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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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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나루토와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테즈카 히데아키/유해무, 권성혁(청년 시절)/보 빌링스리.
2. 특징[편집]
어두운 피부색을 지닌 198.2 cm, 101.1 kg의 근육질 거구의 중년남[1] 이다. 구름 마을의 4대 라이카게이자, 3대 라이카게의 친아들.
나이는 킬러 비가 인주력이 된 것이 30년 전으로 5살 즈음인데, 그 때의 회상신에서 이미 20대 전후의 모습으로 나왔다. 설정집에서 2부 시점 47세로 밝혀졌다. 츠나데보다 7년 연하이고, 킬러 비보다는 12년 연상이다.
초대부터 이 사람까지 네 명의 라이카게들이 모두 에이라는 이름을 썼지만 작중에서 에이라고 불린 건 이 사람뿐이고, 독자들 역시 에이라고 하면 4대 라이카게를 떠올린다.
3. 성격[편집]
다혈질이라 화가 나면 주먹부터 내려치고 보는 성격이다. 예를 들어, 우치하 사스케와의 싸움에서 봤을 때, 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왼팔을 희생하고 염둔 카구츠치에 정면으로 맞써서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하려는 모습에서도 그의 성격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성격도 급한지, 자신의 집무실 밖으로 나갈 때 유리창을 몸으로 뚫고 나가는 습관이있다.
하지만 라이카게로써의 연륜도 있고 결단력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라 단순한 타입의 인간은 아니다. 실제로 휴우가 일족의 백안을 노려 나뭇잎 마을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봐서는 상당한 수완가라고 짐작할 수 있다. 2012년 10월 말에 방송된 애니메이션 특별편에 따르면 백안 뿐만 아니라 각 마을에서 비전 인술을 빼앗아 오는 임무에 스스로 나서기도 했다. 덕분에 여러 마을에서 미움을 꽤나 받았는 지 청부살인 의뢰의 대상이 되어, 그 때문에 부하들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츠나데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대신 라이카게는 본인이 스스로 나서기까지 해서 청부살인 대상까지 가는 스케일이 된 거지, 이후 나루토에게 사스케를 그렇게 봐주지 말라며 훈계하는 내용으로 봐선 이렇게 다른 마을 인술 뺏어오려고 하는 건 거의 전 마을이 그래왔던 모양이다. 제4차 닌자대전이 끝난 후에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하나 있는 동생이 철없는 짓을 자주 일삼아서 속이 터지는 모양. 비가 운뢰협 전투를 계기로 마을에서 몰래 나가는 사고를 쳤는데 그때 문어다리 분신으로 시전한 가짜 때문에 형은 아카츠키에게 납치당한줄 알고 오카게 회의 소집을 할 정도. 이후 회의장에 난입해 제4차 닌자대전 선전포고를 한 토비가 살아 있음을 알리자 열 받아서 "그 멍청이가!! 잡히기만 해봐라!! 아이언 클로다!!"라며 불같이 화를 낼정도. 결국 호시가키 키사메와의 전투에서 재회해서 같이 키사메를 제압하고 아이언 클로로 응징. 그리고 전쟁을 준비하는 구름 마을에서 엔카 콘서트를 여는 동생의 행동을 보자 바로 길로틴 드롭으로 응징한다.
4. 이름에 대해[편집]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A이며 의동생인 킬러 B와 함께 형제의 별칭이 AB콤비였다.[2] 참고로 역대 라이카게들은 전부 에이로 불렸기 때문에 이 사람도 본명은 따로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쪽에서 이름이 제대로 밝혀지기 전에는 "킬러 B의 형이니 킬러 A일 것이다."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정식 이름은 킬러 에이가 아닌 그냥 에이로 밝혀지고, 그 뒤로는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없어졌다.[3][4] 그러나 이상하게 한국 쪽에서는 그의 본명이 밝혀진 뒤에도 아직도 그의 이름을 킬러 에이라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5. 작중 행적[편집]
5.1. 과거[편집]
어릴적부터 상당한 실력을 자랑했는지 일짜감치 차기 라이카게로 낙점되었다. 자신의 전담 호위역을 고르기 위해 여러 닌자들을 두고 시험[5] 이후 킬러 비와 팀을 이루어 여러 전장을 누비며 명성을 날린 것으로 보이며, 나미카제 미나토와도 싸운 적도 있다. 이때 미나토가 정말 실력이 대단한 형제라고 경의를 표하였다.
훗날 아버지인 3대 라이카게가 전사하자 29세의 나이에 4대 라이카게로 취임했고 그의 장례식에서 동생인 킬러 비에게 운뢰협에 들어가 안전한 원거리형 기술인 미수옥을 연마하라고 지시했다. 당시의 묘사를 보면 미수인 팔미를 지키는 동시에 소중한 동생을 잃고 싶지 않기에 취한 조치였던 것으로 보인다.
5.2. 오카게 회담[편집]
후에 팔미(八尾)의 인주력인 킬러 비가 매에 의해서 납치당했다는 보고를 받자 격분하여 각 5대국에 연락을 하여 5카게 회담을 열어 아카츠키에 대한 대책을 의논하려 했다.
이 때 우즈마키 나루토가 사스케에 대한 사살 명령을 거두어 달라고 했을때, 냉정히 뿌리쳐 상당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6] 특히 복수의 연쇄를 끊을 것을 주장하는 나루토에게 "그럼 우리가 사스케를 처단할테니 니들이 그 연쇄를 끊어라"고 반박해서 나루토가 할 말이 없게 만들어버린 건 덤.[7] 하타케 카카시와 야마토가 과거 백안을 노려 휴우가 일족과 문제를 일으킨 건을 언급하며 선처를 요구하지만 에이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닌자가 쉽게 머리를 숙이지 마라! 닌자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행동과 힘! 닌자의 대화에 양보란 금물이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 세 번의 인계 대전 이후 모든 나라, 모든 마을이 강한 인술을 손에 넣으려 해왔다. 그것이 닌자 세계의 절대적 진리다! '아카츠키'는 국제적으로 지명수배 되어 있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 구름 마을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사스케를 노리고 있다. 범죄자를 옹호하고 동료라 부르며 감싸는 것, 닌자 세계에서는 그것을 우정이라 부르지 않는다!"
회담장에 난입한 사스케를 포함한 매의 일당을 강력하게 상대했다. 사스케가 몸에 흑염을 둘러 방어를 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라이카게를 얕보지 마라!"라고 외치며 그대로 공격하여 유효타를 먹인다. 아마테라스에 의해 왼팔을 잃을 것을 각오하고 공격[8] 한 것으로 보아 동생 생각이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9][10] 그리고 길로틴 드롭으로 추가타를 먹여 염둔 카구츠치로 방어하던 사스케를 자신의 육체를 희생하더라도 죽이려던 것으로 봐선 비록 의동생이지만 동생을 끔찍하게 아끼는 걸 알 수 있다. 일단 사스케와 에이 둘 다 가아라의 저지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가아라의 저지가 없었다면 에이는 염둔 카구츠치의 화상으로, 사스케는 길로틴 드롭으로 인해 몸이 으스러져 둘 다 크게 다치거나 죽었을 것이다.
사스케의 난입과정에서 토비에게 킬러 비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이놈의 자식!! 만나기만 해봐라!! 아이언 클로다!!"라며 분노한다. 추적하여 재회하고 킬러 비와 함께 호시가키 키사메의 머리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공언한 대로 킬러 비에게 아이언 클로를 작렬시켰다. 그 후 정신 못 차리고 구름 마을에서 엔카 콘서트를 여는 동생에게 길로틴 드롭도 날려준다.
5.3. 제4차 닌자대전[편집]
회담 때 성급하지만 한편으로는 과감한 결단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철 나라의 미후네의 제안에 따라 닌자 연합군 총 사령관직을 겸하며 적의 의도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츠나데와 함께 수련 도중에 빠져나온 우즈마키 나루토와 동생인 킬러 비를 저지한다.
이후 나루토와 붙으려다가 이를 저지한 킬러 비와 대면하면서 과거 회상이 나온다. 죽은 전대 인주력은 에이의 사촌이었고 이전의 2명의 팔미의 인주력은 그 인주력의 아버지, 삼촌이었다고 한다. 또한 미나토와 몇 번 붙었으며 "예언의 아이"에 대한 것 등도 알고 있다고 밝혀졌다.
결국 나루토와 비와 몇 번 전투를 벌이고 나서 둘을 보내주기로 결정하면서 후방에 츠나데와 함께 지휘를 맡고 있다가 예토전생으로 소환된 우치하 마다라를 물리치기 위해 츠나데와 함께 그 현장에 나타나서 무를 공격한다.
그후 다른 4카게들과 함께 마다라와 싸우게 된다. 이때 59권 135쪽을 보면 잘린 왼손이 그려져있는 오류가 있다.
4카게들을 지원하면서 츠나데의 혼신의 일격으로 우치하 마다라가 박살나자 가아라가 봉인에 성공시켰으나 마다라는 목둔 분신술로 위기를 넘기고 분신들을 풀어 놓아 혼자서 5명의 마다라를 상대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는데...합동 공격으로 분신들을 없애고 마다라를 봉인하려 하지만 완전체 스사노오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601화에서 거의 반죽음 상태로 다른 카게들과 함께 등장하다가 635화에서 츠나데와 카츠유의 도움으로 회복하는데 성공하여 다른 카게들과 함께 곧바로 다른 닌자들이 십미와 싸우는 곳에 출발한다. 전장의 도착 성공 이후 오비토의 십미의 차크라를 끌어 당기는데 그 곳에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한껏 동참.
마지막 화에서 가아라를 제외한 전 오카게 모임에 모습을 비췄는데, 츠나데 다음으로 변한 모습이 없다. 이제 오늘 내일 하는 수준으로 보이는 오오노키나 결국 결혼에 실패하고 세월의 풍파를 이기지 못한 테루미 메이에 비하면 츠나데 다음으로 동안을 유지하는 듯. 애초에 등장 나이대가 장년층의 나이대이고, 오오노키만큼 나이를 먹은 수준은 아닌 '적당한' 나이라 그런 듯하다.
5.4. 나루토: 더 라스트[편집]
작중 중후반부에 등장. 달에 이상 징조로 인해 달에서 파편이 지구로 추락해 지상을 박살내려고 하자 만들어놓고 쓰지 않아 감춰둔 시공 차크라포를 꺼내 파편을 모두 없앤 후 달까지 없애려고 하나 호카게인 카카시에게 나루토가 달에 있다는 것을 전달받지만 달과 함께 희생시키려 한다. 다른 카게들이 나루토 일행이 임무를 완수해 사건을 해결할 수 있게 1시간만 달라고 하자 기다리다가 시간이 지나도 딱히 해결조짐이 안 보이자 결국 작동시키려다가[11] 나루토 일행이 해결한 걸 알자 발사를 중지하고 미소를 짓는다.
5.5. 보루토[편집]
오오츠츠키 일족 사건 이후, 5카게 회담이 열렸을 때, 선대 카게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오래 전에 다루이에게 5대 라이카게를 넘겨준 이후 카카시처럼 생활을 즐기고 다니나 본지 성격이 매우 둥글어지고 호쾌한 성격이 되었다. 예전엔 성격이 성급하고 기다리질 못하면서 분노조절도 잘 못하는 성격이였지만 현재는 성격이 매우 차분해져서 전혀 화내지않고 "이제 껍질째로 먹자고! 껍질째! 영양만점이라구?"라고 말하면서 귤을 껍질채로 먹는 호쾌한 성격을 보여줬다.[12]
6. 전투력[편집]
라이카게의 차크라가 엄청나게 커졌어! 이건 뭐 미수 수준이잖아!
에이는 기본적으로 라이카게인만큼 뛰어난 뇌둔 술사이며 미수급 차크라량을 보유했다.[13] 심지어 3대 라이카게[14] 의 친아들답게 육체강도와 신체능력 자체부터 다른 닌자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하다. 전투에서도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사스케도 카구츠치를 빼면 그 어떤 유효타도 먹이지 못할 정도이다.[15]
사용 술법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술법인 뇌둔 차크라 모드와 이를 이용한 프로레슬링 기술이다.[16] 전신을 뇌둔 차크라로 감싸 몸을 보호하며, 근력과 방어력, 그리고 스피드를 모두 증가시키는 술법으로 인을 맺을 필요도 없기에 굉장히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이 술법으로 사스케의 치도리검을 그냥 튕겨냈고, 치도리조차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뇌둔의 갑옷에 겨우 손가락 한 마디정도 파고들어갔을 정도로 에이에게 얕은 상처조차 입히지 못했다.[17]
본인의 속도와 상당히 압도적인 체구, 그밖에 각종 완력 등이 맞물려 공격력 역시 굉장히 대단하여, 이것과 레슬링 기술들을 합친것을 주 전투스타일로 사용한다. 오카게 회담편에서는 폭주한 주고를 단 2방으로 제압했으며[18] , 사스케의 절대방어인 스사노오조차 비록 불완전한 1단계였다지만 금을 냄과 동시에 피를 토하게 만드는 등 그를 몰아붙였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츠나데와는 달리 혼자의 힘으로는 마다라의 1단계 스사노오를 부수진 못했지만 오오노키의 토둔 가중암의 술의 보조를 받아 가중암 뇌학수평 춉으로 금을 냈다. 그 이후, 목둔분신 마다라의 2단계 스사노오들을 츠나데와 같이 전선에서 뛰며, 체력때문에 버거워하긴 했으나, 힘으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에이는 전투 센스나 전략전에도 뛰어나다. 사스케와의 전투에서 치도리를 뇌둔의 갑옷으로 간단히 막는 동시에 술법을 파악했고, 만화경 사륜안을 보자마자 속도를 올리는 등 즉각적으로 상대방에 따라 맞는 대처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츠나데와 팔씨름을 한 적이 있었는데[19] , 승부가 시작된 후, 에이가 힘에서 밀려 패배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순간적으로 힘을 빼 빈틈을 만든 후, 엄청난 속도로 밀어 붙어 츠나데를 이겼다.
6.1. 스피드[편집]
에이의 진가는 바로 속도다. 그는 뇌둔 차크라 모드를 사용하지 않은 평상시에도 매우 빠른데, 오카게 회담장에서 의자에 앉아 있다가 하얀 제츠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이동해 단숨에 제츠의 목을 잡았다.[20] 그리고 2단계 뇌둔 차크라 모드에서는 사스케는 사륜안으로도 에이의 움직임을 쫒을 수 없었고, 바라본 위치에서부터 발화되는 아마테라스를 가볍게 피한 뒤 사스케가 인식하기도 전에 뒤로 돌아갈 정도였다.
에이는 미나토 사후 닌자세계에서 가장 빠른 닌자라고 한다. 사실 미나토의 비뢰신의 술이 공간 이동임을 감안한다면, 순수하게 가장 빠른 닌자는 에이다. 하지만 후에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가 코앞에 온 에이의 주먹을 순신의 술로 제쳤다. 에이의 최고속 모드를 제친건 비뢰신의 술을 사용하는 미나토가 유일했는데 나루토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또 제쳐 에이로부터 최속의 닌자 타이틀을 뺏었다.[21]
6.2. 작중 언급[편집]
라이카게 님의 체내의 신경전달・・・ 반사 스피드는 금빛 섬광에 지지않아・・・. 이 녀석들 용케 버티고 있는거야. 그러나 반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번개의 술 차크라를 두른 이상 사륜안도 못 쫓아올걸.
라이카게 아저씨 엄청 빠르네...
닌자중에 나보다 빠른 닌자는 없다. 4대 호카게가 사라진 지금에서는 말이지!
이녀석은 힘으로 날 이긴게 아니야...스피드로 이긴거야.
빠르군...
7. 사용 술법[편집]
사용 술법은 뇌둔 차크라 모드를 이용한 뇌둔을 더한 빠른 체술과 프로 레슬링 기술. 기술의 이름들은 영어인 것 같지만 사실 비슷하게 발음되는 한자를 섞어서 붙인 이름이다. 인술과 체술을 합친 술법이라 작중에선 인체술이라고 불린다.
7.1. 인술(忍術)[편집]
- 뇌둔 차크라 모드(雷遁チャクラモード)
- 뇌수룡탄(雷水龍弾)
어마어마한 대량의 물기둥이 용으로 변하는 미즈카게 메이의 '수룡탄의 술'에 라이카게, 에이의 번개 차크라를 융합시킨 술법이다. 접촉한 자는 마비되는 효과를 가진다.
진의 서
7.2. 체술(體術)[편집]
- 라이거 밤(雷我爆弾)
- 뇌학수평 춉(雷虐水平千代舞)
분골쇄신하며 단련해 갈고닦은 뇌광이 예리한 전가의 수도!!
에이가 특기인 인체술 중 하나로, 번개의 술을 두른 수도를 적에게 때려박는 기술. 원래부터 강한 완력으로 알려진 에이이지만, 주먹보다도 얇은 수도를 사용함으로써 힘을 한 점에 집중시켜, 파괴력을 보다 향상시켰다. 또한 기술이 심플한 만큼, 급소를 노리기도 쉽다.
급소에 일격! '순신술'의 스피드 앞에서는 수도를 피하기란 어렵다.
진의 서
- 아이언 클로(アイアンクロー)
4대 라이카게의 특기인 체술. 한쪽 팔 손바닥으로 표적의 관자놀이를 독수리 발톱처럼 움켜지고, 손가락 힘만으로 조인다. 정면을 보며 방심하는 상대에게 유효하다. 주로 당하는 사람은 자신의 동생인 킬러 비...
- 엘보우(重流暴)
온몸에 번개의 술 차크라를 두르고 흡사 번개처럼 움직이며, 강력한 팔꿈치 공격을 펼친다! 라이카게의 특기인 기술로 일점집중, 표적을 노리고 치는 파괴력 발군의 기술이다.
진의 서
- 길로틴 드롭(義雷沈怒雷斧)
높이 도약하여 도끼처럼 치켜든 다리를 상대에게 때려박는다. 낙뢰와 같은 속도로 펼치는 일격은 확실하게 적을 땅에 가라앉힌다. 라이카게의 특기인 인체술이다.
진의 서
- 래리어트(雷犂熱刀)
- 더블 래리어트(絶牛雷犂熱刀)
- 라이트닝 스트레이트(雷斗忍遇須吐励刀)
에이가 뇌둔 차크라 모드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원거리를 이동해 펀치를 날리는 기술.
8. 명대사[편집]
닌자가 쉽게 머리를 숙이지 마라! 닌자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행동과 힘!...범죄자를 옹호하고 동료라 부르며 감싸는 것, 그것을 우정이라 부르지 않는다!
우리는 사스케를 처단한다. 그 뒤에 너희가 멈춰라.
사스케의 선처를 부탁하며 복수의 연쇄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나루토에게.[23]
까불지 마라!!!
완전히 변신한 주고를 날려버리며.
라이카게를 우습게 보지 마라!!
지금은 전쟁 중이야...내가 라이카게로서 마을과 나라를 지켜내겠어! 그것이 아버지의 의지야!
9. 기타[편집]
금발의 거한 그리고 프로레슬링 기술, 그 중에서도 레그 드랍과 래리어트[24] 를 후려 갈긴다는 점에서 모티브는 헐크 호건으로 보인다. 첫 등장시에는 눈동자가 꽤 컸지만 연재가 진행되며 점점 작아진다.
본편에서 츠나데와 팔씨름 대결을 한 것과 제4차 닌자대전에서 자주 붙어다니는 모습, 그리고 둘 다 금발에 우월한 피지컬을 갖고있다는 등의 이유로 나루토 2차 창작물에서 츠나데와 자주 엮인다. 그 외에는 백금발, 갈색피부, 근육, 마초라는 외모적 특징 때문인지 NTR 장르에서 강탈자 포지션으로 자주 등장한다.
10. 게임[편집]
나루티밋 스톰에서는 오카게 회담 때와 제4차 닌자대전 때의 복장이 있지만 둘다 외팔이가 아니다. 가이처럼 짧고 빠르지만 묵직한 평타를 날리기에 나쁘지 않은 성능의 캐릭터. 기술 이름들이 하나같이 레슬링 기술들이며 킬러 비와 합동기가 존재한다. 각성시 뇌둔 차크라 모드를 발동하며 차크라 대시를 사용하면 각성 미나토처럼 적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한다. 인술은 돌진기인 래리어트에서 제자리에서 내려찍는 기요틴 드롭으로 바뀌며 추가로 전방을 썰어버리는 뇌학수평과 커스터마이징하면 오의로 쓸 수 있는 돌진기 라이가 밤을 쓸 수 있다. 세 기술 모두 발동이 평타 중에도 틈이 없을 정도로 빠르기에 상대를 가지고 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