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스토니아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에스토니아의 군대.
2. 역사[편집]
1918년 11월 12일 에스토니아 독립전쟁 기간 중 창설되었으며, 이후 소련 점령 기간을 거쳐 소련 붕괴 직전인 1991년 9월 3일 재창설되었다.
1991년 소련 붕괴 과정에서 에스토니아 공화국은 다른 구성국들과는 달리 자국 내 소련군 병력을 인수하지 않고 점령군으로 간주하여 러시아 정부에 전원 철수를 요구했다. 당시 러시아는 경제난 등 여러 사정을 이유로 1990년대 중반 에스토니아에서 전원 철수했다. 따라서 에스토니아군은 군사적으로 소련군이 아닌 독자적인 군대로서 출발했다.[1]
오늘날 에스토니아군은 징병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비군 병력은 7200명이다. 약 3200명이 매년 군에 징집되어 8개월간 복무하지만, 하급 부사관, 운전사, 헌병 및 전문가로 훈련을 받은 사람들의 복무 기간은 11개월이다. 공군은 징병제가 아니다. 2022년 기준 예산은 GDP의 2.35%로 7억 7060만 유로이다.
에스토니아군은 국가 특성상 이웃 국가들과 비슷한 규모의 군대를 운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전반적인 군대 규모는 크지 않다. 대신 시민들로부터 자원봉사자를 받아 예비군과 비슷하게 방위연맹(Defence League)를 운영하는 등, 민방위를 강화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에스토니아는 2004년 북대서양 조약기구 가입 이후 회원국들과 활발한 국방협력 및 군사교류 관계를 증진시키고 있다. 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 외에도 역사적으로 우방국이었던 핀란드와 활발히 교류하며, 핀란드군에서 여러 육군 장비를 도입하기도 했다. 2020년대에는 한국에서 K-9 자주곡사포를 도입했다.
3. 수뇌부[편집]
4. 구성[편집]
4.1. 육군[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4.2. 해군[편집]
6척의 취역함으로 구성되는 연안해군이다.
4.3. 공군[편집]
소수의 수송기와 정찰헬기, 공격기 정도로 구성된 간략한 공군이다. 현재 국가 규모 및 국방예산을 감안하여 자체 전투기 병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대신 NATO 회원국 공군 전투기들이 돌아가면서 영공을 순찰하는 발트해 항공순찰(Baltic Air Polic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L-39 제트 훈련기 2대, PZL M28 프로펠러 수송기 2대, 로빈슨 R44 경헬리콥터 3대를 운용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 편제
6. 여담[편집]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GDP의 1%이다.
- 에스토니아군의 구성은 크게 방위군과 방위연맹으로 나뉘는데 방위군은 국군(육해공)에 해당되고 방위연맹은 방위 준군사조직에 해당되는데 사실상 민병대이다.
- 에스토니아군은 ~사령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군과 공군과 달리 육군사령관이라는 직위는 별로로 존재하지 않으며 총참모부에서 관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