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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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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층별 안내
3.1. 로비, 티켓박스, 매점
3.2. 상영관 [1관~20관]
3.2.2. 지하 2층 2관 : 432석
3.2.3. 지하 2층 3관 [COMFORT] : 348석
3.2.4. 지하 2층 4관 : 332석
3.2.5. 지하 2층 5관 [COMFORT] : 281석
3.2.6. 지하 2층 6관 [COMFORT] : 285석
3.2.7. 지하 2층 7관 [COMFORT] : 285석
3.2.8. 지하 2층 8관 [COMFORT] : 255석
3.2.9. 지하 2층 9관 [COMFORT] : 255석
3.2.10. 지하 2층 10관 [COMFORT] : 166석
3.2.11. 지하 2층 11관 [COMFORT] : 166석
3.2.12. 지하 1층 12관 [THE BOUTIQUE SUITE 101호] : 32석
3.2.13. 지하 1층 13관 [THE BOUTIQUE SUITE 102호] : 36석
3.2.14. 지하 1층 14관 [THE BOUTIQUE SUITE 103호] : 36석
3.2.15. 지하 1층 15관 [THE BOUTIQUE 104호] : 82석
3.2.16. 지하 1층 16관 [THE BOUTIQUE 105호] : 82석
3.2.17. 지하 2층 17관 [screen A] : 36석
3.2.18. 지하 2층 18관 [screen B] : 30석
3.2.19. 지하 1층 19관 [THE BOUTIQUE PRIVATE 1관] : 8석
3.2.20. 지하 1층 20관 [THE BOUTIQUE PRIVATE 2관] : 10석
3.3. 부대시설
3.4. 서비스
4. 비판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MEGABOX COEX
메가박스 1호점이자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지하 1층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에서 접근 가능하다. 영화관 자체는 봉은사역을 거쳐가는 게 훨씬 빠르다.
약칭은 코메박. 익스트림무비에서 코메박이라고 별명으로 부른 지는 상당히 오래됐는데, 2017년부터는 코메박 직원들도 스스로 여기를 코메박이라고 부른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CGV 용산아이파크몰은 1호점이 아니지만, 메가박스 코엑스는 1호점임과 동시에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1호점이면서 플래그십 스토어인 만큼 메가박스 크루들도 전국에서 제일 많은 지점이며, 영화 시사회나 레드카펫 행사도 많은 편이다.
메가박스가 씨너스랑 합병했는데, 씨너스의 1호점은 센트럴점이다. 메가박스 측에서는 씨너스와 합병 이후 센트럴점을 2호점으로 간주하고 있다.
2. 역사[편집]
2000년 5월 13일, 16개 관 4336개석 규모로 코엑스몰 개장과 함께 문을 열었다. 리모델링을 거쳐 18개 관 3,593석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개관 당시 21개관 4,603석)[2] 가 나오기 전까지는 대한민국 최다 스크린 보유관이었다. 2001년 7월에는 하루에만 역대 최다인 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기록한 적이 있다. 하지만 현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같은 지점에 매출, 관객수 둘 다 밀렸다.
뉴스나 신문 기사에서 휴일 영화관 풍경을 취재할 때도 1990년대까지는 영화관이 밀집한 종로나 충무로를 주로 다뤘지만 멀티플렉스 시대 이후로는 이 곳으로 많이 취재를 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CGV, 롯데시네마 등 다른 영화관들이 주목[3]받으면서 묻힌 편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 현대적인 멀티플렉스 관념을 정착시킨 영화관이라는 역사성[4]만큼은 어디 가지 않을 것이다.
영화관의 로비는 황갈색의 서부 느낌이 나는 테마인데, 2014년에 공사하면서 이렇게 바꾸었다. 공사 전에는 우주 테마였다.
천장에 UFO 모형이 있었고 매표소 옆에는 거대한 원기둥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 기둥에 영화 포스터를 홍보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2017년 상반기에 중앙 계단 안쪽으로 만화방을 오픈한 적이 있었다. 메가박스 회원들만이 이용 가능하면 미성년자도 이용 가능했다. 하지만 무슨 문제여서인지 2017년 하반기에 자취를 감췄다.
위의 사진을 보면, 중앙계단 위치한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에 맞춰, 아이언맨과 헐크 조형물이 이 슬라이드 밑에 있다.[5]
리모델링을 여러 번 했다. 특히 상영관의 좌석 수를 대폭 줄여 프리미엄화했다. 일반요금을 받는 상영관은 2관, 4관, 스크린A/B의 4개 상영관뿐이며, 다른 관들은 전부 추가요금을 받는다.
2020년 7월, MX관으로 사용했던 1관을 Dolby Cinema 상영관으로 재개장했다.
2021년에는 더 부티크 프라이빗, 스크린 A/B관을 제외한 나머지 관들을 4K 레이저 영사기로 교체했다.
3. 층별 안내[편집]
3.1. 로비, 티켓박스, 매점[편집]
- 로비
- 티켓박스 : 매표는 지하 2층에서 한다. 지하 1층 더 부티크 입구에도 매표기가 있다.
- 매점 : 실질적인 매점은 지하 2층이지만, 더 부티크 전용 매점은 지하 1층이다. 타 지점과 달리 양념팝콘을 사면 일반팝콘과 섞어서 주기 때문에 맛이 좀 약하다. 타지점 팝콘이 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여기가 더 잘 맞을수도.
3.2. 상영관 [1관~20관][편집]
3.2.1. 지하 2층 1관 \[Dolby Cinema] : 378석[편집]
2000년 개관할 때부터 스크린 크기와 좌석 수가 가장 큰 메인 상영관이다. 오픈할 때는 1관이었다가, 2006년 M관으로 변경, 2012년 M2관을 거쳐 2017년에 MX관으로 리뉴얼되었다. 2020년, MX관의 운영을 종료하고 약 4개월 간의 리모델링 끝에 Dolby Cinema로 새로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MX관 시절에는 Dolby Atmos로 홍보했었으며, 지금은 국내 최초의 Dolby Cinema, 즉, Dolby Atmos와 Dolby Vision으로 홍보하고 있다.
스크린 크기는 17.4m×7.4m로, 1관 시절엔 서울에서 가장 큰 시네마스코프 스크린으로 홍보되기도 했었다.[6]
2020년 Dolby가 브랜드 로고를 변경했는데, 변경된 브랜드 로고로 입점한 최초의 Dolby Cinema 상영관이 메가박스 코엑스라고 한다.# 한편 스피커의 경우 MX관일 때는 메이어 사운드 사 스피커가 설치되었는데, Dolby Cinema로 리뉴얼 후엔 Dolby의 사운드 파트너십 회사인 QSC로 변경되었다. 스피커 개수는 64→73개로 증가하고, 측면 스피커는 특수 패브릭 소재의 벽에 매립했다.
단차문제로 인한 시야방해가 MX관 시절부터 꾸준히 지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돌비 시네마로 리뉴얼할 때 고쳐지지 않았다. 앞자리에 앉은키가 큰 사람이 앉을 경우 영화 관람이 매우 불편해진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엔지니어가 입국하지 못한 관계로, 4K 듀얼 레이저 영사기인데도 불구하고 개관 때부터 20년 11월 중순까진 싱글 레이저로만 상영하였다.# 이후 11월 말부턴 듀얼 프로젝션으로 상영중.
영화덕후들이 꼽은 단점이라면, 해외에서는 편안한 좌석 또한 돌비 시네마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로 홍보되었음에도 코엑스 돌비관은 리클라이너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점. 물론 MX관 시트보단 편안해졌지만 리클라이너와 휴대폰 무선 충전기까지 구비된 해외의 돌비 시네마 좌석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여담으로 좌석간 통울림이 매우 심한 편이라 옆사람이 조금만 움직여도 내 의자까지 움직임이 느껴진다.
이후 등장한 남돌비가 사운드와 화면, 단차까지 모두 코돌비보다 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코엑스 지점이 지하철 등의 교통시설이 잘 되어 접근성이 좋다보니 매진 속도가 빠른 편이다. 관람 30분전 취소 가능 시간이 지나면 중앙쪽 취소표가 꽤 나오는편이니 미리 예매하고 가는 길에 한 번 더 확인해 보면 더욱 더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시네마스코프(2.39:1, Scope) 비율이 아닌 비스타 비전(1.85:1, Flat) 고정 비율의 영화를 상영하게 되면 이에 맞게 돌비 시네마 인트로도 양 옆에 레터박스가 생긴 비스타 비전 비율의 영상을 상영한다.
전 세계 290개 돌비 시네마 중 관람객수 1위를 차지했다.
3.2.2. 지하 2층 2관 : 432석[편집]
Dolby Cinema관보다 규모가 다소 작은 편이나, 대형관 포지션이다. 1관이 Dolby Cinema관으로 리뉴얼 되면서 좌석수가 줄어들어, 좌석수 기준으로 가장 큰 상영관이 되었다.
3.2.3. 지하 2층 3관 [COMFORT] : 348석[편집]
시네마스코프 비율의 대형관이다.
3.2.4. 지하 2층 4관 : 332석[편집]
3.2.5. 지하 2층 5관 [COMFORT] : 281석[편집]
비스타비전 비율의 중형관이다.
메이어 사운드 시스템을 채용하여 음향에 대한 평이 좋다. 2021년 7월부터 피트니스 업체와 계약을 맺고 실내경기장으로 리모델링하여 스크린도 제거한 상태였으나 2022년 5월 24일부터 다시 상영관으로 복구되었다.
3.2.6. 지하 2층 6관 [COMFORT] : 285석[편집]
3.2.7. 지하 2층 7관 [COMFORT] : 285석[편집]
3.2.8. 지하 2층 8관 [COMFORT] : 255석[편집]
3.2.9. 지하 2층 9관 [COMFORT] : 255석[편집]
전좌석 양팔걸이이고 2인석마다 테이블과 사물함을 제공한다. 좌석도 일반 좌석보다 좀 더 넓다.
3.2.10. 지하 2층 10관 [COMFORT] : 166석[편집]
구 Premium관. 좌석 옆에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양팔걸이이다.
메가박스의 8~10번관 출구 쪽에 '모두의 피아노'라고 하여 자유롭게 피아노를 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10번관이 이 피아노의 소리를 전혀 막아주지 못해 영화 관람 도중에 누군가가 피아노를 칠 경우에 영화를 보다가 피아노 소리에 시달릴 수 있는 엄청난 단점이 있는 상영관이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오케스트라 콘서트 2021' 상영 당시 2부가 진행되는 1시간 내내 이 피아노로 한 곡만 격렬하게 연주하는 사람이 등장하는 바람에 상영관의 뒷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제대로 콘서트 관람이 어려운 지경까지 가는 일도 있었다.
2023년 6월 기준으로 현재는 철거 된 상태이다.
3.2.11. 지하 2층 11관 [COMFORT] : 166석[편집]
3.2.12. 지하 1층 12관 [THE BOUTIQUE SUITE 101호] : 32석[편집]
3.2.13. 지하 1층 13관 [THE BOUTIQUE SUITE 102호] : 36석[편집]
3.2.14. 지하 1층 14관 [THE BOUTIQUE SUITE 103호] : 36석[편집]
3.2.15. 지하 1층 15관 [THE BOUTIQUE 104호] : 82석[편집]
3.2.16. 지하 1층 16관 [THE BOUTIQUE 105호] : 82석[편집]
3.2.17. 지하 2층 17관 [screen A] : 36석[편집]
원래 극장이 아닌 곳을 극장으로 개조하다보니 극장치고는 전고가 상당히 낮다. 덕택에 옛날극장마냥 앞앞사람의 머리에 스크린 하단부가 가리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메가박스도 아예 바보는 아니라 좌석을 지그재그로 배치하는 정도의 좌석배치는 해뒀지만 한계가 있다.
필러박스에 대한 마스킹을 제공한다.
3.2.18. 지하 2층 18관 [screen B] : 30석[편집]
스크린A도 좁은 편인데 스크린B는 공간마저 더 좁다. 레터박스에 대한 마스킹을 제공한다.
3.2.19. 지하 1층 19관 [THE BOUTIQUE PRIVATE 1관] : 8석[편집]
CGV 청담씨네시티의 더 프라이빗관과 유사한 형태로, 8장 전세로만 예매 가능하다. 전세 가격은 평일 50만 원, 주말 60만 원이다. 대관 시간은 라운지 이용까지 합쳐서 총 3시간. 1, 2관 공통으로 3D 상영기가 설치되어 있어 아바타: 물의 길 등의 영화는 3D 포맷을 선택해 관람할 수도 있다.
3.2.20. 지하 1층 20관 [THE BOUTIQUE PRIVATE 2관] : 10석[편집]
더 부티크 프라이빗 1관에서 좌석 수가 2개 증가한 대관 전용 프리미엄 영화관. 대관 가격은 평일 60만 원, 주말 70만 원이다.
3.3. 부대시설[편집]
3.4. 서비스[편집]
유감스럽게도 네 가지맛 팝콘(오리지널, 치즈, 갈릭, 카라멜)을 라지에 담아서 주는 올팝을 판매하지 않는다.
4. 비판[편집]
Screen A, B관의 경우 스크린이 너무 작아서 불만의 목소리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일반관을 COMFORT관 (구 PREMIUM관)으로 리뉴얼하면서 가격을 꼼수인상했다는 비판도 있다.
5. 여담 [편집]
- 개국 당시에는 같은 계열인 온미디어[7]의 메가 스튜디오가 함께 있었다. 이후 메가 스튜디오는 2006년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있는 용산 e-Sports 스타디움으로 이전했다.[8]
- 2016년 리뉴얼 공사 후에 만화를 비치한 공간과 대형 미끄럼틀을 설치하여 나름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끄럼틀의 경우 가끔 가뭄에 콩나듯 하는 탑승이벤트를 통해 탈 수 있다. 안전요원이 위에서 안내를 해준다. 꽈배기형 미끄럼틀도 있지만 관상용으로 탑승은 하지 않는다.
- 2017년 중반 계단 밑 만화방을 운영중단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2017년 12월에 만화방과 기존 투썸이 사라지고 메가박스 자체 커피샵 STEM을 운영중이다.
- 애니플러스의 특별상영회를 1,2관에서 자주 한다.
- 관람을 마친 후 뒷골목(?)으로 나오면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이 있는데 여기서 성분헌혈을 하면 기념품을 주는데 메가박스 관람권을 선택할 수 있다.[9] 헌혈끝나고 영화보면 나름대로 꿀.
- 미끄럼틀 옆에는 계단겸 휴식공간이 있는데 여기에서 사인회나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그 옆에는 마블 전문 매장이 있다. 2019년 11월 공사 후 미끄럼틀이 제거되었고 대형 포스터를 걸어놓던 부분이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교체되었다.
-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기생충의 봉준호감독이 참석하였는데, 시상 영상을 이곳의 돌비시네마관에서 촬영했다. 당시 대외적으로는 촬영으로 인한 돌비시네마관의 상영 축소에 대해 '내부 사정으로 인한 상영 축소'라고만 밝혔는데 이런 서프라이즈가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자 다수가 놀랐다고.
6. 관련 문서[편집]
[1] 사진이 찍힐 당시는 2015년 1분기로 보인다.[2] 최근 수퍼플렉스관을 리뉴얼하여 총 좌석 수가 4,276석으로 바뀌었다.[3] 물론 TV뉴스에는 방송국과 가까운 상영관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큰 차이는 없다.[4] 참고로 대한민국 최초의 멀티플렉스는 1998년 개관한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 내에 있는 CGV 강변점이다.[5] 원래는 영화 상영이 종영하면 수거할 계획이었지만 메가박스 내부에 마블 콜렉터가 입점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둔 것으로 추정된다.[6] 현재 서울에서 가장 큰 시네마스코프 스크린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수퍼플렉스관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스크린 화면을 자랑한다.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각각 코엑스 돌비 시네마의 2배인 34.0m×13.8m로 화면 면적은 약 4배에 달한다.[7] 이쪽 역시 지금은 CJ그룹으로 매각되어 CJ ENM이 되었다.[8] 참고로 코엑스몰에는 나중에 개국한 MBC GAME의 세중게임월드하고 히어로 센터도 있었다. 이쪽은 메가 스튜디오가 이전한 후에도 계속 남아있었다가 2008년에 문래동 LOOX로 이전하였다.[9] 다른 기념품도 있지만 대부분 영화관람권을 선택한다. 단, 돌비관이나 3D 등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상영관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