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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든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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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메인주 브런즈윅에 위치한 명문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보든/bow·dn/으로 발음한다.# #
미국의 북동쪽 끝 메인주에 위치한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는 미국 최고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중 하나이다. 보든 칼리지는 윌리엄스, 앰허스트, 스와스모어, 포모나 칼리지와 함께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LAC로 꼽힌다. 보든 칼리지의 입학 기준은 항상 높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입학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2022년 가을학기 등록생 가운데 84%가 고등학교 학년 석차 탑 10% 안에 들었다.
1794년 개교했으며 메사추세츠 주지사 제임스 보든의 이름을 땄다. 1,805명의 학생이 27만 평의 캠퍼스에 재학하고 있다.
2018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순위에서 5 위에 랭크되었으며, 작은 규모의 명문대를 일컫는 리틀 아이비 또는 히든 아이비로 통용된다.
컬럼비아 대학,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Caltech), 다트머스 대학 등과 공동 공학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LAC들의 특징은 지적 호기심, 비판적 사고, 그리고 학생과 교수 간 돈독한 협력이다. 이 고전적인 가치에 더해 보든은 ‘공동 선’(The Common Good)을 추구한다. 공동 선은 사회를 이롭게 하기 위해 생각과 행동에 책임을 갖는다는 뜻이다.
한국에서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 현지,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최상위권 명문대학이다. 보딩스쿨 이나 사립학교 출신들이 많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와 연구 대학을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연구 대학(National Universities)의 20위권(T20) 내와 동급(Lateral)으로 여겨진다. 졸업생들의 대부분이 금융, 컨설팅, 빅테크, 비영리 단체나 명문 대학원에 진학한다.
2. 유명 졸업생[편집]
- 너새니얼 호손: 소설가(대표작: 주홍글씨).
- 리드 헤이스팅스 : 기업인. 넷플릭스의 공동 창업주.
- 스탠리 드러켄밀러: 기업인. 헤지펀드 매니저.
- 알프레드 킨제이: 과학자.
- 조순: 제 30 대 서울특별시장. 정치인.
- 조슈아 체임벌린: 정치인. 군인.
-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 외교관.
- 프랭클린 피어스: 제 14대 미국 대통령
- 멜빈 풀러: 제 8대 미국 연방 대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