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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인천광역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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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미추홀구와 같이 인천의 구도심 지역으로 보수 성향이 우세한 지역이다. 국회의원 선거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중구와 함께 선거구가 묶였으나, 영종하늘도시 인구 증가로 인해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미추홀구와 엮였다. 시의원도 1석만 배정되어 동구 전체가 한 선거구로 묶여 있다.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현행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딱 두 차례만 빼고[1] 줄곧 보수정당 후보가 이 지역에서 당선됐다. 이유는 실향민 후손과 노년층의 비중이 높은 데다, 옹진군, 강화군 등 경상도 못지 않게 보수세력 지지도가 높은 지역과 국회의원을 같이 뽑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남동구와 같이 진보정당세가 강한 지역이기도 한데, 실제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노동당의 조택상[2] 후보가 구청장으로 당선된 적이 있다. 물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약 8% 차이로 새누리당 이흥수 후보에게 석패해서 다시 보수에게 뺏겼지만, 진보세는 어디가지 않는지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정의당으로 당적이 바뀐 조택상 후보가 이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3] 이 당선됨으로써 박근혜 탄핵 이후 재보궐선거로 치러진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동구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21대 총선에선 마침내 동구·미추홀구 갑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10년 만에 동구에 非보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2017년에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에 11.37%차로 압승을 거두면서 민주당 역사상 가장 큰 차이로 인천 동구에서 승리를 했다. 인천 보수의 핵이었던 동구가 이웃 중구, 미추홀구와 함께 무너지면서 인천 도시권은 전부 문재인의 손을 들어주는 기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도 재개발 지구/구도심 지구의 격차가 급격히 났다. 구도심이지만 몇몇 지구에 한해서 재개발이 이뤄진 만석동의 비치타운, 송현1·2동의 솔빛주공, 송림3·5동과 4동의 주공휴먼시아, 송림6동의 풍림아파트의 힘으로 이들 동네에선 문재인 후보가 40% 가까운 득표율을 올리면서 격차를 10~20% 가까이 벌렸지만, 재개발이 된 구역이 없었던 화평동, 송림1동, 송림2동, 금창동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이기거나 문재인 후보와 1~2% 격차로 따라붙는 결과를 냈다. 결과적으로 단독주택이냐 아파트단지냐에 따라 보수/진보성향이 급격하게 갈렸다고 할 수 있다.
1. 선거구 정보[편집]
1.1. 구의회[편집]
2. 지역 특징[편집]
중구, 미추홀구와 같이 인천의 구도심 지역으로 보수 성향이 우세한 지역이다. 국회의원 선거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중구와 함께 선거구가 묶였으나, 영종하늘도시 인구 증가로 인해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미추홀구와 엮였다. 시의원도 1석만 배정되어 동구 전체가 한 선거구로 묶여 있다.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현행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딱 두 차례만 빼고[1] 줄곧 보수정당 후보가 이 지역에서 당선됐다. 이유는 실향민 후손과 노년층의 비중이 높은 데다, 옹진군, 강화군 등 경상도 못지 않게 보수세력 지지도가 높은 지역과 국회의원을 같이 뽑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남동구와 같이 진보정당세가 강한 지역이기도 한데, 실제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노동당의 조택상[2] 후보가 구청장으로 당선된 적이 있다. 물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약 8% 차이로 새누리당 이흥수 후보에게 석패해서 다시 보수에게 뺏겼지만, 진보세는 어디가지 않는지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정의당으로 당적이 바뀐 조택상 후보가 이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3] 이 당선됨으로써 박근혜 탄핵 이후 재보궐선거로 치러진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동구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21대 총선에선 마침내 동구·미추홀구 갑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10년 만에 동구에 非보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2017년에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에 11.37%차로 압승을 거두면서 민주당 역사상 가장 큰 차이로 인천 동구에서 승리를 했다. 인천 보수의 핵이었던 동구가 이웃 중구, 미추홀구와 함께 무너지면서 인천 도시권은 전부 문재인의 손을 들어주는 기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도 재개발 지구/구도심 지구의 격차가 급격히 났다. 구도심이지만 몇몇 지구에 한해서 재개발이 이뤄진 만석동의 비치타운, 송현1·2동의 솔빛주공, 송림3·5동과 4동의 주공휴먼시아, 송림6동의 풍림아파트의 힘으로 이들 동네에선 문재인 후보가 40% 가까운 득표율을 올리면서 격차를 10~20% 가까이 벌렸지만, 재개발이 된 구역이 없었던 화평동, 송림1동, 송림2동, 금창동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이기거나 문재인 후보와 1~2% 격차로 따라붙는 결과를 냈다. 결과적으로 단독주택이냐 아파트단지냐에 따라 보수/진보성향이 급격하게 갈렸다고 할 수 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지방선거[편집]
3.1.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1.1. 인천광역시장[편집]
3.1.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 대선[편집]
3.2.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3.2.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3.2.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3.2.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3.2.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3.2.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3.2.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3.2.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3.3. 총선[편집]
3.3.1. 중구·동구[편집]
3.3.2. 중구·동구·옹진군[편집]
3.3.3.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편집]
3.3.4. 동구·미추홀구 갑[편집]
[1] 당시 탄핵 정국의 여파로 열린우리당 한광원 후보가 당선됐다.[2] 현 더불어민주당 중구·강화군·옹진군 당협위원장[3] 옆동네인 중구에선 2위로 선전했지만, 강화군에서 안상수 몰표가 쏟아져서 3위로 낙선했다.[4] 15.12.24. 의원직 상실 (정치자금법 위반).[5]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인천동구] A B [6] 단 5표 차였다.[A] A B 동일방직이 있는 동네[B] 법정동 화수동(일부) + 화평동[C] HD현대인프라코어 본사가 있는 동네[D] 현대제철, 동국제강 인천공장이 있는 동네[E] 금곡동 + 창영동[F] 동구 전역 + 도화1동, 도화2·3동, 주안1동, 주안2동, 주안3동, 주안4동, 주안5동, 주안6동, 주안7동, 주안8동[7] 지역구 국회의원 :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초선)[8] 지역구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안상수[9] 관할 동 : 중구 전체, 동구 전체, 강화군 전체, 옹진군 전체[10] 지역구 국회의원 :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초선)[a] A B 게리맨더링으로 인하여 다른 지역과 선거구가 같이 묶인 관계로, 해당 지역 내에서의 표만 계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