 서비스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하면 이는 기존의 TVA, 극장판, OVA 등의 매체와는 달리 해외에 자동으로 진출하게 된다.

넷플릭스의 드라마 위쳐의 애니메이션을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만든다고 발표되었다.

CJ ENM이나 지상파 방송국,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들도 서서히 자사의 애니메이션들을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하기 시작했다. 라바 아일랜드, 런닝맨, 로봇트레인, 브레드 이발소,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등이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되었으며, 신의 탑의 경우 일본 한정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했었다.

2021년 12월 기준 노블레스, 갓 오브 하이스쿨, 신의 탑이 한국 넷플릭스에 배급되었다.

다만, 한국의 OTT드라마나 실사화의 눈부신 성공에 애니메이션이 부각되지 못한다는 문제제기도 있다. 자세한 것은 한국 애니메이션/논란과 오해 및 문제점 참고.

그중 넷플릭스가 2022년에 들어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제작 부서에 대해 축소가 들어가는 것에서 적자손실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일 먼저 쳐내야 할 정도로 대우가 그리 좋지는 않은 점도 감안은 해야할 부분 이다. 관련 리뷰 기사

그 이후 스튜디오 미르 에서 외모지상주의 웹툰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으로 제작해서 12월 8일 한국 일본 미국 동시 공개 하였다.

최근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드라마가 크게 흥행하면서 실사화 여러 투자로 한국 애니메이션 투자가 부진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한국 청소년 애니메이션 적극 투자에 대해 고려 중이라고 하니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게다가 국내는 라프텔이 애니메이션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라 넷플릭스 애니가 두각을 내기 힘들기도 한 편

그 이후 넷플릭스 코리아 오리지널 제작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 을 공개 하였다.


11. 넷플릭스 한국 작품 시청 시간 순위[편집]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한국 동시 방영한 드라마, 비동시 방영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컨텐츠들의 누적 시청 시간을 정리한 문서이다.


12. 기타[편집]


넷플릭스는 구독자 감소에도 한국에서의 구독료 인상효과로 매출이 22%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거액의 콘텐츠 비용은 본사로 송금한다고 한다. #

[1] 한국 IPTV 서비스 그러니깐 이통3사는 한국 콘텐츠 사업자와 수익을 대략 25대 75로 배분한다고 알려져있다. 3.5배 수익 차이가 난다.[2] 2020년부터는 왓챠가 왓챠피디아로, 왓챠플레이가 왓챠로 바뀐 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3] 소니 픽처스 코리아에서 배급한 영화들 중 몇몇은 기내더빙판으로 지원한다 다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처럼 VOD판을 제공하기도 한다.[4] 구형 삼성TV는 미국으로 지역을 우회해서 시청하는데 자막이 □□□□로 뜬다. 스마트 허브의 인코딩 문제인 듯.[5] 등록 자체는 이미 준비를 해놓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국 계정을 가진 채로 해외에서 접속하면 한국 내에서 시청 불가능한 각종 콘텐츠의 소개문은 이미 번역이 완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6] 무료기간 1달을 제대로 써먹기 위해 처음부터 등록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난 다음 가입을 시도하는 이용자들이 많다.[7] 2020년 7월 31일 제휴가 성사되었으며, 8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olleh tv에서 넷플릭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관련 기사[8]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런칭할 때 번역가의 질과 관련된 듯하다. 1,500편에서 2,000편 정도를 번역하였는데 거의 모든 국내 번역 업체만으로도 부족하여 경력이 부족한 번역가나 해외 거주 번역가까지 투입되었다고 한다.[9] 한때 애니플러스도 이런 문제를 먼저 가진 적이 있었다. 현재 넷플릭스는 외래어 표기법을 철저히 따르지만 애니플러스는 현재는 따르지 않는데, 정확히는 애니플러스의 경우 방송을 통해 보도행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재승인을 받는다. 따라서 과기정통부의 재승인 기준이 방통위의 재승인 기준과 차이가 있어서 배째라로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지 않고 영업하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방송법을 보면 인터넷 신기술 적용 종합편성채널로 분류되어 방통위의 재승인/재허가 대상 업체로 선정되어 5년마다 재승인, 3년마다 재허가(영업)를 받아야 한다. 방통위의 방송 평가에는 어문 규범을 얼마나 잘 준수했는지도 들어가며, 방송 평가 결과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에 일정 비율 반영된다. 반면 애니플러스가 적용받는 과기정통부 기준에는 방송법에 적혀 있는 규정 대상만 심의하기에 어문 규범이 빠져 있다.[10] 넷플릭스 고객센터 채팅방으로 직접 문의.[11] 이렇게 세 문장 정도 되면 자막이 안 뜨는 수준이 되는데 말이 지나치게 빠른 경우가 아니라면 한 문장이나 한 분절 단위로 끊는 게 정식 자막들이니 두 문장 정도가 최대이다. 쉽게 생각하자면 어두에 싱크를 맞추고 종종 긴 문장을 한 번에 띄우는 경우가 많은 아마추어 자막의 싱크는 사실상 아나운서나 발표자들 앞에 대본을 띄워 놓고 넘기며 가이드 하는 프롬프터 역할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12] <옥자>와 <페르소나>를 제외한 영화들은 모두 별개의 영화사들에서 만들어진뒤 배급권을 사들였다.[13] 올드보이, 타짜 등 과거에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다가 없어진 영화들도 다시 공개되었다. T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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