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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전지적 독자 시점)
덤프버전 :
[ 김독자 컴퍼니 ]
[ 화신 ]
[ 성좌/마왕 ]
[ 도깨비 ]
[ 기타 ]
[ 외전 ]
1. 개요[편집]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
검은 솜털을 가진 하급 도깨비로, 말투는 소심하지만 하는 행동은 엄청나게 잔악한 도깨비라고 한다. 구독좌는 '유희 찾기' 성좌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공필두가 비류의 채널에 소속되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관리국에 불려가 경고를 먹는 바람에 자리를 비운 비형 대신 임시로 채널을 맡아 김독자가 속한 시나리오를 진행한다. 금호역의 사람들이 두 번째 시나리오를 진행하지 않고 있자 지구의 쓰레기들이라며 기존에 비축해뒀던 식량을 없애버리고 생존비 페널티를 부과한다.[1]
독자가 7급 악마종 '어둠 파수꾼'과 싸울 때 자신에게 온 우편물을 달라고 하자 그건 자기 소관이 아니라 비형의 일이라며 모르쇠로 나온다. 그러나 성좌들이 닦달하자 마지 못해 '부러진 신념'을 준다. 처음에는 그런 걸로 싸울 수 있겠냐며 비웃었지만, 독자가 백청강기를 발동해 신념의 칼날을 만들어내고 '어둠 파수꾼'을 쓰러뜨리자 놀란다. 그러나 독자가 '어둠 파수꾼'의 숨통을 끊지 않자 이 녀석을 죽이면 보상이 엄청날 거라고 꼬드긴다. 여기에 넘어간 한명오가 '어둠 파수꾼'을 죽이고 마왕 '격노와 정욕의 마신'에게 저주를 받자 재밌다는 듯이 웃는다.
이후 땅강아쥐의 보물 창고에 있는 '랜덤 아이템 박스'를 보고 이게 왜 여기에 있냐며 기겁한다. 랜덤 아이템 박스는 하위 아이템을 넣으면 무조건 상위 아이템을 뱉어내는 물건으로, 시나리오의 밸런스를 위협할 만큼 엄청난 파급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스타 스트림의 관리국에 의해 강제로 회수 조치된 상품이었기 때문. 참고로 이 어처구니 없는 물건을 기획한 건 비형이었다.
세 번째 메인 시나리오에서 공필두가 혼자 몬스터 웨이브를 막아내는 고구마 전개가 이어지자 시청하던 성좌들 대다수가 빠져나갔고, 결국 채널이 폐쇄됐다고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