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단 고즈마

大星団 ゴズマ

1. 개요[편집]

---

전격전대 체인지맨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전 우주 지배를 꿈꾸는 우주 제국으로 전 우주 규모로 침략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도 침략 대상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우주의 별들을 차례로 멸망시키고, 생존자들을 아군의 전력으로 만들어 전력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전 우주에서 가장 큰 위협이 된다. 규모도 막강하고 전 우주 대부분을 이미 지배하고 있으며, 지구에 온 부대조차 하나의 군대에 불과해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적군들 중 톱클라스의 규모를 자랑한다.

모든 간부는 처음부터 고즈마의 일원이 아니었고 전부 외부에서 합류한 외계인들이다. 간부들은 우주 해적이었던 부관 부바를 제외하고 전부 기르크 사령관이나 여왕 아하메스처럼 성왕 바즈에게 고향별을 빼앗기거나 파괴당한 외계인들이며, 고향별의 재건을 조건으로 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전함 고즈마도를 거점으로 고즈마 전투기와 우주 각지에서 불러들인 우주 수사를 보낸다. 게이터의 경우엔 들어오게 된 계기가 알려지지 않았으며, 교다이는 그저 거대화 능력을 갖고있기 때문에 잡아서 이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직 규모를 봤을때 전 우주에 상당히 많은 간부와 우주 수사들이 있을것으로 보이나 작중에 등장한 것은 지구로 파견된 기르크 부대와 아하메스 일당 뿐이다.

전 우주를 공포와 무력으로 지배하는 악의 제국답게 자신들의 지배하의 있는 행성의 외계인들에게 상당히 가혹한 지배를 하는것으로 보이며, 체인지 드래곤 츠루기 히류도 이점을 이용해, 게이터에게서 뺏은 우주 방송용 카메라로 성왕 바즈에 대한 항전을 독려하며 지구를 파괴하지 말것을 호소하기도 했다.[4] 다만 체인지맨의 스토리 자체가 지구에서 전개되다보니 고즈마가 피지배민들을 어떻게 가혹하게 지배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처럼 고즈마가 전 우주인들에게 하도 저지른 짓이 많다보니 고즈마를 증오하는 우주인들도 상당히 많으며, 고즈마의 침략으로부터 고향별을 구해달라고 호소하는 우주인도 몇차례 등장했다.

반면 일부 우주 수사들처럼 자의로 협력하거나 심지어 침략 행위를 즐기는 우주인들도 있다.

18화를 보면 고즈마에서 운영하는 자체적인 방송국도 있는 모양이다.[5]

후반부 들어서는 고즈마 지구 침략군 중심으로만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지배에 유린당하는 외계인들이나 다른 행성에 파견된 고즈마 일원들에 대한 언급은 일절 나오지 않으며, 55화에서 성왕 바즈가 체인지 로보의 전격검 썬더볼트에 맞고 사망한 이후 와해되었다.

바즈가 사망한 이후, 고즈마가 지배하는 다른 행성의 고즈마 구성원들이나 우주 수사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아마 자연스럽게 해체되거나, 핍박받던 현지 피지배민들에 의해 괴멸되었을 것이다.[6]

각본가 소다 히로히사 말로는 자신이 학생운동을 하던 시절 만난 사람들이 모델이라고 한다.

전대에선 베이더 일족 이후 간만에 등장한 외계인 메인빌런이기도하고, 전대의 외계인 메인빌런으론 두번째 사례이기도 한데, 베이더 일족 이후의 외계인 빌런들을 보면 제3세력이거나 혹은 기존 메인빌런에 외계인이 합류했거나 둘중 하나였는데 그러다가 한동안 나오지않던 외계인 메인빌런이 나왔고, 그 외계인 메인빌런이 바로 이 조직이었다.

2. 구성원[편집]

---

• 전함 고즈마도(戦艦ゴズマド)

• 고즈마 전투기(ゴズマ戦闘機)

• 우주의 무덤(宇宙のはかば): 바즈가 매번 실패만 하는 기르크 사령관을 처형하기 위해 보낸 장소, 블랙홀 형태로 입구가 되어있으며 운석들이 무수히 빨려 들어가는 모습을 하고있다. 기르크 이외에 들어가있는 이는 우주 수사 자도스가 있으며, 이곳에 들어가게 되면 살아있는 생명체도 죽게되는 모양이며 기르크는 이 우주의 무덤에 들어가게된 이후 기존의 육신을 잃어서 새 육체와 힘을 얻기위해 리겔성인 나나를 집요하게 스토킹하게 된다.

• 괴조 장게란

• 고즈마 포트

3.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