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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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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레나
Seoul Arena


착공
2023년 11월
준공
2027년 3월
개장
미정
층수
지상 6층 / 지하 2층
대지 면적
50,149.3㎡
수용 인원
아레나 18,269석[1]
중형 공연장 2,010석
사업자
파일:카카오(기업) 로고.svg[2]
개발 방식
수익형 민간 투자 방식 (BTO)
사업비
5,284억 원[3]
위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1-23[4]
지도

1. 개요
2. 특징
3. 사업 진행 현황
4. 교통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가칭) 서울아레나㈜의 사업자인 카카오가 설계, 시공, 운영, 유지 보수를 하게 될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역 인근 50,149.3㎡의 시유지에 들어설 전체 면적 119,096㎡의 복합 문화 시설.

서울 동북권 부도심 개발지인 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에 위치한다.

18,269석 규모의 음악 특화 전문 대형 공연장을 비롯한 부속 건물로 중형 공연장 (2,010석), 영화관 (7개관 총 1,001석), 대중 음악 지원 시설, 판매 · 업무 시설 등이 들어서며 국내 · 외 뮤지션의 공연, 음악 시상식과 축제, 대형 아트 서커스 등 연간 약 90회 이상의 대형 공연 개최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2. 특징[편집]


원래 계획대로면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아레나급[5] 음악 특화 전문 공연장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업 진행 상황이 늦어지면서 '국내 최초의 아레나' 타이틀은 인스파이어 아레나[6]가 가져가게 됐고, '국내 최초 음악 특화 K-POP 전문 공연장' 및 '국내 최대 규모 아레나' 타이틀은 CJ라이브시티 아레나가 가져가게 되면서 일본에서 가장 큰 아레나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맞먹는 규모임에도 콩라인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국내에 있는 10,000석 이상 실내 공연장은 음악 공연에 특화된 공간이 아닌 실내 체육관, 야구장 등 복합 용도 시설인데 반해 CJ라이브시티 아레나와 함께 국내 둘뿐인 음악 특화 전문 아레나라 할 수 있다.

수도권 내 실내 공연장 규모는 다음과 같다.[7]
  • 올림픽홀 (2,452석)
  •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4,500석)
  • SK핸드볼경기장 (5,003석)
  • 잠실실내체육관 (11,069석)
  • KSPO 돔(前 올림픽체조경기장) (13,000석)
  • 인스파이어 아레나[인천] (15,000석)
  • 서울아레나 (18,269석)
  • CJ라이브시티[고양] (20,000+석)
  • 고척 스카이돔 (25,000석)[8]

도봉구는 서울아레나 인근 약 980,000㎡를 문화산업단지로 바꾸는 창동 상계 신경제 중심지 사업을 연계해 진행 중이며, 49층짜리 창업 및 창작 공유 오피스 '씨드큐브창동' 300여 개 문화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린다. 또한 로봇, 인공지능(AI) 등 과학 기술을 체험하고 연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도 개관과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6천402㎡ 규모로 지을 계획이다.

시는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울 동북권에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할 핵심 시설" 인 서울시립미술관을 창동에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봉구간의 GTX-C 노선이 지화화로 결정됨으로 2023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정차역인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공사도 예정되어 있다.

3. 사업 진행 현황[편집]


2018년 12월 31일, 서울특별시는 민간 제안자인 KDB인프라자산운용 외 8개사 컨소시엄인 서울아레나㈜ (가칭)가 제안한 서울아레나 복합 문화 시설 민간투자사업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24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서울아레나(가칭)'가 지정되었다. #

2021년 9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축 심의가 통과되었으며 2023년 착공, 2026년 완공 예정이다.

2022년 4월 4일, 카카오서울특별시는 지난 3월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였다. #

2022년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4. 교통[편집]




  • 주차 여건은 약 900여 대로 아레나 좌석수보다 현저히 모자란데, 이는 창동·상계 일대 지구 지침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기 때문이다.[9] 그러므로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공연하는 날에 자동차를 가지고 오려면 사전 예약을 통해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스탠딩 포함 시 최대 28,000명 동시 수용 가능[2] 서울아레나㈜의 사업자[3] 전액 민자 투입[4] 서울열린극장 창동이 있었던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열린극장 창동은 2004년 설치되어 운영되어 왔으나, 내구 연한이 다해 2012년 모두 철거되었다.[5] 10,000~20,000석.[6] 2023년 완공.[7] 스탠딩 석 비율과 무대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다.[인천] [고양] [8] 콘서트 25,000여 석, 야구 경기 16,000여 석.[9] 이때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은 데크로 뒤덮이고, 마들로13길중랑천을 건너 차량기지 부지까지 연장될 계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