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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2021년/4월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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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랜디 도브낵(0-1)
개막전 상대는 위스콘신과 지역감정을 가지고 있는 미네소타의 트윈스.
옐리치와 쇼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역전승했다.
L : 코빈 번스(0-1)
SV : 알렉스 콜로메(1SV)
에이스 번스가 출격하여, 6.1이닝동안 1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 1실점(1자책)의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 그 피안타 한 개가 바이런 벅스턴에게 맞은 솔로홈런이었다. 하지만, 날도 추운 밀워키에서 브루어스의 타자들이 신나게 스윙하며 답 없는 타격을 보여주었고, 번스는 패전을 떠안아야만 했다.
L : 아드리안 하우저(0-1)
어제에 이어 빈타에 허덕였다. 옐리치와 가르시아, 히우라 등 중심타자들이 선풍기가 되었고, 실책까지 겹치며 참패했다.
팬들도 브루어스 타선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브루어스의 마운드는 리그 상위권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탄탄하다. 반면에 타선에서는 핵심인 옐리치가 작년에 커리어 로우를 찍었으며, 개막전을 제외한 2,3차전에서는 삼진머신의 모습을 보이며 좋지않은 상태를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시리즈. 지역 라이벌 미네소타에게 패한 것도 아쉬운 부분.
L : 브렛 앤더슨(0-1)
SV : 알렉 밀스(1SV)
4회에만 홈런 세 방을 맞으면서 무너졌다. 나르바에스의 쓰리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빈타에 허덕이며 패배하였다.
L : 애드버트 알졸레이(0-4)
1회부터 트래비스 쇼의 3점 홈런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컵스 타선에게 안타 한 개만을 허용하며 압승.
L : 브랜든 워크맨[1] (0-1)
SV : 브래드 박스버거(1SV)
8회에 양팀의 로렌조 케인과 작 피더슨의 솔로홈런으로 1:1 상태에서 연장전에 돌입하였다. 케인이 또다시 쓰리런을 작렬시키며 멱살잡고 캐리하며 승리하였다.
홈런으로 점수를 조금 내고, 강력한 마운드가 컵스의 강타선을 눌러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타선이 분발해줘야 할 듯.
L : 드류 라스무센(0-1)
SV : 알렉스 레예스[2]
번스가 또다시 6이닝동안 안타 한 개만 허용하는 위력투를 보여줬음에도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하였다.
L : 카를로스 마르티네스(0-2)
1회 쇼의 홈런과 3회 가르시아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선 상태에서, 6회 1루수 히우라의 실책으로 2점을 내주고 만다. 하지만 7회에 타선이 폭발했고, 특히 히우라가 3점 홈런을 치면서 본인의 실책을 만회하였다.
L : 대니얼 폰세 데 레온(1-1)
1회부터 데 레온을 공략하며 4점을 득점했고, 2회에 쇼의 3점 홈런으로 7:0이란 압도적인 스코어 차를 벌려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1차전에서는 에이스 번스의 위력투에도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하였지만, 2차전과 3차전에서는 연속으로 9득점하며 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히지만, 타선의 핵인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IL-10에 등재되는 소식이 들려와 비상에 걸렸다.[3] 리그 최상위권이 선발진과 클로저를 가진 브루어스로서는 야수들의 득점지원이 절실하다.
L : 애드버트 알졸레이(0-2)
컵스를 안방으로 초청했다. 타선은 6회에 유리아스가 만루 싹슬이 2루타를 쳐낸 것을 시작으로 6점을 내는 빅이닝을 만들 때를 제외하면 침묵한 편이었지만, 브루어스의 강력한 마운드가 컵스 타선을 봉쇄하였다.
L : 브렌트 수터(0-1)
SV : 크레이그 킴브럴(3SV)
2회말 유리아스의 홈런을 제외하면, 타선이 또다시 침묵했다. 수터가 8회에 콘트레라스에게 홈런을 맞고 패배.
L : 제이크 아리에타
양 팀 에이스들의 맞대결, 올해 전반적으로 부진함을 보여주고 있는 타선이 아리에타의 커터인지 커브인지 모를 슬라이더를 공략해낼 수 있을지?
번스가 세 번째 등판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6이닝동안 2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 위력투를 보였다. 쇼가 선취타점을 기록하고 홈런 1개도 추가하였다.
옐리치가 빠진 첫 시리즈임에도 2승 1패의 위닝시리즈를 기록하였다.
번스와 헤이더를 위시한 강력한 마운드는 컵스 타선에게 6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옐리치의 빈자리를 트래비스 쇼가 클러치 히터로서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잘 메꿔주고 있다는 것. 오히려 득점 생산력에서는 옐리치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L : 아드리안 하우저(0-2)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 브루어스보다 더 답 없던 초반을 보여주던 해적네 타선도 6점을 냈는데...
L : 트레버 케이힐](0-2)
오늘은 타선이 11안타를 쳐내며 초반에 일찌감치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갔다.
L : J.P. 파이어라이젠(0-1)
40년 째 리빌딩을 하는 팀에게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물론, 파이리츠가 초반에 꼴아박다가 상승세이긴 했지만...
다음 상대가 올해의 다크호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인지라 승을 쌓아두는 편이 좋았을 듯.
L : 조 머스그로브(2-2)
SV : 조시 헤이더(2-0 2SV)
불펜 사관학교 파드레스의 첫 노히트노런을 안긴 머스그로브를 공략하여야 한다.
머스그로브는 3회에 루이스 유리아스, 5회에 빌리 맥키니에게 솔로홈런을 맞긴 했지만, 7이닝 4피안타 1볼넷 13K 2실점의 위력투를 보여주었다. 2실점하고도 평균자책점이 1.04일 정도이니... 그럼에도 파드레스 타선이 브루어스에게 안타 2개만을 쳐내며 봉쇄당했다.
L : 크리스 페덱(1-2)
번스가 6이닝동안 4피안타 10K의 무실점 위력투를 하였다. 놀라온 것은 선발 등판 4경기 중 사사구를 단 1개도 내주지 않았다는 것.
L : 키오니 켈라(2-1)
SV : 조시 헤이더(2-0 3SV)
과감한 투자로 대권에 도전할 의사를 내비친 금년도의 다크호스 팀, 파드레스를 상대로 시리즈 합계 단 3점만 허용하는 짠물피칭을 선사하며 스윕에 성공했다. 한편, 같은 지구의 신시내티 레즈는 대부분의 팀타격 지표에서 전 구단 1위를 찍고 있으면서도 마운드의 방화와 핵실험으로 이길 경기를 지고 있다. 브루어스와 팀컬러가 정반대인 셈. 레즈가 로키스와 지구 꼴찌 경쟁을 하던 디백스에게 총 5승이나 조공해주더니, 지구 1위 자리를 브루어스에게 내주었다.
L : 브렛 앤더슨(2-2)
선발 앤더슨이 1회초 부상으로 내려오는 악재가 발생하였다. 이후 등판한 조쉬 린드블럼[4] 이 앤더슨의 승계 주자를 모조리 불러들이더니, 이후에도 흠씬 두들겨 맞았다. 컵스로서는 그동안 못 친거 몰아친 셈. 브루어스로서도 앤더슨의 부상으로 버린 경기로 친 것으로 보이고, 결과는 2-15 참패.
L : 앤드류 샤핀(0-1)
SV : 조시 헤이더(2-0 4SV)
선발 프레디 페랄타가 통증을 느껴 4이닝만 투구하였다. 그러나 불펜진이 8회 제이슨 헤이워드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컵스 타선을 틀어막았다.
L : 제이크 아리에타(3-2)
아리에타는 6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를 하고도 패전... 브루어스 상대로만 2패를 기록하였다.
우드러프 역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하였고 약간의 득점 지원으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지긋지긋한 상대 컵스를 상대로 또다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컵스와의 시리즈 세 번 모두 2승 1패로 위닝을 기록했다. 다만, 앤더슨이 부상을 입었고 페랄타 또한 통증을 내려갔다. 만약 두 명 모두 로테이션에서 빠지면 브루어스로서는 비상에 걸릴 상황.
L : 코빈 번스(2-2)
따뜻한 남부의 선수들이 여전히 날이 찬 밀워키에서 안 얼어붙고 화끈한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
번스가 5회까지 호투를 하고 있었으나, 말린스 타선이 해빙이 되었는지 6회에 무너지고 말았다. 되려 브루어스 타선이 얼어붙었는지 로저스의 호투에 막히면서 부진하였다.
L : 존 커티스(2-1)
SV : 조시 헤이더(2-0 5SV)
선발 하우저가 2회에 홈런(!)을 기록했다. 어제의 복수도 성공.
L : 잭 고들리(0-1)
1차전에서 번스가 6회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볼넷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시즌 4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중인데, 볼넷이 0. 번스가 출전한 경기를 무기력하게 내준 것은 조금 아쉬울 따름. 또한 3차전에서 앤더슨 부상의 대가를 치르면서
시리즈를 내주고 말았다. 다음 상대가 디펜딩챔피언 다저스와의 4연전인데, 이 시리즈를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지구 선두를 굳힐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L : 트레버 바우어(3-1)
SV : 조시 헤이더(2-0 6SV)
시즌 첫 선발 등판을 가진 라우어가 5이닝 무실점 호투로 활약했다. 바우어 역시 호투했지만 트래비스 쇼에게 투런을 맞았고, 결국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9회 다저스가 언터처블의 활약을 보이던 헤이더를 상대로 1점을 뽑아냈지만 역전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L : 에드윈 우세타(0-1)
SV : 조시 헤이더(2-0 7SV)
지난 등판에서 통증을 내껴 4이닝만 투구하였던 페랄타가 다행히도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진 않았다. 그런 일 있었냐는 듯 6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의 호투를 보여주었다.
반면, 다저스 타선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이는 파드레스에게 혈전 끝에 시리즈를 내주고, 마운드의 상태가 막장인 레즈한테도 시리즈를 내주고 말았다. 그 1승조차도 에이스 커쇼를 내보내서 얻어온 것.
이후 경기는 밀워키 브루어스/2021년/5월 문서 참조할 것.
승-패(승률) : 16승 10패(0.615)
순위 : 지구 1위
팀 타율/출루율/장타율/OPS : 0.215(26위)/0.297/(24위)/0.368(23위)/0.665(26위)
팀 타점 : 100점(18위)
팀 득점 : 103점(22위)
팀 안타 : 183개(23위)
팀 홈런 : 31개(11위[5] )
팀 실점/자책점 : 93점/85점(23위[6] )
팀 평균자책점 : 3.27(6위)
팀 K/BB : 269개(4위)/91개(9위)
마운드 힘으로 버티는 중이다. 옐리치가 없음에도 이런 성적을 거둔 것이 놀라울 따름.
여기를 보면 알겠지만, 신시내티 레즈의 안티테제. 두 팀은 완전히 상반되는 팀컬러를 보여주고 있다.
3. 4/8, 4/10 ~ 4/11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원정)
6. 4/19 ~ 4/21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원정)
9. 4/29 ~ 5/2 V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홈)
10. 4월 월간 성적
1. 4/1, 4/3 ~ 4/4 VS 미네소타 트윈스(홈)[편집]
1.1. 4월 1일(승)[편집]
W : 조시 헤이더(1-0)
L : 랜디 도브낵(0-1)
개막전 상대는 위스콘신과 지역감정을 가지고 있는 미네소타의 트윈스.
옐리치와 쇼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역전승했다.
1.2. 4월 3일(패)[편집]
W : 호세 베리오스(1-0)
L : 코빈 번스(0-1)
SV : 알렉스 콜로메(1SV)
에이스 번스가 출격하여, 6.1이닝동안 1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 1실점(1자책)의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 그 피안타 한 개가 바이런 벅스턴에게 맞은 솔로홈런이었다. 하지만, 날도 추운 밀워키에서 브루어스의 타자들이 신나게 스윙하며 답 없는 타격을 보여주었고, 번스는 패전을 떠안아야만 했다.
1.3. 4월 4일(패)[편집]
W : 마이클 피네다(1-0)
L : 아드리안 하우저(0-1)
어제에 이어 빈타에 허덕였다. 옐리치와 가르시아, 히우라 등 중심타자들이 선풍기가 되었고, 실책까지 겹치며 참패했다.
팬들도 브루어스 타선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1.4. 시리즈 총평[편집]
올해 브루어스의 마운드는 리그 상위권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탄탄하다. 반면에 타선에서는 핵심인 옐리치가 작년에 커리어 로우를 찍었으며, 개막전을 제외한 2,3차전에서는 삼진머신의 모습을 보이며 좋지않은 상태를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시리즈. 지역 라이벌 미네소타에게 패한 것도 아쉬운 부분.
2. 4/5 ~ 4/7 @ 시카고 컵스(원정)[편집]
2.1. 4월 5일(패)[편집]
W : 트레버 윌리엄스(1-0)
L : 브렛 앤더슨(0-1)
SV : 알렉 밀스(1SV)
4회에만 홈런 세 방을 맞으면서 무너졌다. 나르바에스의 쓰리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빈타에 허덕이며 패배하였다.
2.2. 4월 6일(승)[편집]
W : 프레디 페랄타(1-0)
L : 애드버트 알졸레이(0-4)
1회부터 트래비스 쇼의 3점 홈런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컵스 타선에게 안타 한 개만을 허용하며 압승.
2.3. 4월 7일(승)[편집]
W : 조시 헤이더(2-0)
L : 브랜든 워크맨[1] (0-1)
SV : 브래드 박스버거(1SV)
8회에 양팀의 로렌조 케인과 작 피더슨의 솔로홈런으로 1:1 상태에서 연장전에 돌입하였다. 케인이 또다시 쓰리런을 작렬시키며 멱살잡고 캐리하며 승리하였다.
홈런으로 점수를 조금 내고, 강력한 마운드가 컵스의 강타선을 눌러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타선이 분발해줘야 할 듯.
3. 4/8, 4/10 ~ 4/11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원정)[편집]
3.1. 4월 8일(패)[편집]
W : 지오바니 가예고스(2-0)
L : 드류 라스무센(0-1)
SV : 알렉스 레예스[2]
번스가 또다시 6이닝동안 안타 한 개만 허용하는 위력투를 보여줬음에도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하였다.
3.2. 4월 10일(승)[편집]
W : 아드리안 하우저(1-1)
L : 카를로스 마르티네스(0-2)
1회 쇼의 홈런과 3회 가르시아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선 상태에서, 6회 1루수 히우라의 실책으로 2점을 내주고 만다. 하지만 7회에 타선이 폭발했고, 특히 히우라가 3점 홈런을 치면서 본인의 실책을 만회하였다.
3.3. 4월 11일(승)[편집]
W : 브렛 앤더슨(1-1)
L : 대니얼 폰세 데 레온(1-1)
1회부터 데 레온을 공략하며 4점을 득점했고, 2회에 쇼의 3점 홈런으로 7:0이란 압도적인 스코어 차를 벌려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3.4. 시리즈 총평[편집]
1차전에서는 에이스 번스의 위력투에도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하였지만, 2차전과 3차전에서는 연속으로 9득점하며 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히지만, 타선의 핵인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IL-10에 등재되는 소식이 들려와 비상에 걸렸다.[3] 리그 최상위권이 선발진과 클로저를 가진 브루어스로서는 야수들의 득점지원이 절실하다.
4. 4/12 ~ 4/14 VS 시카고 컵스(홈)[편집]
4.1. 4월 12일(승)[편집]
W : 프레디 페랄타(2-0)
L : 애드버트 알졸레이(0-2)
컵스를 안방으로 초청했다. 타선은 6회에 유리아스가 만루 싹슬이 2루타를 쳐낸 것을 시작으로 6점을 내는 빅이닝을 만들 때를 제외하면 침묵한 편이었지만, 브루어스의 강력한 마운드가 컵스 타선을 봉쇄하였다.
4.2. 4월 13일(패)[편집]
W : 페드로 스트로프(1-0)
L : 브렌트 수터(0-1)
SV : 크레이그 킴브럴(3SV)
2회말 유리아스의 홈런을 제외하면, 타선이 또다시 침묵했다. 수터가 8회에 콘트레라스에게 홈런을 맞고 패배.
4.3. 4월 14일(승)[편집]
W : 코빈 번스
L : 제이크 아리에타
양 팀 에이스들의 맞대결, 올해 전반적으로 부진함을 보여주고 있는 타선이 아리에타의 커터인지 커브인지 모를 슬라이더를 공략해낼 수 있을지?
번스가 세 번째 등판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6이닝동안 2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 위력투를 보였다. 쇼가 선취타점을 기록하고 홈런 1개도 추가하였다.
4.4. 시리즈 총평[편집]
옐리치가 빠진 첫 시리즈임에도 2승 1패의 위닝시리즈를 기록하였다.
번스와 헤이더를 위시한 강력한 마운드는 컵스 타선에게 6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옐리치의 빈자리를 트래비스 쇼가 클러치 히터로서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잘 메꿔주고 있다는 것. 오히려 득점 생산력에서는 옐리치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5. 4/16 ~ 4/18 VS 피츠버그 파이리츠(홈)[편집]
5.1. 4월 16일(패)[편집]
W : J. T. 브루베이커(2-0)
L : 아드리안 하우저(0-2)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 브루어스보다 더 답 없던 초반을 보여주던 해적네 타선도 6점을 냈는데...
5.2. 4월 17일(승)[편집]
W : 브렛 앤더슨(2-1)
L : 트레버 케이힐](0-2)
오늘은 타선이 11안타를 쳐내며 초반에 일찌감치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갔다.
5.3. 4월 18일(패)[편집]
W : 리차드 로드리게스(1-0)
L : J.P. 파이어라이젠(0-1)
5.4. 시리즈 총평[편집]
40년 째 리빌딩을 하는 팀에게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물론, 파이리츠가 초반에 꼴아박다가 상승세이긴 했지만...
다음 상대가 올해의 다크호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인지라 승을 쌓아두는 편이 좋았을 듯.
6. 4/19 ~ 4/21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원정)[편집]
6.1. 4월 19일(승)[편집]
W : 브랜든 우드러프(1-0)
L : 조 머스그로브(2-2)
SV : 조시 헤이더(2-0 2SV)
불펜 사관학교 파드레스의 첫 노히트노런을 안긴 머스그로브를 공략하여야 한다.
머스그로브는 3회에 루이스 유리아스, 5회에 빌리 맥키니에게 솔로홈런을 맞긴 했지만, 7이닝 4피안타 1볼넷 13K 2실점의 위력투를 보여주었다. 2실점하고도 평균자책점이 1.04일 정도이니... 그럼에도 파드레스 타선이 브루어스에게 안타 2개만을 쳐내며 봉쇄당했다.
6.2. 4월 20일(승)[편집]
W : 코빈 번스(2-1)
L : 크리스 페덱(1-2)
번스가 6이닝동안 4피안타 10K의 무실점 위력투를 하였다. 놀라온 것은 선발 등판 4경기 중 사사구를 단 1개도 내주지 않았다는 것.
6.3. 4월 21일(승)[편집]
W : 브렌트 수터(1-1)
L : 키오니 켈라(2-1)
SV : 조시 헤이더(2-0 3SV)
6.4. 시리즈 총평[편집]
과감한 투자로 대권에 도전할 의사를 내비친 금년도의 다크호스 팀, 파드레스를 상대로 시리즈 합계 단 3점만 허용하는 짠물피칭을 선사하며 스윕에 성공했다. 한편, 같은 지구의 신시내티 레즈는 대부분의 팀타격 지표에서 전 구단 1위를 찍고 있으면서도 마운드의 방화와 핵실험으로 이길 경기를 지고 있다. 브루어스와 팀컬러가 정반대인 셈. 레즈가 로키스와 지구 꼴찌 경쟁을 하던 디백스에게 총 5승이나 조공해주더니, 지구 1위 자리를 브루어스에게 내주었다.
7. 4/23 ~ 4/25 @ 시카고 컵스(원정)[편집]
7.1. 4월 23일(패)[편집]
W : 카일 헨드릭스(1-2)
L : 브렛 앤더슨(2-2)
선발 앤더슨이 1회초 부상으로 내려오는 악재가 발생하였다. 이후 등판한 조쉬 린드블럼[4] 이 앤더슨의 승계 주자를 모조리 불러들이더니, 이후에도 흠씬 두들겨 맞았다. 컵스로서는 그동안 못 친거 몰아친 셈. 브루어스로서도 앤더슨의 부상으로 버린 경기로 친 것으로 보이고, 결과는 2-15 참패.
7.2. 4월 24일(승)[편집]
W : 브렌트 수터(2-1)
L : 앤드류 샤핀(0-1)
SV : 조시 헤이더(2-0 4SV)
선발 프레디 페랄타가 통증을 느껴 4이닝만 투구하였다. 그러나 불펜진이 8회 제이슨 헤이워드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컵스 타선을 틀어막았다.
7.3. 4월 25일(승)[편집]
W : 브랜든 우드러프(2-0)
L : 제이크 아리에타(3-2)
아리에타는 6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를 하고도 패전... 브루어스 상대로만 2패를 기록하였다.
우드러프 역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하였고 약간의 득점 지원으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7.4. 시리즈 총평[편집]
지긋지긋한 상대 컵스를 상대로 또다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컵스와의 시리즈 세 번 모두 2승 1패로 위닝을 기록했다. 다만, 앤더슨이 부상을 입었고 페랄타 또한 통증을 내려갔다. 만약 두 명 모두 로테이션에서 빠지면 브루어스로서는 비상에 걸릴 상황.
8. 4/26 ~ 4/28 VS 마이애미 말린스(홈)[편집]
8.1. 4월 26일(패)[편집]
W : 트레버 로저스(3-1)
L : 코빈 번스(2-2)
따뜻한 남부의 선수들이 여전히 날이 찬 밀워키에서 안 얼어붙고 화끈한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
번스가 5회까지 호투를 하고 있었으나, 말린스 타선이 해빙이 되었는지 6회에 무너지고 말았다. 되려 브루어스 타선이 얼어붙었는지 로저스의 호투에 막히면서 부진하였다.
8.2. 4월 27일(승)[편집]
W : 아드리안 하우저(2-2)
L : 존 커티스(2-1)
SV : 조시 헤이더(2-0 5SV)
선발 하우저가 2회에 홈런(!)을 기록했다. 어제의 복수도 성공.
8.3. 4월 28일(패)[편집]
W : 샌디 알칸타라(1-2)
L : 잭 고들리(0-1)
8.4. 시리즈 총평[편집]
1차전에서 번스가 6회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볼넷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시즌 4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중인데, 볼넷이 0. 번스가 출전한 경기를 무기력하게 내준 것은 조금 아쉬울 따름. 또한 3차전에서 앤더슨 부상의 대가를 치르면서
시리즈를 내주고 말았다. 다음 상대가 디펜딩챔피언 다저스와의 4연전인데, 이 시리즈를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지구 선두를 굳힐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9. 4/29 ~ 5/2 V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홈)[편집]
9.1. 4월 29일(승)[편집]
W : 에릭 라우어(1-0)
L : 트레버 바우어(3-1)
SV : 조시 헤이더(2-0 6SV)
시즌 첫 선발 등판을 가진 라우어가 5이닝 무실점 호투로 활약했다. 바우어 역시 호투했지만 트래비스 쇼에게 투런을 맞았고, 결국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9회 다저스가 언터처블의 활약을 보이던 헤이더를 상대로 1점을 뽑아냈지만 역전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9.2. 4월 30일(승)[편집]
W : 프레디 페랄타(3-0)
L : 에드윈 우세타(0-1)
SV : 조시 헤이더(2-0 7SV)
지난 등판에서 통증을 내껴 4이닝만 투구하였던 페랄타가 다행히도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진 않았다. 그런 일 있었냐는 듯 6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의 호투를 보여주었다.
반면, 다저스 타선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이는 파드레스에게 혈전 끝에 시리즈를 내주고, 마운드의 상태가 막장인 레즈한테도 시리즈를 내주고 말았다. 그 1승조차도 에이스 커쇼를 내보내서 얻어온 것.
이후 경기는 밀워키 브루어스/2021년/5월 문서 참조할 것.
10. 4월 월간 성적[편집]
승-패(승률) : 16승 10패(0.615)
순위 : 지구 1위
팀 타율/출루율/장타율/OPS : 0.215(26위)/0.297/(24위)/0.368(23위)/0.665(26위)
팀 타점 : 100점(18위)
팀 득점 : 103점(22위)
팀 안타 : 183개(23위)
팀 홈런 : 31개(11위[5] )
팀 실점/자책점 : 93점/85점(23위[6] )
팀 평균자책점 : 3.27(6위)
팀 K/BB : 269개(4위)/91개(9위)
마운드 힘으로 버티는 중이다. 옐리치가 없음에도 이런 성적을 거둔 것이 놀라울 따름.
여기를 보면 알겠지만, 신시내티 레즈의 안티테제. 두 팀은 완전히 상반되는 팀컬러를 보여주고 있다.
[1] 금년도 2월 17일에 필리스에서 트레이드 되었다.[2] 종합격투기 선수와는 동명이인이다.[3] 옐리치는 이 때까지 30타수 10안타 타율 0.333, OPS 0.826으로 준수한 타격을 했음에도 타점이 1점에 그치고 있었다.[4]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그 선수 맞다.[5] 웬일로 11위인가 싶겠지만, 11위가 여섯 팀 있다(...)[6] 일곱 번 째로 실점이 적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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