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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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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오늘의 웹툰 (2022) Today's Web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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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오피스, 성장, 코미디, 드라마
|
방송 시간
| 금 · 토 / 오후 10:00 ~ 오후 11:00
|
방송 기간
| 2022년 7월 29일 ~ 2022년 9월 17일
|
촬영 기간
| 2022년 4월 24일 ~ 2022년 9월 14일
|
방송 횟수
| 1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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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스튜디오S
|
제작사
| 빈지웍스 | 스튜디오N
|
채널
| SBS
|
추가 채널
| SBS Plus | ENA | ENA DRAMA | 드라마큐브
|
제작진
| 연출
| 조수원, 김영환
|
극본
| 조예랑, 이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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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김동현, 권미경, 전규아
| CP
| 이슬기
| 프로듀서
| 김준경, 윤기진
| 촬영
| 이재우, 박종기, 김일중, 차순호
| 미술
| 노상순, 허정필
|
#!end|| 음악 || 문성남 || }}} }}} ||
| 원작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마츠다 나오코의 만화 《중쇄를 찍자!》
|
출연
|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外
|
스트리밍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wavve|
Wavve
]] ▶
: [[라쿠텐 비키|
Rakuten Viki
]] ▶ | [[Viu|
Vi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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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언어)
|
링크
| 파일:오늘의 웹툰 로고.png | | | |
SBS NOW | SBS Drama | SBS C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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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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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9일부터
2022년 9월 17일까지 〈
왜 오수재인가〉의 후속으로 방영한
SBS 금토 드라마. 만화 《
중쇄를 찍자!》의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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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툰 제작 업계의 생생한 현실을 보여주는 <리얼 드라마>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다. 그 중 한국 웹툰 시장의 규모는 1조원에 육박하며, 현대인의 일상에서도 웹툰은 더 이상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천만관객의 영화부터 게임, 연극, 드라마, OTT플랫폼의 영상까지 웹툰이 넘나들지 않는 콘텐츠의 영역이 없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등교해서 ‘오늘 뜬 그 웹툰 봤냐?’라는 말로 인사를 하고, 출퇴근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많은 직장인들이 웹툰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거나 퇴근길의 피로를 달랜다. 그러나 이토록 웹툰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침투해 있는 것에 비해 우리는 ‘웹툰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잘 모른다. 웹툰 작가들이 한 컷을 그리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하는지, 하나의 웹툰을 제시간에 업로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담당자들이 애쓰고 있는지. 이 드라마는 그런 웹툰 업계의 생생한 리얼리티를 그리는 동시에 웹툰 편집자를 중심으로 웹툰 작가, 문하생, 지망생 등등 웹툰 업계의 다양한 인간 군상과 그들의 치열한 매일의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2. 모든 그림자 아티스트들에게 헌정하는 <휴먼 드라마>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 웨이>라는 책에는 ‘그림자 아티스트’ 라는 용어가 나온다. 스스로 창조성이 있음에도 진정한 자신의 정체성을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그림자 아티스트는 그토록 경외하는 창조성을 자신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남몰래 갈망해왔던 아티스트의 길을 열정적으로 걷고 있는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아티스트 옆에서 아티스트를 서포트하는 존재가 된다. 줄리아 카메론은 어떤 사람이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느냐 혹은 그늘에 숨어 꿈을 드러내기를 두려워하는 그림자 아티스트가 되느냐는, 재능이 아니라 용기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림자 아티스트는 용기가 없어 아티스트가 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를 빛내기 위해 스스로 그림자가 된 사람들이다. 이 드라마는 웹툰 편집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동시에 아티스트 옆에서 기꺼이 그들의 그림자이자 서포터가 되고자 하는, 세상 모든 그림자 아티스트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3. 첫 사회생활을 하는 신입사원의 분투기를 보여주는 <오피스 드라마> 첫 사회생활을 하는 신입사원에게 회사는 정글이며,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탐험이자 모험이다.모든 것이 새로울 그들에게 유일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그들의 선배, 상사다.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신입사원 ‘온마음’은 여러 명의 선배 편집자들을 따라 배우며 어엿한 ‘편집자’로 커나간다. 선배들 중 누군가는 반드시 닮고 싶은 롤모델이자 멘토가 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절대 되고 싶지 않은 상사이자 악연으로 남는다. 닮고 싶은 선배, 대체 왜 저럴까 싶은 선배, 절대 되고 싶지 않은 선배, 왜 저렇게 된 건지 과거가 궁금한 선배 등등... 다양한 선배들이 존재하지만 분명한 건 그들 모두에게는 각자의 사정과 사연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 각자의 사연이 주인공의 좌충우돌 신입사원 분투기와 함께 드라마에 그려질 것이다. 4. 꿈과 현실의 갈림길에 선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 혹자는 꿈을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고 하고 혹자는 끝까지 계속 노력하는 게 재능이라고 말한다. 정말 꿈은 과대평가 된 것일까? 꿈을 포기한다면 언제 포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일까? 대체 언제 멈추고 언제까지 계속 해야 할까. 수많은 웹툰 작가 지망생들이 지금도 저런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 던지며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이 드라마에는 다양한 유형의 지망생들이 나온다. 10년 넘게 유명 작가 밑에서 문하생을 하고 있는 30대 중반의 지망생, 자신이 프로 작가가 될 수 있을지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는 20대 지망생, 그림도 못 그리는 주제에 그 누구보다 자기 확신으로 가득 찬 천재 지망생 등. 다양한 지망생들의 모습을 통해 현재 많은 청춘들이 고민하고 있을 꿈과 재능, 그리고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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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티저
| 1차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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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티저
| 4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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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늘의 웹툰 로고 화이트.png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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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화부터 동시간대 경쟁작 빅마우스와 2%p 이상 밀리는 상태로 시작했으며, 이후로는 빅마우스와의 시청률 격차가 점점 벌어지면서 10화에 와서는 절대그이와 역대 SBS 드라마 최저 시청률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1]
공교롭게도 절대그이 역시 일본 원작 리메이크이다.
- 평균 시청률은 2.2%로, 역대 SBS 금토극 최저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시청률 보증 수표라 불리는 SBS 금토극 슬롯[2]
원래 월화극이었으나 방송사 내부사정으로 급하게 금토극으로 변경 되었다. 스케일, 소재, 스토리 모든 면에서 금토극과 거리가 있는 작품으로 사실상 소방서 옆 경찰서의 땜빵이다.
+ 조수원 PD + 2연타 히트의 주역 김세정[3] 전작 사내맞선 보다 오늘의 웹툰에 먼저 캐스팅 된 상태였다.
이라는 치트키 연발 덕에 경쟁사 대작 상대로 선전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희망고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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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시티헌터,
절대그이 등과 함께 일본 원작 드라마의 어설픈 리메이크는 무조건 망한다는 공식을 여실히 증명해 낸 작품이다.
특히 변경한 소재인 '웹툰'의 지나치게 낮은 대중성, 너무 평이하고 느린 전개 등이 비판의 주 요소.
#또한 원작을 각색하는 과정에서 한국 웹툰 업계의 현실을 극 중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받았다.
#9. 원작, 일본 드라마와의 차이점[편집]
- 원작과 드라마가 출판 만화 편집부를 다루었다면 한국 리메이크는 웹툰 편집부로 설정을 바꾸었다.
- 리메이크 오리지널 캐릭터로 주인공의 가족이 등장한다.
- 원작이 영업과 편집이 나뉘어진 출판사가 무대였다면 리메이크판은 대기업 계열사로서 웹툰편집부가 주무대다. 때문에 원작에선 주인공은 편집자, 서브남주인공이 영업사원이었지만 리메이크판에선 같은 편집자(극중 PD)로 나온다.
- 원작과 달리 주인공이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계약직으로 일을 시작한다.
- 원작에서 주인공이 재기불능 부상을 당해 유도를 완전히 그만두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유도를 완전히 그만둔 건 아니고 상대선수를 부상입힌 트라우마로 유도의 길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 월화드라마로 예정돼 있었으나 《소방서 옆 경찰서》 사태로 인해 금토드라마로 급하게 앞당겨 편성되었다. 6화만 촬영한 상태에서 첫 방영이 이루어졌으며 뒤로 갈수록 초생방 촬영을 하게 되었다. 실제 마지막 방송 직전까지 밤샘 촬영을 할 정도로 급박하게 진행되었다.
- 최다니엘은 《유령》에 특별출연한 이후 10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한다. 고정 배역은 《더 뮤지컬》 이후 11년 만이다.
- 온누리 역인 윤서아와 장만철 역인 박호산은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부녀로 나왔다. 윤서아는 어린 임희경 역으로 약 15초 잠깐 나왔고 박호산은 임희경, 임주경의 아버지 역으로 나왔다. 그 후로 약 2년 만에 재회한다.
- 전혜연의 경우 해당 드라마가 지상파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