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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도라 샤르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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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의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중령. 을지서적판 및 초기 게임판에서는 아사도라 샤르티안, 서울문화사판 이후로는 아사도라 샬티안으로 인명번역이 되어 있었으나 이타카판에서 아사도라 샤르티앙으로 번역했다.
검은 피부와[2] 검고 억센 머리, 다부진 몸집, 수염을 가진 캐릭터로 함대 지휘 능력은 몰라도 한 함정을 지휘하는 능력은 뛰어난 인물이어서 양 웬리는 그에게 히페리온의 모든 기동권한을 위임했다. 본래 히페리온의 함장이었던 마리노가 준장으로 승진하자 그 뒤를 이어 히페리온 함장으로 부임했다.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일시적으로 함대 지휘권을 넘겨받은 객원제독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 중장이 주둔함대 기함 히페리온에 찾아가자 샤르티앙은 솔직한 태도로 양 제독이 아닌 다른 사람을 사령관으로 모실 줄은 몰랐지만 명령을 내려달라고 대답했다.
이후 버밀리온 성역 회전에서 재등장한다. 교전 도중 히페리온이 지나치게 앞으로 나가자 양 웬리에게 집중포화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후퇴를 허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은 함정 단위의 지휘는 샤르티앙에게 맡긴다며 선선히 허락했지만 불과 10분 뒤에 말을 뒤집어 너무 후퇴해서 지휘를 할 수 없다고 투덜거렸다. 이후 등장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