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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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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스 포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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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lack Peter Logo.png파일:Loves of a Blonde Logo.png파일:The Firemen's Ball Logo.png
파일:Taking Off Logo 3.png파일: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Logo.png파일:Hair 70s Logo.png
파일:Ragtime Logo.png파일:Amadeus Logo 3.png파일:Valmont Logo.png
파일:The People vs. Larry Flynt Logo.png파일:Man on the Moon Logo.png파일:Goya's Ghosts 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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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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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I 선정 100대 영화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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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시민 케인
2위대부
3위카사블랑카
4위레이징 불
5위사랑은 비를 타고
6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위아라비아의 로렌스
8위쉰들러 리스트
9위현기증
10위오즈의 마법사
11위시티 라이트
12위수색자
13위스타워즈
14위싸이코
15위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6위선셋 대로
17위졸업
18위제너럴
19위워터프론트
20위멋진 인생
21위차이나타운
22위뜨거운 것이 좋아
23위분노의 포도
24위E.T.
25위앵무새 죽이기
26위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27위하이 눈
28위이브의 모든 것
29위이중 배상
30위지옥의 묵시록
31위몰타의 매
32위대부 2
33위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34위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35위애니 홀
36위콰이 강의 다리
37위우리 생애 최고의 해
38위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39위닥터 스트레인지러브
40위사운드 오브 뮤직
41위킹콩
42위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43위미드나잇 카우보이
44위필라델피아 스토리
45위셰인
46위어느 날 밤에 생긴 일
47위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48위이창
49위인톨러런스
50위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51위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52위택시 드라이버
53위디어 헌터
54위M.A.S.H.
55위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56위죠스
57위록키
58위황금광 시대
59위내슈빌
60위인 더 수프
61위설리반의 여행
62위청춘낙서
63위카바레
64위네트워크
65위아프리카의 여왕
66위레이더스
67위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68위용서받지 못한 자
69위투씨
70위시계태엽 오렌지
71위라이언 일병 구하기
72위쇼생크 탈출
73위내일을 향해 쏴라
74위양들의 침묵
75위밤의 열기 속에서
76위포레스트 검프
77위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78위모던 타임즈
79위와일드 번치
80위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81위스파르타쿠스
82위선라이즈
83위타이타닉
84위이지 라이더
85위오페라의 밤
86위플래툰
87위12인의 성난 사람들
88위베이비 길들이기
89위식스 센스
90위스윙 타임
91위소피의 선택
92위좋은 친구들
93위프렌치 커넥션
94위펄프 픽션
95위마지막 영화관
96위똑바로 살아라
97위블레이드 러너
98위양키 두들 댄디
99위토이 스토리
100위벤허
같이 보기: 영화, 사랑 영화, 뮤지컬 영화, 영감을 주는 영화, 배우, 영화 음악,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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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I 선정 100대 영감을 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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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미국영화연구소는 역대 미국 영화 중 가장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또 그들의 정신을 고양시킨 100개의 영화를 선정했다.
1위멋진 인생
2위앵무새 죽이기
3위쉰들러 리스트
4위록키
5위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6위E.T.
7위분노의 포도
8위브레이킹 어웨이
9위34번가의 기적
10위라이언 일병 구하기
11위우리 생애 최고의 해
12위아폴로 13
13위후지어
14위콰이 강의 다리
15위미라클 워커
16위노마 레이
17위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18위안네의 일기
19위필사의 도전
20위필라델피아
21위밤의 열기 속으로
22위야구왕 루 게릭
23위쇼생크 탈출
24위녹원의 천사
25위설리반의 여행
26위오즈의 마법사
27위하이 눈
28위꿈의 구장
29위간디
30위아라비아의 로렌스
31위영광의 깃발
32위카사블랑카
33위시티 라이트
34위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35위초대받지 않은 손님
36위워터프론트
37위포레스트 검프
38위피노키오
39위스타워즈
40위미니버 부인
41위사운드 오브 뮤직
42위12인의 성난 사람들
43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44위스파르타쿠스
45위황금 연못
46위들백합
47위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48위아프리카의 여왕
49위게리 쿠퍼의 재회
50위씨비스킷
51위컬러 퍼플
52위죽은 시인의 사회
53위셰인
54위루디 이야기
55위흑과 백
56위벤허
57위요크 상사
58위미지와의 조우
59위늑대와 춤을
60위킬링필드
61위사운더
62위브레이브 하트
63위레인 맨
64위검은 종마
65위태양속의 건포도
66위실크우드
67위지구 최후의 날
68위사관과 신사
69위저것이 파리의 등불이다
70위광부의 딸
71위폭력 탈옥
72위어두운 승리
73위에린 브로코비치
74위강가딘
75위심판
76위버드맨 오브 알카트라즈
77위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78위델마와 루이스
79위십계
80위꼬마 돼지 베이브
81위소년의 거리
82위지붕 위의 바이올린
83위디즈씨 도시에 가다 : 천금을 마다한 사나이
84위형사 서피코
85위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86위스탠드 업
87위워킹 걸
88위성조기의 행진
89위해롤드와 모드
90위호텔 르완다
91위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92위페임
93위뷰티풀 마인드
94위굿바이 마이 라이프
95위마음의 고향
96위위대한 승부
97위마담 퀴리
98위베스트 키드
99위레이
100위불의 전차
2006년 발표 / 출처
같이 보기: 영화, 사랑 영화, 뮤지컬 영화, 영감을 주는 영화, 배우, 영화 음악,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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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BBC는 62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미국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시민 케인
2위대부
3위현기증
4위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5위수색자
6위선라이즈
7위사랑은 비를 타고
8위싸이코
9위카사블랑카
10위대부 2
11위위대한 앰버슨가
12위차이나타운
13위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4위내쉬빌
15위우리 생애 최고의 해
16위맥케이브와 밀러 부인
17위황금광 시대
18위시티 라이트
19위택시 드라이버
20위좋은 친구들
21위멀홀랜드 드라이브
22위탐욕
23위애니 홀
24위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25위똑바로 살아라
26위양 도살자
27위배리 린든
28위펄프 픽션
29위레이징 불
30위뜨거운 것이 좋아
31위영향 아래 있는 여자
32위레이디 이브
33위컨버세이션
34위오즈의 마법사
35위이중 배상
36위스타워즈
37위슬픔은 그대 가슴에
38위죠스
39위국가의 탄생
40위오후의 올가미
41위리오 브라보
42위닥터 스트레인지러브
43위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44위셜록 주니어
45위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46위멋진 인생
47위마니
48위젊은이의 양지
49위천국의 나날들
50위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51위악의 손길
52위와일드 번치
53위그레이 가든스
54위선셋 대로
55위졸업
56위백 투 더 퓨처
57위범죄와 비행
58위모퉁이 가게
59위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60위블루 벨벳
61위아이즈 와이드 셧
62위샤이닝
63위사랑의 행로
64위쟈니 기타
65위필사의 도전
66위레드 리버
67위모던 타임즈
68위오명
69위코야니스카시
70위밴드 웨곤
71위사랑의 블랙홀
72위상하이 제스처
73위네트워크
74위포레스트 검프
75위미지와의 조우
76위제국의 역습
77위역마차
78위쉰들러 리스트
79위트리 오브 라이프
80위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81위델마와 루이스
82위레이더스
83위베이비 길들이기
84위서바이벌 게임
85위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86위라이온 킹
87위이터널 선샤인
88위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89위고독한 영혼
90위지옥의 묵시록
91위E.T.
92위사냥꾼의 밤
93위비열한 거리
94위25시
95위식은 죽 먹기
96위다크 나이트
97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98위천국의 문
99위노예 12년
100위비장의 술수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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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000,#fff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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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최우수 작품상
제47회
(1975년)
제48회
(1976년)
제49회
(1977년)
대부 2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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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1975)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파일:external/ia.media-imdb.com/MV5BMTk5OTA4NTc0NF5BMl5BanBnXkFtZTcwNzI5Mzg3OA@@._V1_SX640_SY720_.jpg
장르
드라마
감독
각본
로렌스 호벤
보 골드만
원작
켄 키시 - 소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제작
사울 자엔츠
마이클 더글러스
출연
잭 니콜슨
루이즈 플레쳐
윌리엄 레드필드 외
촬영
하스켈 웩슬러
화면비
1.85:1
편집
리처드 츄
린지 클링먼
셸던 칸
음악
잭 니체
제작사
판타지 필름
배급사
개봉일
VOD / 스트리밍
파일:Apple TV+ 로고.svg | 파일:프라임 비디오 로고.svg | 파일:Google Play 무비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VUDU 로고.svg | Movies anywhere
FANDANGONOW[1] | 파일:네이버 시리즈온 로고.svg
상영시간
133분
상영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줄거리
5. 평가
6. 한국판 성우진
7. 여담



1. 개요[편집]


켄 키시(Ken Kesey, 1935~2001)가 쓴 1962년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여 1975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이다. 비평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은 작품임과 동시에 AFI 선정 100대 영화에 선택될 정도의 걸작[2]이면서 1993년 미국 국회도서관 미 국립영화등기부의 영구 보존 영화로 선택되어 소장된 작품이기도 하다. 아래에 저술하였지만 제4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 부문을 석권한 그야말로 최고의 명작이자 450만 달러 정도 저예산 영화로 1억 6000만 달러가 넘는 어마어마한 흥행으로 엄청난 대성공을 하였다. 감독은 아마데우스, 래리 플린트로 알려진 밀로스 포먼.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판권을 소유하던 커크 더글러스[3]는 이 프로젝트를 수년 동안 계획해왔으나 영화가 제작된 당시에 주연을 맡기에는 자신이 너무 늙었다고 생각했다. 결국 이 영화는 그의 아들 마이클 더글러스에게 배우가 아니라 제작자로서 첫 아카데미상을 안겨주었다.

한국에선 1977년 9월 17일 한진흥업이 수입 후 개봉한 바 있으며, 1990년에 우진비디오프로덕션을 통해 비디오 테이프로 나온 후 2000년에는 워너브러더스코리아를 통해 DVD도 나왔다. 또한 2008년 같은 회사에서 블루레이도 나왔다.


2. 시놉시스[편집]


1963년 한 사나이가 오레곤 주립 정신병원의 문을 들어갔다. 그는 형무소에서 강제 노동을 면하기 위해 미치광이로 거짓 가장하고 있었다. 이 병원은 수간호원 렛치드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다. 환자들이 모두 무기력한 인간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사실에 맥머피는 놀란다.

3. 예고편[편집]




4.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배경은 1963년의 오리건주. 랜들 패트릭 맥머피(잭 니콜슨)는 권위주의에 반감이 심한 인물이다. 문제는 이 양반이 상습범인데다 그것도 15세의 미성년자 소녀와 성관계를 맺은 아동성범죄자라는 것. 그가 정신감정 평가를 의뢰받고 정신병원으로 이송되어온다. 감정 결과 정신적인 결함이 없다는, 즉 지극히 정상인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수감 생활을 편하게 받고싶다는 이유로 정신병원을 선택하게 된다.

이 정신병원은 밀드레드 래치드(루이즈 플레쳐)라는 간호사가 책임자로 있는 곳인데, 래치드 간호사는 냉혹한 인물로 입원중인 환자에게 무척이나 가혹할 뿐 아니라 환자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학대도 서슴치 않을 정도로 상당히 위험한 사람이다. 맥머피는 정신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환자들이 회복되어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보다 래치드를 필요 이상으로 겁낸다는 것을 목격한다. 이곳의 환자들은 늘 불안해하고 말을 더듬는 젊은 빌리 비빗(브래드 도리프)[4], 유아기적 분노를 나타내는 찰리 체스윅(시드니 라시크), 툭하면 욱하거나 흥분하거나 멍 때리는 테버[5], 망상으로 가득찬 마르티니(대니 드비토), 극도로 예민하고 고등교육을 받은 편집성의 대일 하딩(윌리엄 레드필드), 호전적이면서 욕쟁이인 짐 세펠트(윌리엄 듀엘)와 말도 없이 고요한 '추장' 브롬덴(윌 샘슨)의 5명이다. 맥머피는 이 환자 5인의 리더로 행세하면서 래치드와 대립 구조를 가져가게 된다. 환자들과 내기 카드놀이에서 이겨 담배를 따내면 래치드는 압수해 몽땅 폐기해버리고 병동 규칙이나 월드 시리즈 시청 권리 같은 것에 투표를 권장하고 심지어 병원 버스를 슬쩍해 외부로 나가 콜걸을 불러 놀기도 하는 등 래치드 입장에서는 눈에 가싯거리 같은 행동을 일삼게 된다.

그러던 중, 래치드 간호사를 비롯한 의사들이 자신들의 권한으로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를 시전하는 것을 알아채고 병원을 탈출하기로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환자들과 함께 파티를 벌이고 맥머피는 빌리에게 같이 탈출할 것을 권유하지만 빌리는 거부하고 파티에 같이 왔던 캔디[6]와 다시 만나기를 희망하고 맥머피는 그에게 캔디와 검열삭제를 할 것을 권하고 그 말대로 빌리는 캔디와 검열삭제를 하고 술기운에 그대로 모두 뻗어버린다.

다음날 아침, 병원이 엉망진창으로 돼 버린 것을 발견한 래치드는 직원들에게 병원을 정리하고 인원점검을 할 것을 명하던 중 캔디와 엉킨 빌리를 발견한 후 지금 한 짓을 엄마한테 이르겠다고 위협하자 빌리의 정서불안이 재발, 말더듬이 심해지면서 그대로 병원 사무실 안으로 끌려가 그 안에서 자살하고 만다. 래치드는 빌리의 시체를 바라보는 환자들을 제지하며 어이없게도 이 난리통에 하루 일과를 그대로 행하자고 한다. 이 상황에 분노가 가득 차오른 맥머피는 래치드의 목을 조르지만 보조원 워싱턴의 진압으로 기절한다. 그 뒤 얼마 후 래치드는 목에 깁스를 한 채 전보다 유순해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환자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평소대로 카드놀이를 하며 지낸다. 맥머피는 래치드의 목을 조르고 난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이 때문에 환자들 사이에서 그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어느 새벽, 브롬덴이 침실로 돌아온 맥머피를 발견해서 미리 약속한 대로 함께 병원을 탈출하려고 다가간 순간에 맥머피가 뇌엽절리술을 받은 것을 보고 경악한다. 그대로 살게 내버려 둘 수 없어서[7] 맥머피를 베개로 질식시켜서 안락사시킨 다음 맥머피의 영혼을 데리고 자신은 맥머피가 구상한 탈출 방법으로 환자들의 환호 속에서 병원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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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boxd Top 250 68위
20XX-XX-XX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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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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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판 성우진[편집]


KBS에서 1994년 5월 22일에 명화극장으로 방영했다.



7. 여담[편집]






루이즈 플레쳐가 열연한 간호사 밀드레드 래치드는 미국의 명화에서 등장하는 유명한 악역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영화 연구소가 선정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악당 캐릭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카데미상 시상식 당시 수상 소감 연설을 수화로 진행한 걸로 유명한데, 부모가 청각 장애인이어서 그랬다고. 작중 무감정한 싸이코패스로 나오지만, 실제로 루이스 플레처는 그런 인물과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배우의 키가 178cm로 장신이기에 굉장히 위압감 넘친다는 평도 있다.
훗날에는 넷플릭스에서 밀드레드 래치드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프리퀄 드라마가 제작되어 2020년 9월 18일에 공개되었다. 제목은 '래치드'로 사라 폴슨이 밀드레드 래치드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로 유명한 라이언 머피가 감독을 맡았으며 마이클 더글라스 역시 다시 제작에 참여하였다. 다만 감독의 영향인지 사회고발 성격이 강한 원작과는 달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같이 스릴러와 블랙 코미디를 섞어놓은 사이코 드라마에 더 가깝게 나왔다.










[1] 미국의 영화 예매,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2] 1997년 20위 선정, 2007년 33위 재선정[3] 1963~64년판 브로드웨이 버전에서 주인공 맥머피를 맡았다.[4] 이 배우는 13년 뒤 사탄의 인형의 영원한 주인공 처키의 성우가 된다. 반지의 제왕에서 로한의 책사 그리마 역으로도 낯이 익은 배우이다.[5] 테버 역을 맡은 크리스토퍼 로이드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찍고 10년 뒤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에미트 브라운 박사를 맡아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다.[6] 앞에서 언급한 그 콜걸이다. 뮤즈 스몰 扮.[7] 이 장면에서 브롬덴의 유명한 대사가 나온다. "너 없이는 안 갈 거야, 맥. 이대로 널 두고 갈 수는 없어. 나와 함께 가자.(I'm not going without you, Mac. I wouldn't leave you here this way. You're coming with me.)"[8] Vintery, mintery, cutery, corn/Apple seed and apple thorn/Wire, briar, limber lock/Three geese in a flock/One flew East/One flew West/And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9] 한국에서도 영화 날, 보러와요의 흥행에 힘입어 정신보건법 제24조의 헌법불합치 판결을 이끌어 낸, 비슷한 일이 40년 후에 일어났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