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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 곤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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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라과이 국적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편집]
2.1. 클루브 리베르타드[편집]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풋살을 즐겨했다. 클루브 리베르타드에 입단하면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유스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후 1군으로 승격되었다.
2022년 9월 4일 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면서 프로 데뷔에 성공하였다.
2023 시즌엔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를 기점으로 같은 달 나시오날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 두 명을 제치고 오른쪽 상단 코너를 노린 슈팅으로 원더골을 넣었다.
2023년 7월 국제 스포츠 연구 센터(CIES)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네번째로 뛴 경기가 많은 19세 이하 윙어라고 한다.
그러던 중 프리미어 리그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이적설이 돌기 시작했다.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약 600만 유로 상당의 이적료라고 하며 계약이 합의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안 가 엔소는 잉글랜드로 도착하였고, 끝내 이적이 성사되었다.
2.2.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편집]
2023년 8월 31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2027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2.2.1. 2023-24 시즌[편집]
4라운드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는 못했다.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70cm로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공격을 도와주며 좌측과 우측 모두 소화할 수 있다. 10번 롤을 맡아 공격수를 지원하는 등 전방 3곳을 넘나들며 경기를 뛸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다.
클루브 리베르타드 시절에는 팀을 위해 공격적으로 활동했지만, 수비적인 면에서도 도움을 주었다. 공의 소유권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남미의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경기에 임하는 긍정적인 자세와 투지와 근성을 잘 볼 수 있다.
자신보다 키가 큰 큰 수비수들의 표적이 종종 되지만 무게 중심이 낮아 자신에게 오는 선수들을 튕기거나,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난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클루브 리베르타드 (2022~2023)
- 파라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