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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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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케이 항공(영어: Okay Airways, 중국어: 奥凯航空有限公司)은 2004년에 비행기 전세업을 시작으로 중화인민공화국 항공 당국의 항공업 민간 개방 조치 후 설립된 중화인민공화국의 항공사로 허브 공항은 톈진 빈하이 국제공항이다.
2. 역사[편집]
중국항공공업집단 산하 시안항공기공업의 신저우-60(新舟 60)항공기를 2008년 10월에 첫 도입한 항공사로 톈진 - 옌타이 - 다롄 - 진저우 구간에 투입하였다.
2015년에는 중국항공공업집단 계열의 싱푸항공와 지선여객노선 부문을 통합하여 기존에 운영하던 MA-60(新舟60) 여객기를 모조리 싱푸항공에 넘겨주면서 오케이항공에서는 신저우-60(新舟 60) 항공기를 볼 수 없게 되었다.
3. 대한민국 노선[편집]
코로나 이전까지 제주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었으며 보잉 737이 투입이 되었다.
중국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은 이 회사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동북 3성을 경유하는 항공편이 없으므로 이미 미국이나 제3국 국적을 취득하였다면 이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대한민국 국적 탈북자에게는 경찰들의 위협을 당할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자.
4. 보유 기종[편집]
현재 오케이 항공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
- 보잉 737-800 18대
- 보잉 737-900ER 4대
- 보잉 737-300F 1대