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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덤프버전 :

파일:뉴스토마토 제호.svg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정식명칭
뉴스토마토
영문명칭
NEWSTOMATO
모기업
토마토그룹
본사
서울시 마포구 양화진4길 32, 이토마토빌딩
설립일
2006년
창간일
2006년 10월 13일(온라인)
2015년 5월 11일(종이신문)
상장여부
비상장 기업
대표자
정광섭
직원수
91명 (2023. 8)
기업규모
중소기업
홈페이지
홈페이지
유튜브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구독자
33만명 (2023. 10. 7)
조회수
113,837,785회 (2023. 10. 7)
가입일
2018년 8월 29일
1. 개요
2. 상세
3. 성향
4. 역대 제호
5. 사옥
6. 천공 한남동 관저 방문 및 국정개입 의혹 보도
6.1. KTV 영상제공 중단에 대한 대통령실 외압 의혹
7. 기타
8. 역대 주요 간부
8.1. 대표이사
8.2. 편집국장





1. 개요[편집]


'사람이 먼저'인 시장경제



뉴스토마토 홈페이지와 신문 창간호 1면에 게시된 사시

뉴스토마토(Newstomato)는 신문인터넷뉴스, 방송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언론사다.



2. 상세[편집]


1990년대 ~ 2000년대 닷컴버블이 한창일 때 이토마토[1]가 증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토마토TV를 시작한 것이 시초다. 이토마토는 2006년 인터넷뉴스인 토마토뉴스를 출범시켰으며, 2008년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를 표방하면서 제호를 '뉴스토마토'로 변경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2] 2015년 경제신문인 뉴스토마토를 창간했다. 현재 대표 겸 발행인은 정광섭이다.

크레딧잡[3] 자료에 의하면, 2023년 8월 기준으로 뉴스토마토 평균 연봉은 약 5,015만원(월 세전 약 418만원)이다. 이는 업계 상위 16%에 해당한다. 올해 입사자의 평균 연봉은 3,410만원이라고 한다. 전체 인원 수는 91명이다. 매출액은 93.2억원이다.

이토마토는 나중에 토마토그룹으로 발전했고, 현재는 뉴스토마토의 모기업이 됐다. 토마토그룹은 케이블TV토마토TV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4] 문화예술전문 채널인 아르떼TV도 계열사로 두고 있었으나 2021년 한국경제신문에 매각했으며, 해당 채널은 한경아르떼TV로 바뀌었다. 토마토그룹은 2022년 9월부터 문화예술전문 채널인 토마토클래식[5]을 다시 론칭했다.



3. 성향[편집]


경제전문 인터넷뉴스로 출발해 경제신문을 창간했고, 현재는 종합 일간지를 지향하고 있다. 그런데 일반적 경제신문 또는 일간지와 성향이 다소 다르다. 중도좌파 성향의 논조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친기업보다 경제민주화재벌개혁을 옹호한다. 거의 대부분의 국내 경제신문이 보수우파 논조를 표방하고 친기업적 기사를 쓰는 것과 비교하면, 뉴스토마토의 성향은 국내 언론산업계 내에서 매우 드문 경우라 할 수 있다.[6]

뉴스토마토의 이러한 논조와 성향은 이 언론사가 출범할 당시 정치적 상황과 구성원들의 성향에서 기인한다. 노무현 정부에서 이명박 정부로 정권이 교체된 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9년 검찰 수사를 받다가 사망하자 노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친노 언론인들과 참여정부 인사들이 뉴스토마토에 모여들게됐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한나라당 등에 매우 비판적이었으며, 뉴스토마토는 중도좌파,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성향을 가지게 됐다.



4. 역대 제호[편집]





5. 사옥[편집]


파일:1209.jpg

사옥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합정역 인근이다. 합정역 7번 출구에서 양화대교 방향으로 쭉 직진하면 사옥이 나온다. 사옥은 2009년 건립됐으며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다. 지하 1층엔 토마토TV 방송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소극장 규모의 콘서트홀이 있다. 콘서트홀에서는 종종 클래식 연주회와 가수 콘서트, 강연회 등을 진행하기도 한다.



6. 천공 한남동 관저 방문 및 국정개입 의혹 보도[편집]


2023년 2월 천공 한남동 관저 방문 및 개입 의혹 논란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단독)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남영신 육참총장 '천공·김용현, 공관 둘러봤다' 말했다"
(단독)부승찬 "천공 공관 방문 사실, 당일 일기로 남겼다"
(단독)천공 최측근 신경애 "바이든 방한 전 허창수 미팅…보고서 만들어 대통령께"
(단독)천공, 태권도협회에도 관여?…호주서 '천공컵 무도대회' 개최

해당 논란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후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용산으로 이전하던 과정에서 천공옛 외교부 장관 공관육군참모총장 공관 등을 방문했고, 관저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다. 또 2022년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것에 맞춰서 천공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접촉해 '난민 프로젝트' 문건을 전달했으며, 이런 일을 대통령실에 보고하는 식으로 국정에 개입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주장했다.

대통령실은 해당 보도를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기사를 작성한 기자 4명을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대통령실이 현직 기자를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월 29일 경찰은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다녀간 사실이 없다면서 뉴스토마토 기자 4명, 부승찬국방부 대변인, 김종대정의당 국회의원검찰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1. KTV 영상제공 중단에 대한 대통령실 외압 의혹 [편집]


2023년 5월 2일 KTV는 뉴스토마토에 영상제공 중단을 통보했다.[7] 이에 대해 뉴스토마토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뉴스토마토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계속 비판적 보도를 했고, 방미 성과 '자화자찬'...태영호마저 '찬물' 기사를 쓰면서 KTV의 영상을 활용한 것 때문에 대통령실에서 KTV에 영상제공을 중단하도록 입김을 넣었다는 의혹을 주장했다. 같은 시기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 보도를 해왔던 시사IN오마이뉴스도 KTV로부터 영상제공이 중단됐다.[8][9][10]

그러자 KTV는 5월 8일 정책브리핑 <사실은 이렇습니다>를 통해서 뉴스토마토에 영상제공을 중단한 것은 뉴스토마토가 KTV 영상으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이용약관을 위반한 것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뉴스토마토는 KTV 실무자와의 통화 녹취를 공개하고, KTV의 입장을 반박했다.[11]



7. 기타[편집]



  • 진보 성향 방송인인 노영희 변호사가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20분 정도 진행된다. 뉴스토마토와 노영희 변호사의 정치적 성향 때문에 방송 내용은 윤석열 정부에 매우 비판적이다. 게스트로는 조상호 변호사, 최진봉 교수 등 진보 논객인사들이 주로 출연하고 있으며, '타도 윤석열'을 외치는 변희재도 종종 출연한다.

  • 2019년부터 르몽드코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콘텐츠 및 인력교류, 공동 행사 주최 등을 하고 있다.# 르몽드코리아는 프랑스 권위지 르몽드[12]의 국제뉴스 월간지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발행하는 곳이다.

  •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토마토와 협업해 매주 정치권과 사회 현안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해 보도한다.


  • 2023년부터 종이신문 판형타블로이드로 변경했다. 또 온라인과 지면을 포함한 모든 기사를 경어체로 작성하고 있다. 경어체는 '~ 했다'를 '~ 했습니다'로 바꾸는 식이다.#



8. 역대 주요 간부[편집]



8.1. 대표이사[편집]


  • 김형식(2006년 ~ 2008년)
  • 최성범(2008년 ~ 2010년)
  • 정동철(2010년 ~ 2011년)
  • 박동석(2011년 ~ 2014년)
  • 김형식(2014년 ~ 2019년)
  • 정광섭(2019년 ~ )


8.2. 편집국장[편집]


  • 최성범(2006년 ~ 2008년)
  • 박동석(2008년 ~ 2011년)
  • 정광섭(2011년 ~ 2019년)
  • 이승국(2019년 ~ 2020년)
  • 이승형(2020년 ~ 2023년)
  • 김기성(2023년 ~ )



[1] 금융·투자 정보 제공과 금융·투자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유사투자자문업 등을 하는 곳이다. 이토마토는 1994년 11월 설립됐다.[2] 토마토TV는 이후 별도의 계열사로 분리됐다.[3] 국민연금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기반으로, 전국 42만개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4]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는 합정동의 토마토그룹 본사 사옥에 같이 있다.[5] 토마토클래식은 2022년 12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학·문화 분야 공익채널로 선정됐다.[6] 물론 언론사 논조와 달리 개별 기자들의 정치적 성향은 다양하다.[7] 뉴스토마토와 KTV는 2021년 2월 19일 KTV 영상자료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8]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017[9]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26272[10] https://www.youtube.com/watch?v=1lZ4WqDlbTk[11] https://www.youtube.com/shorts/SRx3RDBuD_U[12] 르몽드는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좌파적 논조의 언론사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