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케마케
덤프버전 :
Makemake
영어식 발음으론 "마키마키", 또는 "마케이마케이".[1] 메이크메이크가 아니다.[2]
1. 신[편집]
▲화산암재(火山岩滓)에 묘사된 마케마케의 모습.
1.1. 개요[편집]
남태평양 이스터 섬의 라파누이 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인간을 창조하고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는, 라파누이 신화의 우두머리 신이다.
라파 누이는 원주민의 언어로 커다란 땅이란 뜻이며 이스터 섬의 원래 이름. 반은 사람, 반은 새인 신이며 머리는 새이고 몸은 인간으로 그려진다.
1.2. 신앙의 전파[편집]
'새의 신' 마케마케 신앙이 널리 퍼진 시기는 이스터 섬의 자연환경이 극도로 파괴되어 주민들의 생활도 매우 어려워진 때부터라고 한다. 이때는 커다란 나무가 사라져서 변변한 카누조차 만들수 없게 돼 버렸기 때문에, 원래 절해고도인 이스터 섬을 탈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늘을 나는 새밖에 없었다. 새를 동경할 수밖에 없었을 듯.
1.3. 대중매체에서[편집]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기적의 사차원섬에서 이스터섬의 신으로 등장. 케로로가 아쿠아쿠에게 죽자 이스터섬의 정령인 이오가 자신의 힘을 모두 사용해 케로로의 영혼을 과거로 보내는 데 이후 부활하면서 마케마케의 힘을 이어받아 부활한다. 이 때의 케로로는 마케마케의 화신 같은 존재가 되었는지 아쿠아쿠도 마케마케로 호칭하였다.
마케마케라는 이름이 일본어로 졌다(負け)를 연상시키는 지라 케로로가 놀림감으로 삼은 적이 있다. 그리고 그 대가는 이스터섬의 뜬금 없는 악천후(..)
2. 왜행성[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