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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행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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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박물관. 평양시 중구역 대동문강안거리 대동문동에 있다.
사회사업가 백선행(1848~1933)에 의해 세워진 공회당이며, 건립 당시 명칭은 '평양공회당\'이었다.[2] 이후 '백선행기념관\'으로 바뀌었다. 바로 동쪽에 대동강이 있으며, 대동문영화관, 연광정과 가깝다.
2. 특징[편집]
조만식의 조언으로 1924년 착공하였다. 1933년 백선행이 사망하자 '백선행기념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6.25 전쟁을 어떻게 견뎠는지 아직도 남아 있으며, 당창건사적관과 함께 평양 시내에 얼마 남지 않은 근대건축물 중 하나다. 기념비
3층 석조 건물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는 "1층에는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회당, 2층에는 500명 수용의 집회실과 응접실·회의실·오락실 시설을 하고, 3층에는 도서관시설도 완비"하였다고 한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크기가 상당히 작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