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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전지적 독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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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
Youngki
파일:전독시_인물_영기.png
종족도깨비
직업스트리머
운영 채널-
소속관리국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현대 판타지 웹소설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비형이 관리국 일로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막 명계로 진입한 독자의 채널을 맡게 된 하급 도깨비. 초짜 중의 초짜인지 같은 하급 도깨비인 비형과 일개 화신인 독자를 어르신이라 부르거나, 도깨비 주제에 시나리오 갱신도 못해 화신인 독자에게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 등.[1][2] 서툰 일처리를 보인다. 독자는 이 영기란 도깨비를 만나고서야 마냥 어리숙한 줄 알았던 비형이 생각보다 유능한 도깨비였음을 알게 된다.

제1 무림계에서 오랜만에 독자와 재회한다. 가장 인기 있는 지구 시나리오에서 활동했던 덕인지 1년도 안 지났는데 중급 도깨비가 되어 있고 나름 경험도 쌓인 모습을 보여준다. 바울을 비롯한 하급 도깨비들을 데리고 파천검성의 무공을 구매하려 했으나 일이 잘 안 풀리려던 차에 독자와 거래하여 목적을 이룬다. 아직 경험이 적은 단계에서 독자를 만난 탓인지 비교적 개념이 잡혀 있다.

46번 시나리오 <별의 증명> 때도 오랜만에 등장하여 다시 돌아온 독자를 반가워한다. 그렇다고 김독자 컴퍼니만 봐줄 수는 없다고 장난치기도 하는 등 상당히 여유가 생긴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꾼으로서의 역할을 할 때는 처음과는 전혀 다를 정도로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성운 <파피루스>와 <베다>의 압력으로 김독자 컴퍼니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에 미안해한다.


[1] 영기: 그, 그게 비형 어르신께서 잘 모르겠으면 김독자 씨에게 물어보라고.[2] 이 말을 들은 김독자는 '비형 이 새끼가 지금 나한테 고문관을 맡기고 간 건가?'하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