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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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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리지널 작품의 기복
3. 콘텐츠의 다양성 부족
4. 정치적 올바름 관련
5. 반기독교적 묘사에 대한 개신교계의 불만
6. 사이트 구조의 불편함
7. 일본해 외국 자막 표기 논란
8. 조세회피 및 자료제출 거부
9. 해킹 및 카드 도용에 취약한 결제 방식
10. 지나친 가격인상과 높은 가격
11. 한국 더빙판 성우 갑질 문제
12. 한국어 더빙 작품의 부족함
13.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과도한 검열
14. 한글 자막 서체의 갑작스러운 변경
15. 요금제 업그레이드 광고의 무단 송출
16. 공유계정 축소운영
17. 다큐멘터리 사진 무단 도용



1. 개요[편집]


넷플릭스의 비판점과 문제점을 담은 문서다.


2. 오리지널 작품의 기복[편집]


Netflix Is Ruining EVERYTHING I LOVE

넷플릭스가 내가 사랑하는 모든 걸 망치고 있다.

PewDiePie#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수도 많고 명작도 많지만, 저퀄러티 작품도 그만큼 많다. 어떤 사람들은 "구린 작품밖에 없다"면서 비판하는 사람까지 있으며, 서양에는 넷플릭스에서 만드는 작품 특유의 낮은 퀄러티를 까는 밈까지 생겼다. #. 자체의 낮은 퀄러티와 넷플릭스가 주로 사용하는 만화 실사화를 동시에 까는 밈. 실제로 카우보이 비밥 실사화바이오하자드 드라마화 등이 망하면서 예언급 밈이 되었다.

넷플릭스의 무간섭 원칙으로 컨텐츠 자체의 퀄리티가 기복을 보이며 비평적으로도 혹평을 받는 경우가 잦다. 특히 영화의 경우 더욱 심한 편인데, 좋은 감독과 배우를 데려다가 찍어도 평이 처참한 경우가 많다. 넷플릭스의 정책이 최대한 창작자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독창적이고 준수한 작품이 나올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창작자의 부담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형편없는 결과물이 나올 경우도 많아진다. 그리고 넷플릭스의 개입이 거의 없어 지나치게 작가주의로 빠지고 대중성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이는 작품도 많이 나온다는 분석도 있다. 그나마 드라마는 차기 시즌 제작이 걸려있기라도 하지, 영화는 그마저도 없기 때문이다. 극장에 상영되는 영화처럼 흥행실패가 직관적으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제작비가 많을수록 가져가는 수익도 많은 구조라 해이해지기 쉽다는 것이다.

애초에 주요 방송사나 영화사에서 퇴짜를 맞고 넷플릭스로 내려온 작품들이 상당수다.[1] 그러니 작품의 대중성이 주요 상영작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고, 거기다 투자자들의 입김이 적고 감독의 재량권 때문에 흐지부지한 용두사미식 결말을 내놓는 작품들이 많다. 역으로 말하면 메이저에서 돈 안된다고 내쳐진 마이너리그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넷플릭스에선 더 이상 좋은 작품 나올거란 보장도 없어졌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넷플릭스는 "그냥 아무 시나리오나 갖다줘도 좋다고 돈을 퍼주는 호구"로 인식될 만큼 신뢰를 잃었다. 릭 앤 모티에서는 모티의 중2병 시나리오를 진지하게 사겠다고 달려드는 것으로 풍자된다.

평론가 오카다 토시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저작권이나 향후의 권리를 넷플릭스가 전부 가지기 때문에 진짜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감독은 넷플릭스가 아닌 다른 회사와 함께 자신이 저작권을 가지는 방식으로 계약을 해서 일을 하려고 한다. 돈을 많이 준다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노예 계약이다. 즉 넷플릭스 작품은 감독이 전력을 다한 작품이 아니라 용돈 벌이, 심심풀이로 대충 만든 작품이다. 그래서 재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는 좋은 작품이 있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이 특히 재미가 없는 건 일본 애니메이션 쪽을 총괄하는 사쿠라이 요시키(櫻井圭記, 櫻井大樹)라는 프로듀서가 작품의 내용에 크게 개입하며 이 사람이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해외 흥행과 시선을 끄는 것만 생각하고 재미는 추구하지 않는 프로듀서라고 비판했다. #


3. 콘텐츠의 다양성 부족[편집]


처음 넷플릭스를 사용할 경우 익히 알려진 만능 OTT의 이미지와 달리 찾는 작품이 없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 당황스러웠던 적이 한두 번쯤 있었을 것이다. 물론 콘텐츠가 다양해서 적응되면 괜찮기도 하지만 회사인 넷플릭스가 고객인 자신에게 맞춰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소비자임에도 넷플릭스에 맞춰줘야 한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넷플릭스는 셀 수 없이 수많은 콘텐츠들을 보유하고 이용자들에게 여러 서비스들을 제공해주는 편리하고 유용한 회사이지만 다른 OTT들과 마찬가지로 저작권(라이선스)이 없으면 컨텐츠도 없는 단순한 구조를 따르기 때문에 넷플릭스가 다른 OTT들과 비교했을 때 엄청난 차이점이 있는 것마냥 너무 과대평가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간간이 나오고 있는 편이다. 물론 한 개인의 취향을 완전히 만족시킬 수는 없으며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려면 그 개인에 해당하는 본인이 직접 수집을 하든 탐색을 하든 바쁘거나, 잘 모르거나 해서 여지가 없을 때에는 누군가에게 부탁하든 따로 해야지 회사 측에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투덜댈 수는 없지만 글로벌 거대기업이라는 넷플릭스의 스케일을 생각하면 콘텐츠가 그리 다양하지 않다는 견해도 이상한 건 아니다.

또한 콘텐츠들이 생각보다 금방 사라진다. 보려고 점 찍어뒀다가 얼마 후에 보려고 했더니 그새 없어져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론 저작권 문제도 있고 회사 측에서 마케팅 전략 차원에서 콘텐츠를 일시적으로 제공해주었다가 내리기도 하고 반대로 새로 들이기도 하며 여러 작품들이 들락날락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기간이 짧아 언제 보려고 정해둔 콘텐츠가 사라질지 몰라 불안하다는 의견이 나온다는 것은 넷플릭스의 규모와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사측에서 고려해볼만한 여지가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웬만해서는 넷플릭스왓챠 등에서 미리 작품을 골라 두고 하루, 이틀 내에 빨리 볼 것 아니면 그냥 오래 기억해두지 말고 잊어버리는 게 좋고 괜찮은 작품을 봤다고 해도 다음에 다시 와서 또 보겠다는 기대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만일 넷플릭스를 통해 계속해서 보고 싶은 인생작을 만났을 경우 언제든지 편하게 안심하고 볼 수 있도록 영상과 자막 파일을 따로 하드에 저장해놓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2] 작품을 올려놓고 홍보까지 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없앴을 때의 충격으로 회사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어려워질 위험이 높다. 그나마 왓챠의 경우 기한을 미리 알려주어 뒷통수 맞은 기분을 줄여주는 경우가 제법 있기는 한데 훗날 이 의견을 접수했는지 넷플릭스도 마지막 시청 날짜를 공지하는 등 날짜를 알려주기 시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마블 시리즈나 스타워즈 시리즈, 타이타닉 등의 영화도 예전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었으나, 자사 OTT인 디즈니+가 출시되자 이들 서비스가 넷플릭스에서 종료된 바 있다. 따라서 이들을 보려면 디즈니+를 이용해야 한다.

영화도 그렇지만 오래 된 국산 프로그램은 넷플릭스에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들을 보려면 국산 OTT인 wavve, 왓챠, TVING 등을 이용해야 한다.[3]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로 넷플릭스 자체 제작 애니들은 괜찮지만 인수 및 타사 방영작들은 대다수가 시즌 1~2 정도만 있고(귀멸의 칼날, 코드기어스 등) 시리즈 전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넷플릭스로 재밌는 애니 찾고, 없는 부분 및 작품은 아예 국내 OTT로 옮겨가는 시청자들이 많다.

넷플릭스 한 개만 있었을 때에는 넷플릭스 하나로 대부분 커버가 가능하였으나 최근에는 경쟁사 OTT도 많아진 데다, 한 플랫폼에서만 독점 공개되는 오리지널도 많아지는 추세라 복수의 OTT를 가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4. 정치적 올바름 관련[편집]


상당히 많은 작품에서 여성, 성소수자, 유색인종 인권을 의식하는 경향이 보이는데 북미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SJW에 의한 피로감 유발 문제에서 넷플릭스도 자유롭지 않다. 그렇다고 정치적 올바름 넣은 작품들이 모두 작품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존의 서술에서 ‘뜬금없이 동성 부모나 동성애 장면이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는 걸 비판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성 부모, 이성애 장면을 넣기 위한 특별한 복선이나 맥락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없는데 왜 동성 관계에만 그런 잣대가 적용되는지, 정말 성소수자가 동등하게 취급되는 세상이 맞는지, '과도한 PC'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반PC 세력이 성소수자에 의한 역차별적 사고를 강요당하고 있는 게 맞는지 의문을 남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4][5]

넷플릭스는 여성, 성소수자, 유색인종 인권을 신경쓰고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왔기 때문에 그러한 가치관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의 부정적 여론에 불을 지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지역 컨텐츠 매니저를 전부 페미니스트 성향이 강한 여성으로 임명해 여성독립영화 등을 발굴한다고 홍보하기도 하는 등 어퍼머티브 액션에 회의적인 사람들에겐 외면 받을 모습도 보였다.

물론 빌버데이브 샤펠등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도 해서 PC에 부적합한 작품을 다루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나 코미디쪽은 안그런 코미디언을 찾기가 어려우니 피할 수는 없지만.

여성이나 흑인등 사회적 약자 캐릭터를 띄워주기 위한 과정에서 제작자들의 능력 한계로 인해 남성, 백인 포지션의 캐릭터들을 멍청하고 어리숙하며 악랄한 존재로 묘사하는 부분은 비판받아야 할 점이다. 정치적 올바름 요소가 등장하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들도 이 점엔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참고로 여성, 성소수자, 유색인종 인권에 친화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은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북미쪽 업체들의 공통점이고 디즈니처럼 더 적극적인 회사도 있다.


5. 반기독교적 묘사에 대한 개신교계의 불만[편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중 오징어 게임, 지옥, 더 글로리, 글리치, 길복순 등에서 기독교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내용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넷플릭스가 반기독교 성향이 매우 강하다고 보는 듯 하다. 모든 내용을 실화와 유사하게 구성하면서도 주인공 빌런의 실제 모델이 된 인물인 조봉행의 직업은 사실과 달리 목사로 설정한 수리남의 사례와 같이 개신교측에서는 넷플릭스의 의도가 악의적이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 #

6. 사이트 구조의 불편함[편집]


넷플릭스의 특성상 당연히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으로 인터넷을 통한 접속을 해야 하는데, 사이트에서 구조적 불편함들이 많다. 그냥 적응하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 이용자 입장에서 그냥 참고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결정적인 불편함들에 관해서만 언급한다.

  • 시청기록을 보는 것이 불편하다. 물론 시청기록 자체를 아예 볼 수 없게 해놓은 것보다야 훨씬 낫지만 리스트로 쭉 올려진 것만 볼 수 있으므로 시각적으로 피로하다는 지적이 있다. 경쟁사인 왓챠의 경우 썸네일과 제목을 보기 편하게 띄워서 이어보기 항목을 통해 자신이 클릭했던 시청 기록 확인을 편하게 할 수 있지만 넷플릭스에는 그런 기능이 없다. 물론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있어야 시청자들 입장에서 더욱 편리한 부분이다.
  • 관련된 작품을 볼 때 제목과 콘텐츠 상세 정보 파악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어느 작품을 클릭하면 밑에 관련 작품 목록이 쭉 뜨는데 이 자체는 매우 고맙고 편리한 기능이지만 흠이 있다면 작품들의 제목이 쓰여있지 않아서 썸네일을 보고 유추해야 하는데 제목이 쓰여있지 않은 경우가 흔하게 있으며 어떤 작품인지에 대한 정보들을 자세히 볼 수가 없다. 물론 클릭을 하면 되지만 그렇게 하면 시청목록에 추가가 되는데 위에 상술되었듯이 시청기록을 리스트로 쭉 보여주므로 시각적으로 피곤하다. 물론 이 역시 절대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넷플릭스의 특성상 시청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들을 탐색하기가 좋아야 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초기 화면에서 홍보용으로 크게 띄우는 콘텐츠도 원어 제목만 떡하니 띄워놓고 한국어 제목을 띄우지 않아 '이게 무슨 작품이지?'하고 당황하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7. 일본해 외국 자막 표기 논란[편집]


'사냥의 시간' ‘하백의 신부’ 등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다. 해외에선 대부분 일본해라는 표기를 쓴다는 점을 생각할 때 논란이 될 수 없으나 국내에서만 논란이 될 수도 있다.이에 넷플릭스는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충분히 내용을 검토하지 못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피드백 부탁드린다'라고 사과했다.


8. 조세회피 및 자료제출 거부[편집]


넷플릭스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 매출이 2배 이상 오르며 4,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법인세는 매출의 0.5% 수준인 21억 8,000만원을 내는 데 그쳤다. 대표적인 '조세회피처'인 네덜란드에 법인을 두고 한국에 이용권을 재판매하면서 한국 매출의 대부분을 네덜란드로 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2021년 6월 넷플릭스서비스코리아에 대한 세무조사를 종료하고 8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 또 넷플릭스가 세무조사 과정에서 자료 제출 등에 비협조적으로 대응했다는 이유로 수억원의 과태료도 함께 추징했다. #

국세청의 800억 원 세금 추징에 넷플릭스가 불복 의사를 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9. 해킹 및 카드 도용에 취약한 결제 방식[편집]


카드 번호만 있어도 결제가 가능해서 이로 인한 피해 사례가 많다. #, #, #

넷플릭스는 계정 해킹 등으로 결재된 금액은 환불하지 않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넷플릭스의 불공정약관을 시정 조치하여 환불이 가능하다. #


10. 지나친 가격인상과 높은 가격[편집]


가뜩이나 지나치게 비싸다는 평가를 받던 넷플릭스였으나, 2019년에 한 번, 2020년에 또 한 번, 2021년에 또 갑자기 엄청난 폭의 가격 인상을 감행해 논란을 빚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특수를 맞이하면서 극한의 이익창출이라는 단기적 시각이었고 2021년에는 여러 OTT들이 나오며 이익이 줄어들자 그 손실을 이용자에게 떠넘기는 방식이여서 반감을 사는 결과만 만들었다. 2022년에는 경쟁자도 늘지 이용자는 줄고 손실액이 커지는 삼중고에 빠지자 한 계정으로 4인동시 시청이 가능한 서비스를 철폐하면서 제살 깎아먹기로 더더욱 손실이 커지고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단 한 차례밖에 가격인상을 하지 않았고, 환율 등을 고려했을때 한국은 전 세계에서 저렴한 편에 속한다.

엄청난 가격 인상때문에 2022년 현재 가격으로 미국은 프리미엄 기준 월 20달러, 한국은 월 17,000원이라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Apple TV+의 4배, 디즈니+의 2.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심지어 동종 서비스는 모두 기본 요금제만으로도 화질 차이를 두지 않는데, 넷플릭스는 유일하게 화질별로 차등을 나눠 두배의 달하는 가격 지불을 강요하고 있다.

심지어 그 가격에 가치가 있느냐에 대해서도 의문부호가 찍힌다는 평가가 많다. 몇몇 드라마나 작품을 제외하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는 돈만 많이 쓸 뿐, 질은 형편없다는 공식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OTT가 등장하기 전부터 엄청난 IP를 채워오고 있었던 디즈니의 디즈니+와 워너 브라더스 계열의 HBO 맥스, 막강한 재력으로 빠른 속도에 여러 IP를 사들이거나 키워오고 있는 Apple TV+[6]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비해[7] 유명 IP를 확보하지도 못했으며, 그것도 몇몇 작품을 빼면 넷플릭스의 낮은 능력으로 인해 규모 대비 IP를 크게 키우지도 못하고 있어 향후 미래에도 계속 컨텐츠 전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을지도 걱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한국 내의 중소기업으로써 글로벌 거대기업인 넷플릭스와 경쟁하고 있는 왓챠를 더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8]

여기서 더 나아가서 계정 공유를 통해 요금을 절약하는 것을 문제로 간주하고 계정 공유 시 요금을 더욱 부과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여 여론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결국 2022년 10월부터는 계정 공유를 제재하기로 결정하며 여론마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가격도 미국 기준으로 7,99 달러인데 한화로는 10,418원에 달한다. 그러므로 요금으로 계정 공유를 막겠다고 나서는 형국이라서 현재 트위터 등에서는 #cancelnetflix(#넷플릭스취소)라는 해시태그까지 달며 넷플릭스 구독 취소 인증 글과 인증샷까지 올라왔다. 그야말로 계정 공유 금지 때문에 연이은 구독 취소라는 후폭풍을 맞아야 할 상황에 처한 것이다. #


11. 한국 더빙판 성우 갑질 문제[편집]


넷플릭스가 작품 공개 이후에도 더빙 작업 참여 사실을 외부로 밝히지 않을 것을 성우분들께 요청한다는 주장이 나와 성우 최재호가 12월 8일, SNS에 "지금도 계속해서 해외글로벌 OTT들과 국내 AI 관련 오디오북 시장, 게임 시장 등의 불공정 사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성우협회는 이런 불공정사례에 대한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정부부처와 대응할 계획"이라고 글을 올렸다.[9]

이어 '성우협회에 이와 같은 민원들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성우협회는 도저히 이어지는 갑질에 간과할 수 없다'며, 넷플릭스에 하청을 받고 있는 에이전트 겸 녹음실에서 '넷플릭스의 콘텐츠에서 어떤 배역을 연기했던 언급하지 말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공개 전에는 보안 유지를 위해 당연히 협조해야 하지만, 해당 작품이 커리어인 성우들에게 작품 공개 후에도 언급을 금지하는 것은 명백한 갑질'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행위를 벌이는 이유는 해당 배우의 개인 사정, 행적 논란을 제외하면 맡은 배역을 끝까지 담당해야 하는데, 해당 성우의 인지도가 오를수록 몸값도 오르기 때문에 배역의 인지도가 낮아야 대중이 모르게 값싼 성우나 언더 성우, 심지어 전문 성우가 아닌 비성우나 유명 셀럽 등으로 더빙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너의 이름은.>과 같이 도가 지나치면 논란이 되겠지만, 해당 배역 성우의 이름도 모르거나 성우 본인이 언급도 하지 못한다면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못하는 이유 중.하나인 사무총장 자격으로 있을 때 본인이 어느정도 참여하여 올렸던 청원 내용에서 해당 문제를 언급하면서 동시에 해당 문제를 지적하면서 상관도 없는 반일 문제나 일제강점기 시기를 들먹이며 반일감정 등 이데올로기 적인 시각으로 감정적으로 대응하려 한다는 지적을 받긴 하였다. 정작 최재호 성우 본인이 연기한 작품 캐릭터들 중에도 일본 작품 캐릭터도 많은 편이었는데 말이다.

일부 사람들은 본인들이 만드는 작품 더빙 결정하는건 본인들 마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애초에 시기상 보복성 축소가 충분히 의심되는 상황이며 돈은 똑같이 내는데 더빙작을 볼 수 있는 권리를 뺏기는 것이다. 안그래도 넷플릭스 구독료 인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런 행동을 허용하면 앞으로도 컨텐츠가 빈약해질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


12. 한국어 더빙 작품의 부족함[편집]


한국어 더빙이 실사 영상물 및 미국/서양 애니메이션에 한정되어 그 외에는 더빙 서비스 자체를 잘 제공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넷플릭스 독점 일본 애니메이션을 거의 반드시 현지어 더빙으로 서비스하는 반면 한국의 현지어 더빙 컨텐츠는 철저하게 실사 영상물 및 미국 애니메이션에 한정되며, 일본 애니메이션 독점작에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는 일은 거의 없다. 영화는 더빙보다 원어를 선호하는 성향이 많지만 애니메이션은 더빙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이 더 높음에도 그 부분에서 너무 부족하다.

그나마 더빙 서비스가 어느 정도 있는 실사 영화의 경우도 일본어 더빙은 거의 전부 다 제공되지만 한국어 더빙까지 제공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물론 일본이 더빙에 좀 더 적극적인 편이며 원어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한국어 더빙이 일본어 더빙에 비해 제공 비율이 압도적으로 낮다. 한국의 인구가 일본의 인구보다 적은 것을 비롯해 시장 차이가 있다고 판단되었다고 해도 한국의 인구가 일본 인구의 10분 1 정도 밖에 안 되는 것도 아니며 한국 역시 일본과 여러 부문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나름 크고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시장임에도 더빙 서비스의 제공 비율은 너무 차이가 크다.

물론 어떤 형태의 마케팅 방식을 채택하든 넷플릭스나 산하 배급사 본인들 마음이긴 하고 수요예측의 차이긴 하겠으나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실사 영상물, 서양권 애니메이션들이면 그냥 평작이거나 극단적으로 평가가 안 좋고 심지어는 거의 쓰레기 취급 받는 작품이라 해도 왠만하면 더빙을 서비스하는데, 애니메이션은 아무리 명작, 수작이라 평가받는 작품이라 해도 유달리 일본 애니 쪽은 거의 더빙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례로 한국은 물론 일본 현지에서도 원작 팬이라면 무조건 믿고 걸러야 할 괴작으로 평가받는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버전은 버젓이 더빙으로 서비스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시작한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한국, 일본 서양 불문하고 화려한 스토리, 영상미, OST 등 모든 면에서 역대급 우주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음에도 한국에서는 오로지 자막으로만 서비스하는 부조리를 보였다. 더 어이없는 건, 작품 자체는 더빙이 아닌데 OST는 또 한국어로 번안되었다. 이에 대해 더빙을 고려하는 기준이 단순히 상업성만은 아니고 관계자들의 기호나 취향 문제도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일본 애니 시장의 복잡한 판권을 이유로 드는 추측도 있다.

물론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이후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광매체 판권을 따로 취득하여 더빙이 포함된 블루레이를 발매함으로써 해결되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넷플릭스의 경우 여전히 일애니 쪽으로는 극주부도 시리즈, 종말의 발키리 시리즈, 에덴즈 제로 시리즈 등 화제의 수작들이 여전히 더빙 없이 자막으로만 서비스되고 있으며, 특히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의 경우 태국어를 비롯하여 무려 8개 국어 음성을 지원함에도 그중에 한국어는 없다는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 이후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ULTRAMAN 세인트 세이야: Knights of the Zodiac 7SEEDS BASTARD!! -암흑의 파괴신-(2022년 애니메이션)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 비스타즈 애니메이션 시리즈 천공침범 가메라: 부활 샤먼킹(2021년 애니메이션) 등도 한국어 더빙이 없었다.

원인을 추측하자면 넷플릭스는 성인용 애니는 한국어 더빙이 거의 없지만, 아동용은 거의 백이면 백 한국어 더빙을 하고 있다.[10] 서양 애니들도 보잭 홀스맨, 디스인챈트 등의 소수 성인 카테고리 애니메이션은 한국어 더빙이 없고, 다수를 차지하는 키즈쪽 전체~12세 애니메이션은 굉장히 많은 더빙작들이 존재한다. 반대로 일본 애니메이션들은 아동용인 공룡소녀 가우코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아동 타겟 애니메이션들이다. 때문에 서양 애니 더빙이 자연히 많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나마 고연령 일애니 중에서도 슈퍼크룩스한마 바키 1기, 버블, 표류단지 정도로 일단 더빙작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앞의 둘은 미국 애니풍의 그림체, 몇십 년 전에 전작이 더빙된 이력이 있어서 시청자들이 더빙판에 익숙할 거다라는 추측 등의 이유로 가능했던 것이니 완전히 해결된 문제는 아닌 셈.

2023년 5월 기준 스파이 패밀리 1기 더빙판이 한국 넷플릭스에 배급되었다.

한마 바키 2기 한국어 더빙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다만 아직까지도 플루토, 오오쿠, BASTARD!! -암흑의 파괴신- 지옥의 진혼가편, 귀무자, 악마군, 던전밥 등 애니메이션은 한국어 더빙이 포함되지 않았다.


13.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과도한 검열[편집]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과도한 검열이 있다. # # 단순히 블러, 모자이크, 암전 처리 하는걸 넘어서 내용을 통편집해버리거나 화를 날려버리는등 정상적인 시청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검열하는 경우도 잦은 편.

넷플릭스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게 심의를 거치기보다는 애니맥스애니플러스같은 방송사들에게 애니메이션을 공급받기 때문에 영등위가 아니라 방송심의워원회의 규제를 받은 영상을 넷플릭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럼 모자이크가 없는 애니메이션은 뭐냐고 반문할수도 있을 텐데 그것은 넷플릭스가 영등위에 심의를 받아서 개제한 영상이기 때문에 방심위의 심의를 받지 않는 영상을 게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넷플릭스는 영등위에 애니메이션 심의를 넣으면 되는데 왜 굳이 품질이 안좋은 애니메이션을 계속 받는가?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는데 만약 넷플릭스가 영등위에 애니메이션을 심의를 한다고 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잡아먹게 된다. 그리고 OTT는 빠르게 콘텐츠를 공급해 주는것이 경쟁력이 있는데 넷플릭스는 영등위의 사전심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대원미디어, 애니맥스애니플러스에서 편집되었거나 모자이크 처리가된 애니메이션을 공급을 받는다. 특히 애니맥스의 경우는 유달리 과하다 싶을 정도로 심한 편이기도 하다.

그리고 넷플릭스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심의 받는 것도 문제가 있는데, 일단 영등위에서는 일본 영화를 제외하고는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드라마에 대해서 심의 자체를 아예 내주지를 않는다.영등위의 홈페이지 등급분류 검색을 보면 제작국에 일본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현재 넷플릭스가 심의 받은 애니메이션을 서비스 하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것은 바로 애니메이션이 아닌 영화로 신청을 해서 심의를 받는 일종의 꼼수다.

단적인 예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러브, 데스 + 로봇같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경우에는 직접적인 성기 묘사와 노골적인 고어 표현이 나올 정도로 매우 선정적이고 폭력적이지만 그 어떤 모자이크나 검열이 없다. 다른 플랫폼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사례중에 인빈시블이나 더 보이즈: 디아볼리컬 같은 경우의 방영 사레를 보면 선정적이거나 잔혹한 장면에서도 무리없이 서비스가 가능함에도.

물론 라프텔 등 타 OTT들처럼 직접 심의로 심의를 받고 나서 들이거나 익VOD판을 들여오면 좀 더 낫겠지만, 유통사가 노하우가 부족한지 아무래도 비용면에서 차이가 나는 탓인지 넷플릭스 측에서는 아무런 문제인식 없이 계속해서 방송용 영상만을 계약해 오고있는 데다 넷플릭스가 애니메이션 투자를 줄인다 발표하면서 해결되기는 요원한 상황이다.


14. 한글 자막 서체의 갑작스러운 변경[편집]


2022년 4월경부터 웹 브라우저로 접속할 시 한글 자막 서체가 기존의 가독성 좋은 서체에서 OS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글꼴을 따라가도록 변경되었다. 윈도우 + 웹 브라우저에서 접속하면 맑은 고딕에 윤곽선마저 없는 서체로 변경되어 기존 서체보다 가독성이 다소 나빠졌다. Mac +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는 Apple SD 산돌고딕 Neo로 나오는 식. 다만, 자막 언어가 로마자, 혹은 키릴 문자를 사용하는 언어, 숫자나 일부 특수 기호의 자막 서체는 Netflix Sans 서체를 사용한다. Netflix Sans 서체 구성에는 한글 세트가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시스템 기본 글꼴을 따르게 되었다.

기존의 가독성 좋은 서체로 자막을 즐기고 싶다면 공식 넷플릭스 앱으로 이용해야 한다.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는 유튜브 자막처럼 검은색 백그라운드가 생겼다.


15. 요금제 업그레이드 광고의 무단 송출[편집]


넷플릭스 앱을 사용하다 보면, UHD로 업그레이드 하겠냐는 내용의 화면이 나온다. 이것을 기능 업데이트인 줄 알고 선택하면 추가요금 지불 화면으로 이어진다. 문제는 스마트 TV나 PS4/PS5 등에서 이 부분을 넘기기 위해 연타하고 있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요금제 업그레이드를 선택하게 되고 만다는 것. 특히 이통사의 요금제와 묶여 할인 등을 받고있는 경우, 별다른 인증을 거치지 않으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 할인요금 외에 추가로 요금을 물게되는 경우가 있다.

또 다른 문제는 넷플릭스의 광고수신 선택에서 수신거부를 선택한 경우이다.
이용자는 분명히 광고를 거부했는데, 넷플릭스는 자사의 요금제 광고를 자사 앱에서 무단으로 내보내고 있는 셈이다.
넷플릭스는 해당 메세지는 기능 업데이트에 대한 안내이므로 광고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앱 등의 기능이 업데이트되는 것이 아니라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해당 앱으로 보다 고화질의 영상을 받도록 유도하는 것에 불과하므로, 사실상 광고라고 보아야 한다.[11]


16. 공유계정 축소운영[편집]


넷플릭스는 공유계정을 통해 요금제를 기존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넷플릭스에서도 이러한 공유 행위를 무조건적으로 막지 않았다.

그러나, 2023년부터 같은 계정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지정된 위치[12]가 아닌 곳에서 지속적으로 접속할 시 디바이스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계정 소유자가 본인의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지속적으로 접속할 경우에도 인증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하며, 이 인증도 한번만 하면 끝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인증을 해야할 수 있다고 한다. 인증 절차가 아무리 간단하다고 해도 여러번 누적되게 되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가뜩이나 여러 OTT서비스가 범람하는데 하나의 경쟁력을 스스로 걷어차버릴 것으로 염려됬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1인 고화질 요금제는 만들지 않으면서 공유 행위만 막으니 어쩔 수 없이 탈퇴해야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결국 넷플릭스는 이를 오보라는 핑계로 움추린 자세로 나왔다. 사실상 이 짓을 진짜로 시도했다가는 2022년에 있던 주가 폭락 사태 때보다 비교도 안 되는 주가 폭락 및 에베레스트산 급으로 큰 어음이 들이닥칠 것이 뻔하기에 시도하는게 쉬울 지가 불명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계정공유 단속 시작 이후 4일동안 넷플릭스 실 구독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분석기사가 나왔다. # 이런 점으로 인해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도 차츰 적용할 가능성이 높고 더 나아가서 다른 ott도 계정공유를 슬슬 폐지할것이다.


17. 다큐멘터리 사진 무단 도용[편집]



넷플릭스가 만든 손도끼 살인 사건에 대한 다큐멘터리에 자신이 좋아한 손도끼라는 책의 출간을 기념해서 손도끼를 든 뒤 셀카를 찍었던 사람의 셀카를 동의도 안 받고 살인범의 실제 사진과 함께 올리며 모욕에 가까운 나레이션까지 더해서 한화로 13억에 달하는 거액의 소송을 받게 된 사건이다. 다른 사람의 사진을 검증이나 동의도 없이 올렸다는 점에서 반드시 비판해야 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블랙 미러 시즌 6에 나온 에피소드 중에서는 이런 사태를 비판하는 주제의 에피소드가 나왔다. 에피소드의 이름은 "존은 끔찍해(Joan Is Awful)"이다.

[1] 대표적인 예가 오징어 게임이다. 한국에서 10년 동안 퇴짜만 맞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만들어졌다. 다만 오징어 게임은 최소한 망작은 아니었고 전세계적인 흥행을 했으니 다른 망작과 비교하는 것은 미안해지는 부분이 있다.[2] 다행히 넷플릭스의 경우 왓챠나 티빙, 웨이브 등과 달리 자막 파일을 제공해주는 고마운 부분이 있다.[3] 네이버 시리즈온도 있기는 하지만 편당 10,000원 가까이 되는데다가 원하는 동영상 플레이어 프로그램을 쓸 수 없고 네이버 플레이어로만 재생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탓에 원성이 자자하며 이용 기한과 재생 가능 기기 수 제한이 빡빡한 경우도 많아 좋지 않다. 영화 역시 마찬가지로 영화의 거의 전부가 몇 천원에서 10,000원 가까이 되거나 심지어 만 원이 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4] 이런 논란은 SJW로 인한 피로감 호소인 경우도 있겠지만, 기존의 억압되고 숨어 지내던 소수자, 약자들이 적극적으로 조명되는 것에 대한 본인의 주관적 반감에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 개연성 같은 말을 방패 삼아 차별, 혐오를 정당화하는 경우도 있기에 적당히 걸러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 대안 우파/비판 및 논란정치적 올바름의 극단적 반PC, 모욕과 차별 정당화 문단 참조[5] 이 문단의 기존 서술엔 특정 급진주의 페미니스트 뿐 아니라 페미니스트 자체를 죄악시하거나 ‘동성애에 우호적 매체를 보고 레즈비언 문화에 자녀가 물든다‘는 식의 내용이 존재했다.[6] 유명하진 않지만 장래성이 높은 제작사나 로버트 드 니로등 유명 감독들의 독점 계약을 확보했고, 몬스터버스, 카툰 살롱, 스카이댄스 미디어와의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확보했다.[7] 제임스 본드의 판권을 포함해 MGM을 인수했다.[8] 왓챠는 스케일면에서 다른 세계적 대기업들과 비교가 되지 않으므로 온갖 질 낮은 콘텐츠들도 잔뜩 들여 숫자를 늘리고 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콘텐츠의 보유수나 보유기한 등에서 왓챠와 비등비등하다는 것은 넷플릭스의 스케일과 역사 면에서 경쟁력에 대한 의문을 품기에는 충분한 고려 요소가 된다.[9] 성우들이 커리어에 아주 중요한 경력인데 이전에 사이버펑크 2077은 입소문이 나서 성우들이 무보수도 좋으니 참여시켜 달라고 보이스 샘플을 보낸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10] 물론 실사 컨텐츠도 한국어 더빙이 있는 경우는 매우 소수지만 수로 보면 성인 애니메이션이 훨씬 적은 상황이다.[11]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우선 광고를 하지 말것을 확실히 넷플릭스 측에 메일 등으로 고지하여 증거를 남겨두고, 추가로 요금제 업그레이드 관련 메세지가 나온다면 항의하도록 하자. 그렇게 고지해둔 상태에서 실수로 해당 메세지로 요금제 변경을 선택하여 부당하게 요금을 문 경우에는 광고 거절을 했는데 광고를 계속 내보내서 손해를 끼친 셈이 되므로 환불 등을 받을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12] 넷플릭스에서는 이를 ‘넷플릭스 이용 가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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