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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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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범죄·개그 만화. 작가는 미나미 카츠히사. 프로 살인청부업자 사토 아키라와 사토 요코가 보스의 명령으로 1년간 평범한 일반인으로 위장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7년 코단샤 만화상(일반 부분)을 수상했다.
2. 줄거리[편집]
당신 옆집에 프로 킬러가 살고 있다.
'페이블'이라는 별명을 사용하면서, 바람처럼 임무를 완수하는 '살인의 귀재'가 이 마을 구석에서 숨을 죽이고 살고 있다. 살인의 프로, '일반인'이 되어라!
바람 잘 날 없는, 유쾌한 오사카 DAYS!
― <더 페이블> 소개
3. 발매 현황[편집]
3.1. 1부[편집]
3.2. 2부[편집]
영 매거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얀마가 KC 스페셜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2권으로 1부 완결. 2018년 기준 단행본 누계 발행 부수 200만 부를 돌파했다. 2021년 11월에 누계 1200만부 돌파. 2022년 기준 2부는 단행본 4권까지 발매됐으며, 아마존 청년지 랭킹에선 종종 1등을 차지하고 코믹스 전체 랭킹에서도 상위권에 머무는등, 1부에 못지않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누계 발행 부수는 1600만부를 돌파. 발행 부수는 더욱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어판은 시프트 코믹스에서 eBook으로만 발행되었다. 등급은 19세 이용가.
4. 특징[편집]
1권 도입부만 보면 흔한 갱스터 느와르물 같지만, 가면 갈수록 병맛 개그가 터지며 독자를 웃겨 준다. 하지만 절대 조폭 코미디가 아니다. 폭력 수위도 높고 작중 나오는 범죄들도 극악한 것들이다. 단지 천재 킬러가 야쿠자에게 얹혀 살며 일반인을 연기하지만 주변 환경 때문에 크고 작은 사건사고에 자연스럽게 얽히면서 죽이지는 않지만 킬러의 스킬로 해결하는 블랙 코미디 성격이 강하다.
그림체는 극화체로 킬러와 야쿠자 그리고 각종 범죄라는 어두운 소재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신인 데뷔작도 아니고 어느 정도 연재 경험이 있는 작가다 보니[1] 안정된 그림체에 작붕도 거의 없다. 물론 소년만화 그림체에 적응한 일본만화 팬이라면 진입장벽이 조금 있고, 호불호가 나뉠 수도 있는 그림체이다. 하지만 독자가 작중 인물에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작가의 스토리 텔링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처음엔 좀 꺼려졌지만 막상 읽어보니, 이 그림체가 아니면 안된다라고 말할만큼 작품에 빠져드는 독자들도 많은 편. 또한 작가가 이야기의 완급을 조절하는 솜씨가 굉장히 뛰어나다. 주인공이 나서면 순식간에 해결할 일이지만 엉뚱한 이유로 개입을 안한다거나 반대로 주인공과 딱히 관련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얽혀들어서 급전개가 펼쳐지는 등 사건 하나가 끝났다 싶으면 또 사건이 알아서 터져준다. 그런데 이런 전개가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으며 굉장히 유려하게 스토리가 흘러간다.
사람이나 조직 이름에 해산물이나 바다 관련 명칭이 자주 들어간다. 조직 이름부터 마구로(참치)이고, 사람 이름에 새우, 문어, 고등어, 곰치, 농어, 조개 등(...) 대략 이름 절반 정도는 바다와 관련된 듯.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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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디어 믹스[편집]
6.1. 영화[편집]
6.1.1. 페이블 (201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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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페이블 - 죽이지 않는 킬러 (2021)[편집]
원작의 두번째 에피소드에 해당하는 타이헤이 흥신소와 관련된 내용. 전작과 동일하게 에구치 칸이 감독을 맡았고, 출연진도 동일.
6.2.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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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외부 링크[편집]
[1] 1999년 데뷔해서 2000년부터 주간연재를 시작했다. 더 페이블은 세번째 작품인데 전작 둘이 28권 31권짜리 장기연재물이였다. 작품 수는 많지 않아도 베테랑 작가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