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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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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칭) 서울아레나㈜의 사업자인 카카오가 설계, 시공, 운영, 유지 보수를 하게 될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역 인근 50,149.3㎡의 시유지에 들어설 전체 면적 119,096㎡의 복합 문화 시설.
서울 동북권 부도심 개발지인 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에 위치한다.
18,269석 규모의 음악 특화 전문 대형 공연장을 비롯한 부속 건물로 중형 공연장 (2,010석), 영화관 (7개관 총 1,001석), 대중 음악 지원 시설, 판매 · 업무 시설 등이 들어서며 국내 · 외 뮤지션의 공연, 음악 시상식과 축제, 대형 아트 서커스 등 연간 약 90회 이상의 대형 공연 개최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2. 특징[편집]
원래 계획대로면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아레나급[5] 음악 특화 전문 공연장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업 진행 상황이 늦어지면서 '국내 최초의 아레나' 타이틀은 인스파이어 아레나[6] 가 가져가게 됐고, '국내 최초 음악 특화 K-POP 전문 공연장' 및 '국내 최대 규모 아레나' 타이틀은 CJ라이브시티 아레나가 가져가게 되면서 일본에서 가장 큰 아레나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맞먹는 규모임에도 콩라인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국내에 있는 10,000석 이상 실내 공연장은 음악 공연에 특화된 공간이 아닌 실내 체육관, 야구장 등 복합 용도 시설인데 반해 CJ라이브시티 아레나와 함께 국내 둘뿐인 음악 특화 전문 아레나라 할 수 있다.
수도권 내 실내 공연장 규모는 다음과 같다.[7]
- 올림픽홀 (2,452석)
-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4,500석)
- SK핸드볼경기장 (5,003석)
- 잠실실내체육관 (11,069석)
- KSPO 돔(前 올림픽체조경기장) (13,000석)
- 인스파이어 아레나[인천] (15,000석)
- 서울아레나 (18,269석)
- CJ라이브시티[고양] (20,000+석)
- 고척 스카이돔 (25,000석)[8]
도봉구는 서울아레나 인근 약 980,000㎡를 문화산업단지로 바꾸는 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 사업을 연계해 진행 중이며, 49층짜리 창업 및 창작 공유 오피스 '씨드큐브창동' 300여 개 문화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린다. 또한 로봇, 인공지능(AI) 등 과학 기술을 체험하고 연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도 개관과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6천402㎡ 규모로 지을 계획이다.
시는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울 동북권에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할 핵심 시설" 인 서울시립미술관을 창동에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봉구간의 GTX-C 노선이 지화화로 결정됨으로 2023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정차역인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공사도 예정되어 있다.
3. 사업 진행 현황[편집]
2018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는 민간 제안자인 KDB인프라자산운용 외 8개사 컨소시엄인 서울아레나㈜ (가칭)가 제안한 서울아레나 복합 문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24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서울아레나(가칭)'가 지정되었다. #
2021년 9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축 심의가 통과되었으며 2023년 착공, 2026년 완공 예정이다.
2022년 4월 4일, 카카오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3월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였다. #
2022년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4. 교통[편집]
- 기존: 수도권 전철 1호선 ‧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 지하철 7호선
- 예정: GTX-C노선 신설, KTX 동북부 연장,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 주차 여건은 약 900여 대로 아레나 좌석수보다 현저히 모자란데, 이는 창동·상계 일대 지구 지침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기 때문이다.[9] 그러므로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공연하는 날에 자동차를 가지고 오려면 사전 예약을 통해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스탠딩 포함 시 최대 28,000명 동시 수용 가능[2] 서울아레나㈜의 사업자[3] 전액 민자 투입[4] 서울열린극장 창동이 있었던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열린극장 창동은 2004년 설치되어 운영되어 왔으나, 내구 연한이 다해 2012년 모두 철거되었다.[5] 10,000~20,000석.[6] 2023년 완공.[7] 스탠딩 석 비율과 무대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다.[인천] [고양] [8] 콘서트 25,000여 석, 야구 경기 16,000여 석.[9] 이때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은 데크로 뒤덮이고, 마들로13길이 중랑천을 건너 차량기지 부지까지 연장될 계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