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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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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마명의 유래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도시 알 아인.
2. 혈통[편집]
모마 두바이 마제스티(Dubai Majesty)는 2010년 브리더스컵 필리 & 메어 스프린트 우승마이자 A.P. Indy 4대 계통이다. 전형제로 2021년 일본 더비[3] , 2022 두바이 시마 클래식 우승마인 샤흐리야르가 있다.
3. 커리어[편집]
2016년 10월 29일 교토 2세 신마전에 데뷔해서 반 마신 차로 승리, 두 달 후인 12월 23일 한신의 500만 이하 조건전인 센료상을 승리했다.
3.1. 2017년 (3세)[편집]
신잔 기념(G3)에서 6착으로 참패했지만 이후 마이니치배(G3)를 우승해 사츠키상 막차를 탔고, 그렇게 출주한 사츠키상에서 레코드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 더비에서 5착, 킷카상 스텝 레이스로 선택한 세인트 라이트 기념(G2)에서 2착으로 패하고, 킷카상에서는 7착으로 참패하고 만다.
킷카상의 참패가 거리적성의 문제라고 생각한 건지 이후로는 2200m가 넘어가는 거리의 레이스는 은퇴전인 아리마 기념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출주하지 않는다.
3.2. 2018년 (4세)[편집]
고마 초전으로 선택한 교토 기념(G2)에서는 전년도 킷카상 2착마 클린처에게 패한다. 이후 출주한 오사카배에서는 스와브 리처드와 전년도에 사츠키상 2착, 마일CS 우승을 기록한 페르시안 나이트에 밀려 3착을 기록한다. 이후 같은 선데이 레이싱 소속인 동갑내기 댄뷰라이트와 함께 홍콩의 퀸 엘리자베스 2세 컵(G1)에 도전했으나, 나란히 5, 6착으로 패한다.
귀국하여 가을까지 휴양한 뒤 복귀전으로 택한 올 커머(G2)에서는 동년배 더비마 레이 데 오로에게 패하여 2착. 징크스라도 걸린 것처럼 2200m거리의 G2에서 2착으로 패한 게 3번째였다.
이후 로테이션은 천황상(가을)과 마일 챔피언십이었다.
천황상에서는 더비와 올 커머에서 이긴 레이 데 오로가 또 다시 이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4착으로 들어왔고, 마일 챔피언십에서는 3세마 스텔비오와 전년도 우승마 페르시안 나이트 다음 3착이었다.
3.3. 2019년 (5세)[편집]
2019년을 맞이한 이후 첫 경기로 오사카배의 스텝 레이스인 킨코상(G2)을 택하지만 여기서는 5착으로 패한다. 그러나 오사카배에서는 양옆의 키세키와 와그네리안의 추격을 끝내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한다.
2번째 G1을 차지한 알 아인은 이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4번째로 2200m 거리에 도전하나 4착에 머문다.
하반기 들어서 작년에 도전했던 천황상(가을)과 마일 챔피언십에 도전하나 경주에 대한 의지가 떨어진 건지 전에 없었던 10착 이하의 참패를 거두고, 결국 아리마 기념의 11착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4. 종마 생활[편집]
은퇴 후 브리더스 스탤리언 스테이션에 들어가 종마로 활동하고 있다. 아직 자마 데뷔 전이지만 교배에 따라온 당세마가 부마 알 아인을 보고 화내는 사진이나, 다른 자마가 같이 방목되던 말 위에 소변을 보는 영상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다들 범상치 않은 성격인 듯하다.
5. 성질머리[편집]
딥 임팩트 산구는 대부분 온순하기로 유명하지만, 반대로 일단 기성난이 있으면 상당한 수준의 기성난을 보였다. 알 아인은 이런 케이스의 대표적인 말 중 하나로 샤틴 원정 당시 조교를 시도할 때마다 마방으로 돌아가려고만 해서 결국 코스를 역주행하는 것으로 마방을 향해 달리게 만들어야 했다거나, 스틱을 치면 기분이 나빠져서 안 달린다거나[4] , 타려는 조교 조수가 없어서 풀장 조교를 자주 했다는 등의 일화가 있다. 이 드높은 명성에 샤흐리야르도 "알 아인의 전동생"이라 불리며 기성난이 발현될지 걱정스러운 시선을 받는 중이다.[5]
6. 여담[편집]
7. 경주 성적[편집]
[1] 뒤쪽에 흐릿하게 찍힌 건 사츠키상 당시 4착마 클린처와 기수 후지오카 유스케.[중앙] A B [HKG] A B [2] 중상마만 서술, 볼드체는 G1/Jpn1 우승마.[3] 2:22.5이라는 레코드 기록으로 들어왔다. 다만 그 다음 년도에…[4] 이건 뭔가 타이키 셔틀의 아버지인 데블스 백(Devil's Bag)이 연상되는 부분이다.(...)[5] 4세 봄의 두바이 시마 클래식 우승 당시 기수 크리스티안 데무로가 "아직 아이 같다"고 인터뷰한 바 있으며 재팬 컵에서 왼쪽 스틱을 치자 왼쪽으로 사행하는 등 기성이 얌전한 편은 아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스틱 반대 방향으로 사행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샤흐리야르는 같은 방향으로 사행했다.[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