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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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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빅딜 잡기는 호스텔 잡기와 다릅니다. 호스텔 잡기가 호스텔을 잡아오는 게 목적이었다면, 빅딜 잡기는 그런 거 없어요. 빅딜을 죽여도 괜찮습니다.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에서 411화를 시작으로[3] 벌어진 4대 크루가 전부 참여한 대규모 패싸움이다. 423화 성요한과 유성의 교전을 기점으로 사실상 전반전과 후반전이 나뉘며 전반전에는 크게 빅딜거리[4] , 대로[5] , 일해회 본사[6] 세 곳에서 교전중이었으나 424화를 기점으로 전부 거리로 이동했다.결국 일해회와의 전쟁인가. 그래, 어쩔 수 없지. 언젠가 싸워야 할 놈들이었다.
계열사 하나가 빅딜 전력과 맞먹는 상황상 전반적으로 일해회측에 유리해 일해회 측은 일해회 병력과 백호인력 만을 사용한[7][8] 반면 빅딜 측은 재원고, 갓독, 심지어는 HNH 그룹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전쟁에 임했다.
외모지상주의 작중에서 처음으로 벌어진 거대 전쟁이며, 동시에 크루의 세대 역대 최초의 양면전쟁이다.[9] 또한 실질적으로 6년 6개월[10] 여에 걸친 4대 크루 편의 "종막"을 장식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4대 크루 중 해체되거나 공중분해 되지 않고 크루로서 제대로 기능하는 유이한 크루, 둘의 전쟁이다.
2. 양측 세력[편집]
3. 배경[편집]
317화 김기명 [마무리]
김기명이 종건을 불러내기 위해 빅딜 전력들을 모아두고 일해회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김기명이 종건을 불러내기 위해 빅딜 전력들을 모아두고 일해회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318화 김기명 [그 후]
일해회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유진과 서성은의 제안으로 전쟁은 불발되고 동맹을 체결한다.
일해회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유진과 서성은의 제안으로 전쟁은 불발되고 동맹을 체결한다.
319화 일해회 (3계열사) 프롤로그
일해회와의 동맹이 맺어졌지만 김기명은 한신우의 흔적을 찾기 위해 홀로 일해회에 가기로 결정한다.
일해회와의 동맹이 맺어졌지만 김기명은 한신우의 흔적을 찾기 위해 홀로 일해회에 가기로 결정한다.
330화~346화 일해회 (3계열사)
일해회의 부회장 방만덕이 권지태와 라인만이 3계열사 쪽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전쟁을 의심한다. 하지만 유진은 전쟁을 한다는 의견을 부정하고 일단은 지켜본다.[14]
빅딜이 3계열사에 침입하여 간부들과 전투를 벌이는 것을 눈치챘지만 오히려 회장 유진은 이 기회에 그들을 도와 3계열사를 폐기시킨 후 서성은에게 운영권을 넘기기로 결정한다.
무형석과의 전투를 마친 김준구가 조만간 김기명에게 큰 전쟁이 일어날 것임을 암시한다.[15] 한편 서성은은 한신우가 있는 위치를 알고 있다며 김기명을 클럽 비비 지하실로 안내한다.
김기명은 한신우를 보기 위해 서성은에게 안내를 받아 클럽 비비의 지하실로 도착하지만 이미 한신우는 그곳에 없었다. 낡은 투기장에는 한신우의 흔적만이 남아 있었고 김기명은 서성은에게 한신우의 위치를 물으나 서성은은 이곳에 없고 더 큰 투기장으로 장소를 옮겼다고 말한다. 또한 서성은은 한신우를 만날 수 있게 해준다며 김기명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일해회의 부회장 방만덕이 권지태와 라인만이 3계열사 쪽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전쟁을 의심한다. 하지만 유진은 전쟁을 한다는 의견을 부정하고 일단은 지켜본다.[14]
빅딜이 3계열사에 침입하여 간부들과 전투를 벌이는 것을 눈치챘지만 오히려 회장 유진은 이 기회에 그들을 도와 3계열사를 폐기시킨 후 서성은에게 운영권을 넘기기로 결정한다.
무형석과의 전투를 마친 김준구가 조만간 김기명에게 큰 전쟁이 일어날 것임을 암시한다.[15] 한편 서성은은 한신우가 있는 위치를 알고 있다며 김기명을 클럽 비비 지하실로 안내한다.
김기명은 한신우를 보기 위해 서성은에게 안내를 받아 클럽 비비의 지하실로 도착하지만 이미 한신우는 그곳에 없었다. 낡은 투기장에는 한신우의 흔적만이 남아 있었고 김기명은 서성은에게 한신우의 위치를 물으나 서성은은 이곳에 없고 더 큰 투기장으로 장소를 옮겼다고 말한다. 또한 서성은은 한신우를 만날 수 있게 해준다며 김기명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347화 죽은자의 초대장
3계열사는 완전히 서성은에게 넘어가고 비비와 샤오룽은 중국으로 보내진다. 또한 일해회는 다른 4대 크루에게 동맹을 제안하기 위해 왕오춘을 사칭하여 초대장을 보낸다.
3계열사는 완전히 서성은에게 넘어가고 비비와 샤오룽은 중국으로 보내진다. 또한 일해회는 다른 4대 크루에게 동맹을 제안하기 위해 왕오춘을 사칭하여 초대장을 보낸다.
348화~353화 정상회담
일해회의 유진은 4대 크루의 헤드 및 간부들을 초대장을 보내 모이게 한 다음 동맹을 제안하기 위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유진은 10억을 주며 깨질 뻔하던 빅딜과의 동맹을 확실히 하자고 하고 김기명은 한신우를 구하기 위해 일단 이 제안을 수락한다. 반면에 호스텔과 갓독은 이 제안을 거절한다.
이로써 빅딜 일해회 연합과 갓독 호스텔 연합 간의 전투가 시작된다. 그러다 도중에 초대장을 받은 중구의 박형석, 이은태, 이진성이 난입한다.
일해회와 빅딜이 동맹하여 강서 강남 연합을 형성하고 중구 강동 강북 연합과 전투가 일어날 뻔하지만 유진의 협박으로 무산되고 박형석이 일해회로 넘어가는 조건으로 일단락된다.
일해회의 유진은 4대 크루의 헤드 및 간부들을 초대장을 보내 모이게 한 다음 동맹을 제안하기 위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유진은 10억을 주며 깨질 뻔하던 빅딜과의 동맹을 확실히 하자고 하고 김기명은 한신우를 구하기 위해 일단 이 제안을 수락한다. 반면에 호스텔과 갓독은 이 제안을 거절한다.
이로써 빅딜 일해회 연합과 갓독 호스텔 연합 간의 전투가 시작된다. 그러다 도중에 초대장을 받은 중구의 박형석, 이은태, 이진성이 난입한다.
일해회와 빅딜이 동맹하여 강서 강남 연합을 형성하고 중구 강동 강북 연합과 전투가 일어날 뻔하지만 유진의 협박으로 무산되고 박형석이 일해회로 넘어가는 조건으로 일단락된다.
383화 일해회 (2계열사) [12]
김기명은 작은 형석에게 한신우의 위치를 듣게 되었고 박형석게서 가면과 배지를 빌려갔으며 일해회와의 전쟁을 결심, 2계열사 서커스 도중 난입한다.
김기명은 작은 형석에게 한신우의 위치를 듣게 되었고 박형석게서 가면과 배지를 빌려갔으며 일해회와의 전쟁을 결심, 2계열사 서커스 도중 난입한다.
4. 발단[편집]
4.1. 전쟁 선포[편집]
384화~393화 일해회 (2계열사) [13]~[마무리]
빅딜이 정식으로 일해회와의 동맹을 깨고 전쟁을 선포한다.
빅딜이 일해회와의 동맹을 깨고 전쟁을 선포한 것을 유진이 알게 되고 빅딜과 전쟁을 하기 위해 일해회의 본대가 2계열사로 향한다.
미츠키와 함께 있던 한신우가 계속 기억을 못하고 빅딜 조직원을 공격하자 김기명은 한신우와 일대일로 맞선다. 그 때 한신우가 김기명과 싸우는 도중 기억이 돌아와 버린다.
한신우의 기억이 돌아오고 한신우는 일해회를 탈퇴한다. 또한 김기명은 박형석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미츠키를 데려오기로 한다. 그 와중 이를 막으려는 쿠로다 류헤이가 난입한다. 쿠로다 류헤이와 마가미 켄타가 한신우를 구출하려는 빅딜을 막아선다.
쿠로다 류헤이가 한신우와의 전투 끝에 결국 패배한다. 빅딜은 이대로 한신우와 미츠키를 데려가려 하지만 김기명이 전쟁을 선포한 것을 알아챈 일해회 본대가 때마침 도착한다.
일해회 본대와 빅딜이 맞붙을뻔 하나 박형석이 미리 고용해둔 이도규의 난입으로 빅딜은 도망친다[16]
일해회가 박진영을 찾아준다는 조건으로 이도규의 백호인력소를 정식으로 편입시킨다. 또한 스파이였던 박형석을 기절시키고 박진영에게 데려간다.
빅딜이 정식으로 일해회와의 동맹을 깨고 전쟁을 선포한다.
빅딜이 일해회와의 동맹을 깨고 전쟁을 선포한 것을 유진이 알게 되고 빅딜과 전쟁을 하기 위해 일해회의 본대가 2계열사로 향한다.
미츠키와 함께 있던 한신우가 계속 기억을 못하고 빅딜 조직원을 공격하자 김기명은 한신우와 일대일로 맞선다. 그 때 한신우가 김기명과 싸우는 도중 기억이 돌아와 버린다.
한신우의 기억이 돌아오고 한신우는 일해회를 탈퇴한다. 또한 김기명은 박형석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미츠키를 데려오기로 한다. 그 와중 이를 막으려는 쿠로다 류헤이가 난입한다. 쿠로다 류헤이와 마가미 켄타가 한신우를 구출하려는 빅딜을 막아선다.
쿠로다 류헤이가 한신우와의 전투 끝에 결국 패배한다. 빅딜은 이대로 한신우와 미츠키를 데려가려 하지만 김기명이 전쟁을 선포한 것을 알아챈 일해회 본대가 때마침 도착한다.
일해회 본대와 빅딜이 맞붙을뻔 하나 박형석이 미리 고용해둔 이도규의 난입으로 빅딜은 도망친다[16]
일해회가 박진영을 찾아준다는 조건으로 이도규의 백호인력소를 정식으로 편입시킨다. 또한 스파이였던 박형석을 기절시키고 박진영에게 데려간다.
394화~398화 박형석의 납치
유진은 한신우가 떠난 일해회의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중국의 T그룹 회장과 거래하여 샤오룽을 데려오겠다고 결정한다.
유진은 마침내 4대 크루를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호스텔과 빅딜을 잡기로 마음먹는다. 또한 호스텔을 편입시키기 위해 이도규에게 백호인력소를 투입해달라고 부탁한다.
유진은 한신우가 떠난 일해회의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중국의 T그룹 회장과 거래하여 샤오룽을 데려오겠다고 결정한다.
유진은 마침내 4대 크루를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호스텔과 빅딜을 잡기로 마음먹는다. 또한 호스텔을 편입시키기 위해 이도규에게 백호인력소를 투입해달라고 부탁한다.
4.2. 호스텔 잡기[편집]
399화~403화 호스텔 잡기
일해회가 호스텔을 편입시키기 위한 호스텔 잡기를 펼친다. 빅딜은 호스텔에 권지태를 용병으로 보낸다.팔에 매직으로 H문신도 그려준다[17]
가출한 아이들을 위한 복지를 조건으로 호스텔이 일해회에 편입되어 일해회 5계열사가 된다.[18]
박진영의 정신이 돌아올 때까지 백호인력은 일해회에 귀속되는 계약을 맺는다. 또한 호스텔 잡기가 끝나자 유진은 일해회 간부들에게 호스텔에서 데려온 5계열사의 장현과 채원석을 소개하고 빅딜 잡기를 선포한다.
일해회가 호스텔을 편입시키기 위한 호스텔 잡기를 펼친다. 빅딜은 호스텔에 권지태를 용병으로 보낸다.
가출한 아이들을 위한 복지를 조건으로 호스텔이 일해회에 편입되어 일해회 5계열사가 된다.[18]
박진영의 정신이 돌아올 때까지 백호인력은 일해회에 귀속되는 계약을 맺는다. 또한 호스텔 잡기가 끝나자 유진은 일해회 간부들에게 호스텔에서 데려온 5계열사의 장현과 채원석을 소개하고 빅딜 잡기를 선포한다.
404화~410화 1세대 왕
박세림은 바스코에게 장현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장현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것 뿐이라고 한다.[19]
장현과 서성은은 안산, 수원, 평택을 먹고 돌아온다.[20][21] 같은 시각 유진은 과거 폐기되었던 샤오룽을 다시 데려온다.
박세림은 바스코에게 장현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장현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것 뿐이라고 한다.[19]
장현과 서성은은 안산, 수원, 평택을 먹고 돌아온다.[20][21] 같은 시각 유진은 과거 폐기되었던 샤오룽을 다시 데려온다.
5. 전개[편집]
[ 전투 결과 ]
5.1. 전쟁 준비[편집]
411화 빅딜 잡기 [01]
한편 김기명은 임루아와 대화중 일해회와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임루아는 독백으로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없냐고 묻는다.[24]
호스텔을 잡았으니 다음 계획으로 넘어가야죠.장현, 채원석, 서성은의 복귀와 함께 일해회 회의가 시작되고 유진은 샤오룽의 복귀를 알림과 동시에 일해회 전 병력이 모두 참전하는 빅딜잡기를 정식으로 선포한다. 이때 바로 전 전투인 호스텔 잡기와의 차이점이 나오는데 호스텔 잡기는 호스텔을 포섭하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백호인력소 병력만 사용하고 살상을 금지했으나 빅딜잡기는 빅딜을 완전히 없애는게 목적임으로 1계열사를 제외한 일해회 전 병력이 참전하고 빅딜을 죽여도 된다고 한다.
부회장님, VVIP, 서성은 사장, 특공광견(特攻狂犬), 천호위(天護衛), 호스텔[22] , 백호인력[23] , 마가미 켄타와 사토 카즈마를 포함한 일해회의 금색 뱃지 간부들과 민무늬 뱃지 직원들.
이들로 이루어진 빅딜 잡기 시작입니다.
빅딜 잡기는 호스텔 잡기와 다릅니다. 호스텔 잡기가 호스텔을 잡아오는게 목적이었다면 빅딜 잡기는 그런거 없어요.
빅딜을 죽여도 괜찮습니다.
한편 김기명은 임루아와 대화중 일해회와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임루아는 독백으로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없냐고 묻는다.[24]
412화 빅딜 잡기 [02]
유진, 방만덕[25] , 쿠로다 류헤이[26] , 샤오룽[27] 모두 전투를 앞두고 각오를 다진다. 임루아와 빅딜 간부들은 이 상황에 대해 해결책을 찾아보지만 답은 보이지 않는다. 한신우 또한 떠났기에 전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 김기명은 또다시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빅딜 조직원들 사이의 상황도 좋지 않다. 빅딜이 폐기되는 것을 걱정하던 조직원들 앞에 권지태가 나타나 "무서우면 도망쳐도 좋다"라고 한다. 하지만 지태는 과거의 김갑룡과 권백호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칼의 맹세를 기억하며 각오를 다진다. 윤경헌과 이건우 역시 바다를 바라보며외지주 세계관에는 강서에 바다가 있다[28] 빅딜이 없어지면 뭐할거냐는 등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다가 이대로 끝낼수 없다며 각오를 다진다.
한편 서성은과 유진은 차를 새로 사며 서성은도 참전한다는것을 밝힌다. 그러나 서성은은 김기명은 의외성이 다분하다며 경계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한편 김기명이 만나러 간 상대는 바로 최동수였다.[29] 그는 자신을 김갑룡 아들이라 소개하며 일해회에 대한 얘기를 시작한다.
유진, 방만덕[25] , 쿠로다 류헤이[26] , 샤오룽[27] 모두 전투를 앞두고 각오를 다진다. 임루아와 빅딜 간부들은 이 상황에 대해 해결책을 찾아보지만 답은 보이지 않는다. 한신우 또한 떠났기에 전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 김기명은 또다시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빅딜 조직원들 사이의 상황도 좋지 않다. 빅딜이 폐기되는 것을 걱정하던 조직원들 앞에 권지태가 나타나 "무서우면 도망쳐도 좋다"라고 한다. 하지만 지태는 과거의 김갑룡과 권백호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칼의 맹세를 기억하며 각오를 다진다. 윤경헌과 이건우 역시 바다를 바라보며
한편 서성은과 유진은 차를 새로 사며 서성은도 참전한다는것을 밝힌다. 그러나 서성은은 김기명은 의외성이 다분하다며 경계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한편 김기명이 만나러 간 상대는 바로 최동수였다.[29] 그는 자신을 김갑룡 아들이라 소개하며 일해회에 대한 얘기를 시작한다.
413화 빅딜 잡기 [03]
김기명은 최동수에게 자신을 도와 일해회와 싸우자 제안하지만 최동수는 "내가 왜 아래를 봐야하지?"라며 거절, 그저 김갑룡의 아들을 보고싶어 왔을 뿐인데 실망스럽다며 실망을 표한다.
한편 유진은 경찰청장 양준철을 불러 빅딜잡기를 알린다.[30] 빅딜 거리는 재개발하고, 빅딜과 싸운 자들은 미리 고용해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신 잡아가면 된다고 하며 대규모의 차를 빅딜거리로 몬다.
김기명은 최동수에게 자신을 도와 일해회와 싸우자 제안하지만 최동수는 "내가 왜 아래를 봐야하지?"라며 거절, 그저 김갑룡의 아들을 보고싶어 왔을 뿐인데 실망스럽다며 실망을 표한다.
한편 유진은 경찰청장 양준철을 불러 빅딜잡기를 알린다.[30] 빅딜 거리는 재개발하고, 빅딜과 싸운 자들은 미리 고용해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신 잡아가면 된다고 하며 대규모의 차를 빅딜거리로 몬다.
[ 윤경헌의 연설문 펼치기 · 접기 ] 밥들은 먹었냐? 우선 미안하다. 내가 기명형님처럼 말을 잘 못해. 어쨌든 여기 왔다는 건 너희들도 알고 있다는 거겠지. 일해회가 올거다!!! 그것도 존나 많이 올 거다! 우리 몇 배는 되는 숫자일 거다! 강하기도 우리보다 훨신 강할거다![1]
잘 먹고 잘 싸는 놈들이니 그럴 수밖에!..그런데 그게 다 어쨌다는 거냐? 어차피 빅딜이 이길 건데. 한 사람당 5명이다. 한 사람당 5명 못 잡으면 어디가서 빅딜이라고 하지마라.
이후 일해회 본사로 시점이 바뀌는데 유진은 부하의 보고를 듣다가 갑자기 창문을 깨고 김기명이 들어온다. 김기명은 최동수와 협상에 성공했고 그 내용은 김기명이 유진을 잡아오면 최동수가 처리해주겠다는 것, 김기명은 이에 유진을 잡기위해 일해회 본사로 쳐들어가 유진을 공격하려 하며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5.2. 빅딜거리 교전[편집]
시작됐구만, 전쟁이.
-414화 윤경헌
414화 빅딜 잡기 [04]
사라진줄만 알았던 김기명은 알고보니 대가리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최동수와의 미팅이후 일해회의 본거지로 쳐들어와 일해회측 대가리를 잡을 계획을 세우며 동생들에게 빅딜거리를 부탁한다.
전쟁이 시작되고, 빅딜VS일해회 잡졸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윤경헌과 이건우는 잡졸들을 정리하며 어느정도 해볼만 하다 평가하지만 그 현장에 일해회측의 쿠로다 류헤이, 사토 카즈마, 마가미 켄타가 난입, 각각 라인만, 권지태, 윤경헌이 상대한다.[34][35] 라인만을 제외한 둘은 어느정도 호각으로 싸우고 권지태는 김기명을 믿으며 카즈마와 싸우지만 유진이 본사가 아닌 거리에 나타난 것을 보고 놀란다[36]
사라진줄만 알았던 김기명은 알고보니 대가리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최동수와의 미팅이후 일해회의 본거지로 쳐들어와 일해회측 대가리를 잡을 계획을 세우며 동생들에게 빅딜거리를 부탁한다.
전쟁이 시작되고, 빅딜VS일해회 잡졸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윤경헌과 이건우는 잡졸들을 정리하며 어느정도 해볼만 하다 평가하지만 그 현장에 일해회측의 쿠로다 류헤이, 사토 카즈마, 마가미 켄타가 난입, 각각 라인만, 권지태, 윤경헌이 상대한다.[34][35] 라인만을 제외한 둘은 어느정도 호각으로 싸우고 권지태는 김기명을 믿으며 카즈마와 싸우지만 유진이 본사가 아닌 거리에 나타난 것을 보고 놀란다[36]
415화 빅딜 잡기 [05]
윤경헌과 켄타가 맞붙는다. 켄타는 자신이 키가 작고 팔다리가 짧아 리치에서 차이가 난다며 붙어서 싸워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려 한다. 그러면서 윤경헌에게 너의 태권도는 약점을 보완하지 못한다 하지만 윤경헌은 태권도에 자부심이 있다기 보다 발차기를 좋아한다며 택견의 회축을 시전, 자신의 꿈이 최강의 남자 임을 밝히며[37] 켄타를 몰아붙인다[38] . 그러나 켄타는 자신의 옆구리를 내어주며[39] 윤경헌의 발을 잡고 자신의 목표가 최강의 남자를 죽이는 것임을 밝히며 윤경헌을 쓰러뜨리지만 윤경헌은 지키기 위해 조금은 구차해져도 된다며 다시 일어난다. 그러나 이후 방만덕이 그를 밟아버리며 켄타에게 빅딜 잡기 이니 낭만은 버리라 한다[40]
윤경헌과 켄타가 맞붙는다. 켄타는 자신이 키가 작고 팔다리가 짧아 리치에서 차이가 난다며 붙어서 싸워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려 한다. 그러면서 윤경헌에게 너의 태권도는 약점을 보완하지 못한다 하지만 윤경헌은 태권도에 자부심이 있다기 보다 발차기를 좋아한다며 택견의 회축을 시전, 자신의 꿈이 최강의 남자 임을 밝히며[37] 켄타를 몰아붙인다[38] . 그러나 켄타는 자신의 옆구리를 내어주며[39] 윤경헌의 발을 잡고 자신의 목표가 최강의 남자를 죽이는 것임을 밝히며 윤경헌을 쓰러뜨리지만 윤경헌은 지키기 위해 조금은 구차해져도 된다며 다시 일어난다. 그러나 이후 방만덕이 그를 밟아버리며 켄타에게 빅딜 잡기 이니 낭만은 버리라 한다[40]
한편 빅딜거리로 온 유진을 보고 김기명이 위험하다는것을 깨달은 권지태가 전력을 드러내게 되고[41] , 그대로 사토 카즈마의 얼굴을 눈알과 이빨이 튀어나올정도로 구겨버리며[42] 압도, 폭주하며 전장을 쓸어버린다. 방만덕은 권지태를 처리하라는 유진의 전화를 받고 아직 힘이 남아있던 윤경헌을 처리하며 전력의 권지태와 매치업이 잡힌다.
한편 은퇴한 후 모텔에서 빅딜 동생들에게 전화를 씹히던 한신우는 이상함을 느끼며 참전을 예고한다.[43]
한편 은퇴한 후 모텔에서 빅딜 동생들에게 전화를 씹히던 한신우는 이상함을 느끼며 참전을 예고한다.[43]
416화 빅딜 잡기 [06]
그 때 권지태가 뒤에서 나타나 방만덕에게 전력을 다한 펀치를 날리고 얼굴이 잠시 뭉게질정도로 세게 맞고 날아간다.[45]
(방만덕: 이렇게 싸운다고 아무도 당신을 기억하지 않습니다.)찰나의 시간이라도 방만덕이 거리에 가는것을 막기위해 이건우가 달라붙어서 처절하게 버티지만 방만덕은 이건우의 허리를 내려찍어 제압한다. 그러나 이건우는 다시 일어나 방만덕의 머리채를 잡고 계속해서 방만덕을 막아선다. 방만덕은 이건우를 좋은 맷집이라 칭찬하나 결국 마지막 일격에 이건우 역시 리타이어당하는 듯 싶었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방만덕의 다리를 잡아 그를 막는다. 그러나 방만덕의 일격을 맞고 결국 리타이어, 빅딜 첫 희생자가 된다.[44]
그딴 거 필요없어. 내가 너와 싸우는 이유는 너 같은 괴물을 내가 사랑하는 거리에 풀어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방만덕: 그렇군요. 기대도 안 한 남자였는데 좋은 맷집이군요.)
10초라도, 3초라도, 1초라도, 찰나의 시간이라도 네놈을 잡아놓겠다. 하찮은 내 시간이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다면
그 때 권지태가 뒤에서 나타나 방만덕에게 전력을 다한 펀치를 날리고 얼굴이 잠시 뭉게질정도로 세게 맞고 날아간다.[45]
417화 빅딜 잡기 [07]
그건 싸움이 아니었다. 전쟁이었다. 대포를 양손에 차고 적을 향해 휘두르는 투박한 전쟁이었다
방만덕은 권지태의 일격에 쓰러진듯 보였으나 유진이 납치됐다는 전화를 받고 바로 멀쩡히 일어나 유진을 구하러 가려 하지만 권지태가 가로막는다.
방만덕이 권지태에게 자신을 막는 이유를 묻자 권지태는 김기명을 믿고 거리를 지키는게 자신이 할 일이라며 방만덕에게 싸움을 걸고 방만덕 역시 그에 감회된듯 받아들인다.[46] 둘은 서로 엄청난 파괴력으로 맞치기를 시작하고 방만덕은 이도규와 싸웠을 때 끝내지 못한 싸움을 이 남자가 대신 해준다고 평하며 점점 권지태의 우위로 흘러간다. 그렇게 권지태의 승리로 끝나는 줄 알았지만 방만덕은 손을 땅으로 짚고 권지태의 공격을 피하며 카포에라를 사용한다. 방만덕이 전력을 꺼내고 상황이 역전되며 결국 권지태는 방만덕의 카포에라를 맞고 쓰러진다.[47]
결국 권지태의 패배로 싸움은 끝나지만 방만덕 역시 처음으로 전력을 냈고 큰 부상을 당했다.
방만덕이 권지태에게 자신을 막는 이유를 묻자 권지태는 김기명을 믿고 거리를 지키는게 자신이 할 일이라며 방만덕에게 싸움을 걸고 방만덕 역시 그에 감회된듯 받아들인다.[46] 둘은 서로 엄청난 파괴력으로 맞치기를 시작하고 방만덕은 이도규와 싸웠을 때 끝내지 못한 싸움을 이 남자가 대신 해준다고 평하며 점점 권지태의 우위로 흘러간다. 그렇게 권지태의 승리로 끝나는 줄 알았지만 방만덕은 손을 땅으로 짚고 권지태의 공격을 피하며 카포에라를 사용한다. 방만덕이 전력을 꺼내고 상황이 역전되며 결국 권지태는 방만덕의 카포에라를 맞고 쓰러진다.[47]
결국 권지태의 패배로 싸움은 끝나지만 방만덕 역시 처음으로 전력을 냈고 큰 부상을 당했다.
5.3. 유진의 납치와 일해회 본사 교전[편집]
414화 빅딜 잡기[04]
김기명은 대가리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최동수와의 미팅이후 일해회의 본거지로 쳐들어와 일해회 잡졸들을 처리하고 유진을 공격, 그렇게 유진을 잡는줄 알았으나 사실 이미 서성은이 빅딜에 넣어둔 프락치가 김기명과 최동수가 만난 사실을 알린 상태였고, 유진인줄 알았던 인물은 일해회의 VVIP이자 유진의 쌍둥이형 유성이였다. 유진은 본사에 돌아온 샤오룽을 투입, 그렇게 김기명과 유성&샤오룽의 싸움이 시작된다. 이때 김기명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준비를 명한다.
416화 빅딜 잡기 [06]
그렇게 자신만의 별장으로 돌아와 몸을 사리는 유진과 그를 미리 기다리던 서성은이 만난다. 서성은은 마지막 부탁으로 한솥밥 먹은 정을 생각하며 김기명이 잡혀도 고통없이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이에 유진은 자기는 그렇게 잔인한 사람이 아니라며 안심시킨다.
화면은 바뀌며 유성과 샤오룽에게 완전히 밀리고있는 김기명의 모습이 나온다. 샤오룽은 정면으로 일해회에 못 이기니 우두머리를 잡아 끝내겠다는 너의 계획은 실패라 말하고 그렇게 김기명의 계획은 완전히 실패한 것처럼 보였으나 김기명에게 인텔리라는 이름으로 전화가 걸려온다.
사실 서성은은 유진을 배신하고 자신이 일해회의 회장이 되기 위해서 김기명과 손을 잡았고, 함께 유진을 잡을 계획을 세운 것이었다. 김기명은 유진의 위치만 받고 잡아갈 생각이었으나 서성은이 만류하고 유진에게 붙어있는 방만덕, 유성, 샤오룽, 서성은 이라는 4명의 경호원을 떼어놓을 방법을 알려준다. 프락치가 김기명과 최동수의 커넥션을 알렸다는 정보를 주고 유진이 자신을 신임하도록 만든 뒤 방만덕과 유성은 거리로, 샤오룽은 일해회 본사로 보내그후 남은 한명인 서성은이 자신과 함께있는 유진을 잡는 계획이다. 유성이 본사로 가면서 틀어질뻔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유진곁에는 서성은 밖에 없으니 계획대로 된 상태, 샤오룽은 네놈이 여기 있는데 누가 유진을 잡냐며 허세라고 생각하나 이를 시행할 인물은 김기명도 서성은도 아닌 성요한이었다.
화면은 바뀌며 유성과 샤오룽에게 완전히 밀리고있는 김기명의 모습이 나온다. 샤오룽은 정면으로 일해회에 못 이기니 우두머리를 잡아 끝내겠다는 너의 계획은 실패라 말하고 그렇게 김기명의 계획은 완전히 실패한 것처럼 보였으나 김기명에게 인텔리라는 이름으로 전화가 걸려온다.
사실 서성은은 유진을 배신하고 자신이 일해회의 회장이 되기 위해서 김기명과 손을 잡았고, 함께 유진을 잡을 계획을 세운 것이었다. 김기명은 유진의 위치만 받고 잡아갈 생각이었으나 서성은이 만류하고 유진에게 붙어있는 방만덕, 유성, 샤오룽, 서성은 이라는 4명의 경호원을 떼어놓을 방법을 알려준다. 프락치가 김기명과 최동수의 커넥션을 알렸다는 정보를 주고 유진이 자신을 신임하도록 만든 뒤 방만덕과 유성은 거리로, 샤오룽은 일해회 본사로 보내그후 남은 한명인 서성은이 자신과 함께있는 유진을 잡는 계획이다. 유성이 본사로 가면서 틀어질뻔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유진곁에는 서성은 밖에 없으니 계획대로 된 상태, 샤오룽은 네놈이 여기 있는데 누가 유진을 잡냐며 허세라고 생각하나 이를 시행할 인물은 김기명도 서성은도 아닌 성요한이었다.
이미 김기명은 임루아를 통해 성요한을 포섭한 상태였고 성요한에게 너의 복수를 위해[53] 빅딜의 편이 되어달라 부탁, 이미 별장에 성요한이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다. 그렇게 성요한은 유진을 한방에 처리하며 차에 태우고 운전하여 최동수에게로 향한다.
417화 빅딜 잡기 [07]
쓰러진 일해회 잡졸중 한명이 무전으로 유진의 납치사실을 전달한다. 유성은 충격을 먹으며 뱃지를 확인하고 샤오룽은 회장이 먼저라며 유성을 보내며 자신의 주 무기인 봉을 꺼내며 김기명을 공격한다.[54] 유성은 후퇴하고 김기명과 샤오룽의 대결이 펼쳐진다.
418화 빅딜 잡기 [08]
샤오룽:희망을 보고 있나? 유진이 죽을 거란 희망? 그건 절망이다. 유진이 죽기 전에, 일해회가 사라지기 전에, 그 거리가 먼저다. 빅딜이 먼저 사라질 거다.
네놈은 나를 이길수도 없거니와 빅딜을 지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김기명:절망은 또 다른 희망이지.(중략) 그리고 포기할수 없는 이유, 방금 공격으로 널 이길 방법이 생각났거든.
샤오룽은 봉술을 사용해 김기명을 압박하고 [55] 김기명은 그 때와는 다른다는 것을 느끼지만 샤오룽은 지키려는 싸움과 죽이려는 싸움은 다르다며 계속해서 공격을 날리고 쓰러진 김기명은 3계열사에서 분명히 다리를 부러뜨렸는데 어떻게 걷는거냐는 의문을 제기한다.[56] 김기명은 복수때문에 온거냐 묻지만 샤오룽은 사적인 감정이 아니라고 답한다. 또 비비 때문이냐며 떨어진 책으로 시야를 가리고 돌격하지만 역시 봉술에 당한다.
샤오룽은 빅딜을 지킬수 없다며 절망을 심어주려 하지만 김기명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옷을 찢어 자신의 팔에 감는다.
샤오룽은 빅딜을 지킬수 없다며 절망을 심어주려 하지만 김기명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옷을 찢어 자신의 팔에 감는다.
419화 빅딜 잡기 [09]
샤오룽의 과거 회상, 비비는 샤오룽의 마음을 직접 듣고 그를 위해 담요를 가져다 주나[58] 이미 샤오룽은 전저우와 함께 사라져 있다. 망연자실 한 듯 샤오룽을 찾아보나 그는 이미 회장 왕웨이에게 불려가 그에게 비비의 결혼 소식을 듣고[59][60] 자신은 그저 장단을 맞춰드린것 뿐이라며 변명한다.[61] 왕웨이는 샤오룽을 살린 이유가 다시 일해회로 보내기 위해서라는 것을 밝히고 샤오룽이 봉을 닦는 장면으로 전환되며[62][63] 전저우에게서 일해회로 가라는 명령을 받지만 불복한다. 그저 이곳에서 조용히 지내고 싶다고 말하고 처형 당하더라도 삶에 미련은 없다고 하지만 그가 살아있는걸 비비에게 말해 비비의 마음을 흔들어 놓겠다는 협박에 결국 일해회로 온 것이다.
이길 방법이라고? 그깟 천을 두른다고 방어가 될 거라 생각하나? 이겨봐라. 천은 천이다. 대고 맞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몸이 아무리 단단해도 언젠가는 깨지기 마련샤오룽은 계속해서 봉을 휘두르고 김기명은 팔에 감은 옷으로 막았음에도 큰 충격을 받는다. 샤오룽은 천은 천일 뿐이며 대고 맞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며 봉을 휘두르지만 김기명은 공격을 피한다. 샤오룽은 네놈만 추해질 뿐이라며 봉을 거두고 다시 공격하려 하나 김기명은 샤오룽이 마지막으로 사용한 공격을 옷으로 잡고 묶어버린다. 그 상태로 샤오룽을 끌어오고 잡아서 공격하려 하나 잡히면 끝이라는 걸 아는 샤오룽은 장타로 거리를 벌리고 다시 봉을 휘두르지만 감을 잡은 김기명은 한번에 봉을 잡아 공격한다. 샤오룽은 다시 한번 거리를 벌려보나 잡을 때마다 김기명은 똑똑해지고 감을 잡아가며 샤오룽을 압박, 다음에 잡히면 사실상 끝이라고 봐야 한다. 그러나 샤오룽은 찌르기가 남아있었고 타점이 작은 찌르기는 잡을수도 없으며 급소를 맞으면 절명할 가능성이 높다. 샤오룽은 전력으로 찌르기를 시전하지만[57] 김기명은 슬라이딩으로 피해 과거 자신이 부러뜨린 다리를 노리고 태클을 걸어 초크로 샤오룽의 목을 졸라 승리가 거의 확정되지만...
끝이다. 깨져죽어라.
샤오룽의 과거 회상, 비비는 샤오룽의 마음을 직접 듣고 그를 위해 담요를 가져다 주나[58] 이미 샤오룽은 전저우와 함께 사라져 있다. 망연자실 한 듯 샤오룽을 찾아보나 그는 이미 회장 왕웨이에게 불려가 그에게 비비의 결혼 소식을 듣고[59][60] 자신은 그저 장단을 맞춰드린것 뿐이라며 변명한다.[61] 왕웨이는 샤오룽을 살린 이유가 다시 일해회로 보내기 위해서라는 것을 밝히고 샤오룽이 봉을 닦는 장면으로 전환되며[62][63] 전저우에게서 일해회로 가라는 명령을 받지만 불복한다. 그저 이곳에서 조용히 지내고 싶다고 말하고 처형 당하더라도 삶에 미련은 없다고 하지만 그가 살아있는걸 비비에게 말해 비비의 마음을 흔들어 놓겠다는 협박에 결국 일해회로 온 것이다.
앞으로의 삶은 고통이며 살아있다면 비비님께 민폐.샤오룽은 유진에게 임무는 완수해 주겠다 하며 뒤에 있는 창문을 깨 김기명의 팔을 잡은 상태로 함께 투신자살을 시도한다.
유진, 임무는 완수해 주겠다.
5.4. 재원고 참전 예고/2차 빅딜거리 교전[편집]
417화 빅딜 잡기 [07]
권지태를 제압한 방만덕은 빅딜 거리의 장현에게로 향한다. 한편 유진을 납치한 성요한은 최동수에게 가기 위해 도로로 가고 있다.
권지태를 제압한 방만덕은 빅딜 거리의 장현에게로 향한다. 한편 유진을 납치한 성요한은 최동수에게 가기 위해 도로로 가고 있다.
418화 빅딜 잡기 [08]
유진의 납치소식이 쿠로다 류헤이에게도 들려오고 류헤이 역시 유진을 구하러 가려고 하지만 라인만이 막아선다. 류헤이는 상황이 급하다며 라인만을 처리하려 하지만 어딘가에서 캐리어가 날라오고 도망간줄 알았던 임루아가 라인만을 부축해준다. 류헤이는 캐리어에서 튀어나온 임루아의 브래지어를 보고 임루아가 온 이유를 오해하고 자기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며 바이크를 타고 가버린다.
임루아는 라인만에게 유진 납치에 대한 계획을 묻고 자신에게 명령한건 피해있으라는 것 뿐이었다며 난 빅딜도 아니냐면서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도망치듯 어딘가로 가버린다. 이후 거리에는 장현이 등장하며 한층 더 절망적인 분위기 속 바스코가 이끄는 번너클이 모습을 비추며 참전을 예고한다.
유진의 납치소식이 쿠로다 류헤이에게도 들려오고 류헤이 역시 유진을 구하러 가려고 하지만 라인만이 막아선다. 류헤이는 상황이 급하다며 라인만을 처리하려 하지만 어딘가에서 캐리어가 날라오고 도망간줄 알았던 임루아가 라인만을 부축해준다. 류헤이는 캐리어에서 튀어나온 임루아의 브래지어를 보고 임루아가 온 이유를 오해하고 자기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며 바이크를 타고 가버린다.
임루아는 라인만에게 유진 납치에 대한 계획을 묻고 자신에게 명령한건 피해있으라는 것 뿐이었다며 난 빅딜도 아니냐면서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도망치듯 어딘가로 가버린다. 이후 거리에는 장현이 등장하며 한층 더 절망적인 분위기 속 바스코가 이끄는 번너클이 모습을 비추며 참전을 예고한다.
419화 빅딜 잡기 [09]
가요, 어차피 볼일이 있었으니까.임루아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종건의 수련을 받은 박형석을 발견하고 일해회가 쳐들어왔으니 빅딜을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박형석이 이를 받아들이며 빅딜잡기에 참전을 예고한다.
해봐야죠, 해보려고 왔으니까.
박형석
420화 빅딜 잡기 [10]
벌레, 이 남자는 벌레를 잡고있다. 거리를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진 우리를 한심하게 만들고 있다.[66]
빅딜 잡졸들의 평
이건 그때 그 남자가 아니다. 저 남자 강함으로 가득 차있다.
위태곤의 평
당신 3년의 공백을 채웠군요
방만덕의 평
거리에 도착한 장현은 마치 벌레를 잡듯이 빅딜 조직원들을 쓸어버리고 있다. 전부 정리가 되자[67] 위태곤이 등장해 장현에게 다시한번 자웅을 겨뤄보자 하지만 무시당하고 위태곤은 장현에게서 강함으로 가득 차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방만덕 역시 장현이 지방크루들을 정리한 것으로 멈추지 않고 더 강해져 3년의 공백을 채웠다 평가한다.
방만덕의 평
거리에 도착한 장현은 마치 벌레를 잡듯이 빅딜 조직원들을 쓸어버리고 있다. 전부 정리가 되자[67] 위태곤이 등장해 장현에게 다시한번 자웅을 겨뤄보자 하지만 무시당하고 위태곤은 장현에게서 강함으로 가득 차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방만덕 역시 장현이 지방크루들을 정리한 것으로 멈추지 않고 더 강해져 3년의 공백을 채웠다 평가한다.
그때 일해회의 큰일맨이 등장해 누군가 오고있다고 보고하고 빅딜 잡기도 막바지임을 느끼며 채원석 이사를 부르라 한다.
채원석은 쓰러진 권지태와 함께 있는데 일어나려는 권지태에게 내손으로 널 끝내기 싫다며 일어나지 말라 한다. 권지태는 채원석에게 크게 실망한듯이 어째서 일해회의 편에 있냐고 묻지만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채원석은 오늘 네가 무사하다면 다음엔 호스텔을 구하러 와달라고 부탁한다. 이 시점에서 빅딜 조직원들은 전부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고 빅딜측은 큰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된다.
채원석은 쓰러진 권지태와 함께 있는데 일어나려는 권지태에게 내손으로 널 끝내기 싫다며 일어나지 말라 한다. 권지태는 채원석에게 크게 실망한듯이 어째서 일해회의 편에 있냐고 묻지만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채원석은 오늘 네가 무사하다면 다음엔 호스텔을 구하러 와달라고 부탁한다. 이 시점에서 빅딜 조직원들은 전부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고 빅딜측은 큰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된다.
5.5. 대로 교전[편집]
417화 빅딜 잡기 [07]
예, 소장님. 지금 잡았습니다. 알겠습니다. VIP 확보도 중요하지만 계획을 우선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최동수는 빅딜이 유진을 잡아왔을 때 유진을 없앨 용광로를 준비해두고 그 앞에 앉아 윗옷을 벗고 가족사진을 보고있다.
한편 유진을 납치해 가던 성요한은 대로에서 한 차에 의해 가로막힌다. 차에서 내린건 성요한을 제지하기 위해 온 김부장. 김부장은 유진은 백호인력 VIP라 하지만[69] 성요한은 시간없는데 바로 하자고 하며 교전이 시작된다.
한편 유진을 납치해 가던 성요한은 대로에서 한 차에 의해 가로막힌다. 차에서 내린건 성요한을 제지하기 위해 온 김부장. 김부장은 유진은 백호인력 VIP라 하지만[69] 성요한은 시간없는데 바로 하자고 하며 교전이 시작된다.
418화 빅딜 잡기 [08]
이도규와 김부장은 성요한이 유진을 납치한것을 알고 작전을 짠다. 이도규는 성요한과 일해회 둘다 잃고싶지 않기에 성요한을 먼저 납치해 사건을 없는걸로 만들 계획을 세워 김부장을 보낸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김부장은 시간이 없다며 빠르게 제압하려 하나 성요한 또한 시간이 없어 차로 뛰어간다. 김부장은 CQC를 이용해 성요한을 공격하지만 성요한은 가드를 해 공격을 막는건줄 알았는데 성요한의 눈이 빛나며 가드가 CQC 준비자세로 변한다. 이에 김부장은 CQC는 따라하는 것이 아닌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카피할수 없다고 한다.[70]
이도규와 김부장은 성요한이 유진을 납치한것을 알고 작전을 짠다. 이도규는 성요한과 일해회 둘다 잃고싶지 않기에 성요한을 먼저 납치해 사건을 없는걸로 만들 계획을 세워 김부장을 보낸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김부장은 시간이 없다며 빠르게 제압하려 하나 성요한 또한 시간이 없어 차로 뛰어간다. 김부장은 CQC를 이용해 성요한을 공격하지만 성요한은 가드를 해 공격을 막는건줄 알았는데 성요한의 눈이 빛나며 가드가 CQC 준비자세로 변한다. 이에 김부장은 CQC는 따라하는 것이 아닌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카피할수 없다고 한다.[70]
419화 빅딜 잡기 [09]
성요한은 CQC를 시전하지만 완전히 성공하지는 못한다.[71] 그러나 성요한은 포기하지 않고 CQC의 모든 자세를 담기 위해 김부장과 계속해서 싸운다. 김부장도 그걸 눈치채고 성요한의 눈은 위험하다며 작전을 포기하고 제대로 싸울 것으로 보인다.
성요한은 CQC를 시전하지만 완전히 성공하지는 못한다.[71] 그러나 성요한은 포기하지 않고 CQC의 모든 자세를 담기 위해 김부장과 계속해서 싸운다. 김부장도 그걸 눈치채고 성요한의 눈은 위험하다며 작전을 포기하고 제대로 싸울 것으로 보인다.
420화 빅딜 잡기 [10]
사실 유진은 서성은의 배신을 확인하면서도 그가 배신하지 않았기를 바라며 탈출할수 있었지만 탈출하지 않고 치욕을 겪어가며 성요한에게 잡혀간 것이다. 유진은 서성은에게 일해회로 돌아올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지만 서성은은 추하다며 거절한다. 유진은 서성은의 능력을 알기에 함께하고 싶었지만 서성은은 끝까지 거부하고 유진을 최동수에게 보내려 하지만 그때 유성이 서성은을 공격하며 등장[72] , 쿠로다 류헤이가 바이크로 서성은을 쳐서 절벽으로 밀어넣으며 등장한다[73] .
유진은 성요한에게 잡혔을때 형을 부를수 있었지만 서성은을 잃기 싫어서 부르지 않았음을 밝히며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었다 한다. 이에 서성은은 그 기회 아직 유효하냐고 농담을 던지고[74] 유진은 서성은이 자신의 차를 탔으면 했다며 더 큰차를 사주지 못한것을 후회하지만 서성은은 어느 누구도 나는 못태운다며 강으로 떨어진다.
유진: 성은아, 나는 성요한이 아니라 네가 내 차를 탔으면 했었어. 내가 더 큰 차를 사줬으면 달라졌을까?김부장은 성요한이 죽지만 않게끔 어떻게든 데려가려고 각오하고 겉옷을 벗어 던지지만 갑자기 택시가 와서 김부장을 친다. 김부장은 택시를 피하기 위해 뛰어오르나 그때 성요한이 발차기를 날려 강으로 날려버려 김부장은 그대로 퇴장한다. 택시에서 내린 인물은 바로 서성은. 김부장의 공격으로 성요한의 차는 움직이기 힘드니 10분 안에 최동수에게 가려면 서성은이 타고 온 차로 바꿔 타야 해서 유진을 옮기려 하지만 사실 유진은 성요한의 일격에 기절한 게 아니라 서성은의 배신을 확인하고 싶었던것 이었다
서성은: 유진, 넌 노력했다. 근데 어느 누구도 나는 못 태워.
사실 유진은 서성은의 배신을 확인하면서도 그가 배신하지 않았기를 바라며 탈출할수 있었지만 탈출하지 않고 치욕을 겪어가며 성요한에게 잡혀간 것이다. 유진은 서성은에게 일해회로 돌아올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지만 서성은은 추하다며 거절한다. 유진은 서성은의 능력을 알기에 함께하고 싶었지만 서성은은 끝까지 거부하고 유진을 최동수에게 보내려 하지만 그때 유성이 서성은을 공격하며 등장[72] , 쿠로다 류헤이가 바이크로 서성은을 쳐서 절벽으로 밀어넣으며 등장한다[73] .
유진은 성요한에게 잡혔을때 형을 부를수 있었지만 서성은을 잃기 싫어서 부르지 않았음을 밝히며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었다 한다. 이에 서성은은 그 기회 아직 유효하냐고 농담을 던지고[74] 유진은 서성은이 자신의 차를 탔으면 했다며 더 큰차를 사주지 못한것을 후회하지만 서성은은 어느 누구도 나는 못태운다며 강으로 떨어진다.
성요한!!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네가 유진을 데려가야 해!! 빅딜도 위험하다!! 너밖에 남지 않았어!! 네가 해야한다!! 네가 지면 전쟁도 끝이야!!!
..부탁한다. 인정하기 싫어도 우린 모두 인정하고 있었어.
갓독 성요한, 네가 우리 중[* 빅딜 진영 전체, 또는 4대 크루 전체로 해석할 수 있으나 이후 일해회 최고 전력인 유성을 잡아내며 김기명, 권지태, 서성은, 장현, 방만덕, 유성 이상의 4대크루 최강자인 것으로 밝혀진다. 강해진 박형석, 바스코, 이진성이 1세대 왕급임이 밝혀지며 이들과의 우열은 불명이다. ] 가장 강하다는 거.[77]
그딴 거 관심없어. 내가 싸우는 이유는 오직 하나.
그 하나를 위해 고작 2명을 쓰러뜨리는 거다.
유진은 형은 상대가 강해보이거나 자신이 다치면 강해진다는 것을 알려주며[78] 성요한과 유성의 매치업이 성사된다. 절벽에 떨어진 서성은은 바위를 잡고 버티며 성요한에게 네가 우리중 가장 강하니 유진을 데려가 전쟁을 이겨달라고 부탁하고 성요한은 엄마를 생각하며 전투를 준비한다.
그 하나를 위해 고작 2명을 쓰러뜨리는 거다.
유진은 형은 상대가 강해보이거나 자신이 다치면 강해진다는 것을 알려주며[78] 성요한과 유성의 매치업이 성사된다. 절벽에 떨어진 서성은은 바위를 잡고 버티며 성요한에게 네가 우리중 가장 강하니 유진을 데려가 전쟁을 이겨달라고 부탁하고 성요한은 엄마를 생각하며 전투를 준비한다.
421화 빅딜 잡기 [11]
유진의 회상으로 시작. 김준구가 유진의 의뢰를 받으러[79]사립명문중고등학교로 오지만 이미 유성이 다 처리한 상태로 울고있다. 준구가 이거 다 네가 한거냐고 묻자 유진은 현실을 살지 이상을 살지 고민했으나 지금까지 해온게 아까우니 이상을 사는 선택을 했다 하고 김준구는 너희 재밌다고 한다.[80]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유진은 자기도 아직 제대로 알수 없는 형의 전투력을 제대로 측정해보기 위해 류헤이에게 빠지라 한다[81] . 그렇게 천재들의 싸움이 시작되고 유성이 먼저 킥을 날리나 성요한은 가볍게 가드, 서로 맞치기를 시작하며 비등하게 흘러간다. 성요한은 유성이 아무것도 배우지 않고 본능만으로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이진성의 복싱을 시전, 유성은 받아친다. 연속으로 킥과 펀치를 날리나 역시 막히고 유성은 역으로 그 공격을 이용해 성요한에게 킥을 날린다. 그러나 성요한은 발 함부로 뻗지 말라며 그 킥을 잡아 김기명의 MMA를 시전, 유성은 성요한의 머리를 밟아 빠져나간다. 그러나 성요한은 바스코의 무에타이 니킥을 명중시키고 유성의 옷을 잡은 후 종건의 극진가라데 정권지르기까지 쏟아부어 유성을 밀어붙인다. 그때 유성이 웃기 시작하고 웃자마자 성요한을 밀어붙이기 시작한다.[82] 그걸 본 류헤이는 저거 웃을줄도 아냐고 하지만 유진 역시 유성이 웃는건 처음 본다며 당황한다. 그 이유는 유성은 어려운 질문을 하는 등 힘들면 저렇게 웃지만 싸워 이기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라서 웃지 않는다고 한다. 즉 성요한이 유성이 버거워 할 정도로 강한 것. 유성은 자세는 엉망이지만 강한 파괴력으로 성요한을 밀어붙이지만 성요한은 서성은의 말을 생각하며 유성을 밀어낸다. 유성은 다시 달려들려다가 멈추고 유진이 의아해 하며 접근하려 하지만
유진의 회상으로 시작. 김준구가 유진의 의뢰를 받으러[79]사립명문중고등학교로 오지만 이미 유성이 다 처리한 상태로 울고있다. 준구가 이거 다 네가 한거냐고 묻자 유진은 현실을 살지 이상을 살지 고민했으나 지금까지 해온게 아까우니 이상을 사는 선택을 했다 하고 김준구는 너희 재밌다고 한다.[80]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유진은 자기도 아직 제대로 알수 없는 형의 전투력을 제대로 측정해보기 위해 류헤이에게 빠지라 한다[81] . 그렇게 천재들의 싸움이 시작되고 유성이 먼저 킥을 날리나 성요한은 가볍게 가드, 서로 맞치기를 시작하며 비등하게 흘러간다. 성요한은 유성이 아무것도 배우지 않고 본능만으로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이진성의 복싱을 시전, 유성은 받아친다. 연속으로 킥과 펀치를 날리나 역시 막히고 유성은 역으로 그 공격을 이용해 성요한에게 킥을 날린다. 그러나 성요한은 발 함부로 뻗지 말라며 그 킥을 잡아 김기명의 MMA를 시전, 유성은 성요한의 머리를 밟아 빠져나간다. 그러나 성요한은 바스코의 무에타이 니킥을 명중시키고 유성의 옷을 잡은 후 종건의 극진가라데 정권지르기까지 쏟아부어 유성을 밀어붙인다. 그때 유성이 웃기 시작하고 웃자마자 성요한을 밀어붙이기 시작한다.[82] 그걸 본 류헤이는 저거 웃을줄도 아냐고 하지만 유진 역시 유성이 웃는건 처음 본다며 당황한다. 그 이유는 유성은 어려운 질문을 하는 등 힘들면 저렇게 웃지만 싸워 이기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라서 웃지 않는다고 한다. 즉 성요한이 유성이 버거워 할 정도로 강한 것. 유성은 자세는 엉망이지만 강한 파괴력으로 성요한을 밀어붙이지만 성요한은 서성은의 말을 생각하며 유성을 밀어낸다. 유성은 다시 달려들려다가 멈추고 유진이 의아해 하며 접근하려 하지만
뒤로 빠져, 위험하니까. 아니, 위험해 졌으니까.
김기명:유진을 납치하면 방해가 들어올거다. 누구와 싸우게 될 지 모른다는 거야. 너는 누구와 싸워도 이길 방법을 생각해야 해.류헤이가 위험해졌다며 막아서고 성요한은 과거 무의식의 박형석과 싸웠던 경험을 떠올리며 단 10초동안 이라도 그를 완전히 카피해서 싸울수 있도록 모든 근육과 신경을 불태운다.[83]
성요한:방법이 있긴 한데, 그 놈을 흉내낸다면 가능하다.-
내 모든 근육과 신경을 불태운다면 나는 잠시동안 그 놈이 될 수 있다.
그 놈의 신체 그 놈의 기술
모든걸 건다
422화 빅딜 잡기 [12]
유진은 성요한이 어머니 때문에 강해졌다고 평가하지만 누구나 가족이라면 강해지기 때문에 그건 특별한게 아니라고 하며 쓰러진 유성을 부축해 돌아간다.
그러나 쓰러진줄 알았던 성요한이 일어나 스스로 CQC를 교정해 완성시키며 유진을 공격하나 유성도 가족을 위해 힘을 내 일어나서 방어한다. 결국 또다시 서로 쓰러지고[89] 성요한은 최동수와 만나 어머니의 눈을 치료하는 자신의 바렘을 생각하며 눈을 뜨고 기절,이후 눈을 감는다.[90] 유진은 거리 병력에 전화를 해 자신은 무사하고 곧 갈테니 거리 청소를 끝내달라고 명령한다.
할 수 있을까.성요한은 무의식의 박형석의 신체를 완벽히 따라해 CQC, 삼일월차기, 레슬링, 회축, 브라질리언 킥 등 온갖 기술을 사용해[84][85] 유성을 밀어붙인다. 먼저 유성의 머리를 잡고 킥을 날린 후 CQC와 삼일월차기로 유성을 압도, 이어 숨을 참고 레슬링을 이용해 숨조차 쉬지 못하게 더 빠르게 유성을 땅에 쳐박는다. 계속해서 모든 걸 끌어모아 최단전력으로 끝내기 위해 니킥을 날리고 유성은 성요한에게 크게 겁먹은 듯 보인다.[87] 이어 다시한번 킥을 날리고[88] 다른 발로 목을 감아 바닥에 내리꽂는다. 그러나 유성은 쓰러지지 않으려고 발악해 성요한에게 맞선다. 성요한은 이겼다고 생각한 순간 10초가 지나 몸이 원래대로 돌아왔을 뿐 아니라 한계가 왔다. 유성은 때를 놓치지 않고 킥을 날리지만 성요한은 한계까지 자신을 몰아붙여 일어난다. 유성은 성요한을 끝내기 위해 전력으로 킥을 날리지만 성요한은 유성의 발차기를 잡고 상대의 힘을 받아내 자신의 힘으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박형석의 특기 기술을 사용하여 그를 땅에 내리꽂는다. 결국 유성은 쓰러지고 그와 동시에 성요한도 쓰러진다.
그 괴물의 완벽한 싸움을.
그 괴물의 완벽한 기술을.
내가 흉내낼수 있을까.
아니, 해야한다.
그 날, 공포를 봤다.
그리고, 희망을 봤다.
10초.
그 괴물처럼.
숨을 참고 더 빠르게!
숨 조차 쉬지 못하게.
모든 걸 끌어모아.
최단전력으로 끝내야 한다!
유진은 성요한이 어머니 때문에 강해졌다고 평가하지만 누구나 가족이라면 강해지기 때문에 그건 특별한게 아니라고 하며 쓰러진 유성을 부축해 돌아간다.
그러나 쓰러진줄 알았던 성요한이 일어나 스스로 CQC를 교정해 완성시키며 유진을 공격하나 유성도 가족을 위해 힘을 내 일어나서 방어한다. 결국 또다시 서로 쓰러지고[89] 성요한은 최동수와 만나 어머니의 눈을 치료하는 자신의 바렘을 생각하며 눈을 뜨고 기절,이후 눈을 감는다.[90] 유진은 거리 병력에 전화를 해 자신은 무사하고 곧 갈테니 거리 청소를 끝내달라고 명령한다.
423화 빅딜 잡기 [13]
지원하러 올것으로 예상됐던 이진성은 거리로 갔고 유진과 류헤이는 바이크를 타고 거리로 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지원하러 올것으로 예상됐던 이진성은 거리로 갔고 유진과 류헤이는 바이크를 타고 거리로 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5.6. 지원군 도착/4차 빅딜거리 교전[편집]
422화 빅딜 잡기 [12]
너희들이 있을 거리가 아니야.
거리에 있는 빅딜 병력들은 모두 당한 상태이다. 일해회 조직원들은 거리를 불태우기 위해 휘발유를 들이붇고 빅딜 전투원들이 깨어나면 어떡해야 할지 걱정하지만 전부 힘이 빠진 상태이고 일해회의 계열사들이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한다. 이때 일해회 간부진들을 하나하나 보여주고[96] 5계열사에 지창용[97] 과 이도수가, 前3계열사였던 하후성[98] , 황호가 일해회에 들어왔음이 확인된다.[99] 그렇게 빅딜 잡기는 이렇게 빅딜 진영의 참패로 끝나나 싶었지만 떠난 줄 알았던 한신우가 돌아온다.[100] 일해회 간부[101] 들은 그를 둘러싸 전투 준비를 하고 방만덕은 그가 2계열사의 투신으로 불렸다며 조심하라 하지만 한신우는 자신의 별명은 오직 하나라고 한고 이에 노안이 직접 그의 별명을 부른다. 그는 스스로 '약속의 소년'이라 칭한 후 전투 준비를 한다.
423화 빅딜잡기 [13]
둘 다 나쁜놈들.
하지만 오늘은 빅딜을 도와준다.[102]
왜 나한테는 아무도 연락을 안하냐.
..아니 그럴 수 있지.[103]
조금 늦었다.
미안해요. 빨리 온다고 서둘렀는데 늦었어요. 빅딜, 이제는 쉬어도 됩니다. 저희가 해볼게요.
일해회 폐기, 시작하겠습니다.
한신우는 거리 동생들이 연락을 받지 않는것을 걱정하나 이젠 거리가 아닌 연희를 지키겠다며 결국 가지 않기로 한다. 그러나 연희가 자신은 거리를 지키는 한신우에게 반한 거라며 한신우를 보낸다.
이후 한신우의 회상신이 나오며 그가 소년때부터 거리를 지킨 것을 보여주는 것에 이어 일해회의 1팀을 전멸시키고 2팀을 전멸 직전까지 몰고 간다. 일해회 잡졸이 그것을 노안에게 보고하나 노안 역시 한신우에게 당하고 한신우는 한솥밥을 먹었던 정을 생각해 노안을 보내준다. 그러나 노안은 낭만의 끝을 확인하겠다며 남고 이어 이승한이 한신우를 공격, 역으로 털린다. 하후성, 노안, 지창용[107] 이 협공하나 전혀 맞지 않고 이어 이승한, 이병찬, 노안, 지창용, 이도수가 덤벼드나 한신우는 속도의 경지로 한번에 처리하고 필살기 100개 남았다며 여유롭게 승리한다.
그러나 장현과 채원석이 협공하며 한신우를 고전시킨다. 이를 본 윤경헌은 또 당신이 희생한다며 눈물을 흘리고 일해회 잡졸들이 장현과 채원석이 한신우를 공격할 수 있도록 묶어두려 하나 한번에 나가떨어진다. 그리고 한신우의 차였던[108] 그랜저가 거리에 들어와 김기명이 돌아온 것으로 보였지만 샤오룽이 차에서 내리며 김기명이 쓰러졌음이 밝혀진다. 이를 보고 놀란 한신우를 방만덕이 기습하고 켄타는 과거 동료였던 한신우가 공격당하는 걸 보고있기 힘들었는지 계속해서 눈을 감고있다. 한신우는 계속해서 빅딜을 지켜주겠다며 걱정하지 말라며 여유를 부리지만[109] 이미 많이 지친 상태인듯 보이고[110] 방만덕은 유진에게 전화해 한신우가 지쳤으니 마무리 하겠다고 하다가 말을 흐리는데 번너클과 바스코가 나타나 참전한다.[111] 그러나 방만덕은 고작 번너클은 시간낭비일 뿐이라며 마가미 켄타에게 라이터로 거리를 소각시키라 한다. 켄타는 라이터를 던져 거리를 소각시키려 하지만 켄타가 던진 라이터를 낚아채며[112] 이진성이 거리에 합류[113] , 켄타는 과거에 이겼던 상대가 더 강해보이는 것을 느낀다 그렇게 이진성과 바스코가 합류, 그대로 전쟁이 재개되려는 찰나, 종건의 훈련을 받은 박형석 또한 참전하며 끝난다.[114]
본사에서 싸우던 김기명, 샤오룽도 이쪽으로 왔고 대로에서 싸우던 류헤이와 유진도 오고있으며 빅딜측 최후의 패로 예상되던 재원고 삼인방 역시 이곳으로 온것을 보면 이곳이 빅딜잡기 최종전이 벌어질 장소로 보인다.
424화 빅딜 잡기 [14]
이후 한신우의 회상신이 나오며 그가 소년때부터 거리를 지킨 것을 보여주는 것에 이어 일해회의 1팀을 전멸시키고 2팀을 전멸 직전까지 몰고 간다. 일해회 잡졸이 그것을 노안에게 보고하나 노안 역시 한신우에게 당하고 한신우는 한솥밥을 먹었던 정을 생각해 노안을 보내준다. 그러나 노안은 낭만의 끝을 확인하겠다며 남고 이어 이승한이 한신우를 공격, 역으로 털린다. 하후성, 노안, 지창용[107] 이 협공하나 전혀 맞지 않고 이어 이승한, 이병찬, 노안, 지창용, 이도수가 덤벼드나 한신우는 속도의 경지로 한번에 처리하고 필살기 100개 남았다며 여유롭게 승리한다.
그러나 장현과 채원석이 협공하며 한신우를 고전시킨다. 이를 본 윤경헌은 또 당신이 희생한다며 눈물을 흘리고 일해회 잡졸들이 장현과 채원석이 한신우를 공격할 수 있도록 묶어두려 하나 한번에 나가떨어진다. 그리고 한신우의 차였던[108] 그랜저가 거리에 들어와 김기명이 돌아온 것으로 보였지만 샤오룽이 차에서 내리며 김기명이 쓰러졌음이 밝혀진다. 이를 보고 놀란 한신우를 방만덕이 기습하고 켄타는 과거 동료였던 한신우가 공격당하는 걸 보고있기 힘들었는지 계속해서 눈을 감고있다. 한신우는 계속해서 빅딜을 지켜주겠다며 걱정하지 말라며 여유를 부리지만[109] 이미 많이 지친 상태인듯 보이고[110] 방만덕은 유진에게 전화해 한신우가 지쳤으니 마무리 하겠다고 하다가 말을 흐리는데 번너클과 바스코가 나타나 참전한다.[111] 그러나 방만덕은 고작 번너클은 시간낭비일 뿐이라며 마가미 켄타에게 라이터로 거리를 소각시키라 한다. 켄타는 라이터를 던져 거리를 소각시키려 하지만 켄타가 던진 라이터를 낚아채며[112] 이진성이 거리에 합류[113] , 켄타는 과거에 이겼던 상대가 더 강해보이는 것을 느낀다 그렇게 이진성과 바스코가 합류, 그대로 전쟁이 재개되려는 찰나, 종건의 훈련을 받은 박형석 또한 참전하며 끝난다.[114]
본사에서 싸우던 김기명, 샤오룽도 이쪽으로 왔고 대로에서 싸우던 류헤이와 유진도 오고있으며 빅딜측 최후의 패로 예상되던 재원고 삼인방 역시 이곳으로 온것을 보면 이곳이 빅딜잡기 최종전이 벌어질 장소로 보인다.
424화 빅딜 잡기 [14]
기명아, 희망이 생겼다. 대단한 놈들이 도와주러 왔다고!
일해회 잡졸들은 빅딜부터 끝내려 하나 번너클이 막아서며[115] 약한 그들이 할수 있는 최대한의 것, 그들의 영웅이 빛날수 있도록 일해회의 발목을 잡아둔다. 바스코의 앞을 장진혁과 황호가 막아서지만 바스코는 아직도 나쁜짓이냐며[116] 둘을 초컷내고 더 많은 나쁜놈들을 처리하러 간다.
한편 이진성은 마가미 켄타와 대치중, 켄타는 이진성을 계속해서 공격하지만 지공섭에게서 수련을 받아[117] 금성탕지(金城湯池)[118] 가 된 이진성에겐 통하지 않는다. 켄타는 한달만에 이렇게 강해진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이진성은 그대로 켄타를 끝내 버리며 긍지를 완전히 되찾는다.
위태곤은 호텔에서 봤던 박형석을 기억하고 그때는 하품만 나오던 상대였는데 많이 변한것 같다고 평가, 이 곤왕 위태곤을 두고 감히 한눈을 파냐며 사절곤을 들고 공격하지만 바로 패배[119] , 샤오룽 또한 클럽에서 박형석을 봤던 것을 기억하고 그 애송이가 괴물이 되어 돌아왔다고 평가한다. 그의 발은 이미 김기명에게 당해 한계였지만, 무인으로서 저 남자를 죽일수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며 봉을 들고 전투를 준비하자마자 박형석의 아이키도로 제압당한다.[120]
장현과 채원석은 강해진 재원고의 등장에 놀란듯 바라보지만 한신우는 자기 아직 안 끝났다며 장현, 채원석과 제대로 매치가 잡힌다. 바스코는 방만덕과 붙고 방만덕은 이 작은 몸에서[121] 이정도의 괴력이 나온다는 것을 놀라워 한다. 다시 바스코의 회상신이 나오며 쁘렉딱에게 연타를 날려보라는 조언을 받고 금지기술 9번 괴력 난타를 시전한다. 방만덕은 쓰러질수 없다며 주먹을 내지르지만 금성탕지[122] 가 된 이진성이 막아주고[123] 힘, 속도, 맷집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이진성은 복싱으로 방만덕을 쓰러뜨린다. 방만덕은 정상회담 당시 약했던 이진성을 떠올리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사이 거리에 도착한 유성은 기력을 회복한듯 이진성을 공격하나 박형석이 막아주며 유성을 공격한다.
유진은 강해진 재원고의 활약에 결국 모든 가능성을 열어둠과 동시에 재원고 3인방을 1세대 왕급으로 인정한다.
한편 이진성은 마가미 켄타와 대치중, 켄타는 이진성을 계속해서 공격하지만 지공섭에게서 수련을 받아[117] 금성탕지(金城湯池)[118] 가 된 이진성에겐 통하지 않는다. 켄타는 한달만에 이렇게 강해진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이진성은 그대로 켄타를 끝내 버리며 긍지를 완전히 되찾는다.
위태곤은 호텔에서 봤던 박형석을 기억하고 그때는 하품만 나오던 상대였는데 많이 변한것 같다고 평가, 이 곤왕 위태곤을 두고 감히 한눈을 파냐며 사절곤을 들고 공격하지만 바로 패배[119] , 샤오룽 또한 클럽에서 박형석을 봤던 것을 기억하고 그 애송이가 괴물이 되어 돌아왔다고 평가한다. 그의 발은 이미 김기명에게 당해 한계였지만, 무인으로서 저 남자를 죽일수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며 봉을 들고 전투를 준비하자마자 박형석의 아이키도로 제압당한다.[120]
장현과 채원석은 강해진 재원고의 등장에 놀란듯 바라보지만 한신우는 자기 아직 안 끝났다며 장현, 채원석과 제대로 매치가 잡힌다. 바스코는 방만덕과 붙고 방만덕은 이 작은 몸에서[121] 이정도의 괴력이 나온다는 것을 놀라워 한다. 다시 바스코의 회상신이 나오며 쁘렉딱에게 연타를 날려보라는 조언을 받고 금지기술 9번 괴력 난타를 시전한다. 방만덕은 쓰러질수 없다며 주먹을 내지르지만 금성탕지[122] 가 된 이진성이 막아주고[123] 힘, 속도, 맷집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이진성은 복싱으로 방만덕을 쓰러뜨린다. 방만덕은 정상회담 당시 약했던 이진성을 떠올리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사이 거리에 도착한 유성은 기력을 회복한듯 이진성을 공격하나 박형석이 막아주며 유성을 공격한다.
유진은 강해진 재원고의 활약에 결국 모든 가능성을 열어둠과 동시에 재원고 3인방을 1세대 왕급으로 인정한다.
425화 빅딜 잡기 [15]
시작부터 비가 오며 유성은 박형석에게, 방만덕은 이진성에게 밀리고 있다. 이를 본 유진은 아무리 유성이 성요한과 교전 직후라지만 밀리고 있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 평가[124] , 방만덕은 이진성을 보고 벌레와 같았던 남자에게 날개가, 그것도 철의 날개가 달렸다 평가한다[125][126] . 일해회 조무레기들은 방만덕을 도우려 하고 방만덕은 저 남자에게 지는 것 처럼 보였다는 것에 놀란다.
쓰러져서 상황을 지켜보던 윤경헌은 빅딜도 아닌 사람들이 거리를 위해 싸우는 것을 보고 이대론 안된다며 빅딜 조직원들을 일으켜 세운다. 빅딜 조직원들은 지쳤음에도 거리를 위해 일어나 일해회와 싸우고 유진은 고작 셋 에게서 희망을 본거냐며 경악하지만 유진과과 방만덕 또한 지쳤어도 절박함이 있다고 이상을 살아가기 위해 쓰러질수 없다 한다. 한신우는 5계열사 장현과 채원석이랑 대치하고 있는 상황,[127][128] 윤경헌은 죽기 직전인 김기명을 부축해 준다. 유진은 희망을 얻었더라도 빅딜의 체력은 심각한 상황, 재원고가 아무리 강해도 모두를 지킬수 없다며, 오늘이 빅딜의 마지막이라 한다. [129] 그렇게 전쟁은 이변 없이 일해회의 승리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시작부터 비가 오며 유성은 박형석에게, 방만덕은 이진성에게 밀리고 있다. 이를 본 유진은 아무리 유성이 성요한과 교전 직후라지만 밀리고 있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 평가[124] , 방만덕은 이진성을 보고 벌레와 같았던 남자에게 날개가, 그것도 철의 날개가 달렸다 평가한다[125][126] . 일해회 조무레기들은 방만덕을 도우려 하고 방만덕은 저 남자에게 지는 것 처럼 보였다는 것에 놀란다.
쓰러져서 상황을 지켜보던 윤경헌은 빅딜도 아닌 사람들이 거리를 위해 싸우는 것을 보고 이대론 안된다며 빅딜 조직원들을 일으켜 세운다. 빅딜 조직원들은 지쳤음에도 거리를 위해 일어나 일해회와 싸우고 유진은 고작 셋 에게서 희망을 본거냐며 경악하지만 유진과과 방만덕 또한 지쳤어도 절박함이 있다고 이상을 살아가기 위해 쓰러질수 없다 한다. 한신우는 5계열사 장현과 채원석이랑 대치하고 있는 상황,[127][128] 윤경헌은 죽기 직전인 김기명을 부축해 준다. 유진은 희망을 얻었더라도 빅딜의 체력은 심각한 상황, 재원고가 아무리 강해도 모두를 지킬수 없다며, 오늘이 빅딜의 마지막이라 한다. [129] 그렇게 전쟁은 이변 없이 일해회의 승리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5.7. 종건과 강다겸의 참전/최종 교전[편집]
이런 빌어먹을 놈들.누군가 거리로 다가오며 일해회 4대 크루 탈락을 말한다.[131] 사실 과거 김기명과 최동수가 만났을 때 김기명은 거리의 전력이 부족하니 당신의 호위무사들 중 한 명을 빅딜거리로 지원해 달라 부탁했던 것이다.
경찰에 걸리지 말라고 했을 텐데, 이제는 대놓고 패싸움 질이라니.
오랜만이군, 비가 오는 것도, 내가 이 말을 하는 것도.[130]
일해회, 4대 크루 탈락.
누가 나를 죽일 거지?
박종건
종건은 주위를 둘러보며 수많은 적들에게서 희열을 느끼고, 이에 전투를 준비한다.
426화 빅딜 잡기 [16]
종건과 대면한 박형석은 종건에게 우리를 도우러 온거냐 묻지만 종건은 재원고 삼인방이 강해졌음을 알아보고 도움이 아닌 셋의 몫을 빼앗으러 온것이라 답한다.
그는 최회장이 작업이 늦어지고 있으니 자신에게 유진을 데려오라 했음을 밝히며 일해회 잡졸에게 자신의 코트를 벗겨보라 명령한다.[132]
유진은 부하들에게 상대는 종건이니 죽지 말라고 명령. 방만덕과 유성, 장현과 채원석이 한번에 덤비지만 종건은 과거 무형석과 싸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일해회의 전력들을 한번에 아이키도로 뒤집어 버린다.
종건은 유성의 목을 잡고 웃으며 네가 유진의 종건이냐 묻고 유성을 제압, 이어 방만덕이 카포에라로 종건을 공격하나 종건은 역으로 방만덕과 유성을 압도하며 종건급[133] 은 단 한명이라고 한다.
이어 호스텔을 상대하고 장현과 채원석을 한번에 날려버린다. 이에 채원석은 CQC에 모든 걸 담아 공격하지만 종건의 몸은 너무 단단했고 이어 장현이 덤벼드나 종건은 그를 제압한다. 장현, 채원석, 방만덕, 유성이 협공하나 잡몹 쓸려가듯 털리고 2세대가 강해져서 이제는 싸움이 된다고 평가한다.[134]
종건은 마지막으로 유진을 처리하려하자 유진은 이건 안된다고 판단, 종건이 이겼다고 하지만 종건은 지친 거라면 기다려 줄 수 있다며 담배를 태운다[135] .
모두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지친 상황, 종건은 그 정도도 하지 못한다면 유진을 데려가겠다 하고 유진은 체념한 듯 아무것도 하지 못하지만, 마가미 켄타가 일어나 종건과 맞선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귀걸이로 걸려있던 너클을 빼서 당장에 자신이 찢어져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종건을 향해 연타를 날리지만 켄타의 공격은 종건에게 전혀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종건은 끝까지 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마가미 탄지로라 부르며 켄타를 압살한다. 켄타는 분노에 가득차 종건을 죽일듯이 덤벼들지만 종건은 아랑곳 않고 그의 너클을 부숴버리며 네 아비의 정권지르기라며[136] 켄타를 조롱하고 끝장내 버린다. 이에 켄타는 그를 죽이기 위해 살아왔으나 아직도 그를 죽이지 못한다는 절망에 빠져 누가 약한 자신을 대신해 저 남자를 제발 죽여달라고 울부짖으며 눈물을 흘린다.
종건과 대면한 박형석은 종건에게 우리를 도우러 온거냐 묻지만 종건은 재원고 삼인방이 강해졌음을 알아보고 도움이 아닌 셋의 몫을 빼앗으러 온것이라 답한다.
그는 최회장이 작업이 늦어지고 있으니 자신에게 유진을 데려오라 했음을 밝히며 일해회 잡졸에게 자신의 코트를 벗겨보라 명령한다.[132]
유진은 부하들에게 상대는 종건이니 죽지 말라고 명령. 방만덕과 유성, 장현과 채원석이 한번에 덤비지만 종건은 과거 무형석과 싸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일해회의 전력들을 한번에 아이키도로 뒤집어 버린다.
종건은 유성의 목을 잡고 웃으며 네가 유진의 종건이냐 묻고 유성을 제압, 이어 방만덕이 카포에라로 종건을 공격하나 종건은 역으로 방만덕과 유성을 압도하며 종건급[133] 은 단 한명이라고 한다.
이어 호스텔을 상대하고 장현과 채원석을 한번에 날려버린다. 이에 채원석은 CQC에 모든 걸 담아 공격하지만 종건의 몸은 너무 단단했고 이어 장현이 덤벼드나 종건은 그를 제압한다. 장현, 채원석, 방만덕, 유성이 협공하나 잡몹 쓸려가듯 털리고 2세대가 강해져서 이제는 싸움이 된다고 평가한다.[134]
종건은 마지막으로 유진을 처리하려하자 유진은 이건 안된다고 판단, 종건이 이겼다고 하지만 종건은 지친 거라면 기다려 줄 수 있다며 담배를 태운다[135] .
모두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지친 상황, 종건은 그 정도도 하지 못한다면 유진을 데려가겠다 하고 유진은 체념한 듯 아무것도 하지 못하지만, 마가미 켄타가 일어나 종건과 맞선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귀걸이로 걸려있던 너클을 빼서 당장에 자신이 찢어져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종건을 향해 연타를 날리지만 켄타의 공격은 종건에게 전혀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종건은 끝까지 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마가미 탄지로라 부르며 켄타를 압살한다. 켄타는 분노에 가득차 종건을 죽일듯이 덤벼들지만 종건은 아랑곳 않고 그의 너클을 부숴버리며 네 아비의 정권지르기라며[136] 켄타를 조롱하고 끝장내 버린다. 이에 켄타는 그를 죽이기 위해 살아왔으나 아직도 그를 죽이지 못한다는 절망에 빠져 누가 약한 자신을 대신해 저 남자를 제발 죽여달라고 울부짖으며 눈물을 흘린다.
울지마라. 울면
카기로이가 온다.
이거 참, 들러리인 줄 알았는데.그 때 켄타의 울음 섞인 절규에 대답하듯 쿠로다 류헤이가 등장, 종건을 알아보듯 시로오니라 부르고 종건 역시 그를 알아보듯 광견이라 부른다. 가볍게 인사를 하고 류헤이는 싸움을 준비하며 바이크에서 그가 과거 관동을 통합할 때 사용했던 무기, 특공을 꺼내고 종건은 특공과 싸워 볼수 있음에 기뻐한다. 그러나 종건은 그걸로 날 이기는 건 불가능할 것이라고 하지만 류헤이는 안 되는 걸 되게 하는게 특공이라면서 전투를 준비한다.
내가 메인이었나.
쿠로다 류헤이
427화 빅딜 잡기 [17]
종건씨, 그건 힘들 거 같군요. 쿠로다 류헤이는 제 역할을 해줬거든요, 이렇게 빨리 그를 소개할 줄은 몰랐습니다.
거래를 했거든요. 일해회의 편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1세대. 이지훈.
유진
종건은 쿠로다 류헤이와의 마지막 싸움을 받아들이고 유진에게 이 싸움도 자신이 이기면 일해회는 없어지는 거라 말한다. 이어 종건의 회상, 야마자키파의 말단 후지이 하루시게가 누군가에게 당한 채로 시로오니를 맞는다. 하루시게의 말에 따르면 그가 유리했던 상황이었으나녀석이 사슬을 단 목검을 들자 모든게 달라졌다 한다. 이에 종건은 폭주족의 근본은 연장, 패배는 당연한 것이라 한다.
종건은 류헤이를 일본의 준구라 생각하며 다시 현재로 돌아오고[137] 류헤이는 특공을 휘두르며 종건에게서 버텨내려 한다.
류헤이는 계속해서 종건을 밀어붙이려 해보고 유진은 종건의 등장을 어느정도 예상한 듯 계획을 앞당기겠다 한다. 류헤이는 그동안 버티기 위해 계속해서 목검을 휘두르고 이어 감긴 사슬을 휘둘러 종건의 목을 감고 묶은 사슬을 당겨 목검으로 그를 공격한다. 이어 종건의 발목에 다시 사슬을 감아 그를 넘어뜨리고 검을 내려찍으나 종건은 가볍게 피한다.
종건은 류헤이의 사슬을 잡고 끌어와 류헤이를 공격하려 하지만 류헤이는 뒤에서 종건을 공격, 종건은 다시 소름돋는 미소를 보이며 "네가 최고다"라고 한다. 종건은 류헤이를 인정하며 야마자키가 인정한 최고의 폭주족이라 평하지만 역시 일해회에게 희망은 없었고 제대로 싸우기 시작한 종건에게 류헤이는 결국 탈탈 털린다. 그럼에도 류헤이는 '카기로이는 꺼지지 않는다'며 다시 일어나한 방에 종건을 쓰러뜨리기 위해 아까 실패한 내려찍기 공격을 준비한다.
종건은 이 내려치기를 막으려 하나 이 내려치기는 페이크. 류헤이는 바로 몸을 눕혀 종건에게 올려치기를 가한다.[138] 하지만 종건은 역으로 목검을 가볍게 부러뜨리고 그대로 류헤이를 끝장낸다.
그렇게 일해회의 최후의 희망은 무참히 깨지고 결국 전쟁은 빅딜의 승리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일해회의 편으로 1세대의 전설 이지훈이 등장한다.
종건은 이지훈에게 회장을 배신한거냐 묻고 이지훈은 유진을 데려갈 수 없다고 대답하며 대치하고 종건은 싸움을 준비하듯 옷을 찢는다. 여기에 박형석 또한 참전하려 한다. 종건은 낄 자리가 아니라며 만류하지만 형석은 유진에게 볼 일이 있어서[139] 그럴 수 없다 답한다. 이어 바스코와 이진성 역시 우린 빅딜을 구하러 온 것이 아닌 일해회를 혼내주러 온 것이라며 참전한다.
종건은 류헤이를 일본의 준구라 생각하며 다시 현재로 돌아오고[137] 류헤이는 특공을 휘두르며 종건에게서 버텨내려 한다.
류헤이는 계속해서 종건을 밀어붙이려 해보고 유진은 종건의 등장을 어느정도 예상한 듯 계획을 앞당기겠다 한다. 류헤이는 그동안 버티기 위해 계속해서 목검을 휘두르고 이어 감긴 사슬을 휘둘러 종건의 목을 감고 묶은 사슬을 당겨 목검으로 그를 공격한다. 이어 종건의 발목에 다시 사슬을 감아 그를 넘어뜨리고 검을 내려찍으나 종건은 가볍게 피한다.
종건은 류헤이의 사슬을 잡고 끌어와 류헤이를 공격하려 하지만 류헤이는 뒤에서 종건을 공격, 종건은 다시 소름돋는 미소를 보이며 "네가 최고다"라고 한다. 종건은 류헤이를 인정하며 야마자키가 인정한 최고의 폭주족이라 평하지만 역시 일해회에게 희망은 없었고 제대로 싸우기 시작한 종건에게 류헤이는 결국 탈탈 털린다. 그럼에도 류헤이는 '카기로이는 꺼지지 않는다'며 다시 일어나한 방에 종건을 쓰러뜨리기 위해 아까 실패한 내려찍기 공격을 준비한다.
종건은 이 내려치기를 막으려 하나 이 내려치기는 페이크. 류헤이는 바로 몸을 눕혀 종건에게 올려치기를 가한다.[138] 하지만 종건은 역으로 목검을 가볍게 부러뜨리고 그대로 류헤이를 끝장낸다.
그렇게 일해회의 최후의 희망은 무참히 깨지고 결국 전쟁은 빅딜의 승리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일해회의 편으로 1세대의 전설 이지훈이 등장한다.
종건은 이지훈에게 회장을 배신한거냐 묻고 이지훈은 유진을 데려갈 수 없다고 대답하며 대치하고 종건은 싸움을 준비하듯 옷을 찢는다. 여기에 박형석 또한 참전하려 한다. 종건은 낄 자리가 아니라며 만류하지만 형석은 유진에게 볼 일이 있어서[139] 그럴 수 없다 답한다. 이어 바스코와 이진성 역시 우린 빅딜을 구하러 온 것이 아닌 일해회를 혼내주러 온 것이라며 참전한다.
428화 빅딜 잡기 [18]
세 분이 쓰러질 때까지 유효타 한 대, 제게 유효타 한 대를 맞춘다면 여러분 모두를 살려드리겠습니다.종건과 이지훈이 격돌하기 직전, 종건에게 최수정의 전화가 걸려오고 최수정은 종건에게 돌아오라 명한다. 최수정은 유진은 결국 죽을 것이니 하던 일을 당장 멈추고 돌아오라는 회장의 말을 전한다. 유진은 시계를 보니 새벽 6시, 양준철이 경찰을 동원해 오기로 한 시간이 왔다. 유진은 그렇게 이겼다고 생각하고 불체자들과 빅딜, 번너클을 경찰에 넘겨 청소년 조직간의 패싸움이라는 헤드라인으로 빅딜을 없애려 한다. 변수가 있다면 경찰이 오기 전에 유진이 잡히는 거였으나 이지훈으로 인해 차단된 상황.
이지훈
이지훈은 유진과 계약을 하고 왔으나 이대로 싸우기엔 자신이 잃는 것이 너무 많다 판단, 재원고 삼인방에게 자신에게 유효타 한 대를 맞추면 모두를 살려주겠다 제안한다. 이를 보고 빅딜 조직원들은 우리 모두의 운명이 저 세명에게 달린거냐 하고 교전이 시작된다.
박형석은 주저없이 이지훈에게 킥을 날리지만 가볍게 피한다. 이어 아이키도를 시전하나 이지훈은 그 자세에서 가볍게 박형석에게 킥을 날려 제압, 킥을 날린다. 그러나 이를 이진성이 막아주고 이어 바스코가 이지훈에게 압축 로우킥을 시전, 이지훈은 빠르게 그 킥을 피한다. 이후 바스코, 이진성과 박형석이 협공하나 강다겸은 한 번에 셋을 나가떨어트리고 박형석과 바스코는 일시 리타이어한다.
이진성은 계속해서 주먹을 날리지만 이지훈은 가볍게 모든 주먹을 다 흘린다. 하지만 이미 예전과 달리 좌절하지 않는 법을 배운 이진성은 무적의 남자에게 주먹이 닿고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이후 이지훈의 발차기에 머리를 맞고 쓰러지며 결국 패배. 다음은 바스코가 쁘렉딱 금지기술 5번 내장 뚫기를 시전하나 이지훈은 가드. 바스코는 금지기술 8번 쌀포대 뚫기를 시전하나 이지훈은 가볍게 무시하며 바스코의 팔을 잡고 회전킥을 날리고 마지막으로 바닥에 내리꽂는다.
마지막으로 박형석은 계속해서 이지훈과 맞선다. 박형석은 마지막에 회전킥을 가하지만 이지훈은 너무 뻔한 공격이라며 피한다. 하지만...
박형석이 노린 것은 처음부터 이지훈의 발이었다.[140][141] 이지훈의 발을 밟아 움직임을 봉쇄한 박형석은 곧바로 이지훈에게 유효타를 날린다.
5.8. 종전: 경찰 개입/빅딜 잡기 마무리(429화)[편집]
도망쳐라!!! 너희들에겐 죄가 없다!! 모든 건 내가 책임지겠다!!! 그러니 일단은 도망쳐라!!! 이 상황을 벗어나는 게 먼저다!!!
각자 흩어져서 다음에 다시 만나는 거다! 빅딜을 해체하겠는 게 아니야! 아주 잠시동안 이별인 거다!
김기명
박형석은 성공적으로 이지훈에게 유효타를 때려넣고 이지훈은 그걸 유효타로 인정, 약속대로 빅딜을 폐기하지 않기로 한다. 일해회 전체는 지쳤고 이지훈도 포기해 빅딜거리 방어전은 성공한듯 보였으나...
유진이 부른 경찰이 도착해 삼단봉을 휘두르며 빅딜을 제압한다. 유진은 양준철과 통화, 일해회 대신 잡혀갈 불법체류자들도 준비되었다고 한다.
각자 흩어져서 다음에 다시 만나는 거다! 빅딜을 해체하겠는 게 아니야! 아주 잠시동안 이별인 거다!
김기명
박형석은 성공적으로 이지훈에게 유효타를 때려넣고 이지훈은 그걸 유효타로 인정, 약속대로 빅딜을 폐기하지 않기로 한다. 일해회 전체는 지쳤고 이지훈도 포기해 빅딜거리 방어전은 성공한듯 보였으나...
유진이 부른 경찰이 도착해 삼단봉을 휘두르며 빅딜을 제압한다. 유진은 양준철과 통화, 일해회 대신 잡혀갈 불법체류자들도 준비되었다고 한다.
이에 김기명이 경찰부대를 막아서고 동생들을 도망치게 한다. 경찰부대가 봉으로 김기명을 제압하려 하나 꿈쩍도 하지 않고 버텨내며 윤경헌을 시켜 애들을 통솔하게 한다. 윤경헌은 빅딜 전원에게 대피를 명령하고 모두 눈물을 흘리며 대피한다. 마지막으로 윤경헌은 권지태에게 김기명을 데려가라 한다. 그렇게 윤경헌이 모두를 대신해 경찰에 잡혀가려 했지만 박형석이 나서 자신이 어떻게든 해볼테니 윤경헌을 가라고 한다.
경찰부대가 박형석을 체포, 이진성과 바스코도 수갑을 채워 이송하려 한다. 유진은 이를 보고 무서운 힘이었지만 오늘로서 끝이라 한다. 그러나 경찰 팀장이 박형석을 풀어주라 명령한다. 이에 유진은 양준철에게 전화를 걸어 따지지만 양준철은 빅딜만 잡아간다 했다며 박형석을 풀어주려 한다. 양준철은 다른 핸드폰으로 홍경영 회장에게 연락해 박형석 등을 뺐음을 알린다. 그러나 박형석이 풀려났음에도 거리는 빅딜의 상징, 빅딜도 사실상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유진은 복귀하며 김기명과 간부들이 도망쳤으나 수배가 내려지면 잡히는 건 시간문제, 빅딜은 끝났다 생각하지만 박형석이 뒤에 누구를 둔 건지 생각하며 방심해선 안된다 한다. 그 때 백호인력소에서 연락이 오고 서성은의 행방을 찾았다고 한다. 유진은 그를 빨리 보고싶다 하고 화면은 이지훈이 빅딜 거리에서 바다를 보고 있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이후 이지훈의 뒤에서 박형석이 등장, 다시 만나면 다른 비밀을 알려준다 했던 약속을 떠올리며[142] 이지훈에게 두 개의 몸에 대한 비밀을 물으며 통합된 4대 크루 에피소드로 넘어갈 것을 예고한다.
경찰부대가 박형석을 체포, 이진성과 바스코도 수갑을 채워 이송하려 한다. 유진은 이를 보고 무서운 힘이었지만 오늘로서 끝이라 한다. 그러나 경찰 팀장이 박형석을 풀어주라 명령한다. 이에 유진은 양준철에게 전화를 걸어 따지지만 양준철은 빅딜만 잡아간다 했다며 박형석을 풀어주려 한다. 양준철은 다른 핸드폰으로 홍경영 회장에게 연락해 박형석 등을 뺐음을 알린다. 그러나 박형석이 풀려났음에도 거리는 빅딜의 상징, 빅딜도 사실상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유진은 복귀하며 김기명과 간부들이 도망쳤으나 수배가 내려지면 잡히는 건 시간문제, 빅딜은 끝났다 생각하지만 박형석이 뒤에 누구를 둔 건지 생각하며 방심해선 안된다 한다. 그 때 백호인력소에서 연락이 오고 서성은의 행방을 찾았다고 한다. 유진은 그를 빨리 보고싶다 하고 화면은 이지훈이 빅딜 거리에서 바다를 보고 있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이후 이지훈의 뒤에서 박형석이 등장, 다시 만나면 다른 비밀을 알려준다 했던 약속을 떠올리며[142] 이지훈에게 두 개의 몸에 대한 비밀을 물으며 통합된 4대 크루 에피소드로 넘어갈 것을 예고한다.
6. 결과[편집]
경찰의 난입으로 결국 일해회가 승리하였으며, 빅딜은 궤멸적인 피해로 인해 재기불능 상태가 되었으며, 호스텔은 일해회에 흡수, 갓독은 확실히 리타이어되어 드디어 4대 크루가 통합되었다.[143]
- 일해회에 의한 4대 크루의 통합[144]
- 빅딜의 임시해체[145]
- HNH그룹과 이지훈의 대립
- 유진의 원래의 몸 박형석 경계 계기 마련
- 서성은과 성요한, 일해회 1계열사에 납치
- 이지훈과 박형석의 동맹
- 박형석의 크루 얼라이드 결성[146]
6.1. 양 측 피해 규모[편집]
- 빅딜 측
사실상 크루 자체가 해체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전원 도주하긴 했으나 일부 조무레기들은 잡혀갔을 가능성도 있고 지명수배를 당해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오랫동안 돌아오지 못하면 거리도 위험해 지는 상황이다. 다만 임시 해체이고 빅딜 역시 재원고 편인 아군이니 앞날이 마냥 어두운 것은 아니다. 최선의 상황은 박형석의 부탁을 받은 홍경영이 이들을 아군으로 포섭하는 것일 듯. 또한 김기명에게는 형이라는 변수도 남아있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 일해회 측
대부분의 간부들이 중상을 입기는 했으나 빅딜에 비해 큰 피해는 없는 편이다. 사실상 이 만화에서 부상은 피해로 치기도 힘들다 다만 주요 전력인 성요한과 서성은이 배신했으며 재원고와 직접적으로 적대하게 되는 등 후유증은 발생했다. 그리고 아직 최회장의 계획 떡밥도 남아있어 속단하긴 어렵다.
7. 그 후[편집]
7.1. 통합된 4대크루(430화~431화)[편집]
박형석은 이지훈에게 두 개의 몸에 대한 비밀을 묻고 이지훈은 알고 있는 걸 공유하자며 종이를 한 장 건넨다. 그 사진은 박형석이 종건에게 빼앗겼던 가족사진[167] , 사진속 인물들은 최동수와 그의 부인, 안고있는 아기는 최수정이다[168] . 박형석이 갔던 폐교는 최동수의 치부와 추억이 담긴 특별한 공간이고 그때문에 박형석이 사진을 가져갔을 때 화를 낸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이지훈 역시 두 개의 몸에 대한 비밀을 쫓고있기 때문에 박형석에게 함께 찾자고 제안한다.[169][170] 박형석은 계획을 묻고 이지훈은 박진영을 찾아달라 한다. 박형석은 박진영이 일해회에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를 믿을 수 없어 결국 말하지 않는다.
한편 라인만은 김기명과 경기도 한 여관으로 대피했으나[171] 다른 간부들과는 연락이 안되고 모두 잡혔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장면은 일해회 회의로 넘어가서
한편 라인만은 김기명과 경기도 한 여관으로 대피했으나[171] 다른 간부들과는 연락이 안되고 모두 잡혔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장면은 일해회 회의로 넘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