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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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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12월 2일부터 2021년 1월 28일까지 도도솔솔라라솔의 후속으로 방영한 KBS2 수목 드라마.
웨이브 오리지널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전편 시청할 수 있다. ▶
2. 기획의도[편집]
3. 에피소드[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주요 인물[편집]
본작의 주인공. 작가 간담회에서 남편의 바람기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혼보다는 자살이나 사고사로 처리할 것." 이라는 무진장 살벌한 농담을 던지는 패기를 선보일 정도로 위험한 인물이다. 극 초반을 기준으로는 구체적인 이유가 드러나지 않았으나 국정원의 마크(!) 대상으로 확인되고 있다.
- 한우성(고준)
본작에 있어 만악의 근원. 세간에 일편단심이라 포장된 이미지와는 달리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집적대고 질척댄다(...).
무려 국정원 소속이지만 현재는 여주의 집 근처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인 청년. 어쩌다보니 여주의 어시스턴트로 고용되어 그녀의 살벌함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게 된다. 여주의 출판사로부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도록 고용된 스파이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 고미래(연우)
22살의 미대생. 한우성의 눈에 들며 신변이 굉장히 위험해졌다.
4.2. 여주집[편집]
- 염진옥(송옥숙) - 여주의 집 가사도우미.
4.3. 진호집[편집]
4.4. 방송국[편집]
4.5. 서동경찰서[편집]
4.6. 디오빌 출판사[편집]
4.7. 그 외 인물[편집]
- 마동균(오민석) - 국정원 과장.
- 남기룡(김도현) - 대한민국 최고의 정치 컨설턴트.
- 박혜경(한수연) - 우성의 연수원 동기이자 라이벌.
- 배정식(김정팔) - 백수정이 사는 오피스텔 관리소장.
- 최주경(차희) - 고미래의 개인비서
- 윤형숙(전수경) - 수정의 소속사 대표
- 민요원(김종현)
- 국정원 블랙요원(원현준)
- 곽정문(김민상)
- 박재근(최정우)
- 엄 요원(배누리)
- 의뢰남(신동력)
5. 마케팅[편집]
5.1. 포스터[편집]
5.2. 예고편[편집]
6. OST[편집]
7. 시청률 및 평가[편집]
-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
- 파란색 수치는 최저,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
- 첫회 시청률은 5.8%로 전작에 비해 높게 시작했다. 자극적인 전개와 조여정과 고준의 호연을 보여주어 극을 잘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평. 다만 회차를 거듭할 수록 시청률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특히 목요일은 동시간대 내일은 미스트롯2가 첫방부터 1, 2부 모두 20%대의 미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다소 전망이 어두워졌다. 심지어 tvN의 웹툰 원작 경쟁작에 밀리기까지 했다. 결국 첫 방송때만 반짝했다가 2~3%대로 떨어지는 망테크를 이 드라마 역시 착실하게 밟고 있어 사실상 꼴찌가 되어버린 상황.[6]
- 12월 24일은 연예대상으로 인해 결방했으며, 12월 31일 또한 연기대상으로 인해 결방했다.
8. 여담[편집]
- 이시언은 단막극을 제외하면 KBS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고정 배역을 맡았다.
- 99억의 여자 이후 방영된 KBS2 수목 드라마가 전부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이 드라마가 그 고리를 끊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첫 회 5.8%를 달성해 기대해볼만 했지만 더 반등하지 못하고 결국 전작 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마무리 되었다.
- 연우의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작이다.
- 고준은 이 작품에서도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스리고 A3 멤버들과 연기하는데 오 마이 베이비의 정건주에 이어 김영대와도 연기한다. 여담이지만 전작 도도솔솔라라솔의 남자주인공인 이재욱도 스리고 A3 였다.
- 피우다라는 단어는 일부 명사와 함께 쓰여 그 명사가 뜻하는 행동이나 태도를 나타내므로 '바람피면 죽는다'가 아니라 '바람피우면 죽는다'가 어법에 맞다.[8]
9. 수상[편집]
10. 둘러보기[편집]
[1]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 마이 비너스, 황금빛 내 인생 등을 연출.[2] 추리의 여왕,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을 집필.[오리지널] KBS2 드라마 좀비탐정, SBS 드라마 앨리스처럼 wavve가 제작지원 및 투자를 한 wavve 오리지널 작품으로 TV 방영 후 매 회차가 wavve에 업데이트된다. 다른 OTT 플랫폼에서는 서비스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3] 어린 시절 이름은 박여주. 아역을 맡은 강예서 또한 박여주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4] SBS 펜트하우스에 주석훈 역으로 출연하였던 그 배우 맞다.[5] 5차 티저는 상당히 비판받고 있는데, 남성의 성기를 절단하는 듯한 묘사로 희화화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별이 바뀌었으면 난리가 났을거다라는 반응과 공영방송에서 이게 무슨 수위냐고 비판하는 반응까지 있을 정도.[6] 같은 방송사의 월화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는 평가와는 별개로 시청률이 무난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지라 더욱 비교된다.[7] 다만, 펜트하우스는 이 당시 금토였고, 라이브온은 화요 드라마라서 요일이 겹치지는 않는다.[8] 이는 마지막회에 나오는 책 출판 제목에서야 제대로 명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