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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장송의 프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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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저주
2.2. 신성 마법
3. 목록
3.1. 인류의 마법
3.1.1. 프리렌 & 페른[1]
3.1.4. 그 외
3.2. 신성 마법
3.3. 마족의 마법
3.4. 기타 마법


1. 개요[편집]


장송의 프리렌마법.


2. 특징[편집]


마력을 조작하여 일정한 현상을 발현시키는 기술로,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관의 마법과 유사하다. 기본적으론 개념적인 이론이나 마법진등의 논리를 통해 술식이 구축되지만, 마법의 발동에 가장 중요한 조건은 바로 시전자가 그 마법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떠올릴 수 있는지 여부로, 예를 들어 '대채로 뭐든지 베는 마법'(레일자이덴)을 썼을 때 대상을 정말로 벨 수 있는지 여부는 마력에 의한 공격력 같은 것 보다 '저것이 베이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지'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2] 시전자가 떠올린 이미지에 좌우되므로 주관이 크게 작용하며, 직관적인 개념에 의거한 마법일 수록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새를 붙잡는 마법’의 경우 민간 지방에서 실제로 새를 잡을 때 쓴 것이기애 대상의 생물학적 특성 같은 복잡한 것은 상관 없고 그냥 대충 새 같이 생긴 것이면 통하는 식.

마력의 절대적인 양이 많을 수록, 마력을 제어하는 기술이 섬세할 수록 마법은 더욱 정교해지고 강력해진다. 마력의 잠재적인 양은 단순히 재능에 가장 큰 영향을 받지만, 그 양을 실제로 늘리기 위해선 시간만이 답이다. 이 탓에 수명이 제한적인 인간의 경우 세기의 천재급 재능을 가진 것이 아닌 이상 장수종인 엘프나 마족의 수준에 다다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마력의 양이 마법사의 모든 것은 아니기에 마력이 적다고 해서 약하다는 뜻은 아니다.

마족들은 마법의 종족으로 불릴 정도로 마법에 특화되어 있는데, 아예 뇌 구조 자체가 마법에 최적화되어 있기에 이들에게 마법은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과 동급의 자연스러운 행위로 인식된다. 학살과 폭력을 즐기는 야만스러운 마족이지만 마법에 있어서만은 한없이 진지해서, 마족은 마법을 긍지이자 명예로 여기며 평생 동안 단 하나의 마법을 갈고닦는다. 개중에도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 오랜 시간 마법을 단련한 대마족이 다루는 고유 마법은 인류가 아예 그 구조조차 이해할 수 없는 차원에 있다. 그렇기에 평균적인 마족과 평균적인 마법사의 수준 차이는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 1000년 전 통일 제국 시대 때는 시대 때는 마법을 마족의 고유물이라 여겨 배척했다가 대마법사 플람메가 노력 끝에 마법을 인류 체계에 넣었다.

마법사는 흔히 이론파와 직감파로 분류된다. 인류의 마법은 논리에 기반하므로 이론파가 주류인 듯 하지만, 감각이 특이한 마법사와 인류와는 정신 세계가 완전히 다른 마족 등은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는 특이한 마법들을 사용한다. 정신에 큰 영향을 받는 기술이므로 마법사들이 특기로 하는 마법은 성격이나 인생관 등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2.1. 저주[편집]


마족이나 마물이 사용하는 마법 중에는 구조가 인류의 마법과는 달라 도저히 원리를 규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생물이나 물질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마법을 일컫는다. 마법사는 저주를 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직자가 필요하다. 다만 인류가 원리는 모르더라도 어떻게든 해주할 수만 있게 되면 그 때부턴 더 이상 저주가 아닌 마법으로 분류된다.

저주에 대한 내성은 마력량과 신성마법의 자질에 있는지, 혼돈화 에피소드에서 전사인 슈타르크가 수면 저주에 가장 먼저 걸렸고, 그 다음으로 페른과 프리렌이 차례로 당했다. 신성마법의 천재인 자인은 아예 저주에 걸리지도 않았다.

2.2. 신성 마법[편집]


성직자들이 성서를 통해 사용하는 여신의 마법. 성서에 적혀있는 신화 시대의 이야기는 여신의 마법을 사용하는 법이 적힌 장대한 암호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류는 긴 역사에 걸쳐 성서를 해석해 여신의 마법을 발견한 것인데, 용사 힘멜의 시대에 해석해 낸 여신의 마법은 전체에서 불과 3%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성서가 없으면 신성마법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발동할 때 마력을 사용하는 등의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유사한 듯하다.[3]

선명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록 효과가 강해지는 일반적인 마법과는 달리 개인의 자질, 정확히는 여신의 가호에 따라 효능이 달라진다. 신앙심과는 별개인지 담배, 도박을 즐기는 타락 성직자인 자인은 성인(聖印)[4]을 받은 형보다 훨씬 높은 실력을 지녔다. 프리렌 같은 대마법사조차 간단한 신성마법 밖에 사용하지 못하며, 프리렌보다 수준은 낮지만 1급 마법사 메토데는 성직자를 대체할 수준이라고 한다. 여신의 가호는 저주에 대한 내성을 높일 수 있으며, 탐지도 가능하다.

보통 힐, 해주와 해독 등 치료 및 지원에 특화되어 있지만 공격 마법도 없지는 않다.


3. 목록[편집]



3.1. 인류의 마법[편집]


파일:사람을 죽이는 마법(졸트라크).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졸트라크#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방어 마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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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마력 탐지
상대의 마력을 탐지하는 마법이다. 생명체라면 누구나 마력을 지녔기 때문에 마력이 미미하거나 일부러 억제하지 않는 이상 탐지할 수 있다.

  • 마력 억제
자신의 신체 외부로 표출하는 마력을 억제한다. 이로서 자신의 위치와 마력량을 은폐할 수 있다. 마족과 인류 대다수의 마법사에게 순간적인 은폐 외의 목적이 없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마족을 속이기 위해 플람메가 사용하기 시작하고, 프리렌과 페른이 마족 토벌에 유용하게 쓰고 있다.

  • 비행 마법
파일:비행 마법.jpg
말 그대로 비행할 수 있다. 본작 진행 시점으로부터 40여년 전까지만 해도 마족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인류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원리를 제대로 알아내지 채 마족이 쓰던 마법을 그냥 흉내내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사람보다 무거운 물건은 제대로 띄우지 못한다.

  • 미크하이트(보물 상자를 판별하는 마법)
보물상자가 진짜인지 미믹인지 판별하는 마법이다. 99%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마법이지만, 프리렌은 1%의 가능성을 포기할 수 없다며 미믹에게 물리는 게 일상이다.

  • 정신 조작
정신을 조작하는 마법이다. 정신을 조작해 몸을 조종하거나 기억을 엿볼 수 있다. 인류 또는 인류와 정신 구조가 가까운 생물이 아니면 통하지 않는 철저한 대인용 마법이다. 마족의 경우 인류와는 생김새가 비슷하게 보일 뿐 정신 구조는 완전히 달라서 거의 효능이 없다고 한다. 그나마 정신 조작 마법의 대가 정도면 마족의 기억을 엿보는 것이 간신히 가능하다.

  • 정신 방어
정신 조작 마법을 방어하는 마법이다. 정신 조작 마법 사용자가 드문 만큼 정신 방어 마법 사용자도 드문 것으로 묘사된다.

  • 기억 양도
기억을 양도할 수 있다. 고도의 마법이라 구체적인 시작과 끝을 지정해서 전달하기는 힘들고, 시전자의 인상에 깊은 기억부터 시작될 때가 많다고 한다.



3.1.1. 프리렌 & 페른[5][편집]


  • 물건을 띄우는 마법

  • 쥬드라질룸(파멸의 번개를 쏘는 마법)

  • 보르잔베르(지옥의 불길을 내뿜는 마법)

  • 꽃밭을 만드는 마법
파일:꽃밭을 만드는 마법.jpg
한 번 본 꽃은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 별 거 없지만 프리렌의 스승 플람메가 가장 좋아하며, 프리렌도 이 마법을 좋아한다. 또한 이 마법으로 힘멜과 동료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의미가 큰 마법이다.

  • 따뜻한 차가 나오는 마법

  • 동상의 녹을 깨끗이 닦는 마법
파일:동상의 녹을 깨끗이 닦는 마법.jpg
주로 힘멜의 동상을 닦는 데 사용한다. 동상만 가능하기 때문에 석상에는 효과가 없다.

  • 달콤한 포도를 시큼한 포도로 바꾸는 마법
파일:달콤한 포도를 시큼한 포도로 바꾸는 마법.jpg
단 포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쓸모 없지만, 시큼한 포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하다.

  • 옷이 비쳐 보이는 마법
파일:옷이 비쳐 보이는 마법.jpg
옷을 투시해서 볼 수 있다.

  • 불을 뿜는 마법

파일:빙수를 만드는 마법.jpg
아주 부드러운 빙수를 만들 수 있지만, 시럽은 만들 수 없다.

  • 그라나트 가의 방호결계 마법
파일:결계 마법.jpg
대마법사 플람메가 만든 결계마법...으로 알려진 다른 마법이다.[6]

  • 잃어버린 장식품을 찾는 마법

  • 곰팡이를 소멸시키는 마법

  • 찌든 기름때를 지우는 마법

  • 새를 잡는 마법
수렵을 생업으로 하는 일족이 고안한 민간마법. 민간마법이라서 새처럼 생긴 건 마물이라도 통용된다. 음속으로 날아드는 운철조를 잡을 만큼 강력하지만, 사정거리가 50cm 밖에 안되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제리에의 제자들 중 하나가 좋아했던 마법인 것으로 보인다.

  • 등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마법

  • 빨간 사과를 초록 사과로 바꾸는 마법

  • 아제리유제의 해주식
파일:해제 마법.jpg
칠붕현 단두대의 아우라의 복종의 마법을 해주하는 마법.

  • 디아고르제의 해주식
칠붕현 황금향의 마흐트의 만지는 모든 걸 황금으로 만드는 마법을 해주하는 마법.

  • 옷의 더러움을 말끔히 없애는 마법
페른이 제리에에게 일급마법사가 된 특권으로 요구한 마법. 나름 전설급 마법이라고 한다.

  • 계란을 깰 때 껍질이 들어가지 않는 마법

  • 돌을 인형처럼 조종하는 마법

  • 소리를 책에 기록하는 마법[A]
프리렌이 힘멜의 죽음 이후 여행 중에 들린 음악 도시에서 의뢰의 보수로 받은 마법이다.

  • 생물을 얼려 보관하는 마법[A]

  • 사람의 피부를 데우는 마법[A]


3.1.2. 제리에[편집]


  • 옷의 더러움을 말끔히 없애는 마법
세탁이 필요하지 않는 대단한 마법이긴 한데, 페른이 특권으로 이걸 요구하자 어이 없어 했다.

  • 미스티르딜라(저주 반사 마법)
저주를 반사하는 마법. 현재는 뎅켄에게 넘겨서 상실했다. 백년 동안 배우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 새를 잡는 마법
수렵을 생업으로 하는 일족이 고안한 민간마법. 묘사를 보아 제리에의 제자가 먼저 개발한 듯하다.

  • 황금향의 대결계
칠붕현 황금향의 마흐트를 바이제에 가둔 결계. 남부 대륙에서 마족 봉인을 하는 캄무 일족의 수호 법진, 불가역성의 원리를 응용함으로서 탄생한 앤델러 식 결계이론, 통일 제국의 국방을 지탱한 궁정마법의 최고 걸작 격절(隔絕)의 대결계 등 기원도 술식도 전혀 다른 마법을 합친 대결계. 인류에 대한 지식이 없는 마족으로서는 절대 부술 수 없었으나...

  • 피아베리아(마법을 양도하는 마법)
마법을 양도할 수 있는 마법. 시전자가 알고있는 마법 하나를 마도서의 형태로 만들어 양도하고, 이 책을 읽으면 즉시 그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1급 마법사들의 특권의 정체. 신화시대의 대마법사인 제리에는 인간이 도저히 배울 수 없는 마법[7]을 셀 수 없이 알고 있기에 대단히 유용한 마법. 마법을 양도할 경우 제리애는 그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비슷한 부류의 마법을 다수 알고 있기에 별 상관이 없는 데다 엘프인 제리에 입장에선 익히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그냥 다시 배우면 그만이기에 거리낌없이 사용한다. 약속은 지키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3.1.3. 뎅켄[편집]


말 그대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마법. 자체적으로는 딱히 살상력이 없지만 아래의 다우스 도르크와 연계하여 사용한다.

  • 다우스 도르크(바람을 불길로 바꾸는 마법)

  • 카타스로 비아(심판의 빛을 내리는 마법)

  • 미스티르딜라(저주 반사 마법)
1급 마법사의 특권으로 제리에에게 받은 마법. 저주를 반사할 수 있지만 뎅켄의 마력량으로서는 상시 발동하는데 한계가 있다. 마흐트의 황금향의 저주에 대응하기 위해서 받은 마법.

3.1.4. 그 외[편집]


  • 레일자이덴(대개 뭐든지 자르는 마법)
위벨의 마법. 이름 그대로 대개 뭐든지 자를 수 있는 마법이다. 방어 마법으로 막을 수 있지만 궤적이 전혀 보이지 않아 막는데 한계가 있다. 사정거리는 대략 5m 정도다. 극단적으로 감각에 의존하는 마법체계를 가진 위벨이 사용하기에 매우 강력한 마법이 되었는데 애초부터 마법을 막기 위해 고안된 방어마법에는 막히지만 일반적으로 자를 수 있는 물질을 강화하는 류의 마법의 경우는 이를 잘라낼 수 있는 이미지를 그려 얄짤 없이 잘려나간다.

  • 솔가닐(본 자를 구속하는 마법)
비어벨의 고유 마법. 시야에 들어온 사람의 움직임을 봉하고 마력 사용도 못하게 만든다. 시선을 떼지 않는 이상 마법의 효과는 지속된다. 너무 가까이도, 멀리 있어도 안 돼서 조건이 까다롭지만 시야에 보인 상대는 무조건 구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마법이다.

  • 디가드나흐트(흑금의 날개)
1급 마법사 게나우의 고유 마법. 이 세상에는 없는 물질로 검은 날개를 만든다. 강도가 상당히 뛰어나며 공격·방어·비행 등 공방일체를 자랑한다.

  • 쥬베라드(꽃잎을 강철로 바꾸는 마법)
3급 마법사 샤르프의 고유 마법.

  • 드라가테(돌을 탄환으로 바꾸는 마법)
2급 마법사 에레의 마법.

  • 질베어(고속으로 이동하는 마법)
3급 마법사 라우펜이 사용한 마법. 남쪽 제국 산악 민족에게 전해지는 민간 마법이다.

  • 발그란트(대지를 조종하는 마법)
2급 마법사 리히터가 사용하는 마법.

  • 네프티아(얼음 화살을 날리는 마법)
3급 마법사 라비네가 사용한 마법. 리히터를 얼리려 했으나 마력 차이가 너무 나서 안 통하자 물리 공격을 시도했으나 가볍게 막혔다.

  • 림슈트로어(물을 다루는 마법)
3급 마법사 칸네가 사용한 마법. 소량의 물은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지만 연못이나 호수 같이 대량의 물은 마력이 잘 통하지 않아서 미리 마력을 주입해야 된다. 비처럼 분산되어 있으면 쉽게 다룰 수 있다고 한다. 물을 만들어 낼 수는 없어서 물이 부족한 공간에서는 불리하다. 반대로 물이 많은 장소에서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제리에의 회상을 보면 이 마법의 시초는 제리에의 제자로 추정된다.

  • 에릴프라테(안개를 걷어내는 마법)
네베라드라(안개를 조종하는 마법)를 해제하는 마법.

  • 미래 예지
남부의 용사의 고유 마법. 세간에는 남부의 용사가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걸 전혀 모르며, 이를 통해 최강의 용사로 불렸다. 자신과 똑같이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지의 슐라흐트와 끝 없이 예지 속에서 싸워왔다.

  • 골렘
마법으로 조종되는 사역마. 1급 마법사 레르넨이 2가지 골렘을 손보였는데, 사람 정도의 크기의 골렘은 던전에서 무리 없이 사람을 데리고 탈출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집보다 훨씬 큰 거인 형태의 골렘은 칠붕현 마흐트에게 잠깐이지만 도망갈 틈을 만들어낼 정도로 강력하다. 통일시대의 골렘은 천년이 지난 현재고 움직일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 프리렌도 군용이라면 성가신다고 말할 정도.

  • 죽을 때까지 하나의 기억을 지우는 마법[A]
음악 도시에서 노파가 어릴 적 사용한 마법. 기억을 되찾으려면 한 번이라도 죽어야 하는데, 가사 상태도 죽은 것으로 인정된다.


3.2. 신성 마법[편집]


  • 독 판별
어떤 독에 걸렸는지 판별하는 마법. 사용자의 자질에 따라 탐지의 범위가 커진다.

  • 회복 마법
파일:회복 마법.jpg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 해주
독 및 질병을 해주할 수 있다.

  • 여신의 삼지창
성직자의 몇 안 되는 공격 마법. 3개의 빛줄기를 날린다.

  • 각성의 해주
수면 저주를 해주하는 마법. 조건에 따라 효과가 달라서 혼돈화 에피소드에서는 5초 정도만 깨울 수 있었다.

  • 피아라 토르(시공간 간섭)
여신의 마법이 담겨진 10개의 석비 중 하나에 담겨진 마법. 여신의 석비에 닿은 상태로 마법명을 외우면 사용자의 의식이 과거 혹은 미래에서 석비에 닿은 시대로 역행할 수 있다.

  • 은신 마법
마력 탐지에 걸리지 않게 된다. 하지만 마력만 감출 뿐이라서 육안으로는 보인다.


3.3. 마족의 마법[편집]


  • 아제리유제(복종시키는 마법)
파일:복종시키는 마법(아제리유제).jpg
칠붕현 단두대의 아우라의 고유 마법.

  • 디아고르제(만지는 모든 걸 황금으로 만드는 마법)
칠붕현 황금향의 마흐트의 고유 마법.

  • 발테리에(피를 조종하는 마법)
파일:피를 조종하는 마법(발테리에).jpg
마족 류그너가 사용한 마법. 혈액을 채찍이나 거대한 손 등을 만들어 공격할 수 있으며, 응고시켜 방어막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에어파젠(모방하는 마법)
파일:에어파젠.jpg
마족 리니에의 고유 마법. 사람이 움직일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마력의 흐름을 기억하고, 움직임을 모방할 수 있다. 리니에는 이걸 통해 용사 파티의 전사 아이젠의 기술을 모방했다.[8] 어디까지나 기술만을 모방할 뿐이고, 신체능력은 모방할 수 없다.

  • 마력의 실
파일:마력의 실.jpg
마족 드라트가 사용하는 마법. 강도 높은 실로 상대를 절단시킨다.

  • 네베라드라(안개를 조종하는 마법)
레볼테의 부하 마족 1이 사용하는 마법. 시야와 마략 탐지를 차단할 수 있다. 마법으로 만든 안개이기 때문에 미약한 마력도 반응해서 대상을 포착할 수 있다.

  • 메드로쥬발트(공격을 회오리 바람으로 바꾸는 마법)
레볼테의 부하 마족 2가 사용하는 마법. 참격을 회오리 바람으로 바꾸어서 공격한다.

  • 불사의 베제의 결계 마법
칠붕현 불사의 베제의 결계 마법은 인류가 도저히 깰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하며, 산소를 차단할 수 있다. 적들을 결계에 가둬 죽이는 전법을 즐겨쓴 듯 한데, 용사 힘멜은 약간이지만 부술 수 있고, 아이젠은 그보다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었다. 그를 통해 부술 수 있다는 이미지가 생겨 프리렌이 결계 해석을 해냈다. 본래라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 해석이 완료되기 전까지 산소 부족으로 질식하겠지만, 하이터가 전원에게 보급과 산소가 없는 상태로 두 달을 버틸 수 있는 신성마법을 펼쳐서 버틸 수 있었다.[9]

  • 미래 예지
전지의 슐라흐트의 고유 마법. 전지라는 이명도 이 마법을 통해 얻었으며, 자신과 마찬가지로 미래를 볼 수 있는 남부의 용사와 예지 속에서 끝 없이 싸웠다.

  • 공간전이
기적의 그라우잠 휘하 마족 잔영의 자트가 사용하는 마법. 인류의 마법 체계에서는 실존하는지 조차 증명되지 않은 강한 마법이다. 용사 힘멜 시대에는 아직 인류가 비행 마법을 습득하지 못해 그 어떤 상대이던간에 하늘에 전이시켜 추락사 시킬 수 있다. 단점이라면 손에 닿은 것만을 전이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절벽을 통째로 전이시킬 수 있는 수준이라 큰 문제는 없다.

  • 안시레시에라(낙원으로의 인도)
기적의 그라우잠이 사용하는 정신마법. 마법에 당한 대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 포기한 행복한 꿈의 세계를 만들어 가둔다.

3.4. 기타 마법[편집]


  • 환영 마법
파일:환영 마법.jpg
마물이 먹이를 꾀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마법. 먹이의 기억을 읽어들여 먹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망자의 생전 모습을 재현한다.

  • 던전에 들어온 사람들의 복제를 만드는 마법
영락의 왕묘의 던전 보스 슈피겔이 사용하는 마법. 던전에 들어온 사람들의 기술·마력·기억을 전부 모방한 완벽한 복제체를 만든다.
[1] 프리렌과 마법을 거의 공유한다.[2] '대채로 뭐든지 벤다'는 애매한(…) 이름이 붙은 건 이 때문으로, 종이나 머리카락 처럼 '베인다'는 것이 당연한 대상은 쉽게 자를 수 있지만, 강철이나 바위처럼 '베인다'는 개념과 동떨어진 대상은 쉽게 잘리지 않는다.[3] 하이터가 프리렌을 처음 봤을 때 자신의 마력량과 비교하고, 자인은 혼돈화와 전투하면서 마력이 다 떨어지는 것을 걱정했다.[4] 성도에서 각 지방의 가장 뛰어난 성직자에게 하사하는 증표다.[5] 프리렌과 마법을 거의 공유한다.[6] 더 정확히 말하면 그라나트 가 영지에 펼쳐진 결계는 플람메가 만든 것이 맞지만 그라나트 가가 지닌 마도서가 가짜다.[A] A B C D YOASOBI의 노래 勇者의 원작 소설인 주송(奏送)에 나온 마법.[7] 기원이 끊긴 마법이나 익히는데 수십 수백 년이 걸려 인간은 아예 사용할 수도 없는 마법 등.[8] 애니메이션에서는 슈타르크에게 맛보여주기로 다른 전사들이 움직임도 모방했다.[9] 참고로 파티 내에 있던 프리렌은 전부 괴물들이라며 감탄 아닌 감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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