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장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성남시장은 경기도 성남시를 대표하고, 그 사무를 총괄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이다. 근무지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997 (여수동)에 있는 성남시청이다. 1급 공무원 상당의 대우를 받고, 4년에 1회마다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주민들의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3회까지 연임할 수 있다.
2. 특징[편집]
2.1. 사법 징크스[편집]
비리로 인해 구속수사, 실형선고 등으로 설화가 많다. 김병량(민선2기), 이대엽(민선3-4기), 은수미(민선7기)는 실형을 선고받았고, 오성수(민선1기)도 부동산 비리 논란이 있다. 현임인 신상진(민선8기) 시장은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로 수사받고 있다. 이재명(민선5-6기) 역시 성남 FC 후원금 논란으로 이 징크스를 피하지 못했다.
이는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 위례신도시, 대장지구 등 대규모 신도시가 개발되는 과정에서 인·허가권을 가진 시장들이 복마전에 얽혔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2.2. 성남 본시가지 출신의 시장직 독점[편집]
같은 성남시임에도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 위례신도시 출신 성남시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판교, 위례야 개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역 기반이 약하다고는 해도, 분당은 1973년 처음 성남시에 편입된 이래 개발 완료 30년이 지나도록 성남시장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일산신도시 출신들이 시장직을 거의 독식하다시피 한[1] 고양시와는 대비되는 점. 일설에는 성남시 내에서 분당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음에도, 성남시장만큼은 구도심 출신이 맡아야 한다는 불문율이 있다는 얘기도 돈다. 또한 “분당은 성남이 아니다?”라는 분당구민 특유의 독자의식으로 인해 성남 지역 현안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탓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분당에서 득표율이 높았던 이대엽, 이재명, 신상진 모두 성남 본시가지 기반 정치인이다. 그 중 이재명과 신상진은 시민운동가 출신, 이대엽은 본시가지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단 이재명은 분당 개발 이후 수내동 양지마을로 이주했기 때문에 분당 출신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분당 출신이면서 성남시장에 도전하거나, 출마 의향을 밝힌 정치인으로는 김병욱 분당구 을 국회의원,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권락용 성남시의원, 이기인 경기도의원 등이 있다. 한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성남시장 차출 논의도 있었다.
참고로 성남 외부에서 영입한 관료 출신은 상대적으로 선거에서 고전하고 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재명에게 낙선한 황준기(고시 출신 / 전 여성가족부차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은수미에게 낙선한 박정오(고시 출신 / 전 성남시 부시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신상진에게 낙선한 배국환(고시 출신 /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
2.3. 낮은 임기말 지지율[편집]
전반적으로 민선 시장들에 대한 시민들의 평이 좋지 않았는데, 김병량, 이대엽, 은수미 전 시장은 자당 지지자들에게도 무능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일례로 2010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감행한 이대엽 전 시장은 현역 시장이라는 메리트에도 불구하고 5.6%(...)를 득표하면서 낙선했다.
2.4. 임기 종료 후 진로[편집]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중 지금까지 유일하게 경기도지사[2] 와 대통령 선거 후보를 배출(이재명)했다.
3. 역대 성남시장[편집]
3.1. 관선[편집]
3.2. 민선[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1995년[편집]
4.2. 1998년[편집]
4.3. 2002년[편집]
4.4. 2006년[편집]
4.5. 2010년[편집]
4.6. 2014년[편집]
4.7. 2018년[편집]
4.8. 2022년[편집]
5. 역대 시정 구호[편집]
[1] A B 지방관리관(1급) 상당 대우.[2] 전 수원시장 염태영이 경기도지사를 노렸으나 김동연에게 넘겨주었고, 대신 부지사로 재직중.[3] A B 지방부이사관(3급)[4] 세무비리 사건으로 직위 해제.[5] 역대 최단명 시장.[6] 관선의 경우 임명 정부명 기재, 민선의 경우 당선 시 기준. 당적 변동 사항은 각주로 기재.[11-13대] 13대 국회 국토교통체신위원장 역임.[7] 성남시장 재임 후 경기도지사를 지냈다.[21대] [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35대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사유로 인한 자진 사퇴(2018.3.15. 0시부)로 직전 시장 이재명이 그 직에서 퇴임하였으므로 지방자치법 제111조 1항에 의거하여 2018년 6월 30일(직전 시장 이재명의 잔임 임기 마지막날)까지 부시장 이재철이 시장의 직무권한을 대행함.[19대] [17-20대] [9] e푸른성남 브랜드 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