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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슈퍼스타즈/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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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소닉 슈퍼스타즈
소닉 슈퍼스타즈의 평가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공개 초기의 기대치에 비해 아쉽게도 70점 초반대의 복합적인 단계로 평점을 마무리 지었다. 종합하자면 호불호와 비판점은 명확히 존재하지만, 소닉 게임으로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평론가들은 잘 만들어진 싱글플레이, 3D 그래픽으로 기존 클래식 소닉의 느낌을 잘 살려냄과 동시에 클래식 소닉 시리즈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호평하였지만,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운 멀티플레이는 오히려 게임플레이를 너무 산만하게 만든다고 많은 비판을 내리며 본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하였다. 그 밖에도 보스전의 구성이 지루하다는 점도 단점으로 거론되었으며, 신규 기믹인 에메랄드 파워의 경우 싱글플레이에서는 상당히 흥미로운 요소이나, 멀티플레이와의 궁합이 좋지 않다고 한다. #
또한 소닉 매니아에 이어 이번에도 스테이지 연출에 상당히 신경을 쓴 티가 보이는데, 특히 '에그 포트리스 지역' - 액트 2의 시간 되감기 연출은 스테이지의 디자인과 맞물려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작품들 중에서도 매우 신선하고 재밌다는 평을 받았다.
Steam에서 구매 후 게임을 실행시킬 경우 에픽게임즈 스토어 런처를 거쳐 실행되며, 온라인 플레이에는 에픽게임즈 계정을 요구한다. 온라인 크로스 플레이에 범용성이 좋은 것이 에픽게임즈기 때문에 이를 끌 아예 처음부터 이를 무시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온라인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된다.# 사전에 고지된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예약구매자들은 뒤통수를 맞은 겪이 되어 게임 자체의 평가가 아닌 에픽게임즈와 관련된 질타로 인해 Steam에서의 평가가 복합적으로 떨어진 상태다. 이러한 여론 탓인지 어느 순간 멀티플레이에 에픽 계정이 필요하다는 조항을 슬그머니 추가해두었으며, "여러분의 피드백을 받아 에픽게임즈 로그인 화면이 게임 기동 시에 나타나지 않도록 수정했다"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업데이트를 했다.[5] 온라인 크로스 플레이에 에픽게임즈를 이용해 수정 자체가 어려운 문제로 추정된다.
한글판을 지원하는 소닉 게임 통틀어서도 생소한 번역 방식이며, 전체적으로 번역이 저연령층을 겨냥한 듯한 퀄리티에 호불호가 갈린다.
소닉 프론티어와 마찬가지로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뼈대는 잘 잡혀있어 근본적인 재미를 추구할 수 있으나, 치명적인 버그들과 밋밋한 완성도 등 제작사 아제스트의 고질적인 개발능력 문제가 발목을 잡아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해 3D 모던 소닉의 신작을 위한 쉬어가는 작품이라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전작 소닉 프론티어는 기대 반 불안 반 속 분위기에서 슈퍼 소닉의 화려한 전투 시스템과 연출, 고질적인 캐릭터 붕괴의 극복, 그리고 오픈 존이라는 3D 소닉의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해냈기에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기대를 좋은 의미로 박살내며 호평받을 수 있었지만, 본작은 트레일러를 통해 과거 2D 소닉의 물리 엔진과 레벨 디자인 구성의 재현으로 기대를 안겨준 것에 비해 더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을 팬들로부터 지적받았다. 요약하자면 너무 예상한 만큼만 나와버린 작품.[10]
과거 정식 넘버링을 달고 출시된 소닉 더 헤지혹 4에서 보여준 한심한 재현율[11] 과, 팬 개발자들을 모아 만든 소닉 매니아의 대성공 사례 때문에 공식에서 제작하는 2D 횡스크롤 신작에 대한 불신이 어느 정도 팽배해 있었다. 이번 작품에서 이를 어느 정도 쇄신하고 소닉 시리즈가 2D와 3D를 병행하여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과도기적인 작품이라는 평에는 이견이 없는 편이다.[12]
반면 유독 한국에서는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탓에 3D 소닉에 대해 무시하고 폄하하는 경향이 강한데[13] , 2D 소닉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와 동시기에 출시되면서 비교가 불가피한 상황에 개발사의 고질적인 능력 부족으로 아쉬운 작품이 나온 것은 여러모로 소닉에 대한 인식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소닉 더 헤지혹 마이너 갤러리[14] 를 비롯하여 많은 한국의 소닉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 개요[편집]
소닉 슈퍼스타즈의 평가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평론가 평점[편집]
공개 초기의 기대치에 비해 아쉽게도 70점 초반대의 복합적인 단계로 평점을 마무리 지었다. 종합하자면 호불호와 비판점은 명확히 존재하지만, 소닉 게임으로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평론가들은 잘 만들어진 싱글플레이, 3D 그래픽으로 기존 클래식 소닉의 느낌을 잘 살려냄과 동시에 클래식 소닉 시리즈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호평하였지만,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운 멀티플레이는 오히려 게임플레이를 너무 산만하게 만든다고 많은 비판을 내리며 본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하였다. 그 밖에도 보스전의 구성이 지루하다는 점도 단점으로 거론되었으며, 신규 기믹인 에메랄드 파워의 경우 싱글플레이에서는 상당히 흥미로운 요소이나, 멀티플레이와의 궁합이 좋지 않다고 한다. #
3. 긍정적인 평가[편집]
- 과거 시스템의 훌륭한 재현
- 스테이지 내 레벨 디자인과 연출
또한 소닉 매니아에 이어 이번에도 스테이지 연출에 상당히 신경을 쓴 티가 보이는데, 특히 '에그 포트리스 지역' - 액트 2의 시간 되감기 연출은 스테이지의 디자인과 맞물려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작품들 중에서도 매우 신선하고 재밌다는 평을 받았다.
- 플랫포머 장르에 대한 팬서비스 및 오마주
4. 부정적인 평가[편집]
- 보스전의 레벨 디자인
- 일부 스테이지의 난이도 조절 실패
- 멀티 플레이
- 최적화 문제
- 버그
게임플레이에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버그가 산재한다. 아무데도 맞지 않았는데 느닷없이 죽는 버그, 스테이지를 통째로 스킵하는 버그, 보스가 맵을 이탈해서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 등이 존재한다.
Steam에서 구매 후 게임을 실행시킬 경우 에픽게임즈 스토어 런처를 거쳐 실행되며, 온라인 플레이에는 에픽게임즈 계정을 요구한다. 온라인 크로스 플레이에 범용성이 좋은 것이 에픽게임즈기 때문에 이를 끌 아예 처음부터 이를 무시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온라인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된다.# 사전에 고지된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예약구매자들은 뒤통수를 맞은 겪이 되어 게임 자체의 평가가 아닌 에픽게임즈와 관련된 질타로 인해 Steam에서의 평가가 복합적으로 떨어진 상태다. 이러한 여론 탓인지 어느 순간 멀티플레이에 에픽 계정이 필요하다는 조항을 슬그머니 추가해두었으며, "여러분의 피드백을 받아 에픽게임즈 로그인 화면이 게임 기동 시에 나타나지 않도록 수정했다"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업데이트를 했다.[5] 온라인 크로스 플레이에 에픽게임즈를 이용해 수정 자체가 어려운 문제로 추정된다.
5. 복합적인 평가[편집]
- 에메랄드 파워
- OST
- 애니메이션
- 가격
- 한국어판 한정 번역
한글판을 지원하는 소닉 게임 통틀어서도 생소한 번역 방식이며, 전체적으로 번역이 저연령층을 겨냥한 듯한 퀄리티에 호불호가 갈린다.
6. 총평[편집]
소닉 프론티어와 마찬가지로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뼈대는 잘 잡혀있어 근본적인 재미를 추구할 수 있으나, 치명적인 버그들과 밋밋한 완성도 등 제작사 아제스트의 고질적인 개발능력 문제가 발목을 잡아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해 3D 모던 소닉의 신작을 위한 쉬어가는 작품이라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전작 소닉 프론티어는 기대 반 불안 반 속 분위기에서 슈퍼 소닉의 화려한 전투 시스템과 연출, 고질적인 캐릭터 붕괴의 극복, 그리고 오픈 존이라는 3D 소닉의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해냈기에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기대를 좋은 의미로 박살내며 호평받을 수 있었지만, 본작은 트레일러를 통해 과거 2D 소닉의 물리 엔진과 레벨 디자인 구성의 재현으로 기대를 안겨준 것에 비해 더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을 팬들로부터 지적받았다. 요약하자면 너무 예상한 만큼만 나와버린 작품.[10]
과거 정식 넘버링을 달고 출시된 소닉 더 헤지혹 4에서 보여준 한심한 재현율[11] 과, 팬 개발자들을 모아 만든 소닉 매니아의 대성공 사례 때문에 공식에서 제작하는 2D 횡스크롤 신작에 대한 불신이 어느 정도 팽배해 있었다. 이번 작품에서 이를 어느 정도 쇄신하고 소닉 시리즈가 2D와 3D를 병행하여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과도기적인 작품이라는 평에는 이견이 없는 편이다.[12]
반면 유독 한국에서는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탓에 3D 소닉에 대해 무시하고 폄하하는 경향이 강한데[13] , 2D 소닉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와 동시기에 출시되면서 비교가 불가피한 상황에 개발사의 고질적인 능력 부족으로 아쉬운 작품이 나온 것은 여러모로 소닉에 대한 인식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소닉 더 헤지혹 마이너 갤러리[14] 를 비롯하여 많은 한국의 소닉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 더군다나 보스전 전용 BGM의 퀄리티가 매우 좋지 않아서 지루한 보스전에 대한 평가를 더더욱 깎아먹는다.[2] 즉사 패턴으로 도배된 보스들의 경우, 보통 즉시 부활 기회를 주거나, 회피에 성공할 시 극딜 타임이 주어지는 등 나름대로 난이도 보정을 넣는 게 일반적이다.[3] 스테이지 레벨 디자인은 미묘하지만 보스 레벨 디자인은 호평을 받은 소닉 4 에피소드 2와 대조된다.[4] 대표적으로 첫번째 스테이지인 브릿지 아일랜드 - 액트 1의 후반부.[5] 본가 소닉 팀의 개발작이었다면 세가 내 자체 서버를 통해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수 있겠지만, 본작은 외주인 아제스트의 개발작이기 때문에 에픽게임즈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6] 많은 소닉 팬들로부터 오오타니 토모야의 뒤를 이어 소닉 시리즈의 음악을 책임질 미래 인재로 낙점받고 있다.[7] 소닉 더 헤지혹 4, 소닉 포시즈때도 그랬듯이 클래식 소닉의 사운드폰트를 사용했는데, 모두 평가가 좋지 않다. 소닉 시리즈 초창기 부터 음악을 맡았던 세노우에 준이 소닉 시리즈를 대표하는 하드 락 그룹인 Crush 40를 대표하는 멤버고, 소닉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곡인 Live & Learn을 작곡했다는 점을 본다면 주력 장르인 하드 락이 아닌 메가드라이브 스타일의 전자음악을 시도했다는 무리수를 둔 것이 악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클래식 사운드폰트를 배제하고 시그니쳐인 기타 리프 위주로 작곡한 악곡은 오히려 평가가 좋은 편.[8] 오히려 팀 소닉 레이싱에서 합을 맞췄던 '토리에나'가 세노우에의 작곡을 편곡하여 만들어진 Cyber Station Act 1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나가타 야사유키'가 편곡한 Frozen Base Act Tails는 같은 메가드라이브 사운드폰트를 이용했음에도 호평이 많다.[9] 유독 3D 모델링을 가진 클래식 소닉이 등장하는 파트의 OST는 평가가 떨어지는 전통 아닌 전통이 있다. 제너레이션즈에서는 과거 스테이지의 OST를 아기자기한 느낌의 클래식 소닉 스타일로 성공적이게 편곡해내어 전체적인 평가는 좋았으나, 강렬하고 경쾌한 모던 소닉 파트의 OST에 의해 상대적으로 묻혀버렸고, 포시즈에서는 그냥 시끄럽거나, 지루해서 평 자체가 나쁘거나, 퀄리티는 괜찮은데,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잦았다.[10] 똑같은 기대감을 받은 소닉 매니아는 과거 시리즈를 오마주한 연출과 온갖 팬서비스로 그 기대치를 충족하다 못해 만족감을 선사했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나마 소닉 더 헤지혹(2006)이나 소닉 포시즈처럼 대중들의 기대치를 엄청나게 올려놓고 뒷통수를 후려친 결과물이 아닌 것이 위안이다.[11] 좋지 않은 음악, 스핀이나 스핀 대시를 자제시키는 이질적인 물리법칙, 뻣뻣한 조작감, 짧은 분량, 별거 없는 스토리 등. 그나마 낫다는 에피소드 2도 도토리 키 재기 수준이다.[12] 현재 소닉 매니아의 개발팀은 소닉 팀과 함께 다음 횡스크롤 신작을 계획했지만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단계에서 진도가 만족스러울 만큼 나아가지 않자, 훗날을 기약하고 해산한 뒤 "Evening☆Star"라는 명칭으로 팀명을 바꾸어 팀 규모를 크게 확장하고 "Penny's Big Breakaway"라고 하는 완전신작을 2024년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이렇듯 매니아의 개발팀의 스케쥴 사정 때문에 2D 소닉 시리즈의 신작은 요원해보인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슈퍼스타즈의 출시는 매니아의 개발팀 없이도 2D 소닉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13] 여러 커뮤니티 내에서 소닉에 대해 "되도 않는 3D화를 시도했다가 망한 작품"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사실인 것 마냥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용과 같이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보다도 매출이 나오지 않는 IP라는 잘못된 정보마저 퍼져 있을 정도이다.[14] 모든 게임 갤러리들이 다 그렇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소닉의 악성 밈이 매우 깊게 퍼진지라 소닉 갤러리는 소닉 시리즈를 비하하는 겜안분들을 극도로 혐오해서 보통 소닉 시리즈에 대해 악성 밈으로만 알고 있는 스트리머나 유튜버 등 인터넷 방송인들에 대해 엄청난 적대심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번작과 슈마원을 억지로 비교하며 슈퍼스타즈를 까는 악성 게이머들 때문에 더더욱 겜안분들을 극혐하는 추세이다. 소닉 갤러리에는 가급적이면 인방인들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