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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신옹주(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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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선 2대 국왕 정종의 차녀이자 서차녀이며 생모는 숙의 기씨이다.
2. 가족 관계[편집]
- 남편 : 양평공 김세민(良平公 金世敏, 1401 ~ 1486)
3. 여담[편집]
정종의 여덟딸 중 생전에 유일하게 군주(郡主)가 아닌 옹주(翁主)로 봉해졌다. 그래서 숙신옹주의 자매들은 군주작위를 받아 지역 이름에서 작호를 따왔지만,[1] 그녀는 옹주로 봉해졌기 때문에 왕의 딸들에게만 사용하는 미칭을 받았다.
숙신옹주만 옹주작위를 받은 이유는 미상이다.
[1] 조선 초기에는 군주, 현주에게 지역 이름으로 봉호를 내렸다. 경혜공주의 군주 시절 작호는 평창(平昌), 명숙공주의 군주 시절 작호는 태안(泰安)이었다. 그 후 인조가 왕세자였던 효종의 딸들에게 왕녀들처럼 작호를 미칭으로 주기 시작하면서 군주, 현주들도 미칭으로 작호를 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