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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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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그룹에 대한 내용은 CLASS:y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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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MBC와 한동철 PD[10], 포켓돌스튜디오, 네이버가 합작하여 제작한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전 세계를 설레게 할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 방과후, 학생들의 꿈은 설렘이 된다! 아이돌이란 꿈을 향한 찬란하고도 잔혹한 성장기!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글로벌 걸그룹! 그 주인공은?
--MBC 방과후 설렘 - 소개페이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테마는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이다. 모든 참가자를 연령대별로 크게 4개 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선생님'으로는 각각 1~3세대를 대표하는 전현직 아이돌 멤버인 옥주현, 권유리, 소연과 그에 준하는 활약을 했던 안무가 아이키로 총 4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를 테마로 한다는 점에서는 아이돌학교와의 공통점이다. 그리고 보컬이나 랩 부분에서 현직자들이 '트레이너'로 활약하게 된다.
1차 영상 오디션 지원자가 8만 7000명을 넘었으며, 최종 선발된 83명의 참가 연습생들은 원 소속사가 있는 참가자들은 제외하고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으로 참가한다.[11][12] 최종 데뷔 그룹은 티아라와 다이아의 계보를 잇는 포켓돌스튜디오[13]의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14]
약칭은 '방설'. 방과후 설렘 공식 유튜브 채널 영어 자막 기준 영어 제목은 'My Teenage Girls'이며 영어 약칭은 'MTG'로 불린다.
2. 방영 전[편집]
2.1. 모집 및 티저 영상[편집]
티저 모델로 방과후 설렘의 참가자이기도 한 이지우가 출연했다.[15]
2.2. 언론 보도 자료[편집]
- 2021년 4월 7일, MBC에서 MBK엔터테인먼트, 한동철과 손을 잡고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중인 것이 보도되었다. 기사
- 제작 발표 당시에는 'MBC GIRL GROUP SURVIVAL SHOW'라는 가칭을 사용했으며, 2021년 6월, 프로그램명을 '방과후 설레임'으로 확정하였다.기사
- 2021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가자 지원을 받았다. 2010년 이전에 출생한 11세 이상 여성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서를 작성한 후 자기소개와 함께 댄스나 보컬 같은 자신의 재능을 보일 수 있는 1분 내외의 영상을 첨부하는 방식이다. 기사
- 2021년 7월 1일 프로그램명이 '방과후 설레임'에서 '방과후 설렘'으로 변경되었다.[16]
- 2021년 7월 13일 참가자 모집 기한이 6월 말까지였으나 8만명 이상 지원하면서 제작이 지연되었다.기사
- 2021년 11월 28일로 첫방송 날짜를 확정하였다. 기사
2.3.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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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본방송 이전 83명의 참가 연습생들의 연습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과 개그우먼 이은지가 진행을 맡는다.
3. 출연진[편집]
3.1. 참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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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담임 및 트레이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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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은 아이키, 2학년은 권유리, 3학년은 옥주현, 4학년은 소연이 전담하여 담임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이외에도 영지, 한해, 마이노스, 리사, 류재준이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4. 투표 방법[편집]
NOW., 리얼라이브 앱에서 온라인 투표가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21년 말부터 완화되면서 현장 관람객을 받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관람객의 투표 중요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입학시험, 1학기/2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현장 관람객들의 투표 수에 의해 승패 및 탈락 면제자(확정 생존자)가 결정된다. 온라인 투표는 데뷔조 자리를 부여하기 위해 전교 1등을 가려내기 위해 활용되거나 1학기 기말고사, 세미파이널에서 탈락자를 가려낼 때 부분적으로만 활용된다.
전반적으로 현장투표 순위가 높으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며 온라인투표 순위가 낮으면 탈락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조이다. 그 이외의 경우는 두 투표를 적절히 합산한다.
4.1. 학년별 투표 독려 영상[편집]
5. 방영 목록[편집]
6. 활동[편집]
6.1. 시그널송[편집]
6.1.1. SAME SAME DIFFERE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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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1. 쇼! 음악중심 직캠[편집]
6.1.1.2. 챌린지[편집]
6.1.1.3. 학년별 비하인드[편집]
6.1.1.4. 2021 MBC 가요대제전: TOGETHER[편집]
6.2. PR 영상[편집]
6.2.1. 자기 소개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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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컨셉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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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기타 PR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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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합숙 활동[편집]
1화 ~ 3화에서 진행된 입학시험에서 통과한 65명의 연습생만 합숙소에 입소하였다. 연습생들을 포함하여 담임 선생님인 아이키, 권유리, 전소연, 옥주현도 함께 합숙을 진행하였다. 학년별 룸메이트는 해당 링크에서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6.4. 음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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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특별 활동[편집]
MBC에서 설특집으로 편성한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에서는 MC 이특, 신동, 승희가 출연해 생존한 연습생 21인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무대 best3’를 시작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예능감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
MBC와 네이버 나우에서 동시 방송된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은 2월 1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과 목요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기사
6.5.1. 특별활동 비하인드[편집]
6.6. 파이널 무대 최종 결과[편집]
탈락조
7. 시청률 및 평가[편집]
분류
[1] 첫화는 20:20~22:50으로 확대 편성, 2월 20일 방송은 올림픽 폐막식으로 인해 23:00~00:50.[2] 엠넷, YG엔터테인먼트의 PD 출신으로, 프로듀스 101, 식스틴, SHOW ME THE MONEY 시리즈, 언프리티 랩스타, 믹스나인을 제작했던 인물이다.[3] 언더나인틴, 극한데뷔 야생돌 등 기획 경력.[4] 쇼! 음악중심,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연출 경력.[5] 前 다이아의 리더이자 現 포켓돌스튜디오 프로듀서. 방송 기획 및 제작 총괄, A&R과 83명의 참가 연습생 매니지먼트까지 직접 담당했다고 한다.[6] MBK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 겸 포켓돌스튜디오 사내이사.[7] 아이키 - 1학년, 유리 - 2학년, 옥주현 - 3학년, 전소연 - 4학년을 맡았다.[8] 연령대를 기준으로 1~4학년으로 나눠져 있으며 몇몇 연습생을 제외한 대다수의 연습생들이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이다.[9]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라서 그런지 성향상 과격할 때가 많았다.[10]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대표. 식스틴, SHOW ME THE MONEY 4,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 101, 믹스나인을 제작했던 인물이다.[11] 본방송 방영 전 포켓돌스튜디오에서 3개월간 트레이닝 및 내부 평가를 거친 후 연습생 160명 중 83명이 최종 출연하였다.[12] 파일:IMG_86833.jpg[13] 구 MBK엔터테인먼트[14] 추후 전담 매니지먼트는 김광수와 조이현이 함께 설립한 엠이오에서 맡게되었다.[15] 촬영을 계기로 아이돌에 대한 꿈을 갖고 방과후 설렘에 지원을 하여 오디션을 보고 합류하게 되었다. 즉 방과후 설렘 참가자 중에 골라서 티저를 찍은 게 아니라는 소리.[16] 기존 제목인 '방과후 설레임'은 고유명사가 아니었다면 맞춤법에 따라 '방과 후 설렘'으로 '방과'와 '후'를 띄어 쓰고 '설레임'을 '설렘'으로 표기해야 한다. MBC 내부에서도 맞춤법에 대한 지적이 나와 변경한 듯하다.[17] 이후 해당 연습생들은 포켓돌스튜디오로 입사하여 3개월간 트레이닝 및 내부 평가를 거쳤다.[18] 김리원, 김선유, 김윤서, 김현희, 이미희, 이영채, 원지민[19] 김유연, 미나미, 명형서, 박보은, 윤채원, 최윤정, 홍혜주[20] 최종 결과 방송 당시에는 CLASSy라는 팀명을 발표했지만, 얼마 안 가 콜론(:)이 추가되었다.[2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2월 6~13일은 결방되었고, 대신 온라인 팬미팅을 네이버 나우에서 진행했다. 그리고 이 날은 올림픽 폐막식 중계방송으로 인해 2시간 늦은 23시부터 방송되었다.
제작사 MBC와 포켓돌스튜디오가 기획 단계부터 야심차게 준비하였고 최종 8만 7000명이 오디션에 지원하면서 역대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22] 방송 전부터 각종 플랫폼 광고와 코엑스 광고 게시판에 참가자들을 홍보하는 등 상당한 수준으로 홍보를 하였다. 당시 가장 핫했던 아이키, 전소연 등을 프로듀서로 섭외하며 대중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23]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걸스플래닛의 중국 관련 문제에 대해 제작진이 사전 인지를 하였는지, 중국 자본을 일체 거절하였으며 항미원조, 신장목화 지지 연습생 등의 논란이 없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프리퀄 방송을 만들어 본방송 출전을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연습 과정과 비하인드, 오은영 선생님과의 심리상담 시간을 방영하였고 시그널송 SAME SAME DIFFERENT에서 참가 연습생 83명 모두 개개인 파트를 주어 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비교되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걸스플래닛은 국적별로 참가자들을 나누어 쿼터제를 진행하였는데, 방과후 설렘은 연령별로 참가자들을 나누어 쿼터제를 진행했다. 프리퀄 당시 초기에는 색다르고 창의적인 시도일 것으로 보였지만, 차후 본방송에도 어린 참가자들이 대거 진출하기 시작하였고, 경연 라운드에서 합동 무대를 할 시 팀원 간의 나이 차이 적응 문제, 1학년 참가자들의 너무 어린 나이, 그로 인한 불균형적이고 이질적인 팀 컨셉 등이 드러나서 문제점으로 지적받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미숙한 초반 진행과 악편, 피디픽 몰아주기가 혹평을 받았다.
그런데 방송 후반부로 갈수록 이제까지의 아이돌 오디션 역사상 단 한 번도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발하게 되는데, 주 시청자층이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10대 시청자층이었던데다가, 특히 초등학생들로 강하게 의심되는 무개념 네티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대량 유입 및 이들의 몰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었다. 사실 저연령층의 몰표 지지설은 2018~2019년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 당시에도 거론되던 내용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조작으로 인해 의미가 없어졌다.[24] 저연령층의 상당한 몰표 지지를 받는 저학년 연습생들이 순위권으로 대거 올라갔을 때가 되어서야 그 진실이 밝혀진 것. 팬덤 내부적으로 도저히 자체 통제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많은 저연령 팬들이 유입되어 팬덤 내부 세대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져만 갔고, 결국 순위권에 올라간 저학년 연습생들이 모두 데뷔하며 팬덤 내 연령별 내분과 탈덕을 야기하고 말았다. 과거 몇몇 인터넷 방송인들이 이러한 무개념 팬덤에 의해 낙인이 찍혀 오랜 시간동안 곤혹을 치러야 했고, 3D운전교실이라는 게임은 아예 저연령층 유저들의 목소리에 끌려다니다시피 하며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걸었는데, 인터넷 방송, 게임이 아닌 정규 방송사 프로그램으로써는 최초의 사례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이 문제에 대해 사전 예상을 했어야 했고[25] 프로그램 도중에 제작진이 시청자와 제대로 된 소통을 하고 그에 맞춰서 적절한 대책을 수립해 실행했어야 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방송 중반부~중후반부에서부터 지적되었던 문제점이었으며, 2주간의 올림픽 브레이크도 주어지는 등 소통과 대책수립에 필요한 시간이 충분했기 때문이었다. 유료투표, 주민등록증 or 학생증 인증, 중복투표 방지 대책 강화, 참가자별 방송분량 및 편집 분량 조정[26], 부정투표 확인 후 전면 무효 처리 등의 조치가 거론되었고, 그래도 정 안될 경우 후반부, 최후반부에서 급격하게 진행 방식을 변경하고 기획사 경영진과 출연 교사진들이 원하는 참가자를 선발하는 방식에 가깝게 진행했어야 한다는 말이 많았다.[27] 하지만, 제작진은 끝까지 아무런 관심이나 대응을 하지도 않았다.
결국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채 파이널 최종 점수 순위대로 데뷔하여 활동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이러한 문제점이 데뷔 이후에도 해결될 기미가 많이 보이고 있지 않는다. 데뷔조 CLASS:y의 멤버 3명이 만 15세 미만인지라 데뷔 초기에는 야간 활동 제한에 걸린다는 것, 2~3년제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포켓돌스튜디오 정규 그룹으로, 다같이 7년간 한 배를 타야만 하는 것, 팀 내 나이 차이와 외모/신장 밸런스, 그로 인한 팀 컬러, 컨셉 디렉팅의 난처함이 우려를 낳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데뷔조인 Kep1er에 비해 음원, 음반 성적 또한 훨씬 저조하다.[28]
다만, 프로그램 화제성 면에서는 성과가 굉장히 좋았다. 첫 방송부터 비드라마 TV부문에서 화제성 1위를 달성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기존의 TV보다는 네이버, 유튜브 등의 SNS 플랫폼과 OTT 시장이 더더욱 활성화됨에 따라 2020년대 이후에는 TV 시청률만을 가지고 흥행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다소 무리수가 있는데 방과후 설렘 TV 시청률은 최고 1.9%로 막을 내렸지만 유튜브와 각종 플랫폼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방청 경쟁률이 100:1을 기록했으며 일일 투표수가 40만을 넘기도 했다. 제작사 포켓돌스튜디오는 프로그램 흥행으로 인해 상장까지 추진하였다. 종영 당시까지 TV 비드라마 부문에서 10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역대 공중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
결과적으로 프로그램 자체는 화제성도 높고 흥행이 잘되었지만 최종 데뷔조 선발 결과가 미스라는 의견이 가장 많다. 무책임하게 너무 어린 연습생들을 본방송에 대거 출연시키고, 무개념 저연령 팬덤 문제에 대해 아예 무관심할 경우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가 되어버리고 만 셈이다. 학년별 팬덤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주 시청층인 저연령 팬층의 무개념 행동 및 물표 문제로 인해 조화가 맞지 않는 데뷔조 결과가 나오자, 탈락하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라는 말도 시청자 사이에서 서슴없이 나오게 되었다. 본 프로그램의 최종 승자는 방송 중 화제성과 인기를 얻다가 마지막에 8위로 탈락한 김유연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인 상황.
팬들은 또한 데뷔조가 성공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꼽고 있다. 현재 CLASS:y는 일명 팡수돌로 불리며 아이돌팬들 사이에서 많은 걱정과 안타까움을 받고 있으며 연예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기획사로 불리는 포켓돌의 뻘짓들 때문에 온갖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29] 이러한 상황에서 포켓돌스튜디오는 문제를 해결하고 한창 클라씨를 더 밀어줘야 할 시기에 오히려 자사 남자 아이돌을 선발하는 소년판타지를 론칭하면서 대중들의 신뢰를 더 깎아 먹기만 하고 있다.[30] 소속사에서 어떻게든 현재 팬덤의 의견을 잘 반영하고, 제대로 된 활동 컨셉을 찾아가며, 어린 멤버들[31]이 제대로 된 육성과 관리를 통해 무조건 성장하기만을 바라야만 하는 상황이다.
8. 비판 및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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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편집]
- 한동철 PD가 엠넷, YG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한 이후 MBK엔터테인먼트로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456791 처음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33]
- 1차 영상심사 오디션 지원자가 한 달 만에 8만 7천여 명[34]을 넘어 제작이 지연되었다.기사 주된 비교 대상으로 손꼽히는 엠넷의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비해 지원자 수가 약 7~8배 정도 더 많았다고 한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 야간활동 문제 때문에 2006년생까지 참가자를 받은 영향도 있다.
- 참가자들은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으로 참가하며 프로그램 참가 전, 포켓돌스튜디오에서 내부적으로 트레이닝 및 여러가지 평가를 거쳤다.[37][38] 즉, 프로듀스 101 시리즈, 언더나인틴, 걸스플래닛처럼 연습생들이 각각 다른 회사 소속으로 출전하는 시스템이 아닌 소속사 자체 연습생들로 진행되는 서바이벌인 식스틴, YG 보석함, I-LAND와 유사한 시스템이다.[39]
- 제작사 포켓돌스튜디오의 소속 연예인들이 방송 기획과 제작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걸그룹 파이브돌스, DIA 출신의 조이현이 방송 제작 총괄을 담당했으며 국내·해외 오디션을 모두 따라다니며 참가 연습생 83명을 직접 선발하기도 했다.[40] 또한 X1, BAE173의 멤버 남도현이 시그널송 SAME SAME DIFFERENT 작사를 했고 파트 녹음까지 직접 디렉팅 했다고 한다.
- 빌보드 차트에 도전하는 콘셉트는 예전 MBC의 힙합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Target : Billboard - KILL BILL에서도 선보인 적 있다.
- 방송 시점이 3달이라는 근소한 차이가 나는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과 비교가 많이 될 것으로 보인다.[42] 또한 이러한 이유로 인해 방설과 걸플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게 되었고, 연습생들은 엠넷과 엠비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놓였다.
- 한동철의 경우 MBK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3년 만에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이지만 프로듀스 101 시즌 1의 제작자였고 김광수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투표 조작 논란에서 완벽히 자유롭진 못한다. 또한 김광수의 전작인 더유닛이 투표 오류로 탈락해야 할 참가자 3인이 데뷔한 것이 밝혀져 방통위에서 징계를 내리기도 하였다. #
- MBC가 언더나인틴 이후 2년 뒤에 내놓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인데[43], 언더나인틴이 크게 성공하지 못했고[44] 다른 지상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데뷔한 그룹들이 잘된 케이스가 별로 없다 보니[45]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46]
- 지원자 폭만 보면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비해 많은 편인데 아무래도 엠넷의 악행과 해당 프로그램의 중국 관련 논란[47] 때문에 일반 대중들로부터 인식이 워낙 나빠서 연습생들이나 기획사들이나 참가를 꺼렸던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있다.
- 2021년 8월 20일 출연자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시그널송 SAME SAME DIFFERENT 무대 제작에 9억을 들였으며 작사를 남도현, 안무 제작을 아이키가 맡아 화제가 되었다.# 음방 출연 후, 더쇼’와 ‘쇼! 음악중심서 조회수 1위을 달성했다. #1#2
- SAME SAME DIFFERENT로 쇼! 음악중심 활동 당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음방 출근길 현장에 기자들만 출입이 허용되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받았다.[49]
- 참가자들의 대다수가 2000년대 출생이며[50], 이들 중 11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방송 시간대는 미성년자의 야간 활동이 제한되는 오후 10시 이전에 편성될 것으로 추측된다. 첫방송 날짜가 11월 28일 일요일로 정해졌는데, 아마도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시간대에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선을 넘는 녀석들은 시간대를 변경할 것으로 보이며, 꾸준한 고정층이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미운 우리 새끼와 겨룰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방영 시간이 밤 9시로 확정되면서 선녀들 마스터-X는 수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실력이 부족한 참가자들의 서사 만들기에 집중하지 말고 잘하는 참가자나 띄워주라는 비난도 생기고 있다. 특히 이화여대 출신의 참가자인 김유연의 분량이 선공개 영상부터 지나치게 많다는 댓글들이 많다. 아이키의 질문에 춤을 처음 배운다며 손을 드는 장면 후 약 1분 가량의 참가자에 대한 소개와 인터뷰 영상이 나오자 억지 띄워주기라는 반응이 생겼다. #[51] 실력이 부족한 참가자들이 오직 PD픽이라는 이유로 압도적인 분량과 서사를 받으며 실력이 출중한 참가자들을 제치고 데뷔조에 드는 경우가 항상 있었기에 이제는 그런 상황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감이 크다.[52]
- 프리퀄인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지금까지의 오디션 프로그램 중 가장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정작 본작의 시스템은 회차가 진행될 수록 더 잔인해지게 된다고 평가받는다. 과거 SIXTEEN에 비견된다는 의견도 있다. 논란이 있었던 입학시험 시스템을 포함해, 1학기 중간고사 전 담임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다 같이 있는 공간에서 담임 선생님이 직접 학년별로 6명을 떨어뜨려야만 하는 것, 학년 별 에이스 결정전을 도입해 에이스가 탈락 후보의 운명을 책임지게 하는 것, 컨셉별 무대에서 중간평가 성적이 안 좋은 학년은 킬링파트 퍼포먼스를 강탈시켜 버리는 것 등이 잔인하다고 꼽힌다. 학년 간 팀 대항전을 2학기 기말까지 계속 유지하며 각 학기 중간고사 마지막 라운드, 두 번째 데뷔조 쟁탈전 등에 1 vs 1 배틀을 계속 도입하는 것은 카트라이더 리그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있다.[53] 1~4학년에 해당하는 나이대별로 새로운 인재를 찾아보는 스포츠, e스포츠 대회였다면 적절할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돌 연습생들한테는 너무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평가. 물론 카트라이더 리그보다는 김광수가 직접 관여했던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시리즈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높다.
- 지금까지의 아이돌 오디션 중에서 역대급으로 참가 연습생들의 연령이 어렸다.[54] 요새 연습생들은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일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학년 연습생들의 나이가 너무 어린 편이라서 만약 09년생과 10년생이 데뷔조에 들게 된다면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에 의해 음악방송에 단체로 출연하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만약 실제로 데뷔하게 되면 키즈돌을 제외하고 K-POP 유일의 초등학생 걸그룹 멤버가 되는 것이다.[55] 어쩌다보니 이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 달콤소프트가 제작한 슈퍼스타 리듬게임의 새로운 시리즈의 티저가 공개된 이후 그 새 시리즈가 방과후 설렘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2월 9일 사전예약 창이 열림에 따라 사실로 밝혀졌다. #
- 2022년 2월 3일,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을 방영했다. 관련기사
- 2022년 2월 10일, IT기업 이스트 소프트와 글로벌 메타버스 및 버추얼 휴먼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
- 2023년 3월 23일에 방과후 설렘 남자 버전인 소년판타지가 방영을 확정지으며 지상파 아이돌 서바이벌 중에서 방과후 설렘 시리즈가 최초로 시리즈화되었다. [58]
10. 참가자 현황[편집]
10.1. 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 그룹[편집]
10.2. 기존 걸그룹 소속[편집]
10.3. 신규 데뷔 그룹[편집]
10.4. 솔로 데뷔[편집]
10.5. 배우 데뷔[편집]
10.6. 인터넷 방송인 전향[편집]
10.7. 연습생 신분[편집]
10.8. 기존 걸그룹에 새 멤버로 합류[편집]
11. 둘러보기[편집]
[22] 본방송 최종 진출자 83명을 기준으로 하면 약 1048:1의 경쟁률이다. 2년 전의 프로듀스 조작 우려, 걸스플래닛의 중국 관련 우려, 지상파 방송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걸스플래닛 대신으로 많이 지원한 것으로 추측된다.[23] 특히 전소연의 경우는 역대 아이돌 오디션 심사위원 및 프로듀서 중 연차가 상당히 어린 편으로(불과 데뷔조와 0.5세대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화제가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소연의 연습생 코칭이 호평을 받았다.[24] 그리고 프로듀스 당시에는 장원영, 남도현 같이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여준 인재를 제외하면 초중학생 연습생들은 방영 전에 모두 탈락시켰기 때문에 투표자 연령대를 사실상 확인할 수 없었다. 중고생, 성인 시청자들만 존재했더라면 절대로 설명이 불가능한 투표 결과가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수면 위로 드러난 것.[25] 코로나19 이후 어린 연령층의 급격한 디지털화, 아이돌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는 연령대 하락 현상 등.[26] 저연령 시청자들이 저학년 연습생을 거부감 없이 지지하는 문제도 있었지만, 과도한 악편 및 분량조절 실패로 인해 동정심을 느껴 몰표를 시전하는 저연령 시청자들이 매우 많았다. 즉 저연령 시청자층은 방송 분량 및 편집에 매우 쉽게 휘둘린다는 것. [27] 이후 타 방송국에서 방영된 알유넥스트에선 실제로 이렇게 했다.[28] 이는 기획사 경제규모의 차이 또한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 Kep1er의 경우 대기업인 CJ ENM 산하 소속이지만 CLASS:y는 중소 기획사인 포켓돌스튜디오 산하 소속이다.[29] 언플 논란, 센터 논란, 의상 논란, 성형 논란 등등. 다만 김광수도 옛날 쌍팔년도 당시 악명에 비해서는 많이 순해진 편이다. 그렇다고 지금도 아예 논란이 없다고 할 수도 없지만. 논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은 해당 문서 참조.[30] 정작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시청자들에 의해 지적된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결했고 결과적으로 데뷔조에 대한 팬덤의 갈등, 불만이 매우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프로그램의 시청률과 화제성은 시즌1이 훨씬 좋았다.[31] 특히 3잼민으로 불리는 리원, 보은, 선유. 다만 이들은 팬덤의 주 연령층인 잼민이들의 지지가 매우 절대적인 멤버들이라 포켓돌이 오히려 잼민이 팬덤에게 더더욱 휘둘려 3명만 주목받고 다른 멤버들은 계속 소외되는 지금보다 더욱 난처한 상황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32] 이전에 공중파에서 방영한 언더나인틴, LOUD: 라우드, 극한데뷔 야생돌 모두 보이그룹 선발 프로그램이었다.[33] 엠넷에 있었을 시절엔 프로듀스 101, 식스틴, 쇼미더머니 등을 제작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에선 믹스나인을 제작했다.[34] 역대 공중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35] 과거 더유닛 제작 당시 김광수가 PD측에 어디에도 내 이름이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 본인 피셜, 프로그램 전면에 본인 이름을 내놓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티아라 왕따 논란 등으로 내게 선입견을 가진 분이 많고 나도 모르게 팬들이 나를 싫어한다는 것을 의식하는 것 같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대중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게 싫었다라고 밝혔다. # 방과후 설렘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크레딧에 김광수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36] 다만 방송 종영 이후 언론을 통해 본인이 제작한 프로그램이라고 언급은 했다. [K-이슈] "티아라 이후 끝?" '미스트롯'에 '판타지 보이즈'까지, 김광수의 40년 칠전팔기[37] 등교전 망설임 방영 전 오디션에 합격한 약 160명의 연습생들이 약 3개월간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연습생으로 매월 월말평가를 치렀고 160명 중 83명이 방송에 출연했다. (다만 일부 참가자는 원 소속팀이나 원 소속사가 있었다.)[38] 파일:IMG_86833.jpg[39] #[40] 기사[41] 과거 다이아 역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멤버를 선발하러 했으나 최종 무산되었다. #[42] 한국에서 진행되는 K-POP 오디션 프로그램 팬들에게 3개월 간격은 짧은 편이다. 엠넷, MBC 둘 다 싫어하지 않는 사람 기준, 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10월 22일 종영 후 같은 해 11월 28일, 새 넘버링을 달고 다시 열리는 느낌과 비슷하다.[43] 이 프로그램 역시 MBC가 포켓돌스튜디오와 손잡고 기획하였다.[44] 방송 시간대가 前 무한도전, 現 놀면 뭐하니?의 시간대인 토요일 오후 6시였는데도 성과물이 없었고 데뷔조인 원더나인의 활동도 미미했다.[45] 케이블에서 방영된 카라 프로젝트는 방송 후 참가자인 안소진이 자살한 데다 이 방송을 계기로 카밀리아가 분열되면서 카라는 결국 이듬해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구하라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서 활동 재개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게다가 2021년에 학폭투 논란의 파고에서 당시 참가자였던 김채원과 전소민이 합류한 APRIL과 이현주 사이에 집단괴롭힘 논란이 발생하면서 없던 이미지마저도 망가졌다. 외주 제작 프로그램이었던 킬빌은 제작사가 DJ Khaled에게 사기를 당해 마지막화가 불방된 채 종영되는 초유의 사태가 터졌고, 제작사는 MBC에 의해 계약 불이행으로 고소당했다. 위대한 탄생의 경우 시즌2, 3는 시즌1에 비해 성과가 좋지 않았고 우승자는 음주운전으로 사실상 매장된 상황이다.[46] 그럼에도 김광수가 계속해서 오디션 프로를 제작하는 이유는 해당 기사 참조.[47] 방과후 설렘에도 중국인 참가자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방과후 설렘은 대놓고 중국 자본의 투자를 거부했다고 밝힌 데다, 항미원조, 신장목화를 (공식적으로)지지하는 참가자가 없다. 그럼에도 모두 입학 시험에서 탈락했다.[48] 참고로 명형서의 전 팀메이트 강예서가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데뷔조에 선발되며 리부트에 성공하면서, 만일 명형서가 이 프로그램의 데뷔조에 들 시 버스터즈는 팀을 나간 멤버가 2명이나 리부트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게다가 명형서와 강예서가 나간 후 새로운 멤버들로 재출발한 버스터즈가 멤버 교체 이전보다도 활동이 줄어든 것을 생각하면 이는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한 멤버 교체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명형서 탈퇴 전에 이미 2명이 나갔고,(차민정, 김민지) 명형서 탈퇴 후 강예서 탈퇴 전까지 2명(정지수, 김채연)이 추가로 나간 것을 감안하면 큰 의미를 두기 힘들다.[49] 1학년 출근길, 2학년 출근길, 3학년 출근길, 4학년 출근길[50] 1990년대 출생 참가자는 1998년생 김하리 1명뿐이다.[51] 아이러니하게도 주 포지션에 댄스라고 적어 냈다. 또한 자신이 대학 전공을 선택한 이유부터 부모님 직업, 어릴적 사진 등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장면들이 등장하였다.[52] 김유연이 입학 시험부터 탈락함에 따라 초반에 관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용도로만 쓰이고 버림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학년별로 10명씩 생존해야 하므로 통과자가 10명 미만일 때는 탈락자 중에서 부족한 인원을 보충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시청자들의 예측대로 추가 합격했다. 하지만 PD픽에 대한 강한 반감과 더불어 김유연 본인도 실력적으로 그다지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종 데뷔조 합류에는 실패했다. 김유연은 이후 아이돌 데뷔를 포기한 듯 했으나 tripleS에 전격적으로 합류했다.[53] 실제로 팀전에서는 3세트에서 1대 1로 팀원 전체의 승패를 결정하며, 팀전결승 3페이즈에서는 1대 1 승자연전을 진행하고, 개인전에서는 상위 경기 진출 동점자 TB 및 결승전 2라운드에서 1대1을 진행한다.[54] 참가자들 대다수의 나이대가 초등학생~중학생이었다.[55] 사실 유일무이한 것은 아니다. 과거 키즈돌이 아님에도 초등학생 멤버가 속해있던 i-13, GP Basic 등의 걸그룹이 있었다. 성공하지 못했을 뿐. LOUD: 라우드에서 P NATION 데뷔조로 뽑힌 일본인 참가자 고키도 너무 어린 나이 탓인지, 결국 합의 하에 데뷔조에서 제외됐다. 고키는 오유진, 김다현과 같은 2009년생이다. 10회 방영 기준으로 김수빈, 윤승주 두 명만 해당되었으나, 11회 세미파이널에서 완전히 전멸했다.[56] 1학년2학년3학년4학년[57] 방청 경쟁률이 100:1을 기록했으며 일일 투표수가 40만을 넘기도 했다.[58] 방과후 설렘이 역대 지상파 서바이벌 중 유일하게 화제성이 높았기 때문으로 보인다.[59] 김유연는 유닛 Acid Angel from Asia으로 2022년 10월 28일 데뷔하였다.[60] 프리 데뷔일은 2022년 9월 29일.[61] 방과후 설렘 탈락 이후 포켓돌스튜디오에서 이적.[62] 입사 당시에는 산하 레이블인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2022년 7월 하이라인이 스타쉽에 합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