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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레이 파크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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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1월 21일[1]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몬테레이 파크(Monterey Park)의 아시아계 밀집 타운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
2. 경과[편집]
용의자인 72세 아시아계[2] 남성 휴 캔 트랜(Huu Can Tran)이 자동권총을 난사하여 피해자 11명을 살해하고 9명을 부상시켰다. 용의자는 1차 범행이 끝나고 2차 범행 시도가 실패하자 인근 토렌스 지역의 한 차량 속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브랜든 차이의 당시 상황 설명.
범인 휴 캔 트랜은 1차 범행을 끝낸 후 상술했듯이 2차 범행을 시도하러 또 다른 댄스 교습소에 들렀으나 라이라이 댄스 교습소 창업자의 손자 브랜든 차이가 목숨을 건 몸싸움 끝에 총을 빼앗아서 2차 범행은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다.
사용한 총기는 Cobray사의 CM-11 9mm로, MAC-10의 배리에이션이다. 다소 투박한, 직접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큼직한 소음기를 총구에 부착해 사용했는데, 소음기 반 정도를 붕대와 덕트 테이프로 칭칭 감고 그 위에 철사까지 감아 고정시켰다. 이 소음기 위에 감은 붕대와 덕트 테이프는 반동을 잡기 위해 소음기를 잡고 발사 시 손에 화상을 입지 않기 위해 만든 간이 총열덮개로 추정된다. 자살할 때 사용한 총기는 노린코제 TT-33이다. 범인의 집에서 망원조준경까지 달린 새비지 암즈 사의 사냥용 .308구경 볼트액션 소총이 발견되었으나 이는 범행에 사용되지 않았다.
3. 반응[편집]
3.1. 미국 정부[편집]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해당 사건 보고를 받고 애도를 표했으며, 미국의 모든 공공기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또한 FBI에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 주한미국대사관에 조기가 게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